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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VS 드래곤엑스 픽

담원 베릴 DRX 베릴 되더니 갭차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에선 아니었습니다.

무성도 젠지 갔다. 제카 연봉 오퍼 꽤 높게 줘는 것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 안 갔고 이제 DRX 끝났다고 봤습니다. 데프트 또한 D급 원딜이다, 이제 갈 때 됐다는 말들이 있는 데프트가 징크스로 바텀 주도권을 잡고 유리하게 게임했습니다.

바론 스틸 이후 패시브 터졌을 때 카이팅이나 게임 역스웜 시킬 만한 플레이가 전혀 없었는데도 롤갤에서는 데프트 퇴물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한타 구도에서는 레오나 자르반이 이니시 하거나 보호하고 코르키 아크샨 징크스가 적정 거리에서 누킹하는 방식인데 신짜오 궁극기에 원거리는 막히고, 그레이브즈는 템이 갖춰지게 되면 어느 정도 딜탱이 가능한 포지션의 역할까지 해주는 원딜 역할, 럭스 케이틀린 전부 팔이 길다보니 한타가 불리할 수 있는데 서로 무난해 보입니다. 심지어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게임이 됐을 때는 비디디가 맞지만 않는다면 아지르 선에서 게임이 끝날 수 있으니까요.


 

킹겐 아크샨 암살 누킹

지형이 있을 때 아크샨 영구 은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 잘 큰 트위치나 이블린처럼 타워가 없는 앞라인에서 암살이 가능해 보이는 점이 장점이 것 같습니다.

아크샨이 망하지도 않고 무난하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딜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크샨 2타 3타 패시브 효율이 좋아보입니다. 한타에서 아군 부활이라는 변수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어느 정도 너프가 필요해 보입니다.

 

계속 아크샨 많이 나오면 너프 될 확률 올라감

아크샨 갈고리 이해도가 이제 프로씬에 나올만큼 숙련도가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엘리스 E스킬처럼 갈고리 사거리가 너프 될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아크샨 대응 가능한 탑 브루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리치 아크샨 하는 것도 그렇고 LCK 뿐만 아니라 대부분 리그에서도 아크샨 많이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식 바론 스틸 이후 게임 스노우볼, 화염 드래곤 영혼 버프 받고 게임 크게 기울음

아지르 병사 앞에서 웨이브가 막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불용 버프가 있다보니 장거리 누킹에서서 불리함이 보입니다.

페이커가 코르키 자주 하면서 궁극기 피해량도 어느 정도 보여줬듯 불용 먹은 코르키 누킹도 강한 편이고, 데프트도 퇴물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도 아니고 고스트 상대임에도 징크스 여전히 잘하네요.

 

요약 : 평Q평 누킹 OP 아크샨 좋음, 알파카 억까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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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즌과 구시즌 올프로의 방향은 많이 다릅니다.

 

구시즌은 2500점 찍고 솔랭 1위 해본 유저들이 대부분 프로게이머를 했습니다.

지금은 프로게이머를 FA시장 또는 솔랭 중에 굉장히 잘하는 유저를 구해서 2주 이상 5:5 스크림을 통해 상대 조합과 대처하는 방법, 오브젝트 컨트롤 등을 배워서 게임을 이기는 방식이 되었고요.

 

 

 

 

본인 주관 LCK올프로


DK 칸 AF 기인

정글
피넛 캐니언 크로코

미드
쇼메이커 고리 비디디 쵸비 페이커

원딜
덕담 룰러 고스트

서폿
케리아, 그... '진짜 알리스타' 에포트 외에는 모릅니다.

 

 

 

 

 

 

LCK 서머 올프로

1st
탑 기인
정글 피넛
미드 허수
원딜 덕담
서폿 캐리아

2st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폿 켈린


쇼메이커가 올프로에서 엔트리 등록으을 원딜로 했듯, 미드로 했지만 원딜 루시안 해주면 재밌을 것 같네요.

