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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페이커

S급 미드 쇼메이커 페이커 쵸비 순서입니다.


쇼메이커에 대한 억까가 너무 심합니다. 그 난쟁이 그 미드 그 즙 이러면서 롤갤에서는 억까하지만 페이커 이상으로 잘합니다. 쇼메이커 다음은 페이커 입니다. 쇼메가 99명론을 직접 증명했듯 한 명의 최고의 순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위입니다. 페이커는 커리어에 대해 1557 물로켓이라는 비난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솔랭 올라운더 포지션으로 캐리를 하고 다니는 점이 아주 많이 보이고, 대회에서도 영향력이 큽니다.

세 번째는 쵸비입니다.
기계적인 플레이에 능숙하지만 커리어가 없기 때문에 3위 입니다.
진짜 잘하는 건 맞는데 팀을 재대로 만나자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아쉽습니다.


롤갤에서 그 난쟁이, 그 즙, 덧니견이라고 함부로 말하면서 비난하지만 실제로는 셋 다 미드 패왕이고, 방구석 브실골플 악플 가득한 롤갤러들이 보기에는 못한다고 볼 수 있고 성적으로 증명이 됐음에도 비난하려고 하겠지만 현실은 셋 다 챌린저, 솔로랭크 최상위권 입니다.
그리고 대회와 솔랭이 다르다는 부분이 어느 정도 공감한다면 알겠지만
쇼페쵸 전부 롤드컵 진출의 커리어가 있습니다.

쇼메이커는 원딜 포지션으로 포지션 스왑임에도 불구하고 학살했고, 페이커는 올라운드 포지션으로 캐리를 보여줬고 쵸비는 전체적인 스킬 사이클, 턴 이해도를 포함해 그냥 미드를 잘 합니다.

LCK 미드라이너 순위 1위 쇼메이커 2위 페이커 3위 쵸비

셋 다 순위 변동이 클 수 밖에 없는데 각각 이유 큰 이유는 완성체 담원 쇼메이커가 아닌 정글만 남은 쇼메이커.
메인 챔피언이 밴 됐을 때 비교적 캐리력이 떨어지는 페이커
커리어로 인한 억지 3위 쵸비.

비디디 제카 클로저 페이트 카리스는 제외입니다.

최근 NS DRX 전력 손실이 엄청 큼

농심 비디디 코로나 양성, 피터 코로나 양성, 고스트는 코로나 양성 떴는데도 솔랭 마스터 찍었고 DRX는 데프트 제외 전부 양성.


MSI와 아시안게임 관련 일정이 있다보니 의견 갈리는 부분들이 좀 있기는 하겠지만 저의 주관입니다.

한국 아시안게임 미드는 페이커 주전 또는 단독 로스터로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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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덕담 못하는 원딜은 아닙니다.

 

고스트는 몰아주는 부분 없이 매우 손해보면서 무난하게 성장 잘 해서 한타 할 때 절대 안 죽으면서 최대한 불리하지만 딜 넣고 게임 이기는 방식이라면 덕담은 그냥 한타 할 때 자리 잘 잡고 잘하는 편인데 팀원들과 신뢰의 문제인지 아니면 대회의 긴장감 때문인지 양대인 감독이 덕담에게 피드백한 부분들로 인해 개선이 된 플레이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오늘 덕담 징크스 드래곤에서 한타 교전에서 있었습니다.

 

 

 

 

영상 3분 55초에서 아마도 브리온 라바 빅토르 점멸 궁극기와 스킬셋을 의식한 것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쩄든 브리온 상대로 이겼으니 못한 것은 절대 아니고, 애초에 덕담은 상위권 챌린저라 잘하고 못하고가 없습니다.

실수가 발생하거나 큰 불안함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덕담이라면 챔피언 이동 중지 키를 눌러서라도 거리를 잴 수 있었을 텐데 제가 보기에는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브리온 헤나의 아펠리오스 달빛 파수탑 누킹이 강력했기 때문일까요.

덕담이 담원 주전이지만 담원기아 원딜 서브가 없기에 1부에서 못하면 2부 샌드다운 가능성도 있습니다.

 

 

롤갤에서는 덕담 룰러 맛있네 보이스로 인성이 문제가 된다. 잘생겨서 싫다, 리핸즈 신지드 서폿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 등 LCK 대회 내에서 담원 팀 보이스 일부분이 공개되면서 오만하다는 등 내용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팀 전체적인 분위기와 사기 상승 부분이 있다보니 한 말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 너무 덕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회에서 신지드 서포터가 나온다는 부분만 봐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이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담원 덕켈 듀오가 너무 억까당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스노우 볼 어느 정도까지 굴렸다가 다시 초기화 되는 일들이 흔하게 있는데 최상위 팀으로 평가되고 있는 담원이 라인전에서 이득을 봤을 때 끝까지 실수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부분이 고스트와 비교하게 됐을 때 아쉬웠습니다.

