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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덕담 못하는 원딜은 아닙니다.

 

고스트는 몰아주는 부분 없이 매우 손해보면서 무난하게 성장 잘 해서 한타 할 때 절대 안 죽으면서 최대한 불리하지만 딜 넣고 게임 이기는 방식이라면 덕담은 그냥 한타 할 때 자리 잘 잡고 잘하는 편인데 팀원들과 신뢰의 문제인지 아니면 대회의 긴장감 때문인지 양대인 감독이 덕담에게 피드백한 부분들로 인해 개선이 된 플레이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오늘 덕담 징크스 드래곤에서 한타 교전에서 있었습니다.

 

 

 

 

영상 3분 55초에서 아마도 브리온 라바 빅토르 점멸 궁극기와 스킬셋을 의식한 것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쩄든 브리온 상대로 이겼으니 못한 것은 절대 아니고, 애초에 덕담은 상위권 챌린저라 잘하고 못하고가 없습니다.

실수가 발생하거나 큰 불안함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덕담이라면 챔피언 이동 중지 키를 눌러서라도 거리를 잴 수 있었을 텐데 제가 보기에는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브리온 헤나의 아펠리오스 달빛 파수탑 누킹이 강력했기 때문일까요.

덕담이 담원 주전이지만 담원기아 원딜 서브가 없기에 1부에서 못하면 2부 샌드다운 가능성도 있습니다.

 

 

롤갤에서는 덕담 룰러 맛있네 보이스로 인성이 문제가 된다. 잘생겨서 싫다, 리핸즈 신지드 서폿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 등 LCK 대회 내에서 담원 팀 보이스 일부분이 공개되면서 오만하다는 등 내용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팀 전체적인 분위기와 사기 상승 부분이 있다보니 한 말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 너무 덕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회에서 신지드 서포터가 나온다는 부분만 봐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이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담원 덕켈 듀오가 너무 억까당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스노우 볼 어느 정도까지 굴렸다가 다시 초기화 되는 일들이 흔하게 있는데 최상위 팀으로 평가되고 있는 담원이 라인전에서 이득을 봤을 때 끝까지 실수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부분이 고스트와 비교하게 됐을 때 아쉬웠습니다.

 

 

 

 

 

 

고스트는 얻는 부분이 없더라도 잃는 부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크게 아쉬웠습니다.

양대인과 이재민 제파 코치가 해결이 가능한 운영 부분이라서 이 부분을 개선하게 된다면 상위 순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게임에서 이기면 그만이라 큰 문제는 아닙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덕담이 세부적인 디테일보다는 그냥 게임 이기고, 인터뷰 많이 나오고 담원기아 유튜브에도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고 싶은 부분들도 있기에 오늘 징크스 플레이와 2세트 덕담 아펠리오스 플레이에서 게임을 지게 만들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서포터 로밍 부분들이 기존보다 엄청 많아져서 특수하거나 하진 않는데,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들이 종종 말하는 원딜 감수성, 이 부분이 덕담에게 작용하게 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늘 경기로 덕담의 아펠리오스 전적은 33승 14패, 승률이 7할이 넘었습니다.

앞으로 덕담 아펠리오스는 밴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담원 기아의 트위치 휴방 또한 공개되지 않는 덕담 계정의 전적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덕담은 구마유시와 동급 수준의 원딜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바 레넥톤 VS 켈린 카르마 퍼포먼스도 재밌었습니다.

 

버돌 기인고사 패스 가능?

버돌 그웬 그라가스 카밀 사용 할 텐데 LCK 황족 탑 기인 이길 수 있을지 이건 진짜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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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갤에서 고스트 빠진 담원의 쇼메이커는 거품이던 게 드러났다. 버스메이커라 지는 거다. 캐니언은 전라인 봐줘야 해서 바쁘다. 호야는 가만히 내버려 두면 칸 너구리처럼 잘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망해버려서 계속 봐줘야 한다. 덕담은 캐리형 원딜이라 라인 안 봐주면 힘들다. 켈린은 베릴처럼 라인을 돌아다니지도 않는다는 등 롤갤에서 이런 말들이 가득한 글을 엄청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고스트 혼자 있고 베릴 캐니언 3방향 갱킹으로 미드 이득보고 탑 이득보면서 게임 이겼다

라고 말하지만 다른 팀들도 전부 이런 플레이 합니다. 그 부분을 잘 활용해서 스노우볼에 성공해 미드 영향력으로 넥서스 부수는 것을 역체미라고 합니다.

