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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관련 이스포츠 업무 관련 비밀 유지 특약 적힌 근로 계약서 안 쓰고

최저 시급보다 30만원 많은 월급 안 받고

야근 아에 안 하고 퇴근하면 솔랭만 열심히 돌리면서 커뮤니티 모니터링 아에 안 하고 억지 보고서 안 쓰고

주전 경쟁 같은 거 입김이 아니고 진짜 수준으로만 평가하고

자질 숨기려고 정치적인 직원 없으면

재밌지 않을까

돈 많은 백수가 이스포츠판 최고의 승리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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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판 근황 정리

아시안게임 롤 국대 선발

굶주린 사냥꾼 시너지가 좋던 챔피언들이 대거 너프를 당하면서 롤이 어지러워짐. 보물사냥꾼 좋은지 모르겠다.

이번에 제이스 너프 되서 티원 MSI 진출하는 탑 제우스, 서브 기인 또는 캐니언으로 엄청 좁혀졌는데 아마도 기인이 뽑힐 것으로 보임. 하지만 티원 전승이라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다 챌 상위에서 밴픽 가려가면서 하는 곳에서 6승1패, 7패밖에 하지 않은 것을 봤을 때 티원 5인 데려가는 게 더 팀게임에서는 좋아보임

이 때까지 롤판 찌라시 정리해둔 것 중 트위터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가장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봄.

 

 

페이커 은퇴 관련 억까 클템 하차, 김동준 하차 관련

페이커 억까 관련해서는 예전에도 페이커 퇴물 언급 엄청 할 때 솔랭 챌린저 720점까지 지속적으로 돌릴 때도 여전히 혼자 잘했음. 다른 포지션으로도 여전히 잘했고, 클라우드템플러 하차하거나 김동준 하차하기에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음. 클템 하차하는 건 어려워 보임. 거기다가 대체 가능하고 저명한 해설이 없음.

LCK 바라는 점이 있다면 경기 세트 끝나면 분석데스크 리플 부검 퀄리티 조금 더 높혔으면 좋겠는데, 전력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안 하는 것 같음

 

해설이 싫으면 트위치 개인방송 해설 보거나 해외 해설진으로 대회 보면 그만임

 

쌩배 날먹 이슈

1레벨부터 튜토리얼 끝내자 마자 노말 elo 엄청 높고 솔랭 다이아1 애들끼리 5인큐 돌려서 일반 게임 승률 9할, 10할 찍고, 배치고사 10승 전승하면 슈퍼MMR이 됨.

솔로랭크 쌩배가 엄청 유리하다는 말들은 많이 나와서 이미 다들 알 텐데, 전시즌 솔랭 첫페이지부터 50위권 대부분이 마스터 100점 후반~ 200점 후반~그랜드마스터 300점 초중반 왔다갔다 함, 스크림도르 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심함

 

 

중국 롤 시장 미만잡, 이유는 없다.


롤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 계속 커지는 중임, 한국계 중국인들 동시 통역까지 쓰면서 도유에서 송출 할 정도니까, 롤을 잘 하는 유저라면 천룡인 서버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대신 핑 최소 70. 불가능에 가깝긴 한 얘기지만 1부 리그 중 첫 출전은 LPL에서 하는 게 가장 좋아보임.

이스포츠 기업들 커뮤니티 관련 정치질, 담원 기업으로 봤을 때 많이 억울할듯

어느 팀이라고 말하진 않겠으나 커뮤니티 여론 다들 엄청 많이 봄. 담원 잡플래닛 리뷰 뿐만 아니라 다들 어느 정도 보는건데 실제로 알려진 리뷰하고 현실은 이스포츠 사업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다름. 다른 직군에서 종사하던 사람이 이스포츠에 뛰어들어서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것도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곳 경력이 있어도 이스포츠 신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굉장히 많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장점이 엄청 많은데 단점을 부각시키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만약 이스포츠 직군에서 롤 관련 포지션에 지원한다면

롤 마스터 티어 이상 되고, 어느 정도 위계질서 잘 지키고, 눈치 잘 보면서 회사에서 일할 수 있으면 이스포츠 시장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티어가 엄청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단독 캐리력이 높으면 조금 장점이 많음)

 

MSI 부산, 벡스코 근데 집에서 볼거임

LEC 지투 하위부터 뚫고 우승 한 것도, DFM 터질 줄 알았는데 1위 한 것도 신기한데, 이스포츠 시장에서 떡밥으로 많이 커뮤니티 타오르거나 분위기 꾸준히 이어지는 건 좋은데 너무 정치적인 성향이 심한 것 같아서

잘하거나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스크림, 솔랭 열심히 돌려야 될 재능 있는 유망주나 현역 프로게이머들이 장래에 크게 희생양이 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13살 챌린저 14살 챌린저 나오는 거 보면 롤은 재능겜

 

갑자기 뜬금없는 갱플랭크 버프, 리신 궁 계수, 음파 사거리 너프 할 줄 알았는데 안한 점, 다리우스 버프, 제리 탈론화 버프 등 밸런스 패치가 너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대회에서 픽이 나오는 유미 같은 챔피언 너프 해야 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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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챌린저, 전프로게이머 1군 원딜 부계정 스웨덴의 바이킹, 어상내하 슈퍼계정 둘 다 승패차이 30, 티어는 다1, 챌린저 최상위권 챌3위

슈퍼계정이 일반 계정보다 비교적 좋은 MMR을 갖고 게임하는 이유

스웨덴의 바이킹 계정은 쿠키라고 하는 전프로게이머출신 챌린저가 PC방 프리미엄 효과 받고 올챔피언으로 게임하는 일반 계정, 어상내하는 슈퍼 계정. 