 

 

 

 

 

 

고스트는 얻는 부분이 없더라도 잃는 부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크게 아쉬웠습니다.

양대인과 이재민 제파 코치가 해결이 가능한 운영 부분이라서 이 부분을 개선하게 된다면 상위 순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게임에서 이기면 그만이라 큰 문제는 아닙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덕담이 세부적인 디테일보다는 그냥 게임 이기고, 인터뷰 많이 나오고 담원기아 유튜브에도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고 싶은 부분들도 있기에 오늘 징크스 플레이와 2세트 덕담 아펠리오스 플레이에서 게임을 지게 만들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서포터 로밍 부분들이 기존보다 엄청 많아져서 특수하거나 하진 않는데,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들이 종종 말하는 원딜 감수성, 이 부분이 덕담에게 작용하게 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늘 경기로 덕담의 아펠리오스 전적은 33승 14패, 승률이 7할이 넘었습니다.

앞으로 덕담 아펠리오스는 밴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담원 기아의 트위치 휴방 또한 공개되지 않는 덕담 계정의 전적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덕담은 구마유시와 동급 수준의 원딜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바 레넥톤 VS 켈린 카르마 퍼포먼스도 재밌었습니다.

 

버돌 기인고사 패스 가능?

버돌 그웬 그라가스 카밀 사용 할 텐데 LCK 황족 탑 기인 이길 수 있을지 이건 진짜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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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갤에서 고스트 빠진 담원의 쇼메이커는 거품이던 게 드러났다. 버스메이커라 지는 거다. 캐니언은 전라인 봐줘야 해서 바쁘다. 호야는 가만히 내버려 두면 칸 너구리처럼 잘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망해버려서 계속 봐줘야 한다. 덕담은 캐리형 원딜이라 라인 안 봐주면 힘들다. 켈린은 베릴처럼 라인을 돌아다니지도 않는다는 등 롤갤에서 이런 말들이 가득한 글을 엄청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고스트 혼자 있고 베릴 캐니언 3방향 갱킹으로 미드 이득보고 탑 이득보면서 게임 이겼다

라고 말하지만 다른 팀들도 전부 이런 플레이 합니다. 그 부분을 잘 활용해서 스노우볼에 성공해 미드 영향력으로 넥서스 부수는 것을 역체미라고 합니다.

고스트 재평가 관련

2:1이나 혼자 있고 불리한 상황에서 고스트가 절대 각을 주지 않는 것을 누구보다 잘 한다는 것은 군입대를 앞둔 도파님도 위처럼 대회를 보다가 방송 중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덕담보다 고스트가 성적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김정균 총감독 양대인 감독 제파 코치의 조합이나 픽 조합에서의 전략 분석이 롤드컵 진출과 가장 연관이 큰 서머까지는 한참 남았기 때문에 쇼메이커의 전체적인 게임 운영 부분을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원의 극성 팬이 아닌 제가 보기에도 억까가 너무 심합니다.


쇼메이커가 버스 메이커라면 미드 포함 팀이 전부 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 내 영향력 행사 전혀 없이 라인전 할 때 팔이 긴 챔피언들로 미니언만 명중시키면서 상대 미드가 하는 CS견제 딜 교환 부분을 일방적으로 여러 번 맞고 귀환 계속하고 다른 라인이 강제 캐리 하길 기다리거나 상대 미드가 캐리 포지션 챔피언을 했을 때 캐리 억제가 불가능해야 쇼메이커 퇴물, 팀원이 잘해서 이겼을 때 버스메이커라고 익명에서 조롱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으로 보입니다.

쇼메이커 솔랭 아님
왜냐하면 2022 LCK 스프링 리그에서 담원 기아 미드의 성장력만 엄청나게 보이기 때문임.
못한다면 나올 수 없는 플레이

쇼메이커 재계약할 때 에이전시 끼고 LCS LPL 어디든 크게 연봉 제시하고 이적할 수도 있었는데 담원에 남은 1 티어 미드이기에 LCK 스타가 될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심지어 쇼메이커 쵸비 페이커라고 알려진 미드 3대장이 아닌 사일러스 엄청 잘하는 고리도 중국 1부 오퍼 받고 LPL로 떠났다. 2부 버서커도 LCS 갔고 이제 진짜 잘해서 LCK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할 만한 스타플레이어는 얼마 안 남았다는 부분이 크게 보입니다.