고스트 재평가 관련

2:1이나 혼자 있고 불리한 상황에서 고스트가 절대 각을 주지 않는 것을 누구보다 잘 한다는 것은 군입대를 앞둔 도파님도 위처럼 대회를 보다가 방송 중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덕담보다 고스트가 성적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김정균 총감독 양대인 감독 제파 코치의 조합이나 픽 조합에서의 전략 분석이 롤드컵 진출과 가장 연관이 큰 서머까지는 한참 남았기 때문에 쇼메이커의 전체적인 게임 운영 부분을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원의 극성 팬이 아닌 제가 보기에도 억까가 너무 심합니다.


쇼메이커가 버스 메이커라면 미드 포함 팀이 전부 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 내 영향력 행사 전혀 없이 라인전 할 때 팔이 긴 챔피언들로 미니언만 명중시키면서 상대 미드가 하는 CS견제 딜 교환 부분을 일방적으로 여러 번 맞고 귀환 계속하고 다른 라인이 강제 캐리 하길 기다리거나 상대 미드가 캐리 포지션 챔피언을 했을 때 캐리 억제가 불가능해야 쇼메이커 퇴물, 팀원이 잘해서 이겼을 때 버스메이커라고 익명에서 조롱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으로 보입니다.

쇼메이커 솔랭 아님
왜냐하면 2022 LCK 스프링 리그에서 담원 기아 미드의 성장력만 엄청나게 보이기 때문임.
못한다면 나올 수 없는 플레이

쇼메이커 재계약할 때 에이전시 끼고 LCS LPL 어디든 크게 연봉 제시하고 이적할 수도 있었는데 담원에 남은 1 티어 미드이기에 LCK 스타가 될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심지어 쇼메이커 쵸비 페이커라고 알려진 미드 3대장이 아닌 사일러스 엄청 잘하는 고리도 중국 1부 오퍼 받고 LPL로 떠났다. 2부 버서커도 LCS 갔고 이제 진짜 잘해서 LCK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할 만한 스타플레이어는 얼마 안 남았다는 부분이 크게 보입니다.



쇼메이커 버스메이커라면 1명의 허수가 되기 위한 플레이로 게임 이기는 판단 자채가 아에 없었을 것입니다.
쇼메이커가 아닌 덕담 고스트 비교 부분을 포함해 롤갤에서 본 억까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고스트 물론 정말 잘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초반이니 덕담에 대한 재평가는 계속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바루스를 대회에서 주로 사용해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으니 결국 아직 모릅니다.



고스트 덕담 원딜차이 및 쇼메이커 오리아나 인게임 부분

이미 기계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던 완벽한 인간 쇼메이커 공기팡 관련된 부분은 정말 누구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초반 미드 ER에서 자르반이 점멸 사용해서 킬각을 냈다면 캐니언이 슈퍼플레이를 한 것이겠지만 그럴 수도 없고 점멸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오브젝트 이득(드래곤 및 전령)을 가져올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또 탑에서 팀파이트를 했을 때 자리 선점 또한 불리했기에 죽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3분 39초부터 패배에 정말 가까워진 이유

드래곤 전투에서 전체적인 보이스를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드레드가 보고 스킬을 잘 사용했고, 쇼메이커 또한 오리아나 WR 연계에 실패하면서 진영이 전부 붕괴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캐니언이 용을 먹었지만 팀원끼리 진영을 유지 할 때 오더가 갈린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양대인 감독이 리플레이를 갖고 포지션에 대한 피드백으로 해결이 가능해 다음 경기부터는 별 일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스크림을 통해 대회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함.
공기팡에 대해서는 존야 시간을 일일히 재고 있기도 했겠지만 칸나 그웬 진입으로 전체적인 진영 붕괴가 이뤄지게 됐고 신드라가 다가오면서 오히려 타이밍이 엇갈렸던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양대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덕담 VS 고스트 체급차이 관련

선 요약 : 아직 시즌 초반이니까 잘 모른다.

