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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7에서 14, 높아 봐야 24 정도의 환경에서 솔랭하다가 핑 35로 게임하면 미친듯이 체감됩니다.

챔피언이 제한 될 수 밖에 없는데 사거리 카이팅 할 수 있는 칼챔, 머리 속으로 예상하면서, 눈으로 보고 점멸 쓰면 살 수 있는 스킬들을 핑이 낮다면 피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플래시를 먼저 누르거나, 아니면 죽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릴리아, 자크, 모데카이저, 쉔, 나서스, 판테온, 올라프, 갱플랭크, 카서스, 녹턴, 오공, 비에고, 말자하, 유미

뽀삐 점멸벽꿍, 말파이트 궁극기 예측 플(보고 피하는 부분), 케넨 빅토르 피오라 무빙, 요네 큐 논타겟 적응 적응 이슈, 루시안, 제이스 핑 적응 이슈, 탈론 궁극기 펼칠 떄 투사체 보고 점멸 써서 피하기, 니달리 장거리 창 날라오는 거 보면서 플 사용, 아리 매혹 눈으로 보고 플래시 쓰기, 조이 수면탄 헤롱헤롱쿨쿨방울 투사체 보고 플쓰기, 벡스 더블유 피하기, 프로씬에서 르블랑 (W)rqw, qrw 견제, 라이즈 큐 투사체 보고 피하기, 명중 시키기

생각나는대로 적기만 해도 어느 정도 제약이 있는 편인데 전부 보이스 사용하고, 전부 MSI 출전 조건인 지역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최상위 챌린저끼리의 팀 게임에서 핑 35는 엄청난 체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원이 우승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실력대 기존 챔피언 풀, 환경에서 제약이 걸린 것을 극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솔로랭크 환경에서 핑이 LCK보다 높은 지역(마이너리그 지역 및 LCK 지역을 제외하고) 에서 아마도 우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DFM 레네타 서포터, 이블지니어스 vs 오더에서 탑 뽀삐 픽, 케리아 오공 서포터 원딜(원숭이딜러) 재밌었습니다.

케리아가 만든 원숭이딜러 (넥서스 다이브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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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스포츠 스크림 연습 중으로 예상되던 방, 미드 조지기 닉네임의 유저는 챌린저였음, 아마 유망주 스크림 참여시켜서 테스트 하려는 목적이었던 것 같기도 함(정확하지 않음), T1도 이런 방 오후에 흔하게 자주 보임

스타더스트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닙니다.

손석희는 피쉬서버 인투더맵 시절 알게 된 게이머 중 한명입니다.

T1의 2부 팀을 포함해 여겨지는 네임드로 여겨지는 커즈, 벵기, 로치, 버서커 정도가 있습니다.

커즈는 LPL 갈 확률이 높다고 보고, 2021년 11월에 FA 신분이 될 지도 모르는 대형 매물 중 한 명인데요, 2부에서 활동하지만 둘 다 현 솔랭티어 그랜드마스터이므로 타 마이너 지역 2부리그로 이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던 소년, 손석희

손석희에 대해 간략히 말하자면

아마추어 시절 김수호, 염보성, 한상봉(커리지 2회 우승), 이제동, 박용권, 구성훈, 신상호, 박지수, 강영민, 손주흥, 김윤중, 공민창, 박성봉, 김명운, 고강민, 김영진, 조일장, 배희선, 변도섭, 정재우, 오원교, 최호선, 박성윤 유현근, 최영욱, 김경효와 함께 한 떄 래더 최상위권인데 다이아몬드1 상위권~마스터 20점 밑 유저와 챌린저 1400점 정도의 수준 차이 고수였던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의 유저였습니다.

 

SC1 당시 노엘이라는 블리자드가 운영했던 드림팀 클랜원이었던 손석희, 34회 커리지를 시작으로 삼성칸 연습생을 했던 손석희 따거, 팡머 이제동(이번 달 초에 전역함)이 아닌 게이머 이제동을 이긴 부분 외에는 스타크래프트1 시절 블루스톰 잘하는 토스, 자날 시절 좀 치던 고수, 월드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군심 강초원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하고 공허 직전에 접고 롤 하러 간 게이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요약 : 스타1 초고수인데 스타2로 전향하고 롤 

대니의 T1 계약 해지 이후, 스타더스트 따거 손이 감독 대행을 하게 됐습니다.

