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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7에서 14, 높아 봐야 24 정도의 환경에서 솔랭하다가 핑 35로 게임하면 미친듯이 체감됩니다.

챔피언이 제한 될 수 밖에 없는데 사거리 카이팅 할 수 있는 칼챔, 머리 속으로 예상하면서, 눈으로 보고 점멸 쓰면 살 수 있는 스킬들을 핑이 낮다면 피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플래시를 먼저 누르거나, 아니면 죽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릴리아, 자크, 모데카이저, 쉔, 나서스, 판테온, 올라프, 갱플랭크, 카서스, 녹턴, 오공, 비에고, 말자하, 유미

뽀삐 점멸벽꿍, 말파이트 궁극기 예측 플(보고 피하는 부분), 케넨 빅토르 피오라 무빙, 요네 큐 논타겟 적응 적응 이슈, 루시안, 제이스 핑 적응 이슈, 탈론 궁극기 펼칠 떄 투사체 보고 점멸 써서 피하기, 니달리 장거리 창 날라오는 거 보면서 플 사용, 아리 매혹 눈으로 보고 플래시 쓰기, 조이 수면탄 헤롱헤롱쿨쿨방울 투사체 보고 플쓰기, 벡스 더블유 피하기, 프로씬에서 르블랑 (W)rqw, qrw 견제, 라이즈 큐 투사체 보고 피하기, 명중 시키기

생각나는대로 적기만 해도 어느 정도 제약이 있는 편인데 전부 보이스 사용하고, 전부 MSI 출전 조건인 지역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최상위 챌린저끼리의 팀 게임에서 핑 35는 엄청난 체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원이 우승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실력대 기존 챔피언 풀, 환경에서 제약이 걸린 것을 극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솔로랭크 환경에서 핑이 LCK보다 높은 지역(마이너리그 지역 및 LCK 지역을 제외하고) 에서 아마도 우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DFM 레네타 서포터, 이블지니어스 vs 오더에서 탑 뽀삐 픽, 케리아 오공 서포터 원딜(원숭이딜러) 재밌었습니다.

케리아가 만든 원숭이딜러 (넥서스 다이브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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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청난 돈 낭비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학원 아카데미 알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심으로 현실적으로 조언합니다.

밑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강사에기 고액의 돈을 주면서 장기간 롤 학원을 다니는 것은 학원 장학생이 아닌 이상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네요.



1. 현역 챌린저
쌩배 챌린저 제외하고 OP 메타챔피언 외 2개 이상 쓸 줄 아는 현역 챌린저 강사한테 수강하기

챌린저 만큼 확실한 게 없다.
탑 원거리 기준
개인 방송 기준 트위치 돌카사 개인화면 보면 되고
탑 근거리는 기인 리플레이 보면 됨.
이 외에는 없다.

미드는 쵸비 아니면 페이트 리플레이 보면서 공부
나머지 라인은 변수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판수 많이 늘리고 배워야 늘음


2. 입상 경력 있는 프로게이머 출신 현역 그랜드마스터
정말 최소한 최인석, 인섹 같은 사람들한테 피드백 받으셈
팀 게임 이해도 높음.


3. 탑레이팅 챌린저 일반인, 그랜드마스터 일반인
쌩배챌, 쌩배그마 제외
어느 점수 이상 올리고 내려왔기 때문에 이해도는 위보다 우선시 되진 못하지만 다양한 변수 게임에서 승리 많이 해봤기에 롤 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음.
실제로 나도 비약적인 롤 실력 상승 경험함

 

롤은 결국 재능이니 피지컬이니 뇌지컬이니 말 해도 데이터 싸움임


4. 전프로출신 만년 다이아1.(골드4까지 통함)
사실 플레4만되도 골드4까지 솔랭으로 승률 7할 나옴.
최하위 티어인 골4까지 양학하면서 이기는 방법 배우기는 편함
점수 높아지면 막힘



프로게이머 선수준비반 기준 1부 프로 가능성(현역 연습생 티어 참고)
밑 티어 해당 안 되면 프로게이머 지망반 테스트반 등등 다 현실적으로 1부 가능성 절대 없음.
부모님께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길 바람

만 15세 마스터300
만 16세 그랜드마스터 500
만 17세 챌 900
만 18세 챌 100등 내


2부 프로 준비 목적인 심화반 등(탑레기준)
이 티어 해당조차 안 되는데 애매한(다이아2, 16살인데 승격전 항상 떨어지고 3수, n수, 15살 쌩배 마스터 150점) 위치에 있다면 예외적임.