쇼메이커 버스메이커라면 1명의 허수가 되기 위한 플레이로 게임 이기는 판단 자채가 아에 없었을 것입니다.
쇼메이커가 아닌 덕담 고스트 비교 부분을 포함해 롤갤에서 본 억까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고스트 물론 정말 잘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초반이니 덕담에 대한 재평가는 계속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바루스를 대회에서 주로 사용해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으니 결국 아직 모릅니다.



고스트 덕담 원딜차이 및 쇼메이커 오리아나 인게임 부분

이미 기계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던 완벽한 인간 쇼메이커 공기팡 관련된 부분은 정말 누구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초반 미드 ER에서 자르반이 점멸 사용해서 킬각을 냈다면 캐니언이 슈퍼플레이를 한 것이겠지만 그럴 수도 없고 점멸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오브젝트 이득(드래곤 및 전령)을 가져올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또 탑에서 팀파이트를 했을 때 자리 선점 또한 불리했기에 죽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3분 39초부터 패배에 정말 가까워진 이유

드래곤 전투에서 전체적인 보이스를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드레드가 보고 스킬을 잘 사용했고, 쇼메이커 또한 오리아나 WR 연계에 실패하면서 진영이 전부 붕괴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캐니언이 용을 먹었지만 팀원끼리 진영을 유지 할 때 오더가 갈린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양대인 감독이 리플레이를 갖고 포지션에 대한 피드백으로 해결이 가능해 다음 경기부터는 별 일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스크림을 통해 대회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함.
공기팡에 대해서는 존야 시간을 일일히 재고 있기도 했겠지만 칸나 그웬 진입으로 전체적인 진영 붕괴가 이뤄지게 됐고 신드라가 다가오면서 오히려 타이밍이 엇갈렸던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양대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덕담 VS 고스트 체급차이 관련

선 요약 : 아직 시즌 초반이니까 잘 모른다.

고스트는 원래 팔 긴 챔피언을 정말 잘합니다. 천룡인 서버 1위, 한국 서버 1위를 동시에 달성하기도 한 롤도사 정상길 선생님께서 위에 언급하듯 정말 고스트는 각을 안 줍니다. 거기다가 고스트 이즈리얼에 골드까지 들어간 상황, 심리적으로 굉장히 아이템 차이도 날 뿐 아니라 사거리 내에서 이즈리얼과 함께 싸웠을 때 비빌만한 부분이 있는 아펠리오스라고 하더라도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킬각은 담원 덕담도 1군 프로게이머라 누구보다 잘 봅니다.


덕담 고스트 지표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인게임 내에서 탑미드정글서폿원딜 챔피언 픽, 인게임 시간과 상대팀 조합에 따라 유불리함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럼에도 아직 시즌 초반 롤갤은 정말 매섭습니다.

고버지와 덕담을 비교 했을 때 서로 인게임에서 잘하는 것은 챌린저라는 점으로 동등하므로 게임 이기는 쪽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2부 리그 챌린저스와 LCK 간 콜업 샌드다운 규정이 생기면서 라헬이 덕담 대신 콜업 될 수도 있고, 워낙 캐리를 잘 하는 원딜이므로 캐니언과 쇼메이커 선에서 게임이 정리되는 것이 어렵게 된다면 덕담이 캐리를 해야하는 역할이 오면 당연히 후반 캐리를 해야겠죠.
담원 탑에서는 버돌 포텐이 터진다면 정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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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쇼메이커(마스터),티원 페이커 다이아1, 에드워드 게이밍 스카웃 다이아1

EUNE서버가 아닌 EUW서버에서 현지 솔랭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서버 대비 핑이 10밀리세컨드에서 30MS정도 증가되는 편이라 특정 챔피언들을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 이렐리아, 제이스, 카밀, 제드, 제이스, 솔로 라인 루시안 ) 그러지 않고 다 쓰고 있네요.

게임 내에서 KIMCHI 하면 시즌2부터 거슬러가서 KING OF KIMCHI 핫샷지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바이퍼가 Kimchi 닉네임을 달고 하니까 개인적으로 국뽕이 차오르네요.

물론 한국인을 김치맨이라고 1비하하는 것이 아니라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LCK 미드 중 가장 먼저 마스터를 달성한 미드 쇼메이커

미드 트린다미어를 통해 9승1패를 달성했고(갱붕이 미드 트린다미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버프가 이루어진 요네, 자신의 시그니처인 트위스티드 페이트, 결승전에서 보여준 1명의 허수를 통해 점수를 올렸습니다.

(WINCG)페이커는 르블랑, 조이, 탈론을 통해 스스로 게임을 캐리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올렸습니다. 단독 캐리가 눈에 뜁니다.

 

스카웃은 올라운드 포지션으로 점수를 올렸습니다. 난입 AP코그모, 르블랑, 요네 픽이 보이는데요 판테온 VS 카사딘 상대에서 정복자 선혈 스테락 빌드로 이긴 부분이 보입니다. 