 

 

 

 

 

손석희 감독 대행 이후 확실한 로스터가 정해지고, 대회가 아닌 스크림을 통해 충분한 의사소통이나 오더, 게임을 어떻게 이길지에 대한 과정들이 좋은 성적으로 크게 드러나게 됐고, 2021 월즈 그룹 스테이지 이후 본선 녹아웃 스테이지까지 진출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감코진의 역할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티원 10인 로스터에 대한 일부 롤갤러들의 비난, LCK 2021 서머에서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서 티원이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할 뻔 했었지만

그러한 부분을 보완해준 김지환 모먼트 코치와 스타더스트 손석희 감독

이번 2021년 11월 티원과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두 분 다 T1에서 좋은 일이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추가) 1부리 그에서 주전 경쟁이 가능하거나 마이너리그 가면 최소 2인몫 가능한 2021년 계약 만료 매물들

하트 이관형 한화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2021년 계약 만료

너구리 장하권, 김태상 도인비 만료

프레딧 브리온 전원 2021년까지 계약 (재계약 실패 시 전원 FA 가능성, 호야, 야하롱 계약 만료)

징집의 날이 다가오는 제주도민(칸, 김동하)을 포함해 99명론의 쇼메이커, 김건부, 베릴 계약 만료

아프리카 프릭스 플라이 리핸즈 만료 (2022년 AF 계약 만료 시 김기인 FA 준비중인 것 같기도 함),

젠지 라스칼 만료, 오딘 주영달 만료, 

농심 고리 만료, 리브샌박 페이트, 에포트, 만료, 도브 도란 만료 

2022년까지 계약 예정이었던 씨맥이 나간 이후 DRX는 전력 손실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챌린저 900점대 무성, 킹겐, 태윤은 2022년까지 DRX네요.

바이퍼 박도현, 너구리 장하권, 김태상 도인비, 더샤이 만료

롤드컵 플레이인 진출 팀 GS 크레이지 FA, 

LCK 올 가능성은 적지만 기대가 되네요.

 

 

세기말 솔랭 브리온

IN 20위 계정이 4명, 제우스가 2계정 부진태윤곤곤래 DRX가 3위

프레짱 6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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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요약 : 전라인별 상성 및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저는 다이아 3까지 올포지션, 그 이상의 포지션에서는 메타에 따라 미드 정글 모스트로 솔로큐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팀을 캐리한다는 목적으로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솔랭 모스트는 그레이브즈 비에고 킨드레드 제이스 라이즈 카사딘 제드 루시안 씁니다.

서로 의견이나 분석에 대한 이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픽밴과 블루팀 퍼플팀 진영 및 선픽 후픽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제 주관이 많이 담겼습니다. ex) 블라디미르는 퍼플 진영일 때 골렘 흡혈로 라인 유지를 조금 수월하게 해 줌, 그러나 다이브에 불리함 등 있습니다.

 

 

 

 

 

 

 

칸나 케넨 제이스 나르 라이즈 비에고 VS 칸 레넥톤 카밀 제이스 비에고

"그웬은 면역입니다" 픽이 나올 수도 있지만 캐리픽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서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담원 기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길 부분은 탑에서 

칸은 카밀을 정말 잘함. 누가 봐도 잘한다고 생각할 만큼 엄청 잘하고, 캐리판도 보여줬음.

 

 

 

 

 

11.17 신파자 너프, 비에고 너프 버전이 아닌 11.16 패치노트 버전으로 플옵 결승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르반4세, 국밥 비에고가 나올 것 같기도 함

나올 법한 픽들

탑 그웬 픽이 나올까요?

또는 탱커픽으로 오른, 자르반 4세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이런 픽이 나올까? 하는 점과

어차피 서로 결승전이 아닌 롤드컵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서로 게임 캐리력을 갖고 있는 정글러

오너 니달리 비에고 다이애나 리신

캐니언 신짜오 다이애나 리신 비에고

올라프로 보여줬던 오너 게임 이해도 엄청 뛰어난데, 오너 니달리 이해도 또한 좋음.

자르반 4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롤더넥 우승자 출신 오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기대됨.

 

 

 

 

 

특히 둘다 캐리형 정글러인데 결국 "강한 미드가 강한 정글을 만들고 강한 탑이 강한 정글을 만들고"의 논리에 따라서 갱으로 킬을 만들어야 되는 판이 생기게 됐을 때 누가 더 많이 스노우볼 안 터트리고 굴리냐의 싸움 같음.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명의 라이즈
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
2명의 르블랑이 아닌 한 명의 어쩌고...

페이커 아지르 리산드라 오리아나 라이즈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쇼메이커 루시안 신드라 야스오 르블랑 라이즈

오리아나 르블랑 추가

아마 페이커가 라이즈를 픽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을까 싶은데, 르블랑을 픽을 한다면 오너가 초반에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누킹 밸런스를 맞춰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에 페이커가 어떤 메이지 픽을 할지, 아니면 다중 그림자분신술 사용해서 쇼메이커한테 나선환 쓸지 궁금함

 

클로저 솔로랭크, 부게정은 "설렘이 없다" 닉네임 사용 중.

