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반응형

10월 5일 솔로 랭크 업데이트 기준으로 오너와 캐니언은 챌린저가 됩니다, 월즈 정글러 중 가장 높은 솔로랭크 점수를 기록한 세 명입니다.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한 선수는 EDG의 JUNJIA, 익스펙토 펙트로눔 닉네임을 사용하는 LPL 정글러가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했습니다.

세 정글러 전부 에코, 탈론, 키아나, 리 신, 니달리 정글을 사용하는데, 확실히 지금 솔랭에서 탈론 정글을 날먹으로 평가하고 있고, 키아나 정글의 경우 QWQ나 숲 원소 획득 후 E무빙Q 바위원소W모션캔슬평타Q 누킹으로 사실상 교전만 일어나게 되면 미드 키아나 모습을 동일하게 보여주는 편이 커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퍼뎀 상향을 받은 자르반, 쿨타임 없는 강타, 약자멸시 정글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은 제드 정글을 포함해서요.

 

GEN.지 BDD, 솔랭 닉네임 뭔지 알려줘

아직도 비디디의 유럽 솔로랭크 닉네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디디 시그니처 챔피언인 아지르, 잘 쓰면 강해서 낭만이 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나약한 챔피언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모스트에 과연 아지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LCK 미드, 대부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페이커 르블랑 사일러스를 기반으로 점수를 올립니다.

한국서버와 다르게 올라운더 포지션이 아닌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솔랭을 하는데, 이번 번잇올다운 장면 중 Eternal (Demon) King of LCK라는 말이 뭔가 속상하네요. 전략적 픽 부분에 대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디디와 페이커는 솔로랭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드를 포함해, 페이커가 사용하던 대부분 챔피언들, 모스트 AP 챔피언들이 너프가 되면서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카사딘 연습중일까요?

쇼메이커는 꾸준하게 솔랭을 돌리지만 MIDKLNG의 모든 챔피언 1판 씩 해서 챌린저 찍었던 모습 답게 그냥 이 챔피언 저 챔피언 다 하는데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힐이 아닌 탈진을 사용하는 루시안, 이즈리얼의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쵸비 미드 고스트 플래시 트린다미어, 요네 아마 월즈에서 승리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한국서버 솔랭 기준으로 좋은 부분이 있지 대회에서 막상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드 트린, 미드 신지드 같은 특이한 메타)

FPX 너구리 솔로랭크 점수가 높은 점도 신기하네요. 역시 허수가 방송 중에 언급했던 하권이형 리플레이 분석 메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양대인이 언급한 칸의 메모장 같은 것 처럼요.

대회 제이스, 솔랭 제이스 전부 다르게 보이는데요.

한라봉은 과연 어떤 픽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볼 수도 있는 매치업인 펀플러스피닉스 VS 담원게이밍 부분이 가장 궁금하고, 플레이인스테이지에서 그룹스테이지로 누가 올라갈지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정리

고스트 베릴, 룰러, 비스타, 모건 등 대부분 선수들의 유럽 솔랭 챔피언폭은 기존하고 별 큰 차이가 없거나 다른 포지션으로 돌리지만 의외인 점은 

LNG 탑솔의 텔포 점화 정복자 그웬의 솔랭 사용(텔포 탈진도 사용함), 라칸의 에어본 활용도로 인한 라칸 서포터 월즈 픽 가능성, 미드와 같은 룬을 사용하는 감전 영감 키아나, 양민 학살용으로 평가되고 있던 월식 그브가 아닌 기민한 발놀림 그레이브즈 라인 사용, 대회 아트록스 등장 가능성, 조합에 따라 피들스틱 정글, 수확 탈리야 정글 픽 가능성, 신지드 메타와 함께 질리언 서포터 어메이징 두오를 대회에서 보는 등 왠지 뭔가 크게 기대됩니다.

 

페이커를 제외하고 몇 선수들 중 이번에 지면 은퇴까진 아니고 시대를 넘지 못하고 전설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MAKE/BREAK 라는 말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반응형
반응형

롤 커스텀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언급이 되는 유저 중 한 명인 롤 닉네임 구글 검색 제드팀

솔로랭크 점수 1106점, 현챌 49위

현 시즌 기준 솔랭 점수 800점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챌린저 티어에 도달하게 됩니다.