현지 핑 적응 실패로 인한 드레이븐의 패배가 눈에 뜁니다, 아니면 그 판 자채를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됨.

아마 롤드컵이 시작되면 미드 요네, 미드 트린다미어를 기점으로 새로운 메타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HLE 쵸비, FPX 도인비 황족미드

 

EDG와 미드 스카웃 갈리오 VS FPX 도인비 미드 탈론에서 도인비가 이겼습니다.

한화생명 소속 미드 쵸비는 배치고사 8승 1패 상태입니다.

나머지 미드 김태상 도인비는 다이아1티어 100포인트 마스터 승격전 1포인트 상태, 다른 미드 프로게이머들과 다르게 정글 모스트를 통해 솔로랭크 점수를 올린 점이 소름입니다. 도인비 하면 커맨더지코 선생님과 듀오를 통해 팀게임 캐리 포지션 게이밍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준 경력이 있다보니 꽤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인데요. 

아이슬란드에서 도유 방송 연동하고 하는 게 가능했다면 도인비가 솔랭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현지 배치고사 솔로큐에서도 서머너스펠 체크를 했을지, 듀오를 통해 점수를 올렸을지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저명하게 알려진 DFM 데토네이션포커스온미 미드 아리아는 현지 닉네임 파악이 안된 상태, 

지투 이스포츠 LEC에서 팀 복한규 클라우드 나인 LCS로 이적한 퍽찬호 퍽즈(한국서버 닉네임 김치워리어)는 이미 솔랭 100판 돌리고 마스터를 달성했습니다. 

 

 

담원 기아 칸, 펀플러스 피닉스 너구리

FPX 너구리, 벌써 솔랭 마스터, 근데 왜 쓰는 챔피언이 그웬?

너구리의 챔피언이 이상합니다. 

점화텔포 정복자 균열 생성기를 사용중입니다.

아트록스, 그웬, 제이스 그라가스를 통해 점수를 올렸고, 케넨은 핑 문제인지 2패 상태입니다.

월즈에서 메인 픽이 될 것인지, 작년 월즈처럼 오른을 이용한 히든 픽을 준비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그웬에 대해 카이팅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성능은 너프 이후로 좋은 챔피언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LCK 서머 대회 기준 팀파이트에서 생존, 캐리 둘 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던 모건과 윌러의 솔랭 성적이 기대되는데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같은 팀 프로게이머들이 마스터를 달성한 이후 솔랭을 돌리게 된다면 듀오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요.

모건은 솔랭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요?

 

담원 기아 북극곰 캐니언, 티원 KING OF VIEGO 오너, LNG 타잔, FPX 티안 ( 맨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

 

김건부 캐니언 마스터 전승무패 니달리, 오너 다이아1, LNG 타잔 마스터

김건부 니달리 10승 0패, LNG 타잔 리신 11승 1패 오너 에코 9승 2패

캐니언, 이번 암살자 챔피언들의 정글 몬스터 피해량 버프로 인해 키아나 정글을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LNG 타잔의 솔랭 리신 전적보다 정글 탈리야 정글 제드, 정글 그레이브즈의 픽 가능성도 느껴집니다. 캐니언과 같은 팀으로 매칭이 됐을 때 탑 케넨, 탑 제이스 픽으로 유럽 현지인 학살한 부분도 보이네요 ( 아마 캐니언X허수 소문난 기사 두오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미드에 쇼메이커가 있긴함 )

 

 

EDG 바이퍼 13슬 3패 다이아1 61포인트, 김혁규 데프트는 아이슬란드 슈퍼계정(icelandwalrus) 기준 배치고사 3승 2패 상태입니다.

DK 고스트 루시안 1승 2패, 진 0승 2패, 직스 0패. 정말 핑 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정글 리신을 통해 점수를 올리는 부분이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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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요약 : 전라인별 상성 및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저는 다이아 3까지 올포지션, 그 이상의 포지션에서는 메타에 따라 미드 정글 모스트로 솔로큐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팀을 캐리한다는 목적으로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솔랭 모스트는 그레이브즈 비에고 킨드레드 제이스 라이즈 카사딘 제드 루시안 씁니다.

서로 의견이나 분석에 대한 이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픽밴과 블루팀 퍼플팀 진영 및 선픽 후픽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제 주관이 많이 담겼습니다. ex) 블라디미르는 퍼플 진영일 때 골렘 흡혈로 라인 유지를 조금 수월하게 해 줌, 그러나 다이브에 불리함 등 있습니다.