 

T1 Clozer 

로스터에 등록된 클로저가 변수일 수도 있는데, 루시안 조이 신드라 사일러스 라이즈 이렐리아 르블랑 챔프풀을 갖고 있는데 출전할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최근에 클로저가 솔랭에서 야스오를 플레이했다는 점에서 약간 변수로 보고 있음

아마 쇼메이커 루시안 밴 확률은 어떨지

페이커가 오너와 함께 레넥톤 또는 미드 이렐을 하는 것이 아닌 AP 누커 픽이 3~4챔 이 나왔을 때 어떤 픽이 나올지가 제일 궁금함.

 

 

클로저가 가장 자주 사용한 스킨임.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는 흑요석 크로마 사용함, 암흑검이렐 서리검 이렐 스킨도 사용함

 

다만 솔랭 점수로나 플레이 판수로 봤을때 허수가 엄청난 우위에 있어서 솔랭의 논리로 얘기하기엔 굉장히 애매하고

결승전에서 출전한다는 확정이 없음

 

+ 번외로 25일 솔랭에서 페이커 정글 클로저 미드 

페이커가 미드 양보 해준 부분도 대단한 것 같고

페이커는 솔랭에서 노닷지 올포지션 게이밍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다르구나 라는 부분이 크게 다가옴

 

 

 

 

 

 

라인전, 유지력 초고수 원딜 VS 후반 한타 캐리(확실)

 

고스트 직스 봇신드라 아펠리오스 애쉬 진 칼리스타 바루스 자야

테디 징크스 이즈리얼 애쉬 칼리스타 진

구마유시 직스 징크스 애쉬 바루스 칼리스타

 

 

 

 

 

 

 

 

테디와 구마유시 누가 나올지 관건

 

테디가 나오게 되면 이즈리얼이 밴 되거나 고스트가 이즈리얼을 가져가게 될 거고 구마유시가 나오면 직스 칼리 같은 ADC 포지션 챔피언이 다수 밴이 될 건데

구마유시가 나오는 동안 벤치에서 쉬었던 게 아닌 미친듯이 연습했었다는 것을 VS룰러전에서 캐리판으로 보여줬기에 테디가 나올 것 같기도 함

 

테디 캐리력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고, 구마유시 라인전도 누가 봐도 고수라고 인정하게 됨

당일 로스터 봐야 알듯

 

 

 

 

 

 

 

 

 

 

 

고스트 저평가 관련된 내용

고스트는 고버지, 버스충 등 굉장히 악의적인 말들로 깎아내리듯 저평가하는 부분이 엄청 많고 흔한데, 캐리력은 엄청 뛰어남, 여자 격투기 세계 챔피언(서포터)이 정글과 함께 게임을 만들 때 봇에 대한 순간적인 전력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부분을 잘 극복함, 그리고 롤드컵 우승자 커리어에서 나오는 신뢰감은 팩트임

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스트가 신드라를 쓸지 애쉬를 쓸지가 제일 궁금함


 

 

베릴 VS 케리아 여자 격투기 최강자들의 대회

 

베릴

세트 렐 레오나 브라움 트런들

케리아 

트런들 쓰레쉬 그라가스 레오나 알리스타 탐켄치 브라움

 

여자챔피언(역천괴) 세계격투기 VS 여자챔피언 세계격투기 (게임이해도 굉장히 높아서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린 서포터)

싸움이라 모르겠음

요즘 대회가 라인전 이긴다고 5:5 게임이 전체적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타를 완전히 이기고 넥서스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이라서 한타에서 더 잘해주는 서포터가 더 나을 것 같음

 

 

 

 

 

 

승부 예상 결과는 담원이 전체적으로 3:0 게임을 가져가고 유리할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게임 내용은 라인 밀어두고 초반부터 용 오브젝트 꾸준히 챙기고 스노우볼 굴려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 기아가 초반의 소규모 운영을 못했을 때 T1 테디의 한타 장악력이 뛰어난 점이 있어서(실제로 보여줌)

결승전 결과는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롤드컵 우승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지는 않습니다.(변화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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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밴까진 괜찮았는데 인게임에서 카밀 프로토타입 만능의 돌이 나온 점이 

카밀의 기동력, 궁극기의 CC기, 트루뎀을 활용한 후반 하이퍼캐리력 VS IPPON 나르 궁극기

인게임에서 확인해보니 라스칼 짱돌 카밀이 가장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즈리얼, 바루스, 레오나, 카밀, 레넥톤 니달리, 라이즈 니달리 조합 많이 생각했고, 젠지에서 칸나 카운터로 말파이트 픽을 하거나, 제이스 밴을 하거나 차단픽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음. 룰러 칼리스타, 비디디 아지르 픽에 대한 밴에 대한 것도요.