 

 

 

 

 

감코진


시청자들이 방출의 마법봉, 꼬마 방출 밈 등 장난으로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항상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고
새벽에 삼국지 하면서 어머니의 아침식사를 시청자와 같이 먹었던 꼬마가 1위
당연히 받을 줄 알았습니다.


솔랭에서 익스트림 다이브 스타일의 캐리력을 보여줬고, 팀랭 1825+ 학살자였던 스브스, 그브 궁이 아쉬웠고, 더블리프트와 비교했을 때 무고한 희생자, 카이팅이 깔끔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스브스가 2위.

배지훈은 엄청난 명장인 것 같습니다.

 

 

 

 



선수 투표의 아쉬움은
왜 올프로 구마유시가 없지, 페이트 왜 없지, 표식 왜 없지. 페이커 왜 없지.. 씨맥 어디갔어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그래서 아쉬워서 뽑은 '니만의 진짜 억지 올프로'

탑 칸
정글 홍창현
미드 페이커
봇 이민형
서폿 에포트
코치 cvMax



비에고같은 신챔은 사기적인 편이고, 초방네 핫픽스가 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승률이 올랐습니다.

이번 서머 시즌은 비비고 메타도 그렇고 아크샨이 솔랭에서 W 부활 패시브가 되게 좋은 편인 것들만 봐도 플옵이 기대가 됩니다.

지나치게 얘기하면 비에고가 혼자서 한타를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하면 아크샨은 불리하거나 지고 있는 한타에서 악당을 처치해서 갑자기 동일해지거나 이기는 한타를 만들 수 있는 챔피언이라서 사기적인데 밴이 풀리면 선순위픽을 해야 되는 챔피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끝나거나 플레이오프만 남았고, 다음 시즌에 라스칼 도란 칸나 두두 피넛 드레드 캐니언 커즈 아서 테디 레오 프린스 베릴 비스타 켈린

위 선수들의 성적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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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래, 다른 사람 입니다.

팟수시절 요플래는 말자하 쓰던 시절만 기억하고 있는데, 챌린저로서 공허를 지배하던 유저 중 하나였습니다.
진정한 공허의 주인인 그 사람은 너무 강력한 공허의 왕으로써 라이엇에게 천년 정지를 당하고 한국 서버에서는 잠적을 감추게 되었지만, 그는 요즘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제는 현생을 살고 있어서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지만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엄청난 게임 이해도를 보여줬던 요플래의 질리언과 말자하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당시 질리언 초고수 요플래가 저에게 있어 서서히 잊혀지게 되는 전설급 유저 중 한 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실 이렇습니다.


(구)요플래와 비슷한 솔로랭크 챌린저 유저 가재맨이라는 강화형 요플래가 등장해 더 이상 기억이 안 나는 사람이 되어서 생각은 잘 안 납니다.


가재맨 비에고 처음 나왔을 때도 엄청 연승하고 잘 하더니

이런 비슷한 영감을 준 적이 있었는데 비에고 때랑 똑같음.

시즌 초에 비에고가 출시되고 챌린저큐에서 미드 비에고를 쓰는 유저가 종종 있던 시절
가재맨은 미드 비에고로 크라켄 징수의 총 비에고, 갑궁이 몰왕검 비에고 등 지금으로서는 국밥형 챔피언이 아닌 암살자 포지션에 가까운 형태의 챔피언으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빌드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연승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재맨식 아크샨

아크샨보다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이 상대 라이너면 1레벨에 Q찍고 거리 되는대로 딜교환하면서 라인 밀어넣고 정글하고 같이 로밍다님
초반에 아크샨 Q스택을 하나 더 주고 5레벨에 W 찍거나 악당 처단을 아에 첫 W를 8레벨에 찍음.
라인 밀어넣어도 영웅의 비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대로 보면서 복수의 부메랑 Q평평E