고스트는 원래 팔 긴 챔피언을 정말 잘합니다. 천룡인 서버 1위, 한국 서버 1위를 동시에 달성하기도 한 롤도사 정상길 선생님께서 위에 언급하듯 정말 고스트는 각을 안 줍니다. 거기다가 고스트 이즈리얼에 골드까지 들어간 상황, 심리적으로 굉장히 아이템 차이도 날 뿐 아니라 사거리 내에서 이즈리얼과 함께 싸웠을 때 비빌만한 부분이 있는 아펠리오스라고 하더라도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킬각은 담원 덕담도 1군 프로게이머라 누구보다 잘 봅니다.


덕담 고스트 지표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인게임 내에서 탑미드정글서폿원딜 챔피언 픽, 인게임 시간과 상대팀 조합에 따라 유불리함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럼에도 아직 시즌 초반 롤갤은 정말 매섭습니다.

고버지와 덕담을 비교 했을 때 서로 인게임에서 잘하는 것은 챌린저라는 점으로 동등하므로 게임 이기는 쪽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2부 리그 챌린저스와 LCK 간 콜업 샌드다운 규정이 생기면서 라헬이 덕담 대신 콜업 될 수도 있고, 워낙 캐리를 잘 하는 원딜이므로 캐니언과 쇼메이커 선에서 게임이 정리되는 것이 어렵게 된다면 덕담이 캐리를 해야하는 역할이 오면 당연히 후반 캐리를 해야겠죠.
담원 탑에서는 버돌 포텐이 터진다면 정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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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l leads to this

모든 것이 지금으로 이어집니다.

One moment.

단 하나의 순간

You fly or you fall,

날지 못하면 추락합니다.

MAKE OR 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A new era is a waiting

새로운 시대가 기다립니다.

Make it yours

시대를 차지하세요.

가운데 Worlds 소환사 아이콘, 가장자리의 용은 아우렐리온 솔 일 리는 없고 천룡인 서버(MASTERS CHALLENGE)의 상징인 것 같네요.

마지막 흑백 배경을 사용한 것은 누군가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서로 잔 채워서 끝까지 생존한 사람이 승리하는 페이트의 성배 전쟁 같은 느낌이 듦

 

스콧, 바이퍼, 타잔, 도인비, 너구리, 형섭이(가재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함

스프링 MSI 우승 리그에 추가 시드권을 제공하는데, 우승한 지역 리그인 LPL을 제외하고 LCK에 시드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중국 4팀 출전, 북미 유럽은 3시드 입니다.

VCS 지역은 롤드컵 비출전입니다.

베트남 지역은 코로나로 인한 불참인데 작년 월즈도 그렇고 무산된게 아쉽네요.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산둥성 칭다오, 8강은 후베이성 우한시, 4강 쓰촨성 청두시, 결승전인 녹아웃 스테이지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는데 아이슬란드 레이캬바크로 전부 변경되었습니다.

월즈 클라이언트는 11.19 패치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무제한 약자멸시, 2캠이면 정글 클리어가 가능한 탈론, 에코 정글, 3레벨 이후 게임이 조금 할만해지는 사일러스, 세라핀 버프로 변수가 보이네요.

 

LCK

 

담원 기아 

 

양대인이 로스터에 없네요. 만약 월즈에 함께 같이 가면 큰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전력 분석관으로 있지만 감독 커리어가 너무 좊은 분석관이다보니, 타 리그 팀 또는 라이엇에서 정식 코치진이 아닌데 경기에 관여하게 됐다는 식으로 월즈 중 규정 위반을 제기한다면 뭔가 의아할 것 같네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코진 꼬마 푸만두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쇼메이커 봇 고스트 서포터 베릴 서브 말랑

실시간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스크림이나 게임 중 원격으로 참여해서 칸의 메모장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글 말랑 미드 캐니언 원딜 쇼메이커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젠지 이스포츠

감코진 오딘 꿍

탑 라스칼 정글 클리드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포터 라이프 서브 버돌

3!2!1! 라스칼 파이팅!