 

 

 

 

 

 

 

칸나 케넨 제이스 나르 라이즈 비에고 VS 칸 레넥톤 카밀 제이스 비에고

"그웬은 면역입니다" 픽이 나올 수도 있지만 캐리픽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서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담원 기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길 부분은 탑에서 

칸은 카밀을 정말 잘함. 누가 봐도 잘한다고 생각할 만큼 엄청 잘하고, 캐리판도 보여줬음.

 

 

 

 

 

11.17 신파자 너프, 비에고 너프 버전이 아닌 11.16 패치노트 버전으로 플옵 결승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르반4세, 국밥 비에고가 나올 것 같기도 함

나올 법한 픽들

탑 그웬 픽이 나올까요?

또는 탱커픽으로 오른, 자르반 4세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이런 픽이 나올까? 하는 점과

어차피 서로 결승전이 아닌 롤드컵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서로 게임 캐리력을 갖고 있는 정글러

오너 니달리 비에고 다이애나 리신

캐니언 신짜오 다이애나 리신 비에고

올라프로 보여줬던 오너 게임 이해도 엄청 뛰어난데, 오너 니달리 이해도 또한 좋음.

자르반 4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롤더넥 우승자 출신 오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기대됨.

 

 

 

 

 

특히 둘다 캐리형 정글러인데 결국 "강한 미드가 강한 정글을 만들고 강한 탑이 강한 정글을 만들고"의 논리에 따라서 갱으로 킬을 만들어야 되는 판이 생기게 됐을 때 누가 더 많이 스노우볼 안 터트리고 굴리냐의 싸움 같음.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명의 라이즈
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
2명의 르블랑이 아닌 한 명의 어쩌고...

페이커 아지르 리산드라 오리아나 라이즈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쇼메이커 루시안 신드라 야스오 르블랑 라이즈

오리아나 르블랑 추가

아마 페이커가 라이즈를 픽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을까 싶은데, 르블랑을 픽을 한다면 오너가 초반에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누킹 밸런스를 맞춰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에 페이커가 어떤 메이지 픽을 할지, 아니면 다중 그림자분신술 사용해서 쇼메이커한테 나선환 쓸지 궁금함

 

클로저 솔로랭크, 부게정은 "설렘이 없다" 닉네임 사용 중.

 

T1 Clozer 

로스터에 등록된 클로저가 변수일 수도 있는데, 루시안 조이 신드라 사일러스 라이즈 이렐리아 르블랑 챔프풀을 갖고 있는데 출전할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최근에 클로저가 솔랭에서 야스오를 플레이했다는 점에서 약간 변수로 보고 있음

아마 쇼메이커 루시안 밴 확률은 어떨지

페이커가 오너와 함께 레넥톤 또는 미드 이렐을 하는 것이 아닌 AP 누커 픽이 3~4챔 이 나왔을 때 어떤 픽이 나올지가 제일 궁금함.

 

 

클로저가 가장 자주 사용한 스킨임.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는 흑요석 크로마 사용함, 암흑검이렐 서리검 이렐 스킨도 사용함

 

다만 솔랭 점수로나 플레이 판수로 봤을때 허수가 엄청난 우위에 있어서 솔랭의 논리로 얘기하기엔 굉장히 애매하고

결승전에서 출전한다는 확정이 없음

 

+ 번외로 25일 솔랭에서 페이커 정글 클로저 미드 

페이커가 미드 양보 해준 부분도 대단한 것 같고

페이커는 솔랭에서 노닷지 올포지션 게이밍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다르구나 라는 부분이 크게 다가옴

 

 

 

 

 

 

라인전, 유지력 초고수 원딜 VS 후반 한타 캐리(확실)

 

고스트 직스 봇신드라 아펠리오스 애쉬 진 칼리스타 바루스 자야

테디 징크스 이즈리얼 애쉬 칼리스타 진

구마유시 직스 징크스 애쉬 바루스 칼리스타

 

 

 

 

 

 

 

 

테디와 구마유시 누가 나올지 관건

 

테디가 나오게 되면 이즈리얼이 밴 되거나 고스트가 이즈리얼을 가져가게 될 거고 구마유시가 나오면 직스 칼리 같은 ADC 포지션 챔피언이 다수 밴이 될 건데

구마유시가 나오는 동안 벤치에서 쉬었던 게 아닌 미친듯이 연습했었다는 것을 VS룰러전에서 캐리판으로 보여줬기에 테디가 나올 것 같기도 함

 

테디 캐리력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고, 구마유시 라인전도 누가 봐도 고수라고 인정하게 됨

당일 로스터 봐야 알듯

 

 

 

 

 

 

 

 

 

 

 