 

 

1세트, 비디디 슈리마의 왕

 

1세트에서 아쉬웠던 점이 꽤 있었는데, 아펠리오스 케넨 아지르 상대로 페이커 레넥톤, 탑 나르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고, 이렐리아였던 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지르의 스노우볼 판단이 깔끔함.

2세트에서 비디디 아지르 픽 확정밴이 나올 것으로 보였고, 맞았습니다.

 

 

 

 

 

 

야! 박!진!성! 너는 사미라가 아니고 오늘 부터 [징크스]다.

T1이 패배할 것으로 보였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징크스는 못말려 모드 ON

아펠리오스가 대 탱커전에서 강력한 괴물이더라도, 이긴 점

한타에서 신드라 울티, 쓰레쉬 이그나이트 꽂혀도 귀신같이 클린즈 풀고 한타 정상적으로 이긴 부분

더 플라잉 사미라 테디가 아닌, POWER OVERWHELMING 테디가 되었습니다.

 

 

 

 

 

2세트 픽밴에서 티원 셀프 밴 느낌이 나서 어이가 없었는데(비디디 부캐와 라스칼의 모스트 챔피언이 이렐리아 인 점) 라이즈 선픽이 나왔으므로 신드라 또는 오리아나 갈리오 픽밴이 나올 것 같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콩콩이 케넨의 구역질 나오는 ADAP 복합 피해에서 나오는 견제를 생각하면 밴이 맞다고 봅니다.

그웬 선픽, AS, 평타 밀리 선픽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웬은 면역입니다" 식의 후반 원거리 기반 챔피언을 상대로 캐리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막픽도 괜찮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짜오의 궁극기도 일정 시간 동안 사실상 원거리 챔피언으로부터 죽지 않을 가능성을 엄청 높게 해주니까요.

조이 아펠 상대로 할만해 보임.

게임 요약하자면, 대장군 오너, 왜 역천괴인지 보여주는 케리아

GG

 

 

 

3연속 라이즈, 페이커 진짜 잘한다.

왜 라이즈 밴 안 했어! 페이커의 라이즈는 슈퍼 시그니처 중 중요한 챔피언인데

안 해서 전략적 괴물로 만들어 버린 거냐고!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이상혁 라이즈, 좋았습니다.

'라' 이거 못 막습니다.

이상혁 만년서리 qew 궁극기 어그로 핑퐁으로 카밀의 순간 지속딜에 대한 생존, 인히비터 넥서스 타워 붕괴 이후 게임 끝 엔딩이 많이 신경쓰였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젠지와 전투에서 승리 후 패배 요인으로 의심 됐던 부분

타워 교환도 사실 최선의 플레이라고 보지만, 저의 눈에는 많이 불안하게 보였습니다. 

원거리 딜러에게 속박 연계가 수월한 카밀이 변수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르반 백도어가 의심됐는데, 깔끔하게 막은 점이 정말 잘했지만, 넥서스가 터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징크스의 늦은 반응 리콜, 장로 어그로자르반 깃발 2텔포 백도어, 카밀의 슈퍼 성장, 삼신기 이후 캐리력

 

 

 

 

오너의 억지로 죽어주는 트롤링 플레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클리드보다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본 점이 크게 와닿음.

 

비에고 밴을 예측했고, 페이커의 3연 라이즈 픽

카밀 선픽, 나르 가져가도 됐는데 케넨을 가져갔습니다.

젠지의 탑 카밀이 선픽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이애나 오리아나 조합을 예상했는데 다이애나 야스오 조합이 초반 픽으로 나오게 됐고, 카밀 갈고리에 야스오 궁 호응, 라칸 궁에 야스오 궁 호응, 다이애나는 당연히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테디와 라이즈가 '엄' 상태가 될 수도 있었다고 봄.

알리스타 픽으로 자야라칸 구도에서 라인전 승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픽하고 게임은 많이 달랐습니다.

 

 

 

 

 

오너 올라프 정글 동선, '진짜 정글러 Oner'

첫 바위게에서 올라프의 획득으로 엄청 놀랬는데, 이 조합에서 올라프가 판금 장화 이후 선혈 스테락 2코어까지 등장했을 때 야스오 다이애나 카밀 누가 올라프를 막음?

 

라인전 단계에서 라스칼 카밀 크립스코어 차이

솔랭에서 카밀이 W 3레벨만 찍어도 케넨한테 맞으면서 라인전 버티는 플레이가 그나마 가능하게 되는데, 최상위 프로게이머의 대회 인 것도 있다보니 콩콩이 케넨 원거리 견제가 너무 크게 박히는 점이 너무 맵습니다.

 

바다 용이 나오는 거 보고 이건 무난하게 이기는 판으로 보였습니다.