연습생하고 2부 차이는 의외로 크고, 2부하고 1부 차이는 높아봐야 다이아2, 평균 골드 하위 vs 제일 낮은 게 챌린저 10등 정도의 차이로 넘사벽임 (만날 일, 프로씬 내에서 대화 할 기회 조차 거의 없다는 뜻)

만 15세 다이아1
만 16세 마스터 초입 (99점 미만)
만 17세 마스터 300
만 18세 그마 상위
만 19세 최소 10층 이상



한 달에 부가세 포함 60~160만원씩 돈 내면서 현역 챌린저도 아닌, 이젠 많고 흔해진 선수 경력만 있을 뿐 현역 그랜드마스터도 아닌 사람들에게 돈 바치면서 학원 다니지 말고, 그냥 집에서 쵸비 기인 관전보고 학습하셈.


앞으로 롤 수요는 다른 게임들이나, 국내 이스포츠 시장 확대가 되더라도 경쟁 가능한 상대가 아무도 없는 게임이었지만 청소년 인구 수는 상당히 줄어든 상태에 있고, 일부 개인 방송의 영항력이 엄청 커진 상태고, 대부분 티어가 상향 평준화가 된 상태라 팀 게임하고 솔랭하고 많이 달라졌다.
솔로랭크를 엄청 열심히 돌려서 최상위티어에 올라갈만한 신규 롤 유입 유저가 거의 없다.

솔랭 티어는 그냥 간단한 지표에 불과해짐.

만약 본인이 돈 많고 열정도 넘친다면 롤 학원 다니는 것 추천함.

 

만약 고작 골드 플레4 다이아4 찍고 싶어서 롤 학원에서 돈을 내고 배울 목적이라면




아무 곳이나 다녀도 되는데, 정말 잘하는데 애매하게 높은 티어에서 프로게이머라는 헛된 꿈을 꾸면 나중에 비참해짐

 

프로씬은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성적이 부진해도 계약 종료당하지 않기 위해 정치질을 하는 감독, 코치도 있고, 선수간의 위계질서도 있음. 그리고 피디, 작가, 연출, 스태프, 매니저 등 다양한 사람이 있음.

사람마다 게임을 좋아서 하는 거랑 직업으로 게임을 하는 건 괴리감이 엄청 크다고 느낄 수 있는데, 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갖게 됐을 때 오는 괴리감을 견딜 수 있다면 상관 없음.

 

아쉽게도 롤 프로씬은 열정도 있어야 하지만 하나의 상업적 구조를 가진 게임 보여주기 시장임.

 

 

대부분 롤 세자리 내의 등수에 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지하게 프로게이머를 생각 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

 

그렇다고 도전 하지 않는 것은

점수 올리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많이 아까우니까 조언하는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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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관련 이스포츠 업무 관련 비밀 유지 특약 적힌 근로 계약서 안 쓰고

최저 시급보다 30만원 많은 월급 안 받고

야근 아에 안 하고 퇴근하면 솔랭만 열심히 돌리면서 커뮤니티 모니터링 아에 안 하고 억지 보고서 안 쓰고

주전 경쟁 같은 거 입김이 아니고 진짜 수준으로만 평가하고

자질 숨기려고 정치적인 직원 없으면

재밌지 않을까

돈 많은 백수가 이스포츠판 최고의 승리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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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판 근황 정리

아시안게임 롤 국대 선발

굶주린 사냥꾼 시너지가 좋던 챔피언들이 대거 너프를 당하면서 롤이 어지러워짐. 보물사냥꾼 좋은지 모르겠다.

이번에 제이스 너프 되서 티원 MSI 진출하는 탑 제우스, 서브 기인 또는 캐니언으로 엄청 좁혀졌는데 아마도 기인이 뽑힐 것으로 보임. 하지만 티원 전승이라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다 챌 상위에서 밴픽 가려가면서 하는 곳에서 6승1패, 7패밖에 하지 않은 것을 봤을 때 티원 5인 데려가는 게 더 팀게임에서는 좋아보임

이 때까지 롤판 찌라시 정리해둔 것 중 트위터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가장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봄.