고스트 저평가 관련된 내용

고스트는 고버지, 버스충 등 굉장히 악의적인 말들로 깎아내리듯 저평가하는 부분이 엄청 많고 흔한데, 캐리력은 엄청 뛰어남, 여자 격투기 세계 챔피언(서포터)이 정글과 함께 게임을 만들 때 봇에 대한 순간적인 전력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부분을 잘 극복함, 그리고 롤드컵 우승자 커리어에서 나오는 신뢰감은 팩트임

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스트가 신드라를 쓸지 애쉬를 쓸지가 제일 궁금함


 

 

베릴 VS 케리아 여자 격투기 최강자들의 대회

 

베릴

세트 렐 레오나 브라움 트런들

케리아 

트런들 쓰레쉬 그라가스 레오나 알리스타 탐켄치 브라움

 

여자챔피언(역천괴) 세계격투기 VS 여자챔피언 세계격투기 (게임이해도 굉장히 높아서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린 서포터)

싸움이라 모르겠음

요즘 대회가 라인전 이긴다고 5:5 게임이 전체적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타를 완전히 이기고 넥서스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이라서 한타에서 더 잘해주는 서포터가 더 나을 것 같음

 

 

 

 

 

 

승부 예상 결과는 담원이 전체적으로 3:0 게임을 가져가고 유리할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게임 내용은 라인 밀어두고 초반부터 용 오브젝트 꾸준히 챙기고 스노우볼 굴려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 기아가 초반의 소규모 운영을 못했을 때 T1 테디의 한타 장악력이 뛰어난 점이 있어서(실제로 보여줌)

결승전 결과는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롤드컵 우승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지는 않습니다.(변화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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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00년식 21년 동안 카렌스를 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히키코모리 게이머다 보니 차량을 살 금전적인 여유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안 타본 차들이 많이 섞여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주관에 따른 플레이어별 차량입니다.

 

 

 




담원 기아 칸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어지간해서 교통사고 안 나면 제이스로 게임을 끝낼 수 있을만한 올킬을 내거나 캐리함
담원 기아의 로스터는 7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7명의 팀원 모두 탈 수 있는 버스급 차. 기아 카니발 7인승

근데 다가오는 징집의 날로 인해 전술형 차량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많이 슬픔

 


솔랭 탑레이팅 1400점, 롤드컵 휴면강등 '다이아1'(엠높상태)


담원 기아 캐니언 - 기아 K5 3150만
건부는 뭔가 게임을 항상 스스로 자주 만듦.
정글에 대한 미친 이해도를 보여줬고, 가장 최근 다이애나로 용 한타에서 은빛 섬광 플래시 울티메이트로 게임을 만들거나 상대 정글과 성장 차이로 게임을 폭발시킴

 


현 챌린저 8위 1459점, 전시즌 엠엠알 엄청높은 다이아2



담원 기아 쇼메이커 - 기아 스팅어 4275만
타 챔피언에 비해 구린 챔피언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미드 챔피언을 포함해 솔랭 챔피언 폭이 굉장히 넓음
루시안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음
애초에 쇼메이커는 억대 연봉을 받더라도 고가의 차 대신 기아 K 시리즈의 최하위 모델을 뽑아서 "999명의 스팅어 오너" 중에 1명의 스팅어 오너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음

예를 들어서 DAM [] WON KIA 시그니처를 래핑 할 것 같은 느낌

 


 

Young-Jun "Ghost" Jang DWG 진 테마

 


담원 기아 고스트 - 기아 K9 8070만


타 원딜에 비해 1:2 구도에서 생존력, 및 유지력, 초반 2:2 구도 라인전에서 상성이 유리하다면 확실하게 게임을 굴림
ADC는 게임의 사실상 남들 스킬 대미지 700 박을 때 1초마다 데미지 1400 넣으니 KIA 승용차 내에서 제일 비싼 "K9"

2021년 시즌11 대 서포터 로밍 메타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함
따라서 기아에서 가장 비싼 K9 풀옵션

 

 


로밍 메타로 우승까지.


담원 기아 베릴 - 기아 모하비 5800만

서포터니까

프로게이머가 이걸 왜 탐? 미쳤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비교적 라이너와 정글러보다 골드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서포팅 역할로 소규모 한타 또는 난장판 대규모 한타에서 상대팀으로부터 방어하거나 팀원을 지켜줌

따라서 모하비

평행 세계의 베릴은 포르쉐 타이칸 게이머 에디션이 아닌 "포르쉐 타이칸 최애캐 래핑 에디션" 쓸 것 같음

 

 


담원 기아 말랑 - 레이 1580만

KT 시절 EDG(익스트림 다이브 게이밍 아닙니다) 전지원 레이와 함께 팀으로 게임했던 시절이 생각남

그래서 레이

사실 말랑의 3계정 Co24, 2000 02 09, Malrang 계정 다 솔랭 데이터가 거의 없고 대회는 판 수가 너무 적어서 KT 시절 레이하고 팀플 맞추던 게 생각나서 레이 함

 

담원 기아 라헬 - 정보 없음

LCK 기록이나 솔랭 데이터가 없어서 측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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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ON KIA VS NOMSHIM REDFORCE 인게임 평가

2세트, 게임 시작 전 픽창으로만 봤을 때 레드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머에서 최강의 미드로 여겨지는 고리, 롤드컵 우승자 쇼메이커 

최근 후반까지 성장했을 때 굉장히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라이즈가 자주 등장하는데, 쇼메이커가 라이즈를 픽했습니다.

