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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회에서 자르반의 위치는 1티어 꿀챔 중 하나입니다.

매우 큰 영향력으로 보입니다.

정글 자르반이 아닌 탑 콩콩이 자르반으로 라인전 단계부터 재미를 본 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글러 포지션의 픽이 아닌 탑 콩콩이 자르반이 아니라는 점을 봤을 때도 자르반 전장의 군가 퍼센트 데미지 피해량을 입힘에도 충분한 피해를 초중반에 입힐 수 있다는 장점, 에어본, 탱커가 사용하는 장벽형 궁극기는 조합에 따라 시너지를 더하기에는 충분하고요.

 

 

 

 

 

 

T1 자르반 밴, 오히려 이득

원 헌드레드 시브즈, 백도둑과의 경기에서 자르반을 사용했습니다. 전령 운영에서 조금 지연된 느낌이 들었던 모습이 있었지만, 크게 탑 콩콩이 마순팔 자르반을 사용한 것이 아니니까 영향력에 대해서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오너가 정글 자르반을 사용했지만 프로가 아니던 시절, 젠지 오펠리아와 함꼐 롤 넥스트에 나간 시절, 질주마 최우제X야생마 문현준 어메이징 두오 시절부터 사용하던 챔프폭에 자르반을 제외하고 다른 챔피언들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케넨 제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칸나에게는 꽤 이득으로 보입니다.

 

 

 

 

 

GEN, 자르반 밴 이득

 

콩르반으로부터 압박 받지 않게 된 라스칼, 자르반 글로벌 밴의 시작

전반적인 탑에 대한 게임 이해도가 충분한 라스칼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됐습니다.

라스칼은 계속 팀의 콜이 있는 상황을 포함해서 그레이브즈, 케넨 픽을 메인으로 사용 할 예정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데이터가 좁고, 그웬, 아트록스 등 숨겨둔 변수 픽이 있을 지도 모르니 예외입니다.

또한 상대방이 견제형 챔피언을 사용했을 때 카운터 칠 수 있는 픽이 가능한 솔랭 1위 출신 03년생 탑솔 버돌이 로스터에 등록 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세한 분석은 어렵습니다.

플래시가 빠진 상황에서 벽에 대한 도주기가 없는 챔피언 픽을 주로 하는 비디디(신드라, 아지르,  입장에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뜬금없지만 이번 8강 뭔가 "비디디 르블랑" 상상이 안 되네요. 

 

 

 

DK 전혀 의미 없음

"허수가 있는 팀"

EU스타일에 맞는 픽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포지션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팀입니다.

서포터가 세 명, 정글러가 두 명

불리해도 잘 성장해서 캐리하는 원딜러가 두 명

99명의 챔피언에서 1명의 챔피언이 한 명

징집의 날이 다가오는 한국인 한 명이 있어서 분석이 의미가 없습니다.

솔랭이 아닌 대회만 봤을 때도 전부 캐리 플레이를 크게 보여준 팀이니까요.

 

 

 

 

 

HLE

콩콩이 자르반으로 라인전에서 꽤 재미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탑에 굉장한 악영향입니다.

다른 챔피언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발생했는데, 레넥톤, 아트록스, 카밀, 이렐리아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는 T1전에서 제이스 케넨을 밴하고 다른 챔피언을 가져가던가 할 것 같습니다.

시팅을 받지 않았을 때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LPL출신 모건에게 영향력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쵸비, 데프트, 모건 세 명의 라이너 전부 플레이 인까지 올라오면서 이미 13경기에서 많은 챔피언 픽, 폭을 보여줬습니다.

미드에서 감정적인 전투를 보여줬던 데프트를 포함해 모든 라이너들이 매 순간 전력을 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미드에서는 지훈이가 아닌 지훈이가 평캔을 사용해서 킬을 만들던 모습을 보면서 게임을 한 것 같았고, 지훈이를 넘은 지훈이 같았습니다.

자르반이 1회에 한해 아지르를 순간 상쇄시킬 수 있는 픽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초비 입장에서는 미세하게 여유가 생긴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봇 또한 플래시가 없는 변수 상황, 미스포츈으로 포지션을 잡기에 애매한 상황일 때 생존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생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밴이 아니라면 윌러가 자르반을 사용한다는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에고를 포함해 다른 챔피언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장 손해를 많이 본 팀의 순서를 정리하자면(물론 내부 스크림을 통해 다른 챔피언을 사용한다면 모릅니다. 그웬 아트록스, 정글 탈론, 아무무, 그레이브즈, 카밀, 리 신을 통한 변수, 르블랑, 트페, 그웬, 미포, 아펠, 레오나가 만드는 게임 등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습니다.