결론은 지금 아크샨 템빌드가 돌풍 또는 위치엔드 메타인데
크라켄 마법사의 최후 또는 돌풍 마최 뭘 가더라도 온히트 특성상 아이템 데미지 다 들어감
아크샨의 영웅의 비상이 스킬 쿨이 돌고 있지 않다는 부분에 한에서 지형 갈고리 형태의 스킬 특성상 갱면역도 굉장히 수월한 편
아크샨이 참 웃긴게 e스킬만 써도 온히트라 집중공격이 터지는데 접근하면서 갈고리 평타로 딜교환을 우위에 점하고 시작+평타2타 카이팅 버프까지 있어서 갈고리 평타 집공 활성화 -> 갈고리 내려서 평타2타+부메랑 딜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다.


자리가리만 선생님이 판수가 200판 넘게 쌓인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래 미드 모스트라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서 미드에 대한 기본기도 굉장히 높은 편인데, 아크샨에 대한 빠른 숙련도를 쌓는 것을 보면 진짜 가재맨은 천재적인 게이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팀 아크샨은 대체 왜


상대방 미드가 부계정이거나 뭔 20분 내로 16킬 20킬씩 대리기사도 아닌데 우리팀 아크샨은 대부분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상대적으로 박살나거나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못함
드락사르 가고 라인 주도권 못 잡는 엄크샨들 보다보면 좀 그런데
정글서폿 개입 없이 솔킬내고 높은 확률로 팀 승리청부사 해주는 거 보면
챔피언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에서 가재맨 아크샨은 확실히 다른듯

이 템들 중 세 개라도 나오면 정말 아크샨 못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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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라의 돌격 궁극기 시너지처럼, 아크샨 또한 E스킬의 킬 초기화 돌격이 굉장히 사기인 편입니다.

심지어 라인전에서 아크샨의 영웅의 비상은 갈고리 한 번 사용했을 뿐인데 깔끔한 갱 면역이 가능함

아크샨 궁극기 인과응보, 확정타형 궁극기지만 좋지는 않습니다. 로밍이나 미니언 웨이브, 정글 몬스터, 타워로 인한 변수가 있지만 궁으로 킬이 나오게 된다면 E 활성화를 통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변수, 상대 챔피언과 거리를 두는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집중 공격과 함께 복수의 부메랑, 평평Q로 3타 패시브 피해로 순간적으로 강하게 라인전이 가능하지만 폭발적인 피해는 안 나오지 않는 편 입니다.

 

은신을 통한 이득을 봐야합니다. 

아크샨이 한타를 할 때탈리야처럼 벽에 달라 붙거나, 티모처럼 부쉬에 숨어서 아크샨의 버프를 활용하거나 벗어나기 전까지 지속되는 무한 은신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와일드카드와 유사한 사거리의 부메랑, 그리고 기본 공격으로 웨이브를 전부 정리하고 라인 밀고 은신 로밍, 한타에서의 근접형 트위치 포지션의 은신 활용

아크샨의 부활은 수호천사나 질리언 궁 같은 부활, 한타에서 즉시 부활이 아닌 사망 이후 우물에서 민병대 효과를 받은 즉시 부활 형태입니다. 한타에서 앞라인 포커싱을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 딜러에게 표식을 적용시키고, 전원 부활을 노렸을 떄 비에고의 망령 패시브처럼 강력한 역전수를 만듭니다.

아크샨의 악령 처단은 비에고의 E스킬과 동일한 형태의 은신입니다(전령 바위게, 용 바위게의 시야에 드러나지 않음)

따라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함

 

 

 

(제이스, 루시안에 비교해서) 원거리 챔피언 vs 근거리 상성일 때 원거리가 굉장히 유리한 게임이 가능한데

아크샨의 경우 집중 공격과 침착 룬을 사용해서 여러 번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65 / 75 마나 코스트를 기본 공격으로 매꾸면서 라인전을 진행해야함

 

아크샨 룬

원거리 집중 공격, 상대방이 탱커가 나왔을 때 원거리 챔피언은 집공이 아닌 착취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핵심 룬은 집공 고정으로 최후의 일격이 아닌 체력차 극복, 보조 룬 마법의 신발, 쿠키를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아크샨 콤보

아크샨의 기본적인 패시브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하는데, 세트와 유사한 기본 공격 2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아크샨이 콤보를 쓸 때 상대방이 진입했을 때, 본인이 진입할 때로 나뉩니다. 또한 민병대 부활, 갈고리의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야 합니다.