서로 1레벨 부패 물약 시작, 평타 레인지는 제이스, AP레인지는 고스트 직스가 담당했고, AD 흡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트런들 픽이 은근히 좋은 픽이 되었는데,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대상으로 포식자 정글 트런들의 사기성은 솔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3캠, 4캠, 1캠 2렙갱 등 극초반부터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리신, 2레벨만 되도 먼 거리에서 2초 내로 인장 및 감전을 터트리면서 정글 피넛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르블랑 픽으로 담원 기아가 굉장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실력 차이가 크게 나서 게임이 끝나는 수준의 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르블랑 리신이 상대적으로 썩는 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2분40초 ~3분 30초 내로 게임이 크게 기울 수 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케넨 사미라 광역울티 조합, 제이스 직스 장거리 포킹, 안정적인 군중 제어+딜탱 조합의 전투였는데, 앞으로 대회씬이 아니고 솔랭에서도 충분히 보여줄만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케리아가 보여준 트런들 서포터 메타 이후로 계속 트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1세트에서 베릴의 리치 케넨 철벽마크로 고효율을 보여줬지만 POG가 베릴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고통스러운 조합에서 팀플 잘 해준 선수가 받았네요.

원래 롤은 불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지어 대회였고요.


 

2세트 2:1 상황에서 딜계산을 했을 때 해머평평평 점멸평Q로 킬각 나왔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시 챌린저 구간의 제이스는 타 하위 티어를 능가하는 조합이다. 라는말이 맞는 것 같네요.

서로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물몸 VS 물몸 스킬 4개 VS 스킬 6개 전투다 보니 라인전에서 효율은 제이스가 더 좋은 편인데, 그 부분을 칸과 캐니언이 엄청 잘 활용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리 신 피넛, 렐 켈린의 CC기로 팀파이트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본 부분이 좋았고, 쇼메이커가 자주 솔랭에서 보여주던 라이즈 3초 속박 콤보가 정말 크게 들어갔는데, QEW서리콤보는 쇼메이커가 만년서리 사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게 되네요.

 

 

 

 

그 순간의 플레이는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0명의 라이즈 같았습니다.

허수가 999명의 아무무, 999명의 루시안, 999명의 그라가스 999명의 녹턴 9999명의 이렐리아 등 9n론을 구시즌부터 언급하는데

허수 스스로가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1명의 라이즈 같았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이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플레이를 한 것이니까요.

 

 

역시 챌린저 서포터, 담원 게이밍 베릴

최후의 한타가 다가오는 용 전투에서의 깔끔한 베릴의 덕담 플라잉 사미라 방지 마킹의 대단함.

농심레드포스에서 유일하게 잘 성장하고 역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덕담의 사미라 궁극기, 리치 케넨의 궁극기가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베릴의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가 매서운 플래시 반응, 스턴 마킹으로 게임이 박살나지 않게 해줬습니다. 또한 탈진 마킹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칸, 킬 주면 절대 박살내지 않음

결국 제이스의 코어템 차이로 하이퍼누킹을 보여줬는데, 농심 레드포스에서 제이스를 막으려면 초반부터 르블랑과 리 신의 운영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캐니언이 키운 칸, 계속 깔끔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1세트에서의 솔랭전사 한라봉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번 째 연속 제이스 픽에서는 솔랭 1위 한라봉의 제이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인전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 모습을 크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CVMAX 김대호가 인터넷 방송인이 팀으로 호흡을 맞춘 스크림에서 공개 코칭을 할 때 기분 좋게, 기분 안 좋 게 집을 간다. 표현한 적이 있는데 칸은 정말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스노우볼 잘 굴린 김동하는 탑킹(TOPKING) 다운 모습임.

 

농심 픽 카밀 리 신 사일러스 징크스 쓰레쉬 담원 픽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바루스 렐

농심 밴 신드라 제이스 직스 애쉬 칼리스타 담원 밴 르블랑 레넥톤 케넨 아펠리오스 이렐리아

다이애나 궁, 야스오 궁 동시 시너지, 전부 야스오와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르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카밀은 이동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돌격 진입, 가두기형 궁극기가 가능함.