돌진해서 스킬 한 번 돌리는 브루저형 조합에서 물용이 굉장한 카운터인데 알리스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극초반 엄청 강력한 올라프, 템이 나오면 오버파워가 되는 이즈리얼.

페이커의 오버로드 미스로 인한 카밀 솔로킬은 저로서는 많이 뼈가 아팠는데, 큰 영향력 차이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부분을 생각했는데 킬이 나왔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역시 카밀은 꿀챔이 맞다. 정도

 

야! 박!진!성! 너는 숟가락이 아닌 LCK 텔포 이즈의 신이다.

바론 먹은 젠지, 탈진 케넨한테 꼽히고, 장막 빠진 상태에서 정신 나간 확정 명중의 스킬 카이팅, 농담으로 얘기하면 테디의 어메이징 설거지 게이밍, 테디가 사용했을 때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이 타겟팅으로 맞는 점, 엉망진창 난장판이었던 장로 용싸움에서 모든 것을 정리한 점에서 챔피언 박진성의 넥스트레벨 스킬샷 보고 느낀 점은

 

이즈리얼 나도 해야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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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솔로랭크 매치히스토리

2021 LCK 서머 플옵, 롤드컵 선발전 팀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AF 아프리카 프릭스, DK 댐원 키아, GEN 젠지 이스포츠, HLE 한화생명 이스포츠, LSB 리브 샌드박스, NS 농심 레드포스, 티원 T1

총 6개의 팀인데 이 중 S급 선수를 고르자면 탑 한정으로 기인을 고를 것 같네요.

왠지 PO에서 클로저가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페이커가 말자하 질리언 등 챔피언 풀을 변경할 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아크샨의 연구가 이제 거의 끝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꽤 나온 상태여서 미드 아크샨 또는 정글 아크샨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킨드레드의 회복처럼 아크샨도 보호막이 있다는 점이 정글링을 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주니까요.

이번 로스터에 등록된 서브 선수들 중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거나, 주전 중 부진으로 인한 재계약에 실패하게 된다면 LPL이나 LCS로 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셔의 이빨을 올리지 않고 1레벨 Q찍고 싹둑싹뚝 카이팅으로 게임 굴리는 그웬을 제외하고, 비에고 패시브 메타, 아크샨의 운영은 LCK 플옵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기대됩니다.

(근데 그웬 탑에서 사용했을 때 탑솔 AP 브루저 1티어 모데카이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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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어디갔어요!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코치 하트 HEART 이관형이 로스터 명단에서 de-Registration(로스터 삭제)가 되었습니다.

하트는 솔랭 2.2K~2.3K권의 리신 샤코 쉬바나 녹턴 모스트의 정글러였고, 로얄 시절 LPL에서 최고의 코치로 알려졌던 인물 중 한명인데, 코치 계약 해제가 된 건지, 병역 문제로 입대를 하게 된 것일까요?

로스터가 삭제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코치의 등장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의미가 꽤 크게 보이는데요.

당장 떠오르는 것은 T1에서 계약해지 된 제파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한화 이스포츠 캠프에서 제파를 봤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파가 한화 코치가 아닐 것 같다는 이유

롤의 자본 시장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입니다.

제파의 LPL, LCS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합니다.

담원 게이밍에서 감독, 티원에서 코치, 아프리카에서 이미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롤드컵 우승 경력을 포함한 그의 커리어패스가 굉장히 출중하기 때문에 타 지역 1부리그에서 컨텍이 안 올 확률보다 오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제파의 LPL 코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꼭 LCK만이 아닌 타 리그에서 감코 자유선택권이 있는 지도자 중 하나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제파의 한화 영입이 맞다면 한화 로스터에 제파가 있어야 되는데 없으므로 아닙니다.

만약 해외 리그의 코치로 제파가 가게 된다면

차기 시즌에 곧 코치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팀리퀴드, 팀솔로미드, 디그니타스, 임모탈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EU 1부리그에서 굉장히 부진하고 있는 샬케04 이스포츠, SK게이밍 정도가 변수인데 사실상 제파는 FA시장에서 초특급 매물로 평가되고 있어서 LPL의 가능성이 엄청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감독과 코치가 하는 피드백에 대한 내용들은 외부에 밝혀지지 않습니다.

팀의 전략이 노출 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일부 다이아12티어의 구간의 유저들이 출신 코치의 단순 피드백만으로 현시즌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거나 만년 다이아34 유저가 마스터를 달성하는 일들이 흔한 사례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거나,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한다면 제파님도 모 헤카림 모스트 유저처럼 팀파이트에 대한 제파의 전략적인 부분이 외부에 공개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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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석한 양대인의 감독으로써 분석

T1의 10인 로스터 매치업을 통해 양대인이 알아내려고 했던 것은 팀플레이에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 대한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챔피언의 숙련도가 가장 높은 선수를 로스터에 등록해 매우 유리한 게임을 진행하려는 것을 전략으로 보았는데요.