일부 대리랭크 유저들 사이에서는 현역 챌린저 기사부터는 월에 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번다고 해서 "월천 기사" 타이틀을 붙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특정 챔피언 이름 + 팀을 붙여서 니달리팀, 라이즈팀, 나서스팀, 우디르팀, 스카너팀, 트런들팀 이런 식으로 간단히 서로 단체 채팅방에서 대리랭크 문의를 한 유저로부터 받은 매물을 오픈챗 내에 뿌려서 브실골 티어의 경우 현 시즌 플 4~다이아 3 미만의 유저들이 대리랭을 진행하고, 이상의 티어의 경우 듀오를 통해 7~10할 이상의 승률로 돈을 받고 게임을 이겨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문도팀, 쉔팀, 유미팀(가칭, 실존하면 연관 없음) 등 대리랭크를 업으로 하는 유저들이 있는 곳을 (챔피언+팀)이름으로 짓는 것을 몇 롤 유저들은 보기도 했을 겁니다.

 

 

 

 

 

 

 

대리를 알선한 사람과 같이 게임하는 것을 본듀, 기사끼리 듀오 하는 것을 맴듀라고 한다고 합니다.

부캐로 티어가 낮은 구간에서 혼자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승률 6할 이상을 뽑아내겠지만 기사끼리 듀오를 하게 됐을 때는 서로 정보 교환이나 잘 성장한 두 명이서 게임 전체를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서 터트리는 방식, 또는 20분 이상의 게임에서 스킬 이해도와 한타 이해도, 쓰로잉 주워 담기 등을 이용해 점수를 올리기도 하는데, 아마 듀오 큐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티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7~10할 정도의 승률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을 받고 게임 하는 부분이다 보니 자신의 본 계정 할 때보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리랭크 작업 유저가 본계정으로는 굳이 팀원들에게 핑이나 오더로 알려주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면서 하는 게임을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대리를 진행하면서 낮은 하위 티어의 게임의 경우, 비교적 무지한 편이 많고, 꼭 항상 고티어 유저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른 판단에 대해 왜 특정 상황에 자신이 어떠한 것을 수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이 생겼을 때 설득하기 굉장히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제발 게임만 해줘, 이 게임 내가 캐리 가능

게임 내에서 아이템 다 팔고 나가더라도, 캐리 가능성이 있거나 상성이 있는 상황에서 잘하는 상대팀한테 골드 수급을 하게 하는 부분만 아니라면 충분히 게임을 풀어나가는 편이 많다고 하는데, 승당제 듀오라고 하는 유형, 판당제 라고 하는 유형을 진행했을 때 둘 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졌을 때 패값을 받기도 한다고 함.

서로 대리랭크 전용 계정을 위해 계정을 판당 식으로 임대하기도 하고, 듀오하기 최적화된 계정 (패작으로 아이언을 만들고 실버랑 듀오, 또는 골드4 MMR 낮은 상태를 만들고 골드1 -> 플레4 승격전 준비하는 대리 요청 유저와 듀오),  플레티넘 4 듀오용 MMR 낮은 계정 + 다이아1 듀오 또는 플1 승격전 듀오 등등

계정을 빌리기도 하고, 서로 게임을 졌을 때 승 비용 만큼 패값을 내기도 하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컴플레인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리랭크 사기 또는 대리랭 지고 먹튀 하는 경우 고소 가능 여부에 대해

게임산업진흥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리랭과 같은 용역 제공을 생업으로 하면서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에 관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롤은 대리랭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소를 하면 처벌 받게 될 수 있다는 부분으로 인해 대리랭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구글 제드 제드팀

제드팀님은 과연 대리랭크 기사일지, 롤 아카데미 강사 일지, 아니면 롤 강의를 하시는 분일지가 궁금해지는데요.

구글 검색 제드팀님께서 대리랭을 하는 유저라면 대리랭을 받지 않은 누군가가 제드팀님을 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을 때, 대리랭크가 의심이 된다면 검찰에서 수사 지휘를 내리게 될 것이고, 경찰에서 수사를 하다가 은행 계좌 내역을 열어보게 되면서 다른 대리랭 진행 여부나 계좌에 입금된 내역을 통해 여죄까지 수사할 수도 있는데요.

 

 

 

 

 

 

저의 뇌피셜로 봤을 때 제 생각에는 롤 강의를 하는 분으로 대리랭크를 하는 유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틀렸을 수도 있지만 (제 주관이기 때문에) 밑의 이유로 아닐 것 같습니다.