 

 

페이커 은퇴 관련 억까 클템 하차, 김동준 하차 관련

페이커 억까 관련해서는 예전에도 페이커 퇴물 언급 엄청 할 때 솔랭 챌린저 720점까지 지속적으로 돌릴 때도 여전히 혼자 잘했음. 다른 포지션으로도 여전히 잘했고, 클라우드템플러 하차하거나 김동준 하차하기에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음. 클템 하차하는 건 어려워 보임. 거기다가 대체 가능하고 저명한 해설이 없음.

LCK 바라는 점이 있다면 경기 세트 끝나면 분석데스크 리플 부검 퀄리티 조금 더 높혔으면 좋겠는데, 전력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안 하는 것 같음

 

해설이 싫으면 트위치 개인방송 해설 보거나 해외 해설진으로 대회 보면 그만임

 

쌩배 날먹 이슈

1레벨부터 튜토리얼 끝내자 마자 노말 elo 엄청 높고 솔랭 다이아1 애들끼리 5인큐 돌려서 일반 게임 승률 9할, 10할 찍고, 배치고사 10승 전승하면 슈퍼MMR이 됨.

솔로랭크 쌩배가 엄청 유리하다는 말들은 많이 나와서 이미 다들 알 텐데, 전시즌 솔랭 첫페이지부터 50위권 대부분이 마스터 100점 후반~ 200점 후반~그랜드마스터 300점 초중반 왔다갔다 함, 스크림도르 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심함

 

 

중국 롤 시장 미만잡, 이유는 없다.


롤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 계속 커지는 중임, 한국계 중국인들 동시 통역까지 쓰면서 도유에서 송출 할 정도니까, 롤을 잘 하는 유저라면 천룡인 서버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대신 핑 최소 70. 불가능에 가깝긴 한 얘기지만 1부 리그 중 첫 출전은 LPL에서 하는 게 가장 좋아보임.

이스포츠 기업들 커뮤니티 관련 정치질, 담원 기업으로 봤을 때 많이 억울할듯

어느 팀이라고 말하진 않겠으나 커뮤니티 여론 다들 엄청 많이 봄. 담원 잡플래닛 리뷰 뿐만 아니라 다들 어느 정도 보는건데 실제로 알려진 리뷰하고 현실은 이스포츠 사업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다름. 다른 직군에서 종사하던 사람이 이스포츠에 뛰어들어서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것도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곳 경력이 있어도 이스포츠 신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굉장히 많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장점이 엄청 많은데 단점을 부각시키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만약 이스포츠 직군에서 롤 관련 포지션에 지원한다면

롤 마스터 티어 이상 되고, 어느 정도 위계질서 잘 지키고, 눈치 잘 보면서 회사에서 일할 수 있으면 이스포츠 시장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티어가 엄청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단독 캐리력이 높으면 조금 장점이 많음)

 

MSI 부산, 벡스코 근데 집에서 볼거임

LEC 지투 하위부터 뚫고 우승 한 것도, DFM 터질 줄 알았는데 1위 한 것도 신기한데, 이스포츠 시장에서 떡밥으로 많이 커뮤니티 타오르거나 분위기 꾸준히 이어지는 건 좋은데 너무 정치적인 성향이 심한 것 같아서

잘하거나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스크림, 솔랭 열심히 돌려야 될 재능 있는 유망주나 현역 프로게이머들이 장래에 크게 희생양이 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13살 챌린저 14살 챌린저 나오는 거 보면 롤은 재능겜

 

갑자기 뜬금없는 갱플랭크 버프, 리신 궁 계수, 음파 사거리 너프 할 줄 알았는데 안한 점, 다리우스 버프, 제리 탈론화 버프 등 밸런스 패치가 너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대회에서 픽이 나오는 유미 같은 챔피언 너프 해야 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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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챌린저, 전프로게이머 1군 원딜 부계정 스웨덴의 바이킹, 어상내하 슈퍼계정 둘 다 승패차이 30, 티어는 다1, 챌린저 최상위권 챌3위

슈퍼계정이 일반 계정보다 비교적 좋은 MMR을 갖고 게임하는 이유

스웨덴의 바이킹 계정은 쿠키라고 하는 전프로게이머출신 챌린저가 PC방 프리미엄 효과 받고 올챔피언으로 게임하는 일반 계정, 어상내하는 슈퍼 계정. 