이 메타는 작년 담원에서의 로밍형 서포터 메타에서 큰 기여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순간적으로 스몰파워 누킹이 가능한 판테온, 다회성 로밍에서 특정 챔피언의 울티메이트급 스킬로 한 방으로 상대방 서머너스펠을 강제적으로 빠지게 하는 부분을 활용한 로밍을 보여줬던 베릴.

 

 

롤드컵이 끝나고 시즌11이 되면서 게임이 정교하게 굴러가는 챌린저 극 최상위권 게임이 아닌 일반 하위티어 솔랭에서도 로밍형 서포터가 전시즌 대비 매우 활발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베릴 혼자만의 영향력이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 솔랭이 아닌 팀플게임은 상대방이 보는 눈이 5명입니다.

신경론

심지어 상대팀 서포터와 정글, 탑솔, 미드, 원딜 전부 의문의 중국인이 언급했던 신경론처럼 여러 가지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솔랭 챌린저가 아닌 팀플레이를 고도로 연습한 플레이어 5명이 보고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즌1이 끝나고, 현재는 해설을 하고있는 시즌2 당시 뎀프시롤이 가능한 솔랭 1페 2400점대 초고수 복서 클라우드 템플러가 모 방송에 나와 세주아니를 플레이하면서 언급했던 나는 눈이 여기 있고 정글 몬스터는 저기 있고 상대팀은 저기 있음이라는 식으로 언급했듯

아무리 사거리 1000 미만의 논타겟팅, 타겟팅이라고 하더라도 최상위권에서 서포터가 돌아다니면서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상대팀 정글러와 바텀이 게임 이해도가 매우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양대인 얘기를 하면서 클라우드템플러를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클라우드 템플러는 스카너, 아무무같은 현 메타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풀캠 기반의 구질구질한 챔피언이 모스트가 아닌 3캠, 또는 2레벨 갱킹 등 여러가지 변수를 만드는 리신 녹턴 자르반 기반의 (당시 다이아가 없었음) 플레티넘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정글러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고, 그 것을 커리어로 증명했던 유저입니다.

이현우가 언급한 말은 시즌2라는 시간이 꽤 오래됐어도, 기본기 중 하나인데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도파가 아닌 마스터스 챌린지(중국 천룡인 서버)의 챌린저 극상위권 중국인과 2012년 시즌2 시절 클라우드 템플러 외에는 보기 드물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감독의 피드백을 통해, 정글러의 역할, 미드의 역할, 탑솔의 역할, 로밍에서의 기반 운영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니가 기여한 역할은 굉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운영 부분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도 누가 더 잘하고, 인게임에서 누가 어느 시기에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더 큰지 객관적으로 정밀하게 파악하는 부분과 함께 이어지는 부분인데요.

양대인의 역할이 없었더라면

킬 많이 먹었을 때 강력한 이블린 서포터, 니달리 서포터, 투 정글 형태의 엘리스 서포터+생존이 그나마 수월한 ADC 이즈리얼 조합, 바이 서포터, 오른 서포터, 쉔 서포터, 트런들 서포터, 워윅 서포터, 한 턴의 DPS만 막으면 되는 평타 기반의 챔피언이 많을 때 티모 서포터, AP트위치 서포터, 애니 서포터, 리산드라 서포터, 사일러스 서포터, 상대팀과 아군 조합에 따라 맞춰진 야스오 서포터, 파이크 서포터 등 유틸이 굉장히 강력하거나 순간적인 자신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고 골드를 수급했을 때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게임을 확정적인 승리로 이끌기에는 상대적으로 불안한 다양한 픽을 억제했을 지도 모릅니다.

 

 

 

"또는 원딜이 아이템 다 팔고 아 XX 나 안 함. 이거 너무함. ADC는 야이템 3개 이상 나오기만 해도 누커 포지션 스킬 한방하고 데미지가 똑같거나 더 강하고 이걸 0.5~0.8초마다 사용하는 캐리 포지션인데 ㅡㅡ" 하거나, 어차피 난 시간 끌면 정글하고 미드랑 탑이 로밍오던가 타워 터져서 CS 70개 이상 차이 나더라도 팀이 이겨줄 거니까~ 하는 마음으로 집중 안 하고 전혀 신경 안 쓰면서 게임하다가 다이브 당하고, 로밍이 오히려 독이 되서 역스노우볼이 굴러가고 게임이 박살나는 부분을 방지하게 해줬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모든 롤 유저가 레벨3, 레벨2 레벨4때 바람용을 포함한 드래곤 킬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월즈에서 전략적인 오브젝트 운영을 보여주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만약 오브젝트를 처치했을 때 발생하는 일부 손해 본 것을 매꾸는 게 정글러의 역할이고, 꼭 정글 뿐만이 아닌 이 것을 꼭 정글러만 해야하는 것이 아닌 다른 포지션도 해야하는 것이 롤이라는 것을요.