  1. 마스터 이상의 점수부터는 듀오 랭크 진행이 불가능 한 점, 1000점 이상에 올라가게 됐을 때는 서로 잡히는 사람만 잡히게 되는 점, 대부분 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어뷰를 구하기도, 만나기도 어려운 점.
  2. 직접 많은 채팅을 치는 모습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의문의 중국인 일 수도 있습니다.
  3. 대리랭크가 불법임을 알고 있고, 편법으로 대리랭을 한다고 했을 때 만약 "구글 검색 제드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대리랭크 업자라는 점이 확인이 되었을 때 자신에게 돌아올 경력 위험이 너무 큽니다. 한국서버 챌린저 1000점이라는 실력이면 감독 또는 코치, 2부 리그에서 선수로 뛸 수도 있고, 현역 프로게이머로 팀 게임 커리어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커리어입니다. 
  4. 대리기사가 확실한 경우 라이엇에서 영구정지 재제를 가합니다.

 

 

 

 

 

 

따라서 대리랭크 업자로 보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닉네임 그대로 제드팀을 구글에 검색 했을 때 유한이라는 닉네임(추정) 강사로 소개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야스오 모스트 챌린저 유저, 후야에서 방송했던 경험이 있는 유저로 판단됩니다.

 

 

 

 

 

배울 점이 많은 것은 확실한 현 챌린저 유저 제드팀

고도화된 피지컬과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탈진 봇 야스오를 사용하거나, 순간적으로 어지간한 원거리 스킬로부터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장막을 사용하기 어렵고, 흔히 사용되는 질풍검 카이팅, Q2EQ플(에어본 차지 -> 질풍검 강철 폭풍 에어본 -> 지정 플래시) 등 잡기술의 활용이 굉장히 중요한 대 근거리전에서 게임 풀어나가는 방법 

 

 

 

 

 

원소 활용 및 명중률, 돌격, 평캔, 잡기술(QWQ플 적 챔피언 접근 가능하게 땅 클릭 -> 챔피언 어택 평, Q백무빙WQ)등 피지컬이 상당히 필요한 키아나, 탈론 모스트의 초고수 유저인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요약 : 대리기사는 정지를 금방 당하거나 형사처벌이 당할 수 있는데 3월부터 솔랭을 한 기록이 있음. 대리기사면 진작 정지당했거나 형사사건화가 돼서 선고를 받거나 기소가 됐을 텐데 그러한 것도 아님. 피드백해주는 고수인 듯

시즌1 세기말, 시즌2, 시즌3 중반까지의 구시즌을 제외하고

저는 대리를 해보거나 대리 유저를 보게 됐을 때(실제로 본 적 없음) 신고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만약 대리기사가 맞다면 검찰청에 고발당하거나 천년 정지를 당할 수 있기에 당연히 안 하는 게 맞고 하더라도 한국 서버에서는 불법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을까요?

 

반응형
반응형

렉사이 모스트 와일더 전 프로게이머 와일더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역병 쥐"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97년생 챌린저 954점 정글러 와일더.
구시즌 OPL과 리그오브레전드 재팬 리그에서 용병으로 렉사이, 자르반 4세, 정글 탈리야, 니달리, 정글 올라프, 트런들을 기용해 팀을 승리를 이끈 정글러입니다.


게이머로서 누구나 선망하는 게임단인 T1 테스트를 본 커리어가 있는데 엄.

아쉽게도 입단하지는 못했습니다.

솔로큐에서 잭스 장인 화이팅 이현, 칸나, 프린스, 쵸비, 브리온 2군 정훈, 젠지 3군 로스파, 써밋, 쇼메이커 부계정, 클로저 부계정, 페이커, 라스칼, 만나는 구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와일더의 장점은 많은 자원을 먹지 않고, 어시스트-서브 캐리 포지션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정글러라는 점입니다.

 

 

챌린저가 되기 전, 인간 시절 와일더에 대해 알아보자.
어차피 탈론 모르가나 밴되서 쓰지도 못하니까
정진우(와일더, 16세) 너는 마오카이나 해라 ㅋㅋ

 

응애 시절 와일더

와일더의 롤 시작은 중학교 3학년 2012년 시즌2

친구들로부터 모르가나와 탈론을 추천받고(챌린저 미드 도파님과 가장 친한 현실 친구 장순님과 같은 역할을 했음) 솔로 랭크에서 미드 모르가나, 미드 탈론을 모스트 픽으로 사용하는 평범한 미드 유저였는데요.

