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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그랜드체이스

코그에서 만든 그랜드체이스가 스팀에 출시되었습니다.

해외 서버, 프리서버에서 운영하는 그랜드체이스가 아닌 정식 스팀에서 발매됩니다.

라스 나오고 라이언 나왔을 때가 마지막이었고, 종종 생각날 때는 그체m 한 두번 접속해서 가챠 돌리고 던전 조금 돌다가 끄게 되는데 너무 신납니다.

구 게임들 중 스톤에이지 트릭스터 그랜드체이스 등 큰 인기를 가지고 있었던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되거나

글로벌 서버 외의 나머지 서버는 전부 서비스 종료하게 되는 일이 많았는데요.

가도센 잡다가 벽을 느껴버렸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바실리스크 

 

과연 이번 그랜드체이스는 어떤 시기 타이밍에 출시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카제아제의 지도조각을 전부 얻어 카제아제 던전을 돌고 라스를 획득할 수 있는 시기로 업데이트가 될지

아니면 엘리아 대륙의 이후 패치인 바라쿱이 나온 이후일지

아니면 최종 엔딩 컨텐츠인 지옥의 가도센과 진카제아제가 등장했던 영웅던전 소멸의 탑까지 나오게 될 것인지 궁금하네요.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클로즈베타가 진행되고, 8월부터 정식 오픈베타가 시작됩니다.

그랜드 체이스 클래식은 우노, 라임이 나온 시기쯤으로 출시가 될지

아니면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가 나온 첫 시기부터 라스 패치, 이후 라이언 로난 시기였던 당시로 시작하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랜드 체이스가 시들시들해지고, 엘소드를 시작하면서 가끔 그체 패치 노트에 신규 대원이 나왔을 때 일러스트만 보고 껐던 기억이 납니다.

라스 처음 획득했을 때 가디언 스트라이크 쓰려고 과금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라스 키우고 패도 스트라이퍼까지 올릴 때 시미터 든 자객까지만 키우고 전직 굳이 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1티어라고 불려왔던 아르메 워록까지 키우고, 레나 아크레인저까지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로난이 나오면서 모든 캐릭터 다 정리하고 하루 종일 PvP랑 인던 돌면서 이지스나이트까지 무과금으로 전직시켰던 기억은 저에게 있어서 아주 큰 추억입니다.

유치원생 때 부터 초등학교 시기였으니 정말 추억이네요.

 

지금은 옛날 게임이라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리눅스 또는 커뮤니티 기능만이라도 가능한 PC 연동 그랜드체이스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스팀에 비슷한 앱이 있지만 재오픈 진심 기대됩니다.

고인물과 일반 라이트 유저를 크게 구분하는 방법이 오토 스텝에 대한 숙련도인데요

엘소드에도 이어진 오토 시스템이 클래식 그랜드 체이스에도 오토 삭제 없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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