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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페이커

S급 미드 쇼메이커 페이커 쵸비 순서입니다.


쇼메이커에 대한 억까가 너무 심합니다. 그 난쟁이 그 미드 그 즙 이러면서 롤갤에서는 억까하지만 페이커 이상으로 잘합니다. 쇼메이커 다음은 페이커 입니다. 쇼메가 99명론을 직접 증명했듯 한 명의 최고의 순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위입니다. 페이커는 커리어에 대해 1557 물로켓이라는 비난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솔랭 올라운더 포지션으로 캐리를 하고 다니는 점이 아주 많이 보이고, 대회에서도 영향력이 큽니다.

세 번째는 쵸비입니다.
기계적인 플레이에 능숙하지만 커리어가 없기 때문에 3위 입니다.
진짜 잘하는 건 맞는데 팀을 재대로 만나자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아쉽습니다.


롤갤에서 그 난쟁이, 그 즙, 덧니견이라고 함부로 말하면서 비난하지만 실제로는 셋 다 미드 패왕이고, 방구석 브실골플 악플 가득한 롤갤러들이 보기에는 못한다고 볼 수 있고 성적으로 증명이 됐음에도 비난하려고 하겠지만 현실은 셋 다 챌린저, 솔로랭크 최상위권 입니다.
그리고 대회와 솔랭이 다르다는 부분이 어느 정도 공감한다면 알겠지만
쇼페쵸 전부 롤드컵 진출의 커리어가 있습니다.

쇼메이커는 원딜 포지션으로 포지션 스왑임에도 불구하고 학살했고, 페이커는 올라운드 포지션으로 캐리를 보여줬고 쵸비는 전체적인 스킬 사이클, 턴 이해도를 포함해 그냥 미드를 잘 합니다.

LCK 미드라이너 순위 1위 쇼메이커 2위 페이커 3위 쵸비

셋 다 순위 변동이 클 수 밖에 없는데 각각 이유 큰 이유는 완성체 담원 쇼메이커가 아닌 정글만 남은 쇼메이커.
메인 챔피언이 밴 됐을 때 비교적 캐리력이 떨어지는 페이커
커리어로 인한 억지 3위 쵸비.

비디디 제카 클로저 페이트 카리스는 제외입니다.

최근 NS DRX 전력 손실이 엄청 큼

농심 비디디 코로나 양성, 피터 코로나 양성, 고스트는 코로나 양성 떴는데도 솔랭 마스터 찍었고 DRX는 데프트 제외 전부 양성.


MSI와 아시안게임 관련 일정이 있다보니 의견 갈리는 부분들이 좀 있기는 하겠지만 저의 주관입니다.

한국 아시안게임 미드는 페이커 주전 또는 단독 로스터로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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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정글 쓸 것으로 충분히 예상했고, 쵸비가 미드 갱붕이 트린다미어처럼 미드 트린 쓸 것도 뭔가 솔랭 데이터 상으로 봤을 떄 느낌이 왔습니다.

탑은 의외로 카밀을 안 쓴 점, 라칸이 아닌 카르마를 픽한 점, 이즈리얼이 나온 점은 의외입니다.

현 메타에서 이즈리얼 캐리력은 충분히 좋지만 차라리 신드라같은 비원딜 ADC를 준비하는 점을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아닌 점이 아쉽습니다.

 

 

 

 

 

 

초반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갔고, 아쉬운 상황도 많았습니다. 

타잔은 중국인 사이에서 의사소통 문제도 있을 텐데 단순 핑 찍으면서 하는 게임으로 용병포지션임에도 키아나 정글을 통해 엄청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점이 대단합니다.

잭스가 닷지 키면 잡을 수 있는 챔피언이 마땅히 없는데, 아트록스가 아닌 잭스가 나온 점이 의외입니다.

왜 잭스가 나왔는지 분석이 안 됩니다. 이렐리아 저격용으로 픽을 한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카운터가 들어 선 것인지

몰왕검 신파자 스테락 란두인 판금장화까지 완성이 된 빌드에서, 잘 큰 트린다미어의 나보리 평평E 상황보다 상대적으로 차이가 크게 나는데 쵸프트게이밍인지 아니면 G2 출신 미드라이너가 언급했던 팀이 한화라서 진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데프트가 1차 타워에서 그라가스의 돌진에 이즈리얼 반응E를 쓴 것에 대해 데프트 퇴물이니 하면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궁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된 거고, 고스트 킨 상태로 트린다미어로 게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적의 잭스가 나온 점이 아쉬웠습니다.