와일더는 탈론과 모르가나로 금장(골드 구간, 시즌2 레이팅 기준 1525점 이상)까지 찍게 되면서 솔랭 점수를 나름 많이 올리게 되었는데 롤챔스(과거 LCK의 명칭)에 마오카이가 밴이 되는 것을 보고 정글 탑 포지션 변경 후 정글 마카오이 모스트 유저로서 솔랭을 열심히 하는 유저가 됩니다.

토템 마카오이 정글 와일더

그는 그렇게 시즌3, 시즌4 고독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협곡에서 마오카이 특유의 뭉툭하고 두꺼운 감각의 나무 펀치를 사용하면서 다이아몬드 1 티어 구간에서 올라가거나 벗어나지 못하는 그림자 군도의 망령들을 정화하는 세계수가 되었습니다.

 

 

 

곧 만년 다이아가 될 지도 모른다. "다이아1 주민 3년"

마오카이 픽으로 영원히 다이아1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와일더.

망령을 정화하는 세계수였지만 마오카이 정글이 리메이크되면서 더 이상 정글 마카오이를 하지 않게 됩니다.

마카오이 졸업, 눈 먼 수도승이 된 와일더

세계수로 학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와일더는 시즌5 시절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리 신, 렉사이을 모스트 정글 챔피언으로 이용해 시즌5를 "3년차 다1"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와일더 연대기 1부 20살, 시즌6 와일더 마스터가 되다.

정글 3 캠프 돌면 탑이나 바텀, 미드에서 킬각을 만들기 굉장히 수월한 엘리스, "내 눈앞에 보이면 총으로 죽임" 그레이브즈, 다표너 모드 ON 킨드레드 3개의 챔피언으로 드디어 마스터에 달성하게 됩니다.

"보이면 죽임" 포지션의 캐리머신 와일더

 

초반부터 강력한 세 명의 챔피언,

렉사이 장인이 되기 전, 평범한 정글러 시절 와일더의 마지막 모습 입니다.

(당시에도 렉사이 리신 사용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승률 낮았음)

 

 

 

와일더 연대기, 21살 황족 정글, 솔로랭크 챌린저 IN 20, 세계수에서 지금의 포식자가 되다.

기존 정글 킨드레드를 모스트에서 지우게 되고, 그브 엘리스와 함께 와일더 특유의 맵 장악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정글 렉사이를 하게 됩니다. 챔피언으로 드디어 챌린저에 달성하게 됩니다.

렉사이 장인 챌린저 와일더 (Wilder)

이때 챌린저를 달성하고 젠지 플로리스, IG 2군 정글러 유당, 브리온 치프텐, 티원 커즈, 젠지 클리드와 함께 와일더는 자신이 렉사이의 장인이라는 것을 수많은 렉사이 유저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렉사이를 통해 솔로랭크 최상위권에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와일더는 처음으로 챌린저 실물 보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평범한 챌린저 정글 와일더에서 2부 리그에서 1부로 진출시킨 LJL의 영웅, "용병 와일더"

SZB(Scarz Burning Core)에서 용병 와일더가 출전하는 경기는 자신의 강력한 캐리 픽인 카직스 니달리 등 최소 정글 2 챔피언 이상 밴 카드 가져갈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용병으로 하이퍼 캐리를 보여주는 선수로 활약했고, 렉사이와 니달리를 통해 2부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LJL 승격 청부사 와일더

이때 당시 정글 와일더, 서포터 모차 한국인 용병 2인, 미드 정글이나 바텀 듀오가 아닌 정글 서폿이라 큰 시너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정글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시즌9 다시 한국 솔랭 챌린저가 된 와일더, 그러나 은퇴

LJL에서 렉사이, 리 신, 니달리, 카직스 탈리야 세주아니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와일더

시즌9 한국 서버 챌린저에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LJL이 아닌 호주 OPL 리그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라가스, 자르반, 렉사이, 올라프, 리신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렉사이가 와일더고 와일더가 렉사이임

시즌10 와일더, 그브 466판, 렉사이 257판, "격전의 왕 와일더"

시즌10 솔랭 챌린저 720포인트를 달성한 와일더는 리 신을 거의 하지 않고 그브 렉사이 니달리 킨드레드 엘리스 픽으로 솔랭전사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일더 님의 방송에서 질문하면 답해줄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모름)

 

 

 

인간 시절 와일더로 회귀함. "트위치 TV 참는 정글러, 광대 와일더 ON"

 

시즌11부터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와일더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인간적인 모습들을 가끔 보여주는데요.