정상적인 계정 기준

배치고사 시작은 1250MMR, 1승당 20점씩 준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시즌2 레이팅 제도로 환산하면 16판까지 ELO 변동 40점, 75판까지 20점, 그 이후 10점~15점씩 MMR 받아야 함)

골드 승패차이 13 MMR MMR 1500

플레 승패차이 25 mmr MMR 1750

다이아 승패차이 33 MMR 2000

챌린저 승패차이 87 MMR 3000

이런 형식이여야 하는데 슈퍼계정은 시작부터 MMR 비약적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MMR이 높은 계정은 솔랭을 지더라도 리그 포인트 차감이 심하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일반 계정을 사용하는 유저와 비교했을 때 불균형하다는 점이 있는데, 그들은 프로게이머고 규정을 지키면서 게임하기 때문에 차별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슈퍼 계정을 지급받고 한국 서버에서 솔랭을 할 정도면 이미 실력은 보장이 충분히 된 상태입니다.

 


 

게임 끝나고 템 다 팔음

하루에 14게임씩 했는데 이제는 판수가 너무 적어졌습니다.

저번에 현역 그랜드마스터 유저한테 받은 피드백 이후로 일본 서버에서 롤을 하거나 한국서버 솔랭 가끔 돌리는데 룬 매커니즘이나 이기는 라인전에서 손해 안 보고 게임하는 방법, 미니언 엄청 천천히 밀고 킬각 보는 법, 라인전에서 상대방 의도 파악하기, 딜교환 할 때 미니언 위치, 상대방 스킬 빠졌을 때 피해량 이 정도만 지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제외하고는 솔랭 승률이나 게임 내 영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그런지 챌린저 관전만 지켜보게 되고 롤이 재미가 없네요.

모든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관전 오류로 볼 수가 없으니 노디판, 캐니언, 라스칼, 킹겐, 페이커, 쇼메이커, 쵸비 외에는 거의 리플 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드 카이사 메타도 그렇고, 렉사이 트린다미어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더라도 지지 않기 위해 팀하고 협동하면서 게임하려고 했었는데 이기고 싶다는 절박함이나 간절함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챌린저 상위권에 위치한 유저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천룡인 서버에서 솔랭을 해본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랭킹 IN100위는 쉽게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현 상위권에서 솔랭하는 유저들도 핑 40~70임을 감안하고 다른 서버 30찍고 배치고사 평범하게 혼자 돌리고 게임해본다면, 한국 서버에서 트롤 만나는 일이 정말 많고, 쾌적하게 솔랭하려면 다른 서버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큐가 비교적 늦게 잡히는 점, 의사 소통을 영어로만 해야한다는 점, 정글 콜하거나, 자력으로 캐리해야 할 때 핑으로 챔피언 폭에 제약이 발생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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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일본롤 솔랭

실버부터 플레티넘3까지 찍으면서 느낀 점 정리입니다.
케인, 킨드레드, 제드, 비에고, 탈리야만 사용했고 닷지 판은 없었습니다.
배치고사 외 전부 솔랭으로 돌렸으며, 다이아4 mmr부터는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느낌이 강해서 벽 느끼고 막혔습니다.
올라가면 점점 정상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기 싫어짐

피드백으로 2데스 3데스 박고 터진 게임 복구하는 방법, 라인전 압박 운영, 이기고 들어가는 픽밴 조합을 알게 되서 캐리형 정글 챔피언으로 점수 올림

1. 한국 서버보다 실골 점수대에 트롤이 없다.
대신 사이온으로 정글을 가거나 킨드레드 원딜, 조합에 맞지 않은 미드 모데카이저 미드 신지드 미드 가렌, 탑애쉬 미드 퀸 등 메타 수혜를 받은 OP챔피언이 아닌 한 가지 챔피언으로 제대로 게임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의외로 진 징크스 아펠이 아니고 전라인 트위치 누누 신지드도 많이 보임
게임 중 아이템을 전부 팔고 우물이서 잠수타거나, 팀 버프를 스틸하거나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승리 목적으로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어느 정도 많이 보임

2. 다들 핑이 되게 높음, 평균 핑 20~40
배치고사 포함 40판 돌렸는데, 양식인지 자연산인지 모르겠지만 전적에 레오나 모르가나가 있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핑이 진짜 높아서 교전 중 실수가 어느 정도 용서가 되는 딜탱으로 캐리하기가 제일 쉬운 편이고, 원딜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음.


3. 대만 국적, 또는 한국인 은근히 많음.
배치고사 내내 잘하는 중국인이 정말 흔하게 많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한국인으로는 강선구 블랭크인 것 같고 여러 한국 프로들이 에이전시 통해서 용병으로 계약하다보니 한국인이 흔한듯.
롤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돈도 벌고 본인은 리그에서 출전 할 수 있으니까 서로 윈윈인 것 같습니다.



4. 팀운 게임
핑 150으로 게임하는 듯한 갱 호응, 탈주하는 아군, 혼자 사이드에서 죽는 미드
한국서버와 동일한 수준으로 진짜 많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조합이랑 라인전 상성 따져가면서 아님 말고식 초반 템포 게임으로 점수 올렸는데 플레부터는 막힙니다.

플1에서 연패박고 플4까지 떨어지니 그냥 롤 하기가 싫어짐.

요약 : 준배치고사 75판까지 전부 솔로랭크로 진행했습니다. 실버 골드는 전부 똑같고, 플레티넘부터는 일본 서버 유저가 더 잘합니다. 닉네임에 ộã 같은 일본 현지인이 아닌 것 같은 닉네임 사용하는 유저들이 은근히 많고, 오픈 판이 거의 없어서 간절함이 없으면 한국보다 더 이기기 힘듬. 한국서버보다 점수 올리기 쉽다는 거 거짓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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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실력 그랜드마스터 키아나 장인

롤 실수는실력 키아나 그랜드마스터 미드 유저입니다. 부탁해서 피드백을 받아보기로 했다.

키아나 킬각 볼 때 궁극기 CC기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빠르게 죽이는 게 특징인데 중국인 키아나 장인 베이펑, 한국 서버 키아나 장인 담원 기아 샤벨 (14살 DK Sharvel) 정도가 있습니다.
실수는실력 유저도 마찬가지로 키아나 장인 중 한 명인데요.
실수는실력 본계정은 현 그랜드마스터, 부계정은 다이아 1티어.
브론즈 출신 그랜드마스터라는 점, 솔로랭크에서 쓸 수 있는 챔피언 폭이 키아나, 아칼리, 판테온, 사일러스, 요네, 르블랑 빅토르 정도의 챔피언 풀을 다루고 있습니다.