 

티원 T1 (구 SKT T1)

감코진 손석희 따거 모먼트 

탑 칸나 정글 오너 미드 이상혁 봇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서브 커즈 구마유시

롤드컵은 7인 로스터 제한이 있다보니 호잇 클로저 제우스가 로스터에서 제외됐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비에고가 너프가 됐지만, 야생마문현준(오너)이 보여준 비에고 플레이는 굉장히 확실했기 때문에 정글 로스터 확정, 탑 제우스 또는 미드 클로저가 서브로 나올 줄 알았으나, 페이커 칸나 고정입니다. 제 생각은 ADC 서브 구마유시 고정 + 탑 미드 서브로 예상했는데 정글인 점이 많이 당연하게도 보입니다. 

한화생명 이스포츠

탑 수달 정글 윌러 미드 쵸비 봇 김혁규 서포티 비스타 서브 두두

한화 감코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케즈만의 게이머 존중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데프트의 FA가 기대됩니다.

 

데프트가 아마도 유럽 현지 솔랭의 패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PL

 

에드워드 게이밍 EDG

미드 Scout 봇 Viper 

펀플러스 피닉스 FPX 

탑 너구리 장하권 미드 도인비 김태상

김태상 스펠체크는 영감 룬, 쿨감신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스펠체크 하게 되는데 탑 미드의 플래시 텔레포트 유무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항상 체크합니다.

탑이나 정글러를 할 때는 트페 판테 3분, 녹턴 궁, 카서스 궁 3분20초 포함해서 체크함

트린 궁, 말파 궁 같은 것들은 변수가 많아서 대충 쓴 시간 기준으로 체크(채팅ㄴㄴ)

LCS

 

100T 100시브즈

감코진 복한규 장식이 탑 썸데이 서포터 huhi 

TL 팀리퀴드

서포터 COREJJ 

C9

감코진 김의진(소환사의진 아님)

PCS 태평양 연안 리그

 

PSG 탈론 

박태진 권영재

TCL 

GS

irean Crazy

LJL 

DetonatioN FocusMe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Yang 

정글 문건영 미드 이가을 서포터 양광우

아리아는 사일러스 모스트의 한국 서버 솔랭전사로 저명하게 알려져 있는 편인데 LJL DF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몰랐네요.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캐리력이 굉장히 강한 게이머라고 생각만 했는데 총다소의 롤드컵 진출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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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00년식 21년 동안 카렌스를 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히키코모리 게이머다 보니 차량을 살 금전적인 여유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안 타본 차들이 많이 섞여 있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주관에 따른 플레이어별 차량입니다.

 

 

 




담원 기아 칸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어지간해서 교통사고 안 나면 제이스로 게임을 끝낼 수 있을만한 올킬을 내거나 캐리함
담원 기아의 로스터는 7인승 차량이기 때문에 7명의 팀원 모두 탈 수 있는 버스급 차. 기아 카니발 7인승

근데 다가오는 징집의 날로 인해 전술형 차량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많이 슬픔

 


솔랭 탑레이팅 1400점, 롤드컵 휴면강등 '다이아1'(엠높상태)


담원 기아 캐니언 - 기아 K5 3150만
건부는 뭔가 게임을 항상 스스로 자주 만듦.
정글에 대한 미친 이해도를 보여줬고, 가장 최근 다이애나로 용 한타에서 은빛 섬광 플래시 울티메이트로 게임을 만들거나 상대 정글과 성장 차이로 게임을 폭발시킴

 


현 챌린저 8위 1459점, 전시즌 엠엠알 엄청높은 다이아2



담원 기아 쇼메이커 - 기아 스팅어 4275만
타 챔피언에 비해 구린 챔피언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미드 챔피언을 포함해 솔랭 챔피언 폭이 굉장히 넓음
루시안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음
애초에 쇼메이커는 억대 연봉을 받더라도 고가의 차 대신 기아 K 시리즈의 최하위 모델을 뽑아서 "999명의 스팅어 오너" 중에 1명의 스팅어 오너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음

예를 들어서 DAM [] WON KIA 시그니처를 래핑 할 것 같은 느낌

 


 

Young-Jun "Ghost" Jang DWG 진 테마

 


담원 기아 고스트 - 기아 K9 8070만


타 원딜에 비해 1:2 구도에서 생존력, 및 유지력, 초반 2:2 구도 라인전에서 상성이 유리하다면 확실하게 게임을 굴림
ADC는 게임의 사실상 남들 스킬 대미지 700 박을 때 1초마다 데미지 1400 넣으니 KIA 승용차 내에서 제일 비싼 "K9"

2021년 시즌11 대 서포터 로밍 메타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함
따라서 기아에서 가장 비싼 K9 풀옵션

 

 


로밍 메타로 우승까지.