아크샨이 먼저 진입 했을 때 킬이 나와서 영웅의 비상이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생존기가 없는 대부분의 원거리딜러 포지션의 챔피언처럼 녹을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이동속도 상승, 그리고 3타 추가 피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평타 E - 내려서 평타 

Q평평

근접일 때 평Q평, 킬각이 나온다면 E로 진입해서 설거지

아크샨 한타 상황일 때 앞에 있는 챔피언을 먼저 때린다고 했을 때

Q평-> 2타 이동속도 활용 무빙 ->평  또는 Q평평 추가 평타 동속도 버프 받고 맞으면 게임이 질 것 같은 스킬을 피하면서 E로 정리각을 보면 됩니다.

 

 

 

 

  • 아크샨 템빌드

핵심 아이템은 징수의 총, 그리고 돌풍입니다.

안 그래도 강하고, 부활 유틸을 활용한다면 아크샨이 핏빛 철갑궁으로 한 틱 더 버티는 게 정말 많은 수를 만드는데 이미 흡혈 룬을 사용하지만 돌풍이 아닌 갑궁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생존을 위한 목적이 큽니다.

만약 솔로랭크에서 돌풍보다 갑궁이를 사용하게 된다면 즉시 부활 및 갈고리의 유틸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솔로랭크에서 단일 캐리 포지션으로 사용하기보단 국밥 플라잉 사미러처럼 사용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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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챔피언 아크샨 출시

요약 : 아크샨이 출시되었습니다. 빛의 감시자가 되어보세욧! 이라고 하지만?

저는 정글러이기 때문에, 대몰락을 지지합니다.

카마보로의 왕 비에고, 제봉사 이졸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결혼했지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이 나간 비에고는 사랑한 여인 이졸데를 되살리려고 했고 아크샨에게

ㅎㅎ 딱한 양반

이 되버렸습니다


이졸데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금지된 방법으로 대몰락을 불러오고 그림자 군도를 만든 비에고.

정신 나간 비에고를 설득하기 위해 라인전의 패왕 칼리스타가 간청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됩니다.
비에고가 이렇게 되버린 것은 쓰레쉬의 탓일지
아니면 검은 안개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지

그웬은 인형이라고 했지만 왠지 이졸데와 비에고 사이의 딸처럼 느껴졌는데요.


아크샨 출시 이후 다음 챔피언은 어떤 진영에서 나올지 기대됩니다.
2초만에 궁 활성화 시키고 근접 카운터 없으면 펜타킬이 가능했던 사미라, 현 솔로랭크에서 최강의 AS(AP-DPS)챔피언으로 여겨지고 있는 탑솔 1:1 퍼뎀의 왕 그웬과 마찬가지로 OP 성능을 보여주게 될 것인지
아니면 라인전은 약하지만 비에고처럼 한타에서 패시브로 많은 변수를 가지고 오는 챔피언이 될지
미드 포지션 또는 정글 포지션으로 사용했을 때 강력한 캐리력을 보여주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구시즌이 데마시아 VS 녹서스였다면
마법사 사일러스와 자르반 가렌 데마시아 내전에서

이번 시즌은
그림자 군도를 제외한 룬테라 빛의 감시자 VS 사랑하는 이졸데를 잃은 검은 안개 비에고



감시자들에게
내가 죽으면 아크샨을 후계자로 임명하여 내 무기를 물려주고 언데드 무리로부터 슈리마를 지키게 하라.
언젠가 우리를 찾을 수 있길.
샤디아
그웬, 비에고

시즌11이 끝나기 전에 이졸데가 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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