 

7일간에 걸쳐서 쓴 기록이기 때문에 겹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제 개인적인 피드백 후기라 지루할 수 있지만 만약 롤 학원을 등록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는실력 키아나 얀데레 채널 피오라 xingluo 니달리 사이드에서 드리블 하는 모습


시즌11 그랜드마스터 755점
시즌12 그랜드마스터 388점

어느 누가 봐도 전 세계 아마추어 기준 최상위 수준의 피지컬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운이 좋게도 미드 라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 성향은 카사딘, 케일, 나서스를 사용해 킬 게임을 하는 것보다 버티면서 성장하는 챔피언으로 탑 미드를 하는 편인데요. 이번 시즌에 드러 서고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처럼 대형 아카데미에서 가르치는 부분들처럼 유익한 시간이 됐는데 일단 실력 향상을 위한 피드백이기 때문에 솔랭 두오 버스가 아닌 인게임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리플레이에서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솔로 랭크 팀원 멘탈관리, 오브젝트 전투에서 스킬 사용하는 방법, 롤에서 그림자 운영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고 함

리플레이 부검을 통해 공통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게임에서 디스코드를 통한 화면 공유를 사용해 피드백 과정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실수는실력 피셜)추천 미드 챔피언. 전부 본인이 캐리가 가능한 챔피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드백을 받기 전에 메타 챔피언 추천을 받았는데 미드 벡스, 미드 빅토르, 미드 르블랑, 미드 사일러스, 미드 키아나를 팀 조합과 상성에 맞게 돌려보라고 해서 르블랑 키아나 위주로 솔랭을 진행했습니다

각 챔피언들 장단점이 많은데 일단 연습하면서 어떻게 하면 황족 미드 캐리가 가능하게끔 스노우볼을 크게 굴릴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돌렸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얼마나 실력이 상승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피드백 받기 전 리플레이를 부검했다. 총 4판. 각각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렸다.

리플레이 부검을 통한 피드백 결과

생각보다 키아나를 할 때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드워99 : 키아나 라인전 할 때 계속 진다. 지는 이유가 뭔가요?
실수는실력 : 공통적으로 손해 보면서 하는 로밍, 라인전 할 때 키아나 스킬 셋에 대한 이해도와 극초반 미니언을 이용한 라인전에서 문제가 보입니다.
이때까지 점수 올린 건 하위 티어에서 로밍 골드 수급으로 키아나의 말도 안 되는 딜이 나온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통하는 부분도 있지만 상위 티어로 올라가게 되면 벽을 느끼고 막히게 되는데 최근 키아나가 너프 된 부분들로 인해 기존보다 키아나의 초반 누킹이 약해졌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에서 큰 영향력을 줄만한 키아나 특유의 날먹 플레이를 너프 한 부분도 있고 우선 라인전 할 때 키아나 대지 창조 풀 원소, 물 원소를 끝없이 활용해서 원소의 칼날 계속 던지는 게 중요한데 대지의 원소만 계속 주워서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드 라인의 딜 교환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합니다. 침착하게 스킬을 명중 시티면서 지속적인 딜 교환이 가능함에도 할 수 있는 딜 교환을 하지 않는 점, 상대방 챔피언의 뼈 방패를 충분히 뺄 수 있음에도 그러하지 못하는 점, 침착하게 키아나로 일대일 상황에서 W평타를 침착하게 사용하면 킬각이 나오는데도 원소 관리를 못하는 점.


한타에서 대담무쌍 -> 여왕의 진가(ER) 콤보만 사용하려고 하고 억지로 궁극기 각이 나오지 않음에도 궁극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점, 미니언한테 대담무쌍 > 자객의 발톱해서 적 챔피언한테 다가가고 대지 창조 의식해서 사용하는 게 미숙한 부분도 보입니다.
딜계산에 대한 문제와 함께 특정 상황에서 키아나 기본 Q 이쉬탈의 분노 사용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보입니다.

  실수는실력 : 피지컬 이슈를 개선한다면 키아나로 점수를 올릴 가능성은 있지만 다른 챔피언 추천함

 

그래서 르블랑 하기로 했다.

9/1/9 판 인게임 화면공유 피드백, 이후 코칭이 끝나고 혼자 솔로랭크

9/1/9 이긴 판은 실수는실력님이 초반부터 미니언 웨이브 관리하면서 라인전 하는 방법을 미리 설명해줘서 유리하게 게임했습니다.

르블랑으로 딜교환 할 때 왜곡->인장>환영 사슬만 사용해서 딜교환을 하는 부분을 확인하고 개선해야 하는 부분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르블랑 챔피언 매커니즘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왜곡 상태로 궁극기를 변경하고 RQWE를 쓰거나 순식간에 르블랑이 상대 챔피언에게 빠르게 폭딜 넣을 수 있는 QRW 콤보를 사용하는 타이밍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매 순간마다 다르기 때문에 항상 저 스킬 연계를 사용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알았을 때 몰랐을 때 오브젝트 전투에서 상대방 원거리 딜러에게 인장을 사슬로 터트리려고 하기보다는 궁극기 또는 왜곡으로 추가 피해를 넣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피드백이 끝나고 크게 알게 된 점은 라인전이 반반 상성일 때 주도권 잡는 방법, 다음 라인전을 위한 미니언 웨이브 형성 후 귀환 하는 방법, 상대 챔피언 룬에 맞는 상황별 딜교환 방법, 딜교환을 유리하기 하기 위한 라인 미니언 관리 방법, 상황마다 르블랑으로 라인 푸쉬 하는 방법, 사이드에서 르블랑 CS 챙기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지게 되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초반에 상대팀 전체 조합을 확인하고 상대방 타워가 아군 미니언을 때리기 직전까지 미니언 웨이브를 만들고 킬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서 순수 라인전 기량으로 이기는 것을 알게 된 점이 신기했고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티어 오름?