1. HLE 

2. GEN, T1, DK

순서입니다.

오히려 나머지 팀은 글로벌 밴으로 인한 수혜가 조금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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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정글 쓸 것으로 충분히 예상했고, 쵸비가 미드 갱붕이 트린다미어처럼 미드 트린 쓸 것도 뭔가 솔랭 데이터 상으로 봤을 떄 느낌이 왔습니다.

탑은 의외로 카밀을 안 쓴 점, 라칸이 아닌 카르마를 픽한 점, 이즈리얼이 나온 점은 의외입니다.

현 메타에서 이즈리얼 캐리력은 충분히 좋지만 차라리 신드라같은 비원딜 ADC를 준비하는 점을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아닌 점이 아쉽습니다.

 

 

 

 

 

 

초반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갔고, 아쉬운 상황도 많았습니다. 

타잔은 중국인 사이에서 의사소통 문제도 있을 텐데 단순 핑 찍으면서 하는 게임으로 용병포지션임에도 키아나 정글을 통해 엄청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점이 대단합니다.

잭스가 닷지 키면 잡을 수 있는 챔피언이 마땅히 없는데, 아트록스가 아닌 잭스가 나온 점이 의외입니다.

왜 잭스가 나왔는지 분석이 안 됩니다. 이렐리아 저격용으로 픽을 한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카운터가 들어 선 것인지

몰왕검 신파자 스테락 란두인 판금장화까지 완성이 된 빌드에서, 잘 큰 트린다미어의 나보리 평평E 상황보다 상대적으로 차이가 크게 나는데 쵸프트게이밍인지 아니면 G2 출신 미드라이너가 언급했던 팀이 한화라서 진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데프트가 1차 타워에서 그라가스의 돌진에 이즈리얼 반응E를 쓴 것에 대해 데프트 퇴물이니 하면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궁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된 거고, 고스트 킨 상태로 트린다미어로 게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적의 잭스가 나온 점이 아쉬웠습니다.

 

LPL이나 의문의 중국인 키아나 장인도 그렇고 키아나 궁극기에 대한 이해도나 챔피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굉장히 히 높은 것 같습니다.

 

 

 

 

 

 

 

미드 트린다미어가 카운터 할 수 있는 것은 메이지 챔피언 뿐이었는지... 이런 상황이 오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미드 트린다미어 장인 유저 중 한명인 갱붕이 님께 여쭤보고 싶네요.

 

인피니티 한화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

저는 LCK에서 모건이 최종적으로 성장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깔끔하게 라인 그레이브즈 정리하는 다이브 과정에서 롤드컵이라는 큰 대회다보니, 긴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점멸 실수는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마이크 오더가 갈린 건지 데프트와 쵸비 위치가 플래시, 아지르는 WEQ로 인해 바뀐 점이 약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팀 내에서의 불화가 발생해서 멘탈이 고장이 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인 그레이브즈의 사기성에 대해 느낍니다.

아커만의 엄준식이 사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많은 영향력을 보여줬던 점이 있었는데 "데프트 차이" 로 인해 진 점은 아쉽습니다.

비스타 또한 영향력이 컸고요.

한국팀이라 응원하고 싶은데, 대회 내에서 프로게이머 모건 레넥톤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너무 인상 깊은 모습이여서 아쉽습니다만 스스로 실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니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EX 게임 패배로 이어지는 상황을 만드는 등)

하지만 게임은 이겼으니,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면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원인에 대해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니콘러브 제이스 VS 한국 그마챌 LJL 1위 팀 픽창 분석

DFM 데토네이션 포커스온 미 월즈, 총달소데스요. 에비 따봉 등 많은 밈이 등장함

탈론정글 르블랑 미드, 드디어 날먹이라고 불리는 솔랭 챔피언 조합이 나왔습니다.

 

 

 

 

 

탱커 템빌드를 올리는 탈론, 리신이 RQQ를 쓴다고 하더라도 원킬을 내거나 순식간에 잡기 굉장히 까다로운 챔피언이라 스킬 사이클을 돌릴 수 있습니다.

대회 제이스는 솔랭 제이스와 굉장히 다릅니다.