담원 기아 베릴 - 기아 모하비 5800만

서포터니까

프로게이머가 이걸 왜 탐? 미쳤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비교적 라이너와 정글러보다 골드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서포팅 역할로 소규모 한타 또는 난장판 대규모 한타에서 상대팀으로부터 방어하거나 팀원을 지켜줌

따라서 모하비

평행 세계의 베릴은 포르쉐 타이칸 게이머 에디션이 아닌 "포르쉐 타이칸 최애캐 래핑 에디션" 쓸 것 같음

 

 


담원 기아 말랑 - 레이 1580만

KT 시절 EDG(익스트림 다이브 게이밍 아닙니다) 전지원 레이와 함께 팀으로 게임했던 시절이 생각남

그래서 레이

사실 말랑의 3계정 Co24, 2000 02 09, Malrang 계정 다 솔랭 데이터가 거의 없고 대회는 판 수가 너무 적어서 KT 시절 레이하고 팀플 맞추던 게 생각나서 레이 함

 

담원 기아 라헬 - 정보 없음

LCK 기록이나 솔랭 데이터가 없어서 측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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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ON KIA VS NOMSHIM REDFORCE 인게임 평가

2세트, 게임 시작 전 픽창으로만 봤을 때 레드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머에서 최강의 미드로 여겨지는 고리, 롤드컵 우승자 쇼메이커 

최근 후반까지 성장했을 때 굉장히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라이즈가 자주 등장하는데, 쇼메이커가 라이즈를 픽했습니다.

서로 1레벨 부패 물약 시작, 평타 레인지는 제이스, AP레인지는 고스트 직스가 담당했고, AD 흡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트런들 픽이 은근히 좋은 픽이 되었는데,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대상으로 포식자 정글 트런들의 사기성은 솔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3캠, 4캠, 1캠 2렙갱 등 극초반부터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리신, 2레벨만 되도 먼 거리에서 2초 내로 인장 및 감전을 터트리면서 정글 피넛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르블랑 픽으로 담원 기아가 굉장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실력 차이가 크게 나서 게임이 끝나는 수준의 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르블랑 리신이 상대적으로 썩는 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2분40초 ~3분 30초 내로 게임이 크게 기울 수 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케넨 사미라 광역울티 조합, 제이스 직스 장거리 포킹, 안정적인 군중 제어+딜탱 조합의 전투였는데, 앞으로 대회씬이 아니고 솔랭에서도 충분히 보여줄만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케리아가 보여준 트런들 서포터 메타 이후로 계속 트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1세트에서 베릴의 리치 케넨 철벽마크로 고효율을 보여줬지만 POG가 베릴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고통스러운 조합에서 팀플 잘 해준 선수가 받았네요.

원래 롤은 불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지어 대회였고요.


 

2세트 2:1 상황에서 딜계산을 했을 때 해머평평평 점멸평Q로 킬각 나왔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시 챌린저 구간의 제이스는 타 하위 티어를 능가하는 조합이다. 라는말이 맞는 것 같네요.

서로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물몸 VS 물몸 스킬 4개 VS 스킬 6개 전투다 보니 라인전에서 효율은 제이스가 더 좋은 편인데, 그 부분을 칸과 캐니언이 엄청 잘 활용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리 신 피넛, 렐 켈린의 CC기로 팀파이트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본 부분이 좋았고, 쇼메이커가 자주 솔랭에서 보여주던 라이즈 3초 속박 콤보가 정말 크게 들어갔는데, QEW서리콤보는 쇼메이커가 만년서리 사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게 되네요.

 

 

 

 

그 순간의 플레이는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0명의 라이즈 같았습니다.