정상적인 계정 기준

배치고사 시작은 1250MMR, 1승당 20점씩 준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시즌2 레이팅 제도로 환산하면 16판까지 ELO 변동 40점, 75판까지 20점, 그 이후 10점~15점씩 MMR 받아야 함)

골드 승패차이 13 MMR MMR 1500

플레 승패차이 25 mmr MMR 1750

다이아 승패차이 33 MMR 2000

챌린저 승패차이 87 MMR 3000

이런 형식이여야 하는데 슈퍼계정은 시작부터 MMR 비약적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MMR이 높은 계정은 솔랭을 지더라도 리그 포인트 차감이 심하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일반 계정을 사용하는 유저와 비교했을 때 불균형하다는 점이 있는데, 그들은 프로게이머고 규정을 지키면서 게임하기 때문에 차별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슈퍼 계정을 지급받고 한국 서버에서 솔랭을 할 정도면 이미 실력은 보장이 충분히 된 상태입니다.

 


 

게임 끝나고 템 다 팔음

하루에 14게임씩 했는데 이제는 판수가 너무 적어졌습니다.

저번에 현역 그랜드마스터 유저한테 받은 피드백 이후로 일본 서버에서 롤을 하거나 한국서버 솔랭 가끔 돌리는데 룬 매커니즘이나 이기는 라인전에서 손해 안 보고 게임하는 방법, 미니언 엄청 천천히 밀고 킬각 보는 법, 라인전에서 상대방 의도 파악하기, 딜교환 할 때 미니언 위치, 상대방 스킬 빠졌을 때 피해량 이 정도만 지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제외하고는 솔랭 승률이나 게임 내 영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그런지 챌린저 관전만 지켜보게 되고 롤이 재미가 없네요.

모든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관전 오류로 볼 수가 없으니 노디판, 캐니언, 라스칼, 킹겐, 페이커, 쇼메이커, 쵸비 외에는 거의 리플 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드 카이사 메타도 그렇고, 렉사이 트린다미어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더라도 지지 않기 위해 팀하고 협동하면서 게임하려고 했었는데 이기고 싶다는 절박함이나 간절함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챌린저 상위권에 위치한 유저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천룡인 서버에서 솔랭을 해본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랭킹 IN100위는 쉽게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현 상위권에서 솔랭하는 유저들도 핑 40~70임을 감안하고 다른 서버 30찍고 배치고사 평범하게 혼자 돌리고 게임해본다면, 한국 서버에서 트롤 만나는 일이 정말 많고, 쾌적하게 솔랭하려면 다른 서버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큐가 비교적 늦게 잡히는 점, 의사 소통을 영어로만 해야한다는 점, 정글 콜하거나, 자력으로 캐리해야 할 때 핑으로 챔피언 폭에 제약이 발생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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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레나타 글라스크 스킬 매커니즘 요약

드워99 입니다.

레나타 운영

레나타 벡스 이상의 1레벨 카이팅이 가능한 점,  사거리 550 활용해서 근거리 또는 1레벨에 그랩 빠진 챔피언들 상대로 이득보기에 꽤 좋은 편, 콩콩이 레나타를 했을 때 평타와 스킬에 시너지를 더해 초반부터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수호자 유무가 조금씩 체감이 됩니다. 초반에는 어차피 레나타 표식 퍼뎀 체감하기가 어렵지만, 후반이 될 수록(쓰레쉬 E 최대 충전 기본 효과 정도) 누킹이 체감 됩니다. 

레나타가 콩콩이 룬을 꼈을 때는 첫 타 퍼뎀만 미세하게 체감 될 뿐, 수호자는 들어오는 상대팀이 한타에서 레나타 또는 원딜을 포커싱 했을 때 아군과 같이 때리면서 최대 체력 비례 마법피해를 조금 더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라핀 궁극기와 비슷한 느낌인데, 16레벨 레나타 궁극기 맞추면 2명 이상 맞추면 그냥 무조건 한타 이깁니다.

상대방 다섯 명 전부 풀피인 상태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큰 상대팀한테 광란 맞추기만 해도 레나타 포함 3:5 한타 쉽게 이길 정도의 사기입니다. (그랩 맞추고 궁 사용하면 광란 확정타로 쓸 수 있는데 치속 풀스택 활성화 된 원딜 상태로 광란 맞추면 게임 터짐)

상대방이 4바다용과 장로를 먹어서 불리한 게임일 때 레나타가 궁 한 번 잘 쓰면 불리한 게임 전체를 바꿀만한 상황을(피들스틱 광역 공포, 세라핀 광역 매혹보다 더 좋고 스킬 맞출 수 있는 조건조차 쉬운 편 입니다.) 만듭니다.