 

 

Daeny 양대인이 계약 종료가 되었습니다. 

어떤 팀으로 갈지에 대해 아마 양대인의 예상되는 콜 팀은 1부 LEC, LCS, LCK, LPL 리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팀이라면 양대인에게 충분한 제안을 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양대인의 현 솔로랭크 티어는 한국 서버 솔로랭크 다이아2, 출퇴근형 감독이 아닌 전략적 분석을 기반으로 둔 16시간 이상 거주형 감독이라고 했을 때

감독으로써 충분한 전력이 될 것으로 에상 되는데요.

자신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커리어를 위해 솔로랭크 듀오, 또는 접대성 대리랭크를 받은 것이 아닌 순수 솔로랭크 기준이라고 했을 때 충분한 게임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감독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대인, 그의 모스트 픽 리 신, 한국서버 솔로랭크 다이아몬드 티어 감독

LCK에서 만약 대니에게 제안을 한다면

LCK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 리브샌드박스에서 오퍼를 제안할 것 같습니다.

사실 LCK 팀 대부분에서 오퍼를 받아주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위 3개의 팀이 제안해서 LCK에 대니가 잔류해서 월즈에 진출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

DRX는 막강한 게임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천리안 맥스, 다른 팀들도 그와 마찬가지거나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모두 시그니쳐와 슈퍼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팀들입니다.

GEN 룰러, AF 기인, DRX 씨맥, BRO 호야(챌린저 1450점), HLE 데프트 쵸비, LSB 써밋 에포트, DK 칸 쇼메이커, KT 도란,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농심.

T1에서 재계약하게 된다면 맥시멈 임팩트 게이밍이 가능한 시그니쳐는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죠.

 

저의 생각으로는 아마 LPL 또는 LCS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양대인의 운영 능력, 롤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 지역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중국 팀에서 콜을 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크게 알려진 LPL 팀 기준으로는 RNG, FPX, RW, EDG, TES, JDG, SN, WE, IG가 유력하다는 생각이 들고, 

LCS 팀으로는 대부분 팀 전부 오퍼를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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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엘림 선수

페이커 솔로랭크 점수의 하락, 페이커가 못해져서 점수가 떨어진건지 알아봤습니다.

T1 엘림이 으아아아아아아약 으로 닉네임 변경, "으이가업다" 닉네임 재변경 했습니다.

이번 패치가 진행되고 엘림의 유체화 그웬 빌드업을 통한 정글 그웬 운영을 해봤는데요.

내셔 이빨을 패스하고 균열 생성기를 먼저 구입해 고스트 키고 싹뚝싹뚝 트루뎀 기반의 브루저로 사용하는 내셔투스를 제외한 AS빌드 고스트그웬은 챌린저가 아닌 티어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인이 보여줬던 신파자 -> 몰왕검 패스 -> 스테락 빌드에서 영감을 얻어, 신파자 이후 2코어 위치엔드 빌드업도 조합에 따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현역 프로게이머가 솔로랭크 내에서 싸우게 되거나, 스크림 도중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LCK 사무국에서 징계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1 FAKER

T1 페이커 솔로랭크 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랭크 챌린저 1000점대의 900~1000점대의 올라운더 포지션 페이커가 솔로랭크 980점부터 솔로랭크 777점까지 솔로랭크 리그포인트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페이커는 정글 신짜오, 미드 르블랑, 정글 비에고, 원딜 애쉬, 집공 루시안, 칼리스타로 솔랭에서 좋은 영향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30전 12승 18패 아쉽게도 일시적 오버패가 됐는데요.

 

 

페이커 솔랭 연패 리플레이 부검 요약

초반부터 어지러운 게임에서도 솔로킬을 내고, 갱을 흘리고, 상대방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해 정글 내에서 솔킬을 만들어 내고, 실수를 하면 리스크로 게임이 힘들어 질 수 있음에도 피지컬로 상대 미드를 처치하고 아군에게 골드와 어시를 주고, 매우 꾸준하고 강력한 로밍을 갔고, 라인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팀원의 아쉬운 판단으로 스노우볼이 역으로 크게 굴러가고 주도권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복구했고, 저라면 포기하는 것을 결정할 만할 게임을 끝까지 멘탈잡고 열심히 했음.

흔히 말하는 라인이 터져서 복구하기 굉장히 어려운 게임에서 카운터 정글, 확실한 킬각,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1레벨부터 서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챌린저 구간임에도 어디까지 진입하고, 그만 싸워야하는지 서로 오더가 없어서 초반 유리한 상성임에도 더즈가 말리고 시작함. 1레벨 첫 웨이브 미니언 1마리 죽기 전부터 스노우볼을 뭉쳐서 굴려야 되는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곱창나서 이 때 부터 게임은 끝났음.