 


1일차 9승 6패 닷지 3회

대략적으로 부검 + 인게임 피드백 합쳐서 한 시간 반 정도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랜드마스터가 알려주는 부분이라 그런지 경험치를 얻게 되는 부분이 크게 다르네요.

2일차 4승 6패 닷지 0회



보조 룬 결의 들고 온 상대 챔피언한테 1레벨 평타 교환으로 뼈방패 빼고 딜교환 유리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서 초반 라인전 유리하게 풀 수 있게 됐다.

상대방에게 교전 선택권이 있는 상황에서 로밍을 가거나 팀과 합류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 손해보지 않게 판단하는 법을 이해하긴 했어도 막상 챔피언 딜계산 제대로 못하면 귀환 보내는 정도, 킬을 만들 정도는 아닌 것 같다. 피드백 과정에서 서머너 스펠을 활용한 킬각에 대해 설명을 받았는데, 흡수하지 못한 것을 계속 체감하고 있다.
라인전 소극적으로 하는 부분들, 라인 좋을 때 집 안 가고 '한 접시 더' 습관 고치면 될 듯

포지션 변경 이후 전적. 실수는실력 피셜 이득 본 상황에서 손해보는 게임 안 하면 된다는 점이 생각나서 해봤다.



3일차 7승2패 3닷지 승급함


의식하지 않고 그냥 무지성으로 라인전 했다면 이젠 1레벨 상성을 이용한 뼈방패 딜교환 방식을 알게 되서 활용하다가 포지션 변경했다.

 

 

닷지 안 한 죄

4일차 4승 8패 3닷지 강등당함
상대팀에 부게정 대리기사 듀오가 있었다. 우리 팀 라인 다이애나가 19데스를 했다. 정글 티모가 있었다. 픽하고 자리 비웠다가 닷지 못했다. 엘리스 vs 카서스 상성인데 핑을 찍어주고 커버를 해줘도 지속적으로 죽는 정글이 있었다. 사실 이런 건 상관 없다. 팀원들이 15분에 20데스를 하거나 분당 내 플레이가 동구간 대비 나쁘지 않았으면 어차피 점수는 계속 솔로큐 돌리면 오른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다. 이런 순간조차 즐기는게 롤이니까.
강타 유미, 유체화 정글 드레이븐, 또 정글 유미가 팀으로 잡혀서 닷지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선체파괴자 사이온 선체파괴자 우르곳 메타에 진게 너무 어이가 없다.
선체파괴자 너프 해줬으면 좋겠다. 스플릿 푸쉬 가능한 챔피언들 살리려고 만든 아이템인데 요즘은 갈 수만 있는 AD 챔피언 전부 다 가는 것 같다.

선체파괴자 선혈포식자 칠흑의 양날도끼 또는 죽음의 무도 이 아이템만 맞춰도 국밥에다가 스킬가속 55에서 80이라서 그런듯

피드백의 장점을 느끼게 된 게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인게임 내의 데이터를 나보다 게임 이해도가 높은 사람과 토론하고 무의식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부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이론으로 꺠닫게 되는 부분이 큰듯

미드에서 포지션 변경 이후 전적. 미드를 할 줄 알면 다른 라인도 어느 정도 한다는 게 맞는듯

5일차 6승2패 (승급) 3승1패 (4일차 강등 계정 재승급) 3닷지
미드 포지션을 기준으로 피드백 받았는데, 정글 서포터로 점수 계속 올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인게임에서 캐리가 가능한 챔피언을 잡고 상대적으로 실패 했을 때 손해를 적게 보는 방식의 플레이 위주로 했더니 승률이 올랐다.
어제는 선체파괴자 사이온이 적팀에만 계속 나왔는데, 아군으로 선체파괴자 메타를 경험했더니 어질어질하다.


키아나 장점이 어쌔신 중 압박하다가 망했을 때 광역 에어본 체력 퍼뎀 궁극기가 가능하다는 점, 말도 안 돠는 CC기 효율이 있다보니 하게 손이 많이 가는데 나는 키아나 Q플 R점멸이 가능한데 안 쓰는 점, 풀원소Q  E자발Q 추가누킹 가능한데 손 이슈로 못하는 걸 보니까 애매하다.

롤 피드백 받고 나면 잘해진다기 보다는 제 플레이에 대한 교정이 크게 이뤄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티어 상승도 체감했지만 최소 하루에 솔랭 5판, 주 2회 정도 받는 게 효율이 좋아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피드백 이후 솔랭 평균 12판~16판 닷지를 포함해서 게임에 임했고, 복습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실수는실력 키아나 장인한테 받은 피드백 내용 요약 : 킬 만들거나 먼저 집 보내는 등 미드차이 냈을 때 상대방한테 끌려다니지 않기, 상성 보면서 1레벨 평타 교환으로 뼈방패 빼고 딜교환해서 킬각 보기, 점멸 이용해서 킬각 보기, 챔피언 스킬 이해도 이슈 고치기, 최소 귀환 2번 할 때마다 와드 구입하기, 르블랑 RQW리턴E콤보 활용하기, 르블랑으로 무지성 RWQE 사용 침착하게 하기, 자객의 발톱 활용하는 방법

 


초반 스노우볼 굴리는 것에 실패한 상황 일 때 터진 게임 복구하는 방법이 괜찮았다.

6일차 추가 피드백 9승 11패 

초반에 상대팀이 인베이드로 킬을 먹고 오거나, 초반에 솔로킬을 당했지만 챔피언의 성장 타이밍에 따라 초반에 망한 게임을 하더라도 디테일한 부분을 적용하면 망한 게임 역전하는 방법, 픽창에서 조합 보면서 게임 이기는 방법, 솔로킬 만들고 다음 미니언 웨이브까지 유리하게 가져가서 이후 라인전으로 이득 보는 방법,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방 의도 파악해서 딜교환 하는 방법, 피지컬로 킬각 보는 방법, 사이드 운영 방법에 대해서 피드백 받았습니다. 

같은 팀원끼리 채팅으로 인한 탈주 게임도 있었고 캐리를 못한 판도 있었다.