DFM 빌드업은 탈론 르블랑의 시너지, 탱커 포지션도 확실합니다

 

 

 

 

 

UOL 빌드업은 제이스 포킹, 리신 라칸에어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가능한 조합으로 보입니다.

오리아나는 물론 전반적인 시너지를 더해주고요.

결과적으로는 아쉬웠지만, 픽창에서의 전략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신보다 월즈 11.19 메타에서 탈론 정글이 더 유리하기에 DFM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었고, 실제로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패배 스노우볼, 2차 타워 파괴 이후 운영의 문제, 탈론의 사기성

제이스가 정복자를 가는 최근, 1차 2차를 먼저 부순 상태에서 무라마나를 패스하고 독사의 송곳니나 요우무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깡AD 쿨감 시너지 챙기는 부분에 대해 뭔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론 르블랑 미포를 제이스가 천천히 볼 수 있는 상태인데 단독 포킹 문제 때문에 구입한 것 같기도 하네요.

DFM 스틸 보면서 느낀 점은 오늘 롤드컵 이후로 이제 아브실골플다34에서도 탈론이 너프가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확정밴을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카운터 챔피언을 준비하겠죠.

탈론이 잡기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은신 감지를 하자니 애매하고, CC기를 투자하기에도 전체적인 조합을 따졌을 때(1탱커 탈론 포함 3딜러 1유틸 조합)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월즈 리신 왜 이럼?

정글러들이 결국 모든 정글 챔피언들 중 리 신이 제일 사기 챔피언이고, '리'가 초반부터 OP라고 볼 수 있는 챔피언인데

개인적으로 LCK 플옵에서 보여줬던 오너 리신만한 '리' 느낌, 아무도 들지 않았습니다.

3코어 이후 총다소 WR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량이 엄청났고, DFM 스틸 유타폰 탈론 엄청 단단하고, 미포 궁 데미지도 너무 사기적입니다.

 

 

복한규의 두뇌를 볼 수 있는 픽, 키아나 사일러스 조합 VS 르블랑 신짜오 조합

DFM의 정글 탈론 캐리를 보고 이젠 확정 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포 아무무의 엄준식 붕대 궁극기 -> 미포 무지성 난사 사용하면 딜이 미친 부분은 충분히 봤을 텐데 미드 밴이 많이 나온 점이 의아합니다.

8초 동안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궁극기를 갖고 있는 알리스타, 퍽즈 사일러스 있을 때는 킨드레드 에코 급으로 최상의 카운터가 되는데 좀 애매합니다.

 

키아나 정글이 있으면 2턴 이상의 교전을 할 때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 많은데, 단일 속박을 포함한 순간 폭딜, 광역 CC기로 인해 DFM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퍽주를 말리지 않으면 르블랑이 할 게 없어집니다만 대회 특성상 상황을 풀어나가는 것은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LCK 농심 고리 사일러스 VS 미드에서 비슷한 상황이 자주 나왔습니다)

라인의 상성을 봤을 때 요우무를 기반으로 한 감전 수확 빌드가 아닌 정글 정복자 선혈포식자 키아나 빌드를 사용했을 때 이득을 보기 원활한 조합입니다.

솔랭이었다면, 탑 차이 미드 차이 서폿 차이

인게임에서 꼼꼼함 차이가 너무 큽니다. 세명이서 뭔가를 할 떄 시야에 대해 너무 급한 부분이 큽니다.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으로 평가하게 되는 이유는, 탈론 미스포츈을 가져왔을 때 시너지로 게임을 이긴 것, 다이브에 대한 저항, 라인전에서 실수 스노우볼에 대한 대처가 전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DFM의 패배 원인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 나인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1. 작년 베릴이 보여줬던 레오나 활용한 운영

2. 에비의 아쉬운 점으로 탑 망함, 르블랑 성장으로 아리아 캐리 기대했지만 할 게 없음

3. 불용 메자이 14스택에서 22스택이 된 퍽주 사일러스, 이거 못 막습니다.

LEC가 아닌 LCS 퍽즈, 엄청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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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솔로 랭크 업데이트 기준으로 오너와 캐니언은 챌린저가 됩니다, 월즈 정글러 중 가장 높은 솔로랭크 점수를 기록한 세 명입니다.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한 선수는 EDG의 JUNJIA, 익스펙토 펙트로눔 닉네임을 사용하는 LPL 정글러가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했습니다.