다이애나는 AP캐리, 쇼메이커는 밀리 AD, 

 

탑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인데, 탑에서 솔로킬이 나온 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다고만 생각했고 앞으로 할만하겠지라는 생각만 했는데요.

담원 기아의 전략적인 다이애나 전령 전투, 허수 야스오의 확정타에 가까운 강철 폭풍 깔끔 처리, 3차 타워, 2차 타워의 교환

솔로 랭크에서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듀오를 정하고, 야스오 다이애나 듀오 쓸만한 조합이네요.

야스오를 키웠을 때 확정적인 평타 캐리력, 마공벨 존야 이니시가 좋아보여서 솔랭이나 칼바람에서 꽤 좋아 보임.

칸의 슈퍼 영향력, 불리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메이커와 칸의 연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일러스 궁3레벨, 징크스 한타 오브젝트 경험치 획득으로 인한 성장 차이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칸이 게임을 살려냈고, 4불용 전투에서 캐니언이 게임을 열어준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타에서 변수가 계속 생기는데 4불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어서라도 캐리 포지션을 저지하거나 지킬 건지

진짜 고리 너무 잘하네요.

피넛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만 인상 깊네요. 넛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타에서 잘 이겼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LGD 월즈 시절 피넛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타로 흥한 자 한타로 망한다" 라는 말이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했던 저의 입장에서는 좀 슬프긴 한데

피넛과 고리는 언젠간 99명의 정글과 미드가 아닌 1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롤드컵 진출 확정을 걸고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정보 저의 승부 예측은 T1 3:1 입니다.

젠지는 결국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고, 내일 T1 vs GEN에서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리한 부분과 패배에 대한 인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티원

티원 확정 밴 목록 확정밴 이즈리얼, 오리아나, 리 신, 레넥톤, 레오나

클로저 제우스 엘림 등장 확률 0%, 탑솔 케넨

상대 미드에서는 르블랑이 등장하게 된다면 말자하 나올 확률 30%, 아마도 AP미드 나올 것 같습니다.

 

 

젠지

젠지 확정 밴 : 비에고, 라이즈, 리산드라, 구마유시(직스), 애쉬

버돌의 등장, 라스칼의 출현 여부, 케리아의 쓰레쉬 픽 여부, 비디디의 아지르 기용을 통한 운영 여부, 대회 내에서 룰러의 플레이 개선에 대한 확인, 라이프의 변수, 클리드의 다이애나 운영 및 캐리력

라이즈 픽 차단 시, 미드 페이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픽 유도, 갈리오가 나왔을 때의 비디디의 미드 스노우볼 운영

테디 등장 시 하이퍼 캐리형 챔피언 풀에 대한 정보 입수 여부에 따라 변수

구마유시 신드라 사용 여부, 페이커 이렐리아 룰루 사용 여부

 

특정 상황에 따라 장막 스킬셋으로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야스오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 LPL에서 미드 리신 상대로 도인비가 미드 릴리아를 사용함. 고라니가 미드에 오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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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FA 상태

구 아프리카 프릭스 수장 서수길이 아직 AF CEO 였다면?

개인적으로 재벌임에도 불구하고 차별 없이 일반적인 사람들을 평범하고 꺼리낌없이 상대해주는 친절한 CEO라고 생각했었던 서수길.

아프리카 프릭스를 운영하면서 보여줬던 게이머에게 파격적인 대우, 공격적인 게임단 영입과 운영, 게이머에 대한 존중,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평가 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력만 있다면 확실한 영입을 보여줬던(대표적으로 기인) 서수길 수장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보여줬었던 이적 시장에서의 퍼포먼스는 기인이 대표적인데요.

공격적인 영입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아프리카 프릭스

이제 서머 시즌도 곧 종료가 되고, 2021년에 FA 신분이 되는 대형 LCK 프로게이머, LPL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있습니다.

지금의 아프리카 프릭스 로스터도 괜찮지만 선수 영입을 한다면

GEN 라스칼, FA 신분의 트레이스 여창동, 담원 쇼메이커, 담원 기아 캐니언, 데프트, T1 커즈, DRX 쏭, 에포트, KT 고리

재계약 또는 LPL에 잔류하거나 가게 될 것 같은 프로게이머인 페이트, IG 루키, 도인비, 너구리

현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영입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한 선수도 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파격적인 리빌딩을 보여주게 된다면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FA 신분이 된 선수들 중 아프리카프릭스 구단에서 기인과 함께 시너지를 더해 꼭 협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캐리 플레이를 보여줬거나, 우승에 대한 가능성이 큰 선수가 대부분이라 다른 팀도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AF 특유의 공격적인 영입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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