허수가 999명의 아무무, 999명의 루시안, 999명의 그라가스 999명의 녹턴 9999명의 이렐리아 등 9n론을 구시즌부터 언급하는데

허수 스스로가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1명의 라이즈 같았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이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플레이를 한 것이니까요.

 

 

역시 챌린저 서포터, 담원 게이밍 베릴

최후의 한타가 다가오는 용 전투에서의 깔끔한 베릴의 덕담 플라잉 사미라 방지 마킹의 대단함.

농심레드포스에서 유일하게 잘 성장하고 역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덕담의 사미라 궁극기, 리치 케넨의 궁극기가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베릴의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가 매서운 플래시 반응, 스턴 마킹으로 게임이 박살나지 않게 해줬습니다. 또한 탈진 마킹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칸, 킬 주면 절대 박살내지 않음

결국 제이스의 코어템 차이로 하이퍼누킹을 보여줬는데, 농심 레드포스에서 제이스를 막으려면 초반부터 르블랑과 리 신의 운영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캐니언이 키운 칸, 계속 깔끔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1세트에서의 솔랭전사 한라봉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번 째 연속 제이스 픽에서는 솔랭 1위 한라봉의 제이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인전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 모습을 크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CVMAX 김대호가 인터넷 방송인이 팀으로 호흡을 맞춘 스크림에서 공개 코칭을 할 때 기분 좋게, 기분 안 좋 게 집을 간다. 표현한 적이 있는데 칸은 정말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스노우볼 잘 굴린 김동하는 탑킹(TOPKING) 다운 모습임.

 

농심 픽 카밀 리 신 사일러스 징크스 쓰레쉬 담원 픽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바루스 렐

농심 밴 신드라 제이스 직스 애쉬 칼리스타 담원 밴 르블랑 레넥톤 케넨 아펠리오스 이렐리아

다이애나 궁, 야스오 궁 동시 시너지, 전부 야스오와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르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카밀은 이동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돌격 진입, 가두기형 궁극기가 가능함.

다이애나는 AP캐리, 쇼메이커는 밀리 AD, 

 

탑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인데, 탑에서 솔로킬이 나온 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다고만 생각했고 앞으로 할만하겠지라는 생각만 했는데요.

담원 기아의 전략적인 다이애나 전령 전투, 허수 야스오의 확정타에 가까운 강철 폭풍 깔끔 처리, 3차 타워, 2차 타워의 교환

솔로 랭크에서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듀오를 정하고, 야스오 다이애나 듀오 쓸만한 조합이네요.

야스오를 키웠을 때 확정적인 평타 캐리력, 마공벨 존야 이니시가 좋아보여서 솔랭이나 칼바람에서 꽤 좋아 보임.

칸의 슈퍼 영향력, 불리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메이커와 칸의 연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일러스 궁3레벨, 징크스 한타 오브젝트 경험치 획득으로 인한 성장 차이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칸이 게임을 살려냈고, 4불용 전투에서 캐니언이 게임을 열어준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타에서 변수가 계속 생기는데 4불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어서라도 캐리 포지션을 저지하거나 지킬 건지

진짜 고리 너무 잘하네요.

피넛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만 인상 깊네요. 넛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타에서 잘 이겼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LGD 월즈 시절 피넛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타로 흥한 자 한타로 망한다" 라는 말이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했던 저의 입장에서는 좀 슬프긴 한데

피넛과 고리는 언젠간 99명의 정글과 미드가 아닌 1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롤드컵 진출 확정을 걸고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정보 저의 승부 예측은 T1 3:1 입니다.

젠지는 결국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고, 내일 T1 vs GEN에서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리한 부분과 패배에 대한 인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티원

티원 확정 밴 목록 확정밴 이즈리얼, 오리아나, 리 신, 레넥톤, 레오나

클로저 제우스 엘림 등장 확률 0%, 탑솔 케넨

상대 미드에서는 르블랑이 등장하게 된다면 말자하 나올 확률 30%, 아마도 AP미드 나올 것 같습니다.