세 정글러 전부 에코, 탈론, 키아나, 리 신, 니달리 정글을 사용하는데, 확실히 지금 솔랭에서 탈론 정글을 날먹으로 평가하고 있고, 키아나 정글의 경우 QWQ나 숲 원소 획득 후 E무빙Q 바위원소W모션캔슬평타Q 누킹으로 사실상 교전만 일어나게 되면 미드 키아나 모습을 동일하게 보여주는 편이 커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퍼뎀 상향을 받은 자르반, 쿨타임 없는 강타, 약자멸시 정글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은 제드 정글을 포함해서요.

 

GEN.지 BDD, 솔랭 닉네임 뭔지 알려줘

아직도 비디디의 유럽 솔로랭크 닉네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디디 시그니처 챔피언인 아지르, 잘 쓰면 강해서 낭만이 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나약한 챔피언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모스트에 과연 아지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LCK 미드, 대부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페이커 르블랑 사일러스를 기반으로 점수를 올립니다.

한국서버와 다르게 올라운더 포지션이 아닌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솔랭을 하는데, 이번 번잇올다운 장면 중 Eternal (Demon) King of LCK라는 말이 뭔가 속상하네요. 전략적 픽 부분에 대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디디와 페이커는 솔로랭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드를 포함해, 페이커가 사용하던 대부분 챔피언들, 모스트 AP 챔피언들이 너프가 되면서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카사딘 연습중일까요?

쇼메이커는 꾸준하게 솔랭을 돌리지만 MIDKLNG의 모든 챔피언 1판 씩 해서 챌린저 찍었던 모습 답게 그냥 이 챔피언 저 챔피언 다 하는데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힐이 아닌 탈진을 사용하는 루시안, 이즈리얼의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쵸비 미드 고스트 플래시 트린다미어, 요네 아마 월즈에서 승리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한국서버 솔랭 기준으로 좋은 부분이 있지 대회에서 막상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드 트린, 미드 신지드 같은 특이한 메타)

FPX 너구리 솔로랭크 점수가 높은 점도 신기하네요. 역시 허수가 방송 중에 언급했던 하권이형 리플레이 분석 메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양대인이 언급한 칸의 메모장 같은 것 처럼요.

대회 제이스, 솔랭 제이스 전부 다르게 보이는데요.

한라봉은 과연 어떤 픽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볼 수도 있는 매치업인 펀플러스피닉스 VS 담원게이밍 부분이 가장 궁금하고, 플레이인스테이지에서 그룹스테이지로 누가 올라갈지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정리

고스트 베릴, 룰러, 비스타, 모건 등 대부분 선수들의 유럽 솔랭 챔피언폭은 기존하고 별 큰 차이가 없거나 다른 포지션으로 돌리지만 의외인 점은 

LNG 탑솔의 텔포 점화 정복자 그웬의 솔랭 사용(텔포 탈진도 사용함), 라칸의 에어본 활용도로 인한 라칸 서포터 월즈 픽 가능성, 미드와 같은 룬을 사용하는 감전 영감 키아나, 양민 학살용으로 평가되고 있던 월식 그브가 아닌 기민한 발놀림 그레이브즈 라인 사용, 대회 아트록스 등장 가능성, 조합에 따라 피들스틱 정글, 수확 탈리야 정글 픽 가능성, 신지드 메타와 함께 질리언 서포터 어메이징 두오를 대회에서 보는 등 왠지 뭔가 크게 기대됩니다.

 

페이커를 제외하고 몇 선수들 중 이번에 지면 은퇴까진 아니고 시대를 넘지 못하고 전설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MAKE/BREAK 라는 말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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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게 머선일이고 왜 아이슬란드에서 개최 되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아니 이번 월즈 스페인 마드리드로 판단되서 코로나 시국이지만, 중국에서 개최 경험이 잇는 킹갓라이엇 텐센트와 함께 진짜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엄이슬란드

 

정말 아쉽다

중국에서 롤드컵 개최가 안 되는 점이 진심으로 아쉬운데 첫 번째 큰 이유로는 월즈에 진출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천룡인 서버가 아닌 아이슬란드 Reykjavík Laugardalsvöllur(레이캬비크)에서 열리면서 중국 롤 서버나 천룡인 서버가 아닌 북미, 유럽에서 진행하는 점.