 

LPL이나 의문의 중국인 키아나 장인도 그렇고 키아나 궁극기에 대한 이해도나 챔피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굉장히 히 높은 것 같습니다.

 

 

 

 

 

 

 

미드 트린다미어가 카운터 할 수 있는 것은 메이지 챔피언 뿐이었는지... 이런 상황이 오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미드 트린다미어 장인 유저 중 한명인 갱붕이 님께 여쭤보고 싶네요.

 

인피니티 한화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

저는 LCK에서 모건이 최종적으로 성장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깔끔하게 라인 그레이브즈 정리하는 다이브 과정에서 롤드컵이라는 큰 대회다보니, 긴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점멸 실수는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마이크 오더가 갈린 건지 데프트와 쵸비 위치가 플래시, 아지르는 WEQ로 인해 바뀐 점이 약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팀 내에서의 불화가 발생해서 멘탈이 고장이 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인 그레이브즈의 사기성에 대해 느낍니다.

아커만의 엄준식이 사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많은 영향력을 보여줬던 점이 있었는데 "데프트 차이" 로 인해 진 점은 아쉽습니다.

비스타 또한 영향력이 컸고요.

한국팀이라 응원하고 싶은데, 대회 내에서 프로게이머 모건 레넥톤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너무 인상 깊은 모습이여서 아쉽습니다만 스스로 실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니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EX 게임 패배로 이어지는 상황을 만드는 등)

하지만 게임은 이겼으니,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면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원인에 대해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니콘러브 제이스 VS 한국 그마챌 LJL 1위 팀 픽창 분석

DFM 데토네이션 포커스온 미 월즈, 총달소데스요. 에비 따봉 등 많은 밈이 등장함

탈론정글 르블랑 미드, 드디어 날먹이라고 불리는 솔랭 챔피언 조합이 나왔습니다.

 

 

 

 

 

탱커 템빌드를 올리는 탈론, 리신이 RQQ를 쓴다고 하더라도 원킬을 내거나 순식간에 잡기 굉장히 까다로운 챔피언이라 스킬 사이클을 돌릴 수 있습니다.

대회 제이스는 솔랭 제이스와 굉장히 다릅니다.

DFM 빌드업은 탈론 르블랑의 시너지, 탱커 포지션도 확실합니다

 

 

 

 

 

UOL 빌드업은 제이스 포킹, 리신 라칸에어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가능한 조합으로 보입니다.

오리아나는 물론 전반적인 시너지를 더해주고요.

결과적으로는 아쉬웠지만, 픽창에서의 전략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신보다 월즈 11.19 메타에서 탈론 정글이 더 유리하기에 DFM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었고, 실제로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패배 스노우볼, 2차 타워 파괴 이후 운영의 문제, 탈론의 사기성

제이스가 정복자를 가는 최근, 1차 2차를 먼저 부순 상태에서 무라마나를 패스하고 독사의 송곳니나 요우무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깡AD 쿨감 시너지 챙기는 부분에 대해 뭔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론 르블랑 미포를 제이스가 천천히 볼 수 있는 상태인데 단독 포킹 문제 때문에 구입한 것 같기도 하네요.

DFM 스틸 보면서 느낀 점은 오늘 롤드컵 이후로 이제 아브실골플다34에서도 탈론이 너프가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확정밴을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카운터 챔피언을 준비하겠죠.

탈론이 잡기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은신 감지를 하자니 애매하고, CC기를 투자하기에도 전체적인 조합을 따졌을 때(1탱커 탈론 포함 3딜러 1유틸 조합)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월즈 리신 왜 이럼?

정글러들이 결국 모든 정글 챔피언들 중 리 신이 제일 사기 챔피언이고, '리'가 초반부터 OP라고 볼 수 있는 챔피언인데

개인적으로 LCK 플옵에서 보여줬던 오너 리신만한 '리' 느낌, 아무도 들지 않았습니다.

3코어 이후 총다소 WR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량이 엄청났고, DFM 스틸 유타폰 탈론 엄청 단단하고, 미포 궁 데미지도 너무 사기적입니다.

 

 

복한규의 두뇌를 볼 수 있는 픽, 키아나 사일러스 조합 VS 르블랑 신짜오 조합

DFM의 정글 탈론 캐리를 보고 이젠 확정 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포 아무무의 엄준식 붕대 궁극기 -> 미포 무지성 난사 사용하면 딜이 미친 부분은 충분히 봤을 텐데 미드 밴이 많이 나온 점이 의아합니다.

8초 동안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궁극기를 갖고 있는 알리스타, 퍽즈 사일러스 있을 때는 킨드레드 에코 급으로 최상의 카운터가 되는데 좀 애매합니다.