레나타 너프 전까지 솔로랭크에서 보이면 밴 하세요.

 

어차피 레나타가 짧은 거리 일 때 더블유 이속 버프 받고 궁점멸 이니시가 가능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호자가 더 좋은 편. 광란 명중하면 악수 상대에게 그랩 걸고 버티는 게 상황에 따라서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레나타는 수호자 룬 끼고 라인전 세라핀처럼 하면 됩니다.

 

레나타 템빌드

1코어 슈렐리아의 군가, 2코어 화학 공학 부패기

보호막이 있으므로 쿨감 모렐로가 핵심 코어 아이템

E선마 레나타 빌드가 가장 좋은 편이고 그 외에는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권총 평타보다 화학공학 미사일 0.55AP 계수,0.5 AP 계수의 보호막을 사용하고 있어서 E를 더 많이 활용하는 챔피언이므로 사용하기 편한 편.

스킬 쿨타임도 꽤 긴 편이라 스킬 가속 최소 40 이상 맞추는 게 중요한 편인데, 레나타 치감 필수로 보입니다.

레나타 확정 광란 진짜 미쳤습니다. 그랩 맞추면 무조건 확정타로 들어감. 레오나 EQ 명중후 시간차 R처럼 6레벨 이후 레나타 기본 콤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나타 매커니즘 복붙


 
영향력 패시브 : 쿨 없는 칼리스타W
악수 Q : 그랩
긴급 구제 W : 공속, 적에게 접근시 이동속도 상승
충성 고객 우대 E : 아군 보호막, 적군 딜 + 둔화
적대적 인수 R : 세라핀 궁
W 매커니즘 설명
1) W 걸린 상태에서 사망 -> 부패 상태
2) 부패 상태에서 킬관여 : 부활
반박시 draftwork99 블로그 검색해서 댓글



픽창에서 아이번 장인 아이번맨 복붙처럼 활용하세요.
사기적인 레나타 광란, 궁극기 3렙 되면 2.25초 광란 걸리는데 실제 체감은 4초 ~ 5초 동안 상대방끼리 서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레나타 뼈 방패 재생의 바람은 선택입니다. 깨달음 주문작열 또한 초반을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음 

 

레나타 룬

콩콩이 대신 수호자 드세요. 직접 누킹에 관여한다는 느낌보다는 녹지 않게 안 맞고 싸우는 챔피언에 속하는 편 입니다.

수호자를 들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편입니다.

봇 라인전 할 때 레나타가 E평으로 원딜하고 같이 들어갔다가 딜교환 하고 체력 뺀 다음에 그랩 맞추고 땡기고 앞무빙해서 킬각 보면 됩니다.

아니면 먼저 그랩 맞추고 앞무빙해서 원딜하고 같이 평타 치면서 패시브 터트리고 킬각 보면서 운영하면 됨. 콩콩이 룬을 들었을 때는 레나타 물몸이라 조심할 부분이 많음

 

요약 : 레나타 평타 사거리 변경, 궁극기 광란 추가 지속시간 삭제, 악수 그랩 투사체 속도 감소, 긴급 구제 W 이속 감소, 부식 삭제 너프좀 콩콩이 레나타 쓰지말고 수호자 레나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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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폭풍 쉔 칼날폭풍 키아나 칼날폭풍 카사딘

쇼크블레이드 카사딘, 쇼크 블레이드 키아나 쉔 스킨 스플래시 아트가 공개됐습니다.

드워99 입니다.

Shockblade 스킨은 1350RP에 판매함.

칼날 폭풍 제드를 번역할 때 Shockblade를 사용했으니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에서는 칼날 폭풍 키아나, 칼날 폭풍 쉔 칼날 폭풍 카사딘 스킨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드 이외의 칼날 폭풍 시리즈가 없었는데 이번에 추가 된 스킨들 중 키아나 머리가 좀 별로네요.


아리 리워크 아리 모스트 매혹 솔랭 보면서 분석할 수 있을듯

초반 체력 스텟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 평타 딜교환으로 이득을 볼 수 있었던 기존 운영들이 불리해지게 됐습니다.

기본 체력, 방어력 너프 및 Q 주문 흡혈 패시브 스택 메커니즘 버프, 아리 승전보 효과 추가 및 정기 효과로 인한 추가 궁극기, 일반 스킬 매혹 제외 전부 대폭 버프

기존 여우 불 W 평타, 감전 터트리고 상대방 홀려서 체력 빼고 킬각 보던 방식보다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지만 주문흡혈 패시브 관리가 어렵다면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혼령 질주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아리 특성상 죽을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버프인데요.