이러한 부분으로 봤을 때 슈퍼계정으로 솔랭을 하기보다 팀 게임 위주의 스크림을 많이 연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몇 선수들은 솔랭전사 특유의 티어 상승폭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담원 쇼메이커, 칸, 캐니언이 EUNE (Europe Nordic and East) 서버에서 솔랭에서 어떤 챔피언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당분간 유럽 서버의 챌린저 한국인이 대거 등장하겠지만 그 중 기대되는 부분은 페이커, 쵸비, 비디디, 쇼메의 유럽에서 티어 상승폭, 그리고 한국 솔랭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라스칼, 칸, 칸나의 플레이 챔피언 폭, A랭크가 아닌 하위 랭크로 평가되서 어이가 없긴 한데 모건이 성장할 것인지 아니면 솔랭에서는 무난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위 선수들 중 아크샨 운영 가능성에 대해, 이번 버프로 제드 정글, 탈론 정글의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또, 월즈에서 버돌의 출전 가능성, 제우스, 클로저의 출전 가능성도 기대가 되네요.

미드 원딜 포지션의 클로저의 게임 내 영향력은 좋은 편.

솔랭 챌 TOP30 2챌 계정 보유 중인 제우스, 챌린저 1437포인트 7위, 챌 1246 포인트 27위 파리메시, T1 팀 계정

저의 뇌피셜이지만 롤드컵 기간 내 사용하게 될 클라이언트 패치 버전에 따라 칸나 제우스의 주전 경쟁이 발생할 것 같기도 한 점

로스터에 등록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솔랭으로만 봤을 때 로스터에 등록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마스터 진입까지 누구와 듀오를 할 것인지 궁금하게 평가되는 부분은 담원 고스트, 현준 "Oner" 문(야생마문현준), 룰러, 테디, 구마유시 정도 입니다.

 

구마유시가 기대되는 이유

구마유시가 거품인지 아닌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칼리스타, 직스를 기반으로 솔로랭크 챌린저 1위를 달성했기 때문에, 이번 너프가 되고 변경점이 굉장히 많아진 시기에서 유럽 내에서 챌린저 몇위까지 갈지, 주전이 되지 못했을 때 슈퍼솔랭전사모드 ON할 것으로 보입니다.

룰러가 봇 신드라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구마유시 뿐만 아니라 테디도 원딜 신드라 플레이 하는 것을 봤는데

최근 트런들 서포터, 에코 정글의 등장으로 카이팅 실력이 은근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카이팅과 초시계 타이밍이 특별히 깔끔한 세 명의 선수들이 기대가 됩니다.

 

 

데프트는 EUNE에서 퀸을 포함한 원거리 챔피언을 기반으로 솔랭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퀸 아니면 그냥 하는 픽으로 정글 할지도 모름)

영어 닉네임을 의무적으로 써야되기 때문에, HLE Deft 닉네임을 쓸 것인지 아니면 알파카 김혁규 선생님 특유의 작명 센스를 보여주는 닉네임을 할 것인지 기대됩니다.

영어로 한글 타이핑 한 닉네임을 할지, 바코드 닉네임을 할지 wlwhsgurrbdkfvkzk같은 평범하지만 자신이 데프트라는 것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닉네임을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과거에 여담으로 쵸비 테일즈런너 플레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쵸비가 테런 하는 모습은 뭔가, 쇼메의 로스트아크 플레이만큼 즐거웠을 것 같기도 함.

쵸비상이라는 말이 괜히 언급되는 말이 아니니까요.

 

 

 

지금 새벽인데 라스칼 아직도 솔랭돌림

선발전 출전 선수들 다 포함해서 9월 내내 가장 많이 돌리는듯

최근 프로게이머 중 라스칼이 가장 많이 솔랭 돌리는 것 같음. 휴가 반납하고 돌리는 건지 아니면 휴가 가서도 솔랭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번년도 11월에 FA 풀리는 게이머 중 한명으로 LPL 가지 않을까 생각됨

라스칼 대회나 솔랭이나 특별히 폭발적인 플레이는 보는 맛보다 배우는 맛이 강해서 LCK 잔류했으면 좋겠음

코로나 관련 자가격리 기간이 있기도 하고

월즈 기간동안 유럽 서버에서 진정한 패자는 누가 될지

타 팀은 LPL의 타잔, 도인비와 너구리, EDG의 바이퍼의 EUNE 솔랭 성적이 기대됨

너구리가 희생 포지션으로 점수를 올릴지? 아니면 다른 라인잡고 짧은 기간 내 솔랭 점수 올릴지 라스칼급으로 가장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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