 

키아나 정글이 있으면 2턴 이상의 교전을 할 때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 많은데, 단일 속박을 포함한 순간 폭딜, 광역 CC기로 인해 DFM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퍽주를 말리지 않으면 르블랑이 할 게 없어집니다만 대회 특성상 상황을 풀어나가는 것은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LCK 농심 고리 사일러스 VS 미드에서 비슷한 상황이 자주 나왔습니다)

라인의 상성을 봤을 때 요우무를 기반으로 한 감전 수확 빌드가 아닌 정글 정복자 선혈포식자 키아나 빌드를 사용했을 때 이득을 보기 원활한 조합입니다.

솔랭이었다면, 탑 차이 미드 차이 서폿 차이

인게임에서 꼼꼼함 차이가 너무 큽니다. 세명이서 뭔가를 할 떄 시야에 대해 너무 급한 부분이 큽니다.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으로 평가하게 되는 이유는, 탈론 미스포츈을 가져왔을 때 시너지로 게임을 이긴 것, 다이브에 대한 저항, 라인전에서 실수 스노우볼에 대한 대처가 전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DFM의 패배 원인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 나인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1. 작년 베릴이 보여줬던 레오나 활용한 운영

2. 에비의 아쉬운 점으로 탑 망함, 르블랑 성장으로 아리아 캐리 기대했지만 할 게 없음

3. 불용 메자이 14스택에서 22스택이 된 퍽주 사일러스, 이거 못 막습니다.

LEC가 아닌 LCS 퍽즈, 엄청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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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에서 고리 3미드밴 이후 쵸비 아지르 픽?

제 시선에선 이번 쵸비의 아지르 픽은 전력 숨기기 용 챔프픽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전부 잘했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고리한테 직접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고리는 세트 VS 사일러스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줬고, AP 메이지 픽 관련해서요. 

저번 쇼메이커 vs 페이커에서 카사딘 선픽을 한 적이 있는데 허수의 대르블랑전 카사딘 연습 의심됩니다


쵸비 르블랑 스킬 운영들이나 주워 담는 플레이는 쇼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순간적으로 1명의 르블랑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쵸비에게 카운터픽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사딘, 말자하를 쇼메이커가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300명의 챌린저 유저 중 미드 포지션 인간 허수가 아닌 1명의 롤의 신 허수 챔프폭 vs 김대호의 공허의 유산 구도는 누가 이길지 예상도 안 됨

쵸비는 1세트에서 아지르 선픽, 후픽으로 고리는 신드라를 한 점이 뭔가 의문이 계속 듭니다.

 

 

 

 

 

데프트 vs 덕담에서 바루스 레오나 조합은 반반가도 괜찮은 의도인 것 같은데 누가 더 생존 잘하냐의 싸움 일 수 있는데 칸나 케넨, 칸 카밀 구도를 봤기 때문에 흠...

퍼스트 덕담의 ADC 캐리력은 굉장히 막강한데, 원딜 밴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뭔가 의아한 것 같고, 아펠리오스여도 브라움 스킬이 켜진 상태일 때는 뚫기 힘들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손이 빠르지 않으면 뇌로 생각해야함) 이론상 레오나 궁극기를 아펠리오스 덕담과 봇두오는 귀신같이 예측하고 랜턴으로 회피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데, 실제로 나왔습니다.

탑 콩콩이 케넨 VS 짱돌 카밀

한화 모건은 굉장히 저평가 된 상태인데 카밀로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LCK에서 나온 콩콩이 케넨 VS 카밀 구도에서 케넨에게 라인전만 불리했지만 게임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가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라인전만 유리할 뿐 전체 게임은 케넨이 더 불리하다고 보임.

 

 

 

 

리치가 티원 칸나 상대로 굉장히 CS가 밀렸었는데 이번엔 엄청 학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고

어쨌든 둘 다 선발전 진출한 팀이고 농심 레드포스는 항상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일부로 안 꺼내고 롤드컵에서 사용하기 위한 숨겨둔 카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적인 부분



15분 이후 세번째 용 전투에서 비에고가 플래시궁 써서 도주하는 게 아닌 쓰레쉬와 킬교환으로 죽었다고 해도 3용 전투에서 아지르 카밀 궁극기가 있어서 정말 애매했는데 첫 바람용까지 준게 너무 아쉬웠고 한화가 오브젝트게임에서 굴리는 것을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농심 특유의 한타 역전은 이때까지 많은 팀들과 경기에서 아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계속 변화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정복자 아지르 감전 아지르 유성 아지르 다 포함해서
첫 코어 루덴 이후 존야 공허의 지팡이 올리는 빌드가 최근 아지르 메타에서 반영이 됐는데 첫 코어 루덴 2코어 우주의 추진력 올려서 아지르 추진력 빌드가 완성됨.