 

아리 장인 매혹 아리 관전 보면서 운영 파악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매혹 아리는 챌린저 티어 특성상 닷지가 굉장히 자주 나와서 실수하면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게임이 터질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부분들을 배우기 편합니다.

지금 아리가 강한 턴은 만년 서리 1코어 이후 마법 공학 교류 발전기에서 그림자 불꽃 나왔을 때가 초중반 가장 강력한 편으로 보는데 전체적인 AP 계수가 추가됐기 때문에 감전 여러 번 터트리고 킬각 보는 방식은 똑같아 보입니다.

 

 

 

제리 너프, 르블랑 너프, 아크샨 너프, 세나 너프, 퀸 버프,

제리는 온 히트 방식의 스킬, 온필도 시너지가 있다 보니 삼위일체를 구입하게 되는데 간접적으로 너프 됐지만 루난 시너지 외 크게 너프 된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온필도 가격 하향은 상황에 따라 두 번째 귀환 타이밍에서 버프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서포터는 나미 너프가 되긴 했지만, 루시안과 조합을 맞추기에는 사거리 긴 챔피언 메타가 대부분이고, 여전히 레오나 룰루 1황, 쓰레쉬 나올듯. 

유미 제라스 블리츠 럭스 카르마는 밴이 돼서 못 봅니다.

 

 

퀸 궁극기 계수 70% AD 상향, W 공격 속도 상향

W 예리한 감각 한 번 너프 했다가 1레벨 W 공격 속도 8% 상향했습니다.

퀸은 1레벨 라인전이 굉장히 중요한데, 궁극기 계수 상향과 함께 미세하게 버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 방식은 큰 변함이 없겠지만 이번 패치 이후 살퀸레 퀸 보면서 라인전 파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룬을 변경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르키 패시브 너프, 하지만 굶드라 주문 포식자 간접 버프

암살 챔피언들의 버프, 궁극기 및 E 사거리 너프가 아닌 이상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제공격 무라 마나 루덴 코르키는 상대방 AP 딜러 유무에 따라 3코어로 맬모셔스의 아귀 구입하거나 히드라 이후 4코어로 구입하게 되는 아이템인데 패시브로 인한 초반 로밍 및 라인 복귀 외에는 이번 패치에서 코르키는 버프로 보입니다.

르블랑 너프 의미 없다.

상대방이 미드에서 실수하지 않는 이상, 극초반부터 킬이 나오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너프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르블랑의 핵심은 사슬을 잘 활용하면서 절대 안 죽는 부분이고, AP 계수의 너프가 없으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1 레벨부터 계속 싸우는 서포터 르블랑 하더라도 별 영향력이 없는 너프입니다.

 

대회에 나오더니 아크샨 너프, 세나 너프 드락사르 세나 멈춰

꾸준하게 싸웠을 때 50~120 스택을 쌓아서 게임을 굴릴 수 있는 챔피언으로 알려진 세나 너프는 상당히 커 보입니다.

최근 핵심 룬 영감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꿰뚫는 어둠에 둔화가 추가돼서 착취 솔라리 세나를 종종 볼 수 있는데, 2 코어 블클 빌드까지 올리면서 덜 아프게 맞으면서 때릴 수 있는 세나가 메타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수확 드락사르 세나, 신파자 세나를 사용하기에는 전투 없이 스택 쌓기가 애매합니다.

 

미궁 아크샨 플레이 보면서 파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했던 챔피언이라 너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1 레벨부터 너무 강력한 챔피언이기도 했고 아크샨, 갈고리 밧줄 재사용 대기시간 또는 사거리를 건든 게 아니기 때문에 극초반 킬각 스노우볼 방지용 너프.

 

룬이 다르기는 하더라도(어둠의 수확, 체력차 극복) 2레벨 킬각 잘 보는 미궁 아크샨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죽음의 무도 맬모셔스 버프 수혜자 요네

이번 죽음의 무도 변경점의 가장 큰 수혜자는 철갑궁을 1 코어로 구입하는 챔피언 중 요네가 가장 크게 이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승전보와 죽음의 무도가 함께 회복된다면 과학은 한 동안 솔로 랭크에서 보기 어려울 수 있을지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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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반갑습니다. 드워99 입니다. 