화면 공유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체적인 게임 상성, 킬각, 딜교환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방식의 피드백을 받으면 혼자 했을 때 적용하지 못하는 방향이 나올 수 있어서 단판 피드백은 크게 의미가 없는듯

그리고 실수는실력의 멘탈 피드백 부분에서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 판 점수 못 올리면 못하면 다음판 캐리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하게 되네요.

 

유어지지 기준 통계, 전적. 실수는실력한테 피드백 받고 실력은 늘었으나 팀운은 이상하다.

롤 관전 피드백 4게임, 화면 공유 피드백 8게임 최종 결과 42승36패 53퍼 탈주 판도 많고 4:5 게임 판 많이 이겼습니다. 

듀오 없이 솔로랭크 기준으로 54% 찍었는데 팀원 두 명 탈주 판, 전 라인 20데스 등 팀운이 별로라 못 이긴 판이 많았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디테일한 부분들 많이 배워서 앞으로도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수를 박을 수록 피드백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게임이더라도 역전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라인전을 풀면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근거 있게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롤 학원이 왜 흥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승률이 낮은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팀운이 안 좋았다. 라고 생각하는데 게임 자체가 마스터 이상 구간 피드백이 아니기 때문에 듀오 랭크를 하는 게 승률은 엄청 높게 나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부 솔로랭크 기준으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낮은 것 같음.

 

끝마치면서 적는 내용, 만약 롤을 잘해지고 싶다면 "롤 학원 다니는 게 좋다"가 결론입니다.

실시간 화면 공유를 통해 틀린 부분을 파악하고 이후 관전을 통해 구체적인 킬각, 라인전에서 개선해야 하는 점, 어떤 방향성을 갖고 게임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데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티어가 아닌 점수로 말하는 상위 구간에서 보는 롤하고 정말 많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마 하위권까지 단독으로 캐리하고 다니는 유저라서 정말 다릅니다.


피드백을 받고 판수를 많이 박으면서 크게 느낀 점이 있다면, 결국 리그오브레전드 솔로랭크 라인전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거나 평소에는 못 이기는 게임을 강제로 캐리하는 판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 상대팀 조합과 우리팀 조합 및 상황에 따른 아이템 빌드 선택, 
키아나 광역 궁극기를 이용한 뒷라인 녹이기 전투, 상대팀에게 시야 안 주면서 스킬 사용하는 방법, 상대 챔피언이 파밍을 할 건지 딜교환을 할 건지 파악하고 라인전에서 거리 조절하면서 딜교환 하는 방법, 챔피언의 컨셉에 맞게 게임을 굴리는 방법, 미니언 웨이브 관리하고 로밍가는 방법, 로밍형 챔피언 상대 와드 심는 방법, 아군에게 시야 제공 후 핑을 활용한 정보 제공 및 의사 소통 방법, 미드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고 카정이 가능한 챔피언을 했을 때 로밍가거나 타워 철거하기 애매한 상황일 때 운영 방법, 사이드 운영하면서 합류 타이밍 보는 방법, 칼챔으로 부쉬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솔로킬 낸 이후 빠르게 전체적인 상황 빠르게 파악하고 운영하는 방법, 원거리 미니언과 함께 자리 잡고 딜교환 하기, 근거리 챔피언 vs 원거리 챔피언 상성인데 라인전 단계에서 논타겟 확정적으로 명중시키는 방법, 라인전에서 마나 관리 제대로 하는 방법, 챔피언 특성에 맞게 미드 라인전 하는 방법 멘탈 잡는 방법 등



몰랐던 것들에 대해서 엄청 많았는데 알게 되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뇌로 게임하는 방법, 순수 피지컬로 게임하는 방법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롤은 점수 올릴 때 뇌지컬 게임으로 이길 수도 있고, 흔히 말하는 "롤 피지컬 게임이다." 하듯 롤 뇌지컬 없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실수는실력 부계정, 시즌11 다이아몬드2티어 78포인트 시즌종료, 무지성 솔로랭크 & 다이아~마스터 승격전 승격청부사 계정인데도 키아나 승률 95% 전시즌 기준 키아나와 몇 챔피언을 제외하고 승률 30%대 전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살함



확실한 건 다이아1 그마 넘사 팩트인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가르친다고 알려진 롤 아카데미에서 직접 프로출신 롤 코치, 현역 챌린저 코치가 하는 강의나 피드백을 받은 게 아니라서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만약 1부 리그에 소속된 현역 1군 프로가 일반인에게 이벤트로 2~3회에 걸쳐 피드백을 한다면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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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레나타 글라스크 스킬 매커니즘 요약

드워99 입니다.

레나타 운영

레나타 벡스 이상의 1레벨 카이팅이 가능한 점,  사거리 550 활용해서 근거리 또는 1레벨에 그랩 빠진 챔피언들 상대로 이득보기에 꽤 좋은 편, 콩콩이 레나타를 했을 때 평타와 스킬에 시너지를 더해 초반부터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수호자 유무가 조금씩 체감이 됩니다. 초반에는 어차피 레나타 표식 퍼뎀 체감하기가 어렵지만, 후반이 될 수록(쓰레쉬 E 최대 충전 기본 효과 정도) 누킹이 체감 됩니다. 

레나타가 콩콩이 룬을 꼈을 때는 첫 타 퍼뎀만 미세하게 체감 될 뿐, 수호자는 들어오는 상대팀이 한타에서 레나타 또는 원딜을 포커싱 했을 때 아군과 같이 때리면서 최대 체력 비례 마법피해를 조금 더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라핀 궁극기와 비슷한 느낌인데, 16레벨 레나타 궁극기 맞추면 2명 이상 맞추면 그냥 무조건 한타 이깁니다.

상대방 다섯 명 전부 풀피인 상태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큰 상대팀한테 광란 맞추기만 해도 레나타 포함 3:5 한타 쉽게 이길 정도의 사기입니다. (그랩 맞추고 궁 사용하면 광란 확정타로 쓸 수 있는데 치속 풀스택 활성화 된 원딜 상태로 광란 맞추면 게임 터짐)

상대방이 4바다용과 장로를 먹어서 불리한 게임일 때 레나타가 궁 한 번 잘 쓰면 불리한 게임 전체를 바꿀만한 상황을(피들스틱 광역 공포, 세라핀 광역 매혹보다 더 좋고 스킬 맞출 수 있는 조건조차 쉬운 편 입니다.) 만듭니다.