상대적으로 내셔의 이빨보다 약할 줄 알았으나 큐평평 두 번 쓰면 내셔보다는 더 강력한 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성아지르는 상대방도 읽을만큼 킬각이 확실하게 나오는데 대회니까 딜계산에 대한 판단이 더 쉬워서 불리하지 않을까, 하지만 반반 구도에서 유성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쵸비가 잘해서 좋아보이는 것 일 수도 있음)

라인전에서 큰 킬이 나오지도 않았고.

데프트 바루스 어그로 끄는 것들 전부 병사 진영 붕괴로 주워담았고 결정적인 스킬들로 게임 끝냈으니 됨.

초비 단순 전력 분석용 픽으로 아지르를 한 것인지 연습을 많이 했기에 꺼낸건지 잘 모르겠다. 진심픽을 꺼내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고리 신드라가 타 챔피언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첫세트 보고나서 이후 경기는 고리 쵸비 구도가 제일 궁금해서 미드만 집중적으로 봤고 모건 리치 구도 또한 궁금했음.

 

한화 윌러 비에고 또한 생존하면서 비에고 검은안개 기절, 패시브 활용 후 깔끔한 스킬 사이클, 리신 니달리 구도에서 큰 실수 없이 잘 했기 때문에 계속 좋은 플레이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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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해도의 정점 그 이상, ' 도사'딘 선생님.

1부 프로팀에서 데프트 데려와! 데프트 사와!!!!, 도리아나 선생님께서 데프트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얼마나 힘든데 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거나 결정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생존했으니까요. 솔랭에서 시너지가 좋은 듀오도 아니다보니 막상 둘만 DRX에서 나가고 같은 팀 됐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지만 쵸비데프트 조합이 무섭긴 하네요.




한화 vs T1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커 리산드라 부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 좋겠고, 대 르블랑전 픽으로 카사딘 말자하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게임 템포를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LPL 서머 펀플러스피닉스 진출해서 김태상식 스펠체크, FPX 너구리의 탱커픽을 볼 수 있었으면 함. 그랜드마스터구간 원딜 린웨이샹 또한 어떨지 기대되고요.


둘 중 한 명이 lwx가 성장하기 전까지 게임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 같은데
FPX 도구리가 될지 FPX 너인비가 될지

티안은 항상 좋은 모습도 보여줘서 잘할 것 같아요.

대회에서 파괴력을 보여줬던 전설의용사 김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추가

지금 시간 오전 1시 30분인데 지금도 솔랭하고 있는페이커... 와 올포지션 솔랭전사 페이커 ㄷㄷ;

팀은 도브(미드) 야하롱(탑) 킹겐(탑, DRX 솔랭1위 출신), 제트

킹겐 도브 제드99 윌러, 누쇤퍅, 세채뽀 등 다양한 네임드와 프로게이머하고 새벽큐 매칭에서 메인포지션이 아닌데도 다 잘하는 모습이 카오스 시절 더즈에서 갓 롤 시작한 시즌2 고전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시 나진이나 MIG가 전부 휩쓸던 시절 라이즈 르블랑 베인 카사딘 모데카이저 애니비아를 잘하던 유저였는데, 보다보면 그 시절 올포지션 느낌이 은근히 나네요.

 

 

페이커 블츠, 애니비아 서포터 엄 점수 올리고 싶은 것 맞냐는 의심보다는 개 웃겼다.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고 소름인게 아무 생각 없이 오전5시~7시까지 안 쉬고 솔로랭크 계속 한다는 점이 진짜 소름입니다. "그 미드" "즙" "퇴물" 이딴 타이틀로 시비걸고 뭐라고 해도 닷지 없이 저렇게 돌리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 페이커는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하이퍼게이머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페이커 애니비아 서포터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기둥이 없지만 기둥이 있는 트런들 같네요.

 

로켓 손 페이커

블리츠 판은 되게 웃겼습니다. 비원딜 조합에서 서포터 이해도를 보여줬고 블리츠크랭크 모스트의 대부분 유저는 필트오버 블리츠크랭크 스킨이나 기사 블리츠크랭크 스킨, 우주 그루브 블리츠 스킨 등 이것저것 쓰는데 블리츠크랭크 페이커 에디션 스킨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잘해서 그런지 그냥 웃깁니다.