가끔 광대가 되시기도 하십니다.

그... 트롤 아닙니다.

시청자와 소통하거나, 스스로 게임을 부검하면서 챌린저와 그랜드 마스터 구간에서 57퍼센트의 확률로 캐리 하는 정글로써 활약하고 있습니다.

와일더에게 한타에서 렉사이 스킬 활용, 망한 렉사이 운영법 및 렉사이 정글의 초반 정글 동선 부분은 배울 점이 많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하트 솔로랭크 매치히스토리

2021 LCK 서머 플옵, 롤드컵 선발전 팀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AF 아프리카 프릭스, DK 댐원 키아, GEN 젠지 이스포츠, HLE 한화생명 이스포츠, LSB 리브 샌드박스, NS 농심 레드포스, 티원 T1

총 6개의 팀인데 이 중 S급 선수를 고르자면 탑 한정으로 기인을 고를 것 같네요.

왠지 PO에서 클로저가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페이커가 말자하 질리언 등 챔피언 풀을 변경할 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아크샨의 연구가 이제 거의 끝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꽤 나온 상태여서 미드 아크샨 또는 정글 아크샨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킨드레드의 회복처럼 아크샨도 보호막이 있다는 점이 정글링을 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주니까요.

이번 로스터에 등록된 서브 선수들 중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거나, 주전 중 부진으로 인한 재계약에 실패하게 된다면 LPL이나 LCS로 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셔의 이빨을 올리지 않고 1레벨 Q찍고 싹둑싹뚝 카이팅으로 게임 굴리는 그웬을 제외하고, 비에고 패시브 메타, 아크샨의 운영은 LCK 플옵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기대됩니다.

(근데 그웬 탑에서 사용했을 때 탑솔 AP 브루저 1티어 모데카이저 이깁니다.)

반응형

하트 어디갔어요!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코치 하트 HEART 이관형이 로스터 명단에서 de-Registration(로스터 삭제)가 되었습니다.

하트는 솔랭 2.2K~2.3K권의 리신 샤코 쉬바나 녹턴 모스트의 정글러였고, 로얄 시절 LPL에서 최고의 코치로 알려졌던 인물 중 한명인데, 코치 계약 해제가 된 건지, 병역 문제로 입대를 하게 된 것일까요?

로스터가 삭제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코치의 등장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의미가 꽤 크게 보이는데요.

당장 떠오르는 것은 T1에서 계약해지 된 제파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한화 이스포츠 캠프에서 제파를 봤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파가 한화 코치가 아닐 것 같다는 이유

롤의 자본 시장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입니다.

제파의 LPL, LCS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합니다.

담원 게이밍에서 감독, 티원에서 코치, 아프리카에서 이미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롤드컵 우승 경력을 포함한 그의 커리어패스가 굉장히 출중하기 때문에 타 지역 1부리그에서 컨텍이 안 올 확률보다 오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제파의 LPL 코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꼭 LCK만이 아닌 타 리그에서 감코 자유선택권이 있는 지도자 중 하나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제파의 한화 영입이 맞다면 한화 로스터에 제파가 있어야 되는데 없으므로 아닙니다.

만약 해외 리그의 코치로 제파가 가게 된다면

차기 시즌에 곧 코치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팀리퀴드, 팀솔로미드, 디그니타스, 임모탈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EU 1부리그에서 굉장히 부진하고 있는 샬케04 이스포츠, SK게이밍 정도가 변수인데 사실상 제파는 FA시장에서 초특급 매물로 평가되고 있어서 LPL의 가능성이 엄청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감독과 코치가 하는 피드백에 대한 내용들은 외부에 밝혀지지 않습니다.

팀의 전략이 노출 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일부 다이아12티어의 구간의 유저들이 출신 코치의 단순 피드백만으로 현시즌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거나 만년 다이아34 유저가 마스터를 달성하는 일들이 흔한 사례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거나,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한다면 제파님도 모 헤카림 모스트 유저처럼 팀파이트에 대한 제파의 전략적인 부분이 외부에 공개됐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탑솔 원거리는 루시안 외의 챔피언은 불안함이 가득하기 동점수에서는 때문에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최소 자기 티어 MMR의 -500점 밑에서 해야 내가 영향력 있게 게임을 할만하다.