이미 골드 차이가 나서 게임 뒤집기가 불가능(상대방이 킬 일부로 주는 것이 아닌 이상 역전 굉장히 어려움)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누가 봐도 그냥 하기 싫어지는 상태인 채로 오히려 여러 번 솔로킬을 냄; 상대방 미드는 어쌔신픽 모스트

한타에서는 논타겟 피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누킹 최대한 하고 죽고, 또 다른 한타에서는 자신이 최대한 포커싱해서 누킹해야 되는 챔피언에게 스킬 다 박음.

 

 

 

극초반부터 라인 주도권 잡고 갱 흘려 냄, 페이커를 제외한 모든 라인이 유리하지 않은 상황(전부 의미 없는 데스or상대팀 서머너 스펠하고 데스 바꿈)및 압박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CS차이 내면서 아군에게 킬도 만들어 줌.

3프로게이머 vs 3프로게이머 대전에서도 극초반부터 페이커를 제외한 정글 포함 전라인 다 터지고 패배함

마지막 솔로랭크 플레이가 2021년 7월 15일 오전 6시로 나와있는데, 새벽 6시까지 솔랭전사가 된 페이커

요약 : 손을 쓸 수도 없을 만큼 불리한 게임을 매 판 했음, 페이커의 솔로랭크 부진이 아닌 5:5 게임의 상대성에서 나오는 게임 패배였음

 

 

 

 

 

 

대회가 아닌 솔로랭크 기준 페이커는 미드 포지션에서 상대방 미드 대비 3배(솔로킬, 갱 흘리기)의 역량을 보여줬으나

라인전 단계에서 어느 불특정 라인에서 솔로킬이 n분당 1킬이 나오거나 전 라인 복구 불가능한 상황이 되서 게임 짐

배수의 기준 : 미드 솔로킬 내려면 정글 서폿이 와서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다른 솔로라인이 와서 영향을 보여줘야 함에도 그러지 아니하고 혼자 킬을 만들어 냄. 상대방 동선 낭비하게 하고 깔끔하게 갱을 흘려냄


대부분 주 포지션이 미드이신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절대 풀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광저우에 거주하고 있는 의문의 베일에 감춰진 중국인 미드라이너가 9연패 5연패 8연패 할 때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상황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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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소속 프로게이머 팀 T1 1군 로스터에 등록된 탑솔 제우스, 정글 엘림, 미드 클로저 닉네임이 웃기고있녜, So Bad1, 우우우울한사람 으로 닉네임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04년생 솔로랭크 1위 출신 탑솔 제우스, 03년생 미드 클로저의 경우 LCK 출전 나이 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대회에 출전해 1군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솔랭에서도 캐리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프로게이머라면 프로로써의 모습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우스의 경우 스프링 시즌에 출전해 담원 LSB 써밋, 기아 칸, KT 도란을 상대로 레넥톤, 그라가스, 사이온, 카밀, 아트록스와 나르 픽으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심지어 기인과 같은 최상위 수준의 탑솔 써밋을 상대로 하이퍼 플레이를 보여줬었기에 굉장히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는 최고의 탑솔.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3위 LGD 출신 정글러 피넛, 극 최상의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킨드레드 모스트 홍창현 표식을 상대로 대회에서 올라프 픽으로 굉장히 깔끔한 운영을 보여줬었던.

현 챌린저 1250포인트 정글러 엘림

 

봉풀주 조이와 신드라 오리아나로 KT와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하게 게임했던 클로저, 심지어 오리아나를 대회에서 보여줬을 때 광저우에 거주하고 계시는 챌린저 중국인 유저가 보일 만큼 라인전

팀 게임에서 오리아나에 대한 굉장히 깔끔한 챔피언 이해도를 보여줬었는데요.

특히 집공 미드 루시안으로 2020 월즈 우승자 쇼메이커를 상대로, 전시즌부터 지금까지 최강의 미드라고 불리고 있는 프로게이머 쵸비와의 게임에서도 깔끔하게 캐리했었던 게이머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내부에서 주전 경쟁이라던가, 10인 로스터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막강한 적력의 T1의 확실한 커리어와 승리를 위해 1군이 아닌 2군으로 로스터 변경을 하고, 아마 이번에 새롭게 2021 LCK 규정에 신설된 시즌 중 로스터 변경 샌드다운에 대한 아쉬움, 또는 솔로랭크 연패에 대한 아쉬움인 것을 표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서머시즌부터 신설된 샌드다운, 콜업 변경 횟수 증가에 대한 운영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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