최근 자낳대 링트럴 방송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같이 게임하시는 듀오분이신 마탄님의 미드 역량을 보면서 30대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아 1~2 솔로 랭크는 정말 재밌는 것 같다는 것을 느낍니다. 30대 챌린저 초반이나 400점 이상인 분들도 찾아보면 흔하게 있지만 잘하시는 게 부럽네요.

솔로랭크 정말 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해야죠. 롤 배치고사 기준은 10판까지 배치고사로 알려져 있지만, 16판까지 배치고사고 75판까지 준배치고사 MMR이 적용되는데 지금 메타에서는 시간만 있다면 빅토르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간절함이 부족해서 케일 안 하고 있는데, 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했더니 게임 곱창남

적절하게 닷지 하면서 이길 거면 벡스 아크샨만 하거나 또는 듀오만 하는 게 낫네요.

시즌 초반에 돌리면 전시즌에 대리랭크를 받은 유저가 있거나, 전라인 40데스 넥서스 파괴까지 서렌이 안 나오는 판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카이사 공허 무장

 

지금은 카이사 메타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1월 21일에 제리가 등장하게 되면 또 메타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롤 시즌12 시네마틱에서 등장했던 카이사가 지금 러키 펀치 공허추적자를 사용해 솔랭에서 3코어로 신화 아이템을 올리고 첫템 무라마나 2코어 내셔의 이빨을 구입하고 꽤 재미를 볼 수 있는 템 빌드가 자주 보입니다.

 

선제공격 룬을 활용한 이즈리얼, 제이스, 빅토르 외에는 재밌다라고 평가하기에는 애매한 챔피언들이 많고, 탑은 성장했을 때 캐리가 확실한 빅토르, 정글은 할 줄 안다는 가정 하에 날먹이 가능한 탈론, 미드 아칼리 르블랑 선제공격 제드 아크샨 벡스, 서포터는 제라스 아니면 룰루가 많이 보이네요.

 

 

최근 쵸비가 라인전 역량을 바탕으로 아칼리 탑에서 계시는 무등산 선생님의 템빌드와 유사한, 원기 회복의 구슬 3개 + 포션, 체력차 극복 빌드업으로 초반부터 라인전 스노우볼을 굴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 영향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첫템 도란 방패, 정복자 최후의 저항 뼈 방패 불굴의 의지 끼고 아칼리 하는 게 더 좋아 보이긴 함.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다고 보입니다.)

 

 

현 정글 메타는 탈론이 여전히 돌아다니면서 재미를 볼 수 있고, 숙련도에 관계없이 좋은 챔피언은 자크 리 신 외에는 애매한 부분들이 큽니다. 신짜오와 누누 렉사이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렉사이 자객의 발톱 메타는 누구나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누누는 숙련도가 꽤 필요하고, 신짜오는 단순 픽으로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T1 오너가 보여줬던 뽀뽀 픽도 좋아 보이긴 하지만 특정 챔피언을 카운터 하려는 목적 외(르블랑 리 신 사일러스)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 메타에서 숙련도가 있다는 가정 하에 스스로 주도권을 잡고 점수를 올리기 좋아보이는 챔피언을 정하자면 (상위 티어 기준) 미드 키아나, 정글 탈론, 미드 아크샨, 1 코어 이후 미드 벡스, 미드 르블랑 정도가 있고, 그 외에는 카이사, 탑 탐켄치, 탑 트린다미어, 탑 리븐, 정글 자크, 원딜 케이틀린, 서포터 제라스, 서포터 질리언 외에는 없습니다.

 

배치고사 결과,

3승7패 다이아 3, 5승 5패 플레 3 곱창 났네요. 이번 한국 서버 배치고사 중국인 엄청 많이 돌리던데(중국 국적 아마추어, LPL 소속 중국인 및 한국인 용병 포함) 버스 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럽다! 배치고사 잘 봐서!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아 챌린저도 나오지 않은 상태.

제 주관으로 배치고사를 잘 봤다고 판단되거나, 신기한 유저들을 정리했습니다.

 

라스칼 솔로랭크 16승 3패 마스터 승격전 승승패 집공아크샨 

라스칼 폼이 미쳤네요. (승승패패) 

솔로랭크 챔피언 풀이 워낙 넓다보니 카밀 상대로 탑 '리', 럼블 상대 탑 그레이브즈로 게임을 이기거나, 1티어 챔피언이 아닌데 라인전을 이기시는 모습들이 대단하네요.