대부분 특정 챔피언 모스트 챌린저는 나이도 어리고 게임도 잘하는 초고수 중국인이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 구시즌 우지, 현시즌 티안이 있습니다.

나이 어린 챌린저 정글러, 팀에 한국인 도인비와 너구리가 있음.

매일 플레이하는 게 아닌 판수를 보면 특정 팀 스크림에 참여하거나, 퀸 모스트라서 말파이트 오른 나오면 닷지하고 다른 계정 접속해서 솔로큐 하는 것 같다.

살퀸레는 아마도 3계정 챌린저로 예상하고 있음.


그의 1레벨 라인전을 매우 유심히 보고, 따라하면 솔로랭크에서 퀸을 쓰게 될 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전에도 솔로랭크에서 보기 드물게 사용됐고, T1의 제우스가 탑 퀸 픽으로 운영하는 것을 보고 확신을 했지만

루시안 레넥톤의 탑 픽이 확실하고, 상대팀이 스왑이 불가능한 조합일 때 집공 돌풍 퀸을 하게 되는데, 무지성 점화 3타, 1레벨 공중제비 앞부쉬 디나이 등 1분 20초부터 효율적인 라인전이 가능한 평타 원거리 챔피언인데 굉장히 승률이 잘 나왔습니다. 엠낮예티 플4, 무한닷지 다이아2 솔로큐에서도 퀸 플레이 했을 때 강한 라인전및 라인관리, 상황에 따라 킬을 줄 수 밖에 없는 확정킬 로밍을 통해 좋은 결과들을 많이 보았으니까요.

 

+ 챌린저큐 탑솔은 김군 도란 써밋 기인 제우스 갱붕이(평타 레인지 탑솔 챌린저), gon123 외에 잘 안 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방송하는 게이머였다.

방송하는 유저라는 것을 알고 살퀸레의 탑 퀸 라인전 운영에 대한 자세한 공략은 글 작성 도중 전부 삭제했습니다.

카이팅과 생존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최근 위치엔드 퀸 템빌드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방송 가서 보면 될듯

서치하다가 알게 된 정보입니다. 바텀에서 은신형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이름이 똑같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퀸 유저. 듀오가 불가능한 시즌11에서 퀸 탑솔으로 현챌을 유지만 하고 있는 게 아니고 솔로큐 계속 플레이하는 유저니까 실력에 대해 언급할 이유가 없다.

유튜브에서도 프로뷰 수준으로 깔끔하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철권7 의자단이고 화랑 모스트에다가 나이도 어린 거 같은데 굉장히 잘하는 게 보임.

 

요약 : 이그나이트 들고 탑 평타 원거리 챔피언 사용할 거면 살퀸레 플레이를 참고하자. 절대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방보다 덜 손해보면서 싸우면서 킬각을 보는 방법, 운영 부분에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구마유시

T1 소속 구마유시가 다시 챌린저 1669점 솔로랭크 1위를 달성했습니다.

구마유시는 얼마나 솔랭에서 1위를 달성할 만큼 실력, 끝까지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멘탈이 좋은걸까요.

강한 멘탈이 부럽습니다.

같은 팀 ADC 포지션 T1 테디와 주전 경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강의 솔랭전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리하거나 동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하이퍼 캐리가 가능한 테디와 경쟁한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DC 혼자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팀원들과 협동해서 이겨야 되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내에서

직스 원딜, 카이사, 진, 드레이븐, 코그모, 칼리스타 등 자신이 캐리가 가능할 정도로 숙련된 챔피언 풀, 솔로랭크 실력, 겸손함, 게임 이해도까지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찍으려면 뇌지컬 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실력도 필요한데

모든 것을 다 가진 구미유시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만약 한국인 전부 모은 LCK 최강의 로스터를 완성한다면 구마유시가 꼭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구마유시의 팬으로써 재계약 때 

구마유시가 LPL을 경험하기 위해 T1 구마유시가 아닌 FPX 구마유시가 될까봐 두렵네요.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 구마유시가 은퇴하고 인터넷 방송을 하더라도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고, lck에서 계속 활동해서 최상위 순위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T1의 메인 원거리 딜러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인 용병이었던 도인비가 로컬이 되면서 펀플러스피닉스에서 FPX 구마유시 FPX 너구리 세 명의 기용이 가능해진다면 어느 어떤 팀에게도 패배하지 않는 최강의 팀이 될 것 같은데 가능하면 재계약 시즌이 오게 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구마유시가 LCK에서 매우 좋은 성적,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lck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