레나타 너프 전까지 솔로랭크에서 보이면 밴 하세요.

 

어차피 레나타가 짧은 거리 일 때 더블유 이속 버프 받고 궁점멸 이니시가 가능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호자가 더 좋은 편. 광란 명중하면 악수 상대에게 그랩 걸고 버티는 게 상황에 따라서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레나타는 수호자 룬 끼고 라인전 세라핀처럼 하면 됩니다.

 

레나타 템빌드

1코어 슈렐리아의 군가, 2코어 화학 공학 부패기

보호막이 있으므로 쿨감 모렐로가 핵심 코어 아이템

E선마 레나타 빌드가 가장 좋은 편이고 그 외에는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권총 평타보다 화학공학 미사일 0.55AP 계수,0.5 AP 계수의 보호막을 사용하고 있어서 E를 더 많이 활용하는 챔피언이므로 사용하기 편한 편.

스킬 쿨타임도 꽤 긴 편이라 스킬 가속 최소 40 이상 맞추는 게 중요한 편인데, 레나타 치감 필수로 보입니다.

레나타 확정 광란 진짜 미쳤습니다. 그랩 맞추면 무조건 확정타로 들어감. 레오나 EQ 명중후 시간차 R처럼 6레벨 이후 레나타 기본 콤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나타 매커니즘 복붙


 
영향력 패시브 : 쿨 없는 칼리스타W
악수 Q : 그랩
긴급 구제 W : 공속, 적에게 접근시 이동속도 상승
충성 고객 우대 E : 아군 보호막, 적군 딜 + 둔화
적대적 인수 R : 세라핀 궁
W 매커니즘 설명
1) W 걸린 상태에서 사망 -> 부패 상태
2) 부패 상태에서 킬관여 : 부활
반박시 draftwork99 블로그 검색해서 댓글



픽창에서 아이번 장인 아이번맨 복붙처럼 활용하세요.
사기적인 레나타 광란, 궁극기 3렙 되면 2.25초 광란 걸리는데 실제 체감은 4초 ~ 5초 동안 상대방끼리 서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레나타 뼈 방패 재생의 바람은 선택입니다. 깨달음 주문작열 또한 초반을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음 

 

레나타 룬

콩콩이 대신 수호자 드세요. 직접 누킹에 관여한다는 느낌보다는 녹지 않게 안 맞고 싸우는 챔피언에 속하는 편 입니다.

수호자를 들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편입니다.

봇 라인전 할 때 레나타가 E평으로 원딜하고 같이 들어갔다가 딜교환 하고 체력 뺀 다음에 그랩 맞추고 땡기고 앞무빙해서 킬각 보면 됩니다.

아니면 먼저 그랩 맞추고 앞무빙해서 원딜하고 같이 평타 치면서 패시브 터트리고 킬각 보면서 운영하면 됨. 콩콩이 룬을 들었을 때는 레나타 물몸이라 조심할 부분이 많음

 

요약 : 레나타 평타 사거리 변경, 궁극기 광란 추가 지속시간 삭제, 악수 그랩 투사체 속도 감소, 긴급 구제 W 이속 감소, 부식 삭제 너프좀 콩콩이 레나타 쓰지말고 수호자 레나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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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별로 정리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전부 플레3 밑 기준이고 듀오랭이 아닌 솔랭 혼자 했을 때 서렌 받아내기 빠른 챔피언 기준임.

내 라인 말고 다른 라인 합쳐서 15분에 30데스 15분 40데스 나오는 라인 있으면 캐리 불가능하니까 마스터 티어 밑이고 솔랭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마이크 가능한 사람과 듀오해서 올리자. 이건 선택이지만 전적검색하고 닷지 필수

점수가 낮을 수록 가능하면 전 라인 커버가 가능한 정글만 하거나 베릴처럼 서포터 포지션 잡고 정글 처럼 쓰는 게 편하다.


새벽 솔랭 절대 돌리지 말고 오전11시 ~ 오후 4시까지가 솔랭 적정 시간임.

역으로 말하면 롤 실력이 동점수보다 높은 유저들이 새벽에 많이 솔랭하고, 이른 오전시간대는 낮밤 바꾸고 날 샌 유저들이 아침까지 솔랭해서 피로감이 엄청 올라 온 시간. 오후 5시 이후로는 미성년자, 백수들이 롤하는 시간이 아닌 오후 6시에 퇴근하고 오는 유저들이 많음. (오후3시 또는 오후4시쯤에 일찍 퇴근하는 시간 감안해서 오후5시)

이 외 시간에 돌리면 승률 떨어지거나 지는 일 많으니 이 시간대 돌리자.  왜와이 대리랭크 매물 듀오하는 자칭 기사들도 있고, 브실골 염대들이 많기 때문이다.


 

롤 염대 뜻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대리랭크 하는 유저들 중 범죄인데도 불구하고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티어를 남들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대리랭크를 진행하는 유저를 말합니다. 이런 유저들은 본인 티어가 플레티넘4 또는 본인 계정하고 티어가 똑같지만 던지지 않는 유저만 있으면 캐리력이 남들보다 높은 현지인이라서 깔끔한 처리가 안 될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승리 보장까지 안 됩니다. 따라서 롤 염대기사한테 대리 받는 거는 정말 멍청한 짓일 뿐 아니라. 형사처벌 받을 수 있는 범죄입니다.

 

 


전부 다 하위티어 기준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와서 죽어주는 하위 티어 기준으로 

15분 탑 제이스 피오라 리븐 세트 요네 퀸 정글 리신 킨드레드 니달리 렉사이 탈리야 미드 키아나 제드 요네 아칼리 카타리나 아크샨 봇 야스오 루시안 이즈리얼 서포터 모르가나 세나 제라스

요네 리븐 피오라 세트: 1레벨~3레벨부터 라인전 끝날 때 까지 실력차이 나면 캐리 가능.