전승무패는 아니지만 대단하다! 롤의 신 김팡희!

 

almond bon bon 누구

챌린저 1075점 부캐인데 누구일지 모르겠네요. 롤드컵 기간에 솔로랭크 플레이가 없는 것을 보면 아마 지역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으로 월즈에 진출한 프로게이머인 것 같습니다.

원딜 징크스, 이즈리얼 위주로 사용해서 점수를 올렸고, 선후픽 상성에 따라 진 케이틀린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07년생 티모장인

400점 출신 07년생, 모스트 티모. 기존에 카밀 사일러스를 사용했던 것을 보면 부계정으로 예상되는데, 본캐는 몇점일지 궁금하고 신기하네요.

만약 이번 연도에 챌린저 달성하고 점수 유지하면서 솔로 랭크 점수가 더 높아진다면 연봉 오퍼가 가장 좋다고 알려진 LPL 갈 것 같습니다. 1부 리그에 데뷔하기 전에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운타라 파이팅~

 

보이면 무조건 카시오페아 저격 밴, DOK SA 

마스터 초입~200점 구간에서 솔로 큐 돌리다가 아군에 독사님이 나오게 되면, 다음 큐에서 카시오페아를 밴하면 솔랭에서 또 다음 큐를 잡아야 하는 탑 카시오페아 초고수 독사.

독사님은 솔랭에서 캐리력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초반부터 모든 챔피언에 맞게 라인 관리를 잘하는 편이고 거의 대부분 솔랭에서 악의 여단 카시오페아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

손이 많이 가는 챔피언이라 개인 화면이 궁금하네요.

닝겐닝겐낫닝겐 17승 3패

전 시즌 탑레 75점 정글러

정글 니달리 엘리스 그라가스 모스트 유저입니다.

조이 승률 부럽네요.

 

탑 원거리 딜러 챔피언의 초반 운영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퀸 장인 살퀸레

나만의 비밀 탑 교과서 트위치 돌카사로 알려진 살퀸레님.

돌크샨, 살퀸레 외 3 계정을 사용하시는 1000점 탑 퀸 모스트 유저이십니다.

트위치에서 개인 화면을 보여주시면서 탑에서 라인전을 하시는데, 극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초중반까지 킬각 굉장히 잘 보시는 편입니다. 

저는 제이스 케일을 제외하고 원거리 탑을 할 때, 게임을 굴릴 수 있을만한 킬각이 나오는 상황이 왔을 때 아군 정글이 억까 이상으로 탑 게임을 해주지 않는다면 본캐로 원거리 탑 챔피언은 굉장히 하기가 싫은 편인데요.

살퀸레 탑 플레이에서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지지 않으면서 게임 이기는 법을 많이 배우게 되는 편입니다.

제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전 세계에서 퀸 E 공중제비 활용을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탑 루시안 탑 베인 탑 퀸 탑 티모 vs 근거리 상성에서 첫 미니언부터 네 번째 귀환까지 굴리는 스노우볼이 굉장히 배울 부분이 많은 분이신데, 배치고사가 아쉽네요.

이번 시즌에도 챌린저 최상위권 입성을 응원합니다.

 


 

 

 

요즘 09년생 마스터, 다이아1도 종종 보이는데 챌 상위권에 07년생 챌린저, 08년생 챌린저, 09년생 챌린저가 등장하게 된다면 키보드 마우스 장비 이름, 마우스 감도, 초반부터 게임 스노우볼 어떻게 굴려서 현역 1부 최상위권 프로들 이기는지 꼭 보고 싶습니다.

LCK는 3군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연습생에서 1군으로 콜업된 농심 레드포스 03년생 서포터 피터 정윤수, 젠지 연습생에서 챌린저스 콜업, 2부 리그 우승자 출신으로 알려진 04년생 카엘 김진홍,

KT 연습생에서 LPL 용병으로 활약했던 DRX 미드 제카, 롤드컵 8강 출신 브리온 모건 박루한 (박기태에서 개명함), 03년생 미드 카리스 김홍조

위의 4명이 이번 1월 후반 제리 출시되기 전까지 본계정으로 솔로 랭크 배치고사를 만약 돌린다면 전적이 어떻게 될지, 플레이 방식에 대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대회랑 솔랭은 시야부터 한타까지 정말 다르지만, 나이가 어리다 보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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