 

 

젠지

젠지 확정 밴 : 비에고, 라이즈, 리산드라, 구마유시(직스), 애쉬

버돌의 등장, 라스칼의 출현 여부, 케리아의 쓰레쉬 픽 여부, 비디디의 아지르 기용을 통한 운영 여부, 대회 내에서 룰러의 플레이 개선에 대한 확인, 라이프의 변수, 클리드의 다이애나 운영 및 캐리력

라이즈 픽 차단 시, 미드 페이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픽 유도, 갈리오가 나왔을 때의 비디디의 미드 스노우볼 운영

테디 등장 시 하이퍼 캐리형 챔피언 풀에 대한 정보 입수 여부에 따라 변수

구마유시 신드라 사용 여부, 페이커 이렐리아 룰루 사용 여부

 

특정 상황에 따라 장막 스킬셋으로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야스오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 LPL에서 미드 리신 상대로 도인비가 미드 릴리아를 사용함. 고라니가 미드에 오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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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솔로랭크 매치히스토리

2021 LCK 서머 플옵, 롤드컵 선발전 팀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AF 아프리카 프릭스, DK 댐원 키아, GEN 젠지 이스포츠, HLE 한화생명 이스포츠, LSB 리브 샌드박스, NS 농심 레드포스, 티원 T1

총 6개의 팀인데 이 중 S급 선수를 고르자면 탑 한정으로 기인을 고를 것 같네요.

왠지 PO에서 클로저가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페이커가 말자하 질리언 등 챔피언 풀을 변경할 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아크샨의 연구가 이제 거의 끝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꽤 나온 상태여서 미드 아크샨 또는 정글 아크샨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킨드레드의 회복처럼 아크샨도 보호막이 있다는 점이 정글링을 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주니까요.

이번 로스터에 등록된 서브 선수들 중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거나, 주전 중 부진으로 인한 재계약에 실패하게 된다면 LPL이나 LCS로 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셔의 이빨을 올리지 않고 1레벨 Q찍고 싹둑싹뚝 카이팅으로 게임 굴리는 그웬을 제외하고, 비에고 패시브 메타, 아크샨의 운영은 LCK 플옵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기대됩니다.

(근데 그웬 탑에서 사용했을 때 탑솔 AP 브루저 1티어 모데카이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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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어디갔어요!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코치 하트 HEART 이관형이 로스터 명단에서 de-Registration(로스터 삭제)가 되었습니다.

하트는 솔랭 2.2K~2.3K권의 리신 샤코 쉬바나 녹턴 모스트의 정글러였고, 로얄 시절 LPL에서 최고의 코치로 알려졌던 인물 중 한명인데, 코치 계약 해제가 된 건지, 병역 문제로 입대를 하게 된 것일까요?

로스터가 삭제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코치의 등장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의미가 꽤 크게 보이는데요.

당장 떠오르는 것은 T1에서 계약해지 된 제파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한화 이스포츠 캠프에서 제파를 봤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파가 한화 코치가 아닐 것 같다는 이유

롤의 자본 시장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입니다.

제파의 LPL, LCS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합니다.

담원 게이밍에서 감독, 티원에서 코치, 아프리카에서 이미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롤드컵 우승 경력을 포함한 그의 커리어패스가 굉장히 출중하기 때문에 타 지역 1부리그에서 컨텍이 안 올 확률보다 오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제파의 LPL 코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꼭 LCK만이 아닌 타 리그에서 감코 자유선택권이 있는 지도자 중 하나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제파의 한화 영입이 맞다면 한화 로스터에 제파가 있어야 되는데 없으므로 아닙니다.

만약 해외 리그의 코치로 제파가 가게 된다면

차기 시즌에 곧 코치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팀리퀴드, 팀솔로미드, 디그니타스, 임모탈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EU 1부리그에서 굉장히 부진하고 있는 샬케04 이스포츠, SK게이밍 정도가 변수인데 사실상 제파는 FA시장에서 초특급 매물로 평가되고 있어서 LPL의 가능성이 엄청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감독과 코치가 하는 피드백에 대한 내용들은 외부에 밝혀지지 않습니다.

팀의 전략이 노출 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일부 다이아12티어의 구간의 유저들이 출신 코치의 단순 피드백만으로 현시즌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거나 만년 다이아34 유저가 마스터를 달성하는 일들이 흔한 사례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거나,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한다면 제파님도 모 헤카림 모스트 유저처럼 팀파이트에 대한 제파의 전략적인 부분이 외부에 공개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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