제이스 퀸 : 3캠 갱킹, 2렙갱 배제하고 게임했을 때 안 터지면 8~9레벨까지 다른라인 조금 풀면서 캐리 가능.

미드 : QWE, 배운 이후부터 전령싸움, 로밍 전부 좋아서 뭘 해도 초반에 스노우볼 굴리기 편함

봇 야스오, 루시안 : 2렙 타이밍에 1킬이라도 들어가면 그 순간 봇 터짐

이즈리얼 : 스킬 맞추면 게임 붐

모르가나 : 속박 잘 맞추면 단독캐리 가능

제라스 세나 : 명중률, 카이팅.



20분 ~ 25분
탑 요네 피오라
정글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비에고 리신 탈리야
미드 르블랑 키아나 요네 아칼리 제드 카타리나
봇 이즈리얼 제리
서포터 제라스 세나

 

30분~35분탑 요네 제이스 퀸 그레이브즈정글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비에고미드 카사딘 빅토르 아리 카타리나 르블랑원딜 제리 이즈리얼서포터 제라스

이 시간까지 왔다면 스노우볼 얼마나 못 굴렸거나 팀이 의사소통 얼마나 안 되면 여기까지 옴

요네 : 후반까지 가도 EQ3쓰고 진입했을 때 CC기 묻히거나 녹일 챔피언이 없다면 아직까지 단독캐리 가능

제이스 퀸 그레이브즈 제리 이즈리얼 : 상대방 템 봐서 가능한데 원딜이라 가능함. 세릴다 또는 거인학살자 상황봐서 바꿔야함

아리 : 루덴을 올리던 만년서리를 올리던 지금 최고의 사기챔피언이라 캐리 가능

르블랑 : WERQ 굳이 안 써도 되고 사슬 안 맞춰도 된느 시기. 녹지만 않고 혼자 사거리 잘 재야함

카사딘 : 16레벨 노코멘트

빅토르 카타리나 : 날먹으로 성장 못해서 여기까지 왔다면 골드 다 먹고 캐리해야함

제라스 : 안 죽으면 캐리 가능

 

35분 ~ 넥서스 터질 때 까지 탑 트린다미어 케일 그브 티모 정글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카서스 미드 카사딘 코르키 외 이것저것 봇 징크스 이즈리얼 진 서포터 제라스

 

초반 스노우볼 굴리는 것도 실패, 초중반 한타도 터지면 후반게임 해야함

트린 : 혼자 9:1게임 하더라도 둘 이상 죽이고 갈 수 있는 시기

케일 : 동실력대비 잘하는데 캐리 못하면 카이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CC기 많거나, 케일보다 사거리 긴 챔피언이 많아서 짐

그브 : 못 이기기가 힘들다

티모 : 이 시간대면 버섯 한 두번만 밟아도 상대방 체력 20퍼~30퍼는 깎는데 애초에 캐리챔프가 아니지만 넣음

카서스 : 티모랑 마찬가지로 R만 눌러도 반피 까고 시작하는데 레퀴엠 들어가고 평타 몇대 박으면 이김

킨드레드 : 스택 못 쌓아도 원딜 챔피언이라 스스로 캐리해야함 본인이 대리기사거나 평타 사거리가 어느 정도 길어졌을텐데 마스터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겨야됨

카사딘 : 조합이 심각하게 구린 게 아니라면 16레벨 찍었으면 이길 확률 높음

코르키 외 이것저것 : 애초에 평타 AD거나 노코스트 챔피언 아닌 이상 미드는 극후반캐리 혼자서는 안 됨

징크스 : 와서 전부 맞아주는 점수대인데 풀템 징크스인데 캐리 안되면 힘들다.

이즈리얼 : 알아서 던지는거 받아먹으면 됨

진 : 풀템 진 4타 유지하면서 멀리서 W 맞추고 다가가거나 돌풍평타만 써도 상대방이 죽어있는데 이 시간까지 오려면 골드 정말 못먹어야 가능 진 매커니즘 특성상 w 속박 맞추고 후방에서 R 평평평평, 논타겟은 돌풍으로 피하기 이게 전부인데 후반에도 캐리 못하면 빠르게 점수 올리기는 힘드니 다른 챔피언 알아보자.

제라스 : 풀템 제라스, 4명이 제라스 포커싱하고 돌진 챔피언이 아닌 이상 자력으로 캐리 못하기가 힘들다.

 

 

결국 요약하자면 카사딘이나 날먹로밍챔으로 점수 올리거나 원딜형 챔피언, 아니면 팔 엄청 긴 챔피언으로 티어 올리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시간별로 챔피언에 대한 코멘터리, 그리고 지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브실골에서 점수 올리는 챔피언들 정리가 틀린 것 같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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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바이탈 농심 든든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서포터 포지션 변경

에포트 코로나 양성으로 고스트가 서포터 포지션으로 로스터 등록됐고, 피터 정윤수는 샌드다운된 상태. 2군 바이탈 완전히 콜업되고 챌린저스에서 LCK 출전. 농심 바이탈 솔로 랭크에서 아펠리오스 사미라 많이 쓰고 챌린저 1200점 찍었다는 점 외에는 대회에서 막상 어떨지는 모르겠다. 잘리는 장면을 종종 봐서 아쉽다.

피터파커 고스트 둘 중 한 명은 1군 로스터에서 2군으로 빠져야 하는데 고스트가 출전 경험이 더 많고, 개인적으로 담원에서 농심으로 옮길 때 이적 시장에서 기존 담원보다 더 높은 연봉 오퍼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2부 리그에서 있기에는 너무 아쉽다.

 

농심 든든 그라가스 스킬 긴장해서 그런 듯

아펠 블리츠크랭크 신드라 있는 상황에서 농심 든든 그라가스 술통 던지기 궁극기 아무도 못 맞춘 상황

와드가 없는 상황이어서 급하게 사용한 것 같음. 만약 농심 칸나였다면 스킬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컸다고 생각함. 딱 봐도 긴장해서 저런 게 느껴졌다.