게임 내에서 한타나 전투 난입, 사전 준비가 굉장히 철저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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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이 끝나고 많은 팀들이 리빌딩으로 변화하고 있다.

LCK의 경우 아카데미 시리즈의 초신성들이 LCK 1부 리그에서 선보일 모습들이 기대된다.

리그오브레전드 LAS (준프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T1 루키, 샌드박스 아카데미, 젠지 아카데미 팀에서 어떤 변화의 흐름이 있을지 기대하는 편.

 

피넛의 오더핑은 정말 깔끔하다. 충분한 롤드컵 우승 전력이라고 생각됨.

 

구 시즌2 롤챔스 시절 제닉스 스톰에서 활약하던 정언영 임팩트, LCK로 올 것인지 아니면 TL 팀리퀴드같은 팀을 찾아 LCS에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KT 롤스터 에이밍 LPL로 갈 것인지 LCK 잔류할 것인지 궁금하다.

아마 비리비리게이밍, RNG, LGD 같은 막강한 전력이 있는 팀으로 갈 것 같다.

BLG(비리비리게이밍) 애드는 과연 LCK로 돌아올 것인지도 궁금하다.

 

어느 팀에 들어가더라도 LCK 기준, 프로씬에서 최소한 서킷 포인트를 충분히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게이머

1. 쵸비

2. 데프트

3. 에이밍

4. 피넛

5. 임팩트

 

 

이번 2021 시즌부터 프랜차이즈 제도가 실시되면서 승격 제도가 소멸됐는데. 만약 승격 제도가 있었다면

CK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들도 위 5인 중 한명이라도 챌코팀에 있다면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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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파의 마지막 시즌이 끝나고 군입대 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언급이 들린다.

솔로랭크에서 확정스턴으로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누구나 16레벨까지 성장한다면 확정 캐리가 가능한 카사딘, 유틸형 미드 누커이지만 깔끔한 오리아나. 대표적인 도파의 챔피언이다.

 

2021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T1.

도파가 자주 언급하던 "13 페이커"만큼 SKT T1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줬던 월드 챔피언이자 플레이어는 페이커 이상혁.

아마 이번 리빌딩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갖고 올 것으로 보인다.

제파 현역 시절 폼이 굉장히 좋았던 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021시즌 공식 리그에서 피드백 및 밴픽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기대가 된다.

 

이 외의 크게 영향력 있는 진성왕국 ADC 테디

아마 이번 제파, 케리아 영입과 시너지를 보여줄 박진성 테디, 그리고 클로저. 어떤 변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현 FA 시장에서 쵸비, 데프트, 너구리의 팀 및 지역 리그 선택 또한 궁금하다.

탑에서 칸나 김창동의 잠재적인 성장력, 운영 포지션만 봐도

 

 

LCS ,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1부 리그

 

현 북미 LCS 리그에서는 가장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와일드터틀의 CLG 이적.

DRX 쵸비, DRX 데프트, DWG 너구리 세 명의 프로게이머의 FA

베릴 담원 재계약. 과연 세 명은 어떤 팀으로 갈지 궁금하다.

 

 

ig nugur1 모스트1 카밀, 시즌10, 프리시즌 포함해서 전부 탑 포지션이 모스트 챔피언이다.

최근 솔로랭크에서 IG Nugir1 라는 유저를 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너구리 선수가 어떤 리그를 가더라도 좋은 폼으로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아마 E스포츠 선수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시기가 겹치게 되거나, 공군에서 E스포츠를 다시 활성화 시킬 의향이 있다면 구 SC1 공군-에이스 팀처럼 롤 프로게이머 팀이 창설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2021시즌 공군 로스터가 나오게 된다면

탑 샤이 박상면 ( 글 작성 시기로부터 이제 곧 전역함)

미드 DOPA ( 출전 정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글 : 입대 전 챌린저티어 상위권

봇 : 랜덤 코리안 플레이어 ADC (전프로게이머 이상, 스크림이 아닌 대회에서 1부 리그에서 4강 이상의 경력 보유)

서포터 : RANDOM KOREAN PLAYER 시즌10 기준 G800포(챌린저 진입 가능한 최소 점수)

 

FLF 프랑스 지역 리그. 대표적으로 미스피츠, LDLC 옐로우스타 보라킴이 소속되어 있다.

OPL (오세아니아 지역 롤 리그) LJL (일본 지역 리그 ) FLF (프랑스 지역 리그, LEC SK게이밍, 프나틱 소속 Bora Kim 옐로우스타) 등에서도 종종 한국인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만약 공군 팀이 창설된다면, 프렌차이즈제가 되어서 애매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전력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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