 

농심 든든 그라가스 탑 3인 다이브 e점멸만년서리 R, 바론 삼거리 부쉬 전투에서 궁극기, 배치기

스크림 참여가 얼마나 적었으면 이런 수준인지, 리신 방생했을 때 보이스 오더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그라가스는 한타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전투하려고 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팀을 부를 때 이름이나 스킬 오더가 이상했던 것으로 보임.  상대가 기인 나르였던 부분들도 있지만 점멸 있는 상황에서 멘탈 이슈로 스킬 명중률이 떨어진 것 같다.

 

든든이 솔랭에서 그라가스 할 때 탑 라인전 기본기가 다른 프로보다 부족하거나 일방적으로 맞다가 게임 지는 편도 아니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다음 출전 때는 심리적 압박이 없었으면 좋겠다. 

kt 기드온 왜 lpl 안 감? 엄청 잘하는데

KT 기드온 리신 바론 스틸 1부 리그 계속 있어도 될 것 같음

엄티가 강타 싸움을 못한다고 해도 프로끼리의 얘기고 기드온은 앞으로 더 잘할 것 같고, 챌린저스 확정적으로 졸업해도 될 것 같다.

라스칼 아칼리하고 같이 난입해서 아칼리 리신 둘이서 뽀삐 W 반응보다 빠르게 바론 강타 잘 사용했고 기드온이 완전 못하거나 이겨야 되는 게임 터트린 건 아니니까 커즈 서브로 한 두 번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기드온 리 신 말고 다른 챔피언 하는 건 비에고 외에 못 봤는데 무난하게 잘한다면 2부 대신 LPL가도 상위권 정글러로 평가받을 것 같음.

애초에 바론 스틸 한판 캐리 했다고 평소에 리플레이를 보거나 매칭에서 만나는 사람도 아닌데 와 다른 롤드컵 출전 정글러보다 엄청 잘한다라고 하기에는 판수가 적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단판만 봤을 때는 앞으로 더 잘할 것 같습니다.

 

젠지 퀴드 젠지 로스파, 젠지 영재는 챌린저 찍은 인게임 닉네임 네버스탑미 말고 다른 계정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젠지 퀴드 쵸비 없었으면 1군 미드 가능, 로스파는 잘 모르겠다. 고영재 왜 이렇게 럭키펀치 심함?

솔로 랭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미드 중 한 명이라 말이 필요없다. 같은 2군 소속 젠지 오펠리아는 말자하 할 때 핑 여러번 찍으면서 게임 열심히 하는 장면 본 적 있어서 롤에 진심인 것을 느꼈다.

퀴드는 솔로랭크 판수도 많을 뿐 아니라 대회에서도 무난한 편이고 꾸준하게 높은 솔랭 점수를 유지하고 있기에 LCS 연봉 오퍼 좋게 받고 갈 수도 있어 보이는데 챌린저스 리그에 있기에는 아쉽다.

 

쵸비가 트린 탑을 할 때 다른 챔피언들로 미드를 하는 것보다 스킬 숙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도란 대신 퀴드 탑 포지션 변경으로 젠지 1군에서 뛸 가능성이 크게 보인다. 젠지 퀴드가 솔랭에서 본인 과실 10:0 게임 패배로 이끄는 범인이 되는 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스크림 더 돌리면서 쵸비와 함께 잘 맞춰보면 패배보다는 승리가 더 많아질지도 몰루

 

퀴드 신드라 보면서 차라리 쵸비가 미드였고 퀴드가 팀 조합 맞추고 탑으로 라인전 반반이나 라인전 지더라도 무난한 픽을 했으면 어땠을지 싶다. 

페이커 상대로 무난하게 잘 했는데 퀴드가 탑으로 갔으면 하는 이유는 우습게도 캐리 못한 게 죄다.

지금 페이커는 S급 미드 중에서 인게임 플레이로 봤을 때 가장 잘하는 1황이라 어쩔 수 없지만 만약 퀴드가 탑이었고 미드 쵸비였으면 어땠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퀴드 탑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게, 챔피언 풀이 다소 부족하겠지만 퀴드는 미드라인 모스트라서 어느 정도 다른 라인에 대한 기본적인 숙련도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젠지 퀴드 폐급 등 억까 너무 심한데 애초에 연봉받고 게임하는 프로게이머고, 퀴드는 작년부터 이미 솔랭 부검을 꽤 많이 해봤기에 못하는 미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퀴드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 같다.

로스파는 원딜이 룰러라서 황금고블린이랑 계속 스크림 돌리면 더 잘해지지 않을까

 

 

젠지 영재 리신 잘했다. 피넛보다 못하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재밌는 모습들 보여줘서 좋았다.

젠지 영재 계속 이대로 출전 기회가 있을 때 항상 최선을 다했으면

영재는 대회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범인이 되는 판도 정글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

보이스 오더가 없었다면 영재 자르반이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 솔로 랭크 돌리는 것처럼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줘서 호감이고 잘하는 모습들도 많았다.

영재 리신 판에서 바론 뺏길 줄 알았는데 강타 제대로 사용했고 용의 분노 이후 강타 사용해서 용 스틸하는 것도 당장 리신이 뭔가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천천히 음파 맞추고 잘했다.

마지막 장로용에서 트린다미어 없어서 장로용 티원이 먹고 게임 끝나는 건데 트린다미어가 살아있고 만약 5:5 했더라면 젠지 영재가 하이라이트에 더 나왔을 것 같음

 

ㅈLCK 수준 낮아 보이면 안 보면 그만이다. 

이제 곧 군면제가 걸려있는 아시안게임 로스터 발표가 될 예정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잦은 로스터 변경이 발생하면서 어떤 팀은 황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수준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차피 프로게이머들은 연봉받고 게임하는 사람들이고 대회에서 못하더라도 대부분 솔로랭크에서 샌드백처럼 일반인들 거의 패고 다니는데 잘한다 못한다 평가하는 게 대회 흥행에 관련된 부분들만 해당할 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수준 낮고 배울 점 없어 보이면 LPL 보면 되고 LCK 안 보면 그만이다. 난 LCK 재밌으니까 볼거임.

지금 1군하고 비비거나 밀리지 않고 게임 굴리는 콜업 선수들은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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