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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99 입니다.

무성이 젠지를 갔고 씨맥은 스트리머를 하고 있어 더 이상 DRX는 관심이 없는 팀이라고 할 수 있지만. DRX 준의 솔랭 매치업에서 서포터 캐리력이 좋은 편이라 여전히 DRX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데프트를 제외하고 4명이 코로나 양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옥이 구로구에서 마포구 사옥으로 이전한 DRX, 따라서 부전패를 하거나 서브 멤버와 드래곤엑스 2군, 드래곤엑스 3군을 콜업해서 출전하지 않는다면 부전패 처리가 되는데요. 적어도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출전할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LCK 규정상 DRX 챌린저스 샌드다운 상태인 DRX 준, DRX 루키에서 챌린저스로 콜업 된 선수들을 사용 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이 부분은 2군 선수와 엑스페션이 정할 문제로 보입니다.

 

 

 

데프트는 올라운더 챌린저라는 점을 봤을 때 DRX 태윤 주전 ADC 포지션, 데프트 미드 또는 데프트 탑으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데프트는 시즌1 말부터 롤을 시작한 초고수입니다.

카오스 우승자 출신의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수 많은 솔로랭크를 이겨왔고,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아닌 올라운더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숙련도가 어느 정도 있는 지금, 솔로랭크 챔피언 폭이 매우 넓습니다. 또한 애초에 챌린저 1위 출신이기 때문에 대다수 챔피언들에 대한 턴 이해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므로 로밍형 미드, 데프트 킨드레드 정글 위주로 플레이 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태윤이 원딜 주전, 또는 타 포지션으로 옮거나 데프트가 임시 포변으로 탑 또는 정글에서 게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데프트는 미드가 아니라서 페이커 처럼 솔로랭크 올라운더 포지션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 크고, 탑 정글을 하더라도 솔랭이 아닌 대회라는 부분이 적용하기 때문에 모릅니다.

 

선수 풀을 봤을 때 일시적으로 타 리그 용병, 또는 타 LCK 팀 서브 멤버의 용병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전 로스터 등록은 이미 끝났지만 코로나19 확진 상황인 만큼 예외적으 로 은퇴한 선수 솔카, 현재로는 페이커, 우지, 스카웃 바이퍼와 같은 LCK와 LPL 프렌차이즈 스타급으로 출전만으로 엄청난 흥행을 가져 올 만한 스타급 플레이어가 아닌 B급 이상 서브 선수 중 출전 했을 때 승률이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보이는 리브샌드박스 엔비, 하울링, 브리온 모건, 아프리카 광동 프릭스 레오, KT 기드온, 윌러 정도가 만약 예외적인 용병이 허락된다면 출전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LCK 사무국 및 타 팀에서 불허한다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B급 기준 = 롤드컵 진출 시 A급 주전 외 서브 로스터 등록 가능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같은 팀 상대로 게임 이긴 빌런, 게임 지면 승부조작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LCK 1군에 등록되고 출전하는 이상 매 판 승리가 간절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2군 로스터를 강제로 콜업시키기에는 챌린저스 리그에서 성적을 거두기 위한 감코진과 함께 준비하던 부분들도 있었을 거고 2군하고 1군의 차이는 엄청 크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기존의 전통적인 스포츠 팀은 어떻게 했는지 선례를 참고해서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데이터 풀을 가장 잘 갖고 있는 DRX 사무국 및 감코진의 역량을 볼 수 있는 기회

DRX의 사무국과 감독 및 전력분석관들의 의견을 잘 참고해서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하는 것은 DRX의 몫입니다.

베릴 데프트 캐리두오게이밍이 어려워 진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얼마 없어 보이는데요.

부전패를 하기에는 아깝고, 2군을 콜업하자니 코로나 완치까지 무승전패 가능성이 정말 커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는 순서를 나열하자면 정도입니다.

  • DRX 챌린저스 로스터 전원 콜업 또는 일부 콜업 서브 포지션이 가능한 1군 선수 등록
  • 출전 없이 부전패
  • 타 LCK팀 서브 멤버 용병

이 정도 외에는 없습니다.

바텀 캐리가 가능해진 지금 메타에서 베릴의 공백, 데프트 단독 출전 했을 때 시너지가 많이 부족한 편인데 많이 1군 주전 선수들이 완치 이후까지 DRX가 만약 1승이라도 거둔다면 현실적으로 기적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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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VS 드래곤엑스 픽

담원 베릴 DRX 베릴 되더니 갭차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에선 아니었습니다.

무성도 젠지 갔다. 제카 연봉 오퍼 꽤 높게 줘는 것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 안 갔고 이제 DRX 끝났다고 봤습니다. 데프트 또한 D급 원딜이다, 이제 갈 때 됐다는 말들이 있는 데프트가 징크스로 바텀 주도권을 잡고 유리하게 게임했습니다.

바론 스틸 이후 패시브 터졌을 때 카이팅이나 게임 역스웜 시킬 만한 플레이가 전혀 없었는데도 롤갤에서는 데프트 퇴물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한타 구도에서는 레오나 자르반이 이니시 하거나 보호하고 코르키 아크샨 징크스가 적정 거리에서 누킹하는 방식인데 신짜오 궁극기에 원거리는 막히고, 그레이브즈는 템이 갖춰지게 되면 어느 정도 딜탱이 가능한 포지션의 역할까지 해주는 원딜 역할, 럭스 케이틀린 전부 팔이 길다보니 한타가 불리할 수 있는데 서로 무난해 보입니다. 심지어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게임이 됐을 때는 비디디가 맞지만 않는다면 아지르 선에서 게임이 끝날 수 있으니까요.


 

킹겐 아크샨 암살 누킹

지형이 있을 때 아크샨 영구 은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 잘 큰 트위치나 이블린처럼 타워가 없는 앞라인에서 암살이 가능해 보이는 점이 장점이 것 같습니다.

아크샨이 망하지도 않고 무난하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딜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크샨 2타 3타 패시브 효율이 좋아보입니다. 한타에서 아군 부활이라는 변수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어느 정도 너프가 필요해 보입니다.

 

계속 아크샨 많이 나오면 너프 될 확률 올라감

아크샨 갈고리 이해도가 이제 프로씬에 나올만큼 숙련도가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엘리스 E스킬처럼 갈고리 사거리가 너프 될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아크샨 대응 가능한 탑 브루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리치 아크샨 하는 것도 그렇고 LCK 뿐만 아니라 대부분 리그에서도 아크샨 많이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식 바론 스틸 이후 게임 스노우볼, 화염 드래곤 영혼 버프 받고 게임 크게 기울음

아지르 병사 앞에서 웨이브가 막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불용 버프가 있다보니 장거리 누킹에서서 불리함이 보입니다.

페이커가 코르키 자주 하면서 궁극기 피해량도 어느 정도 보여줬듯 불용 먹은 코르키 누킹도 강한 편이고, 데프트도 퇴물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도 아니고 고스트 상대임에도 징크스 여전히 잘하네요.

 

요약 : 평Q평 누킹 OP 아크샨 좋음, 알파카 억까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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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 1위 LCK Player DRX 소속 탑 킹겐이었습니다. (사실 다 알고 계셨겠지만 알려드립니다.)

오른으로 이니시에이팅, 좋은 갱호응 킬 등 굉장히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던 LPL 비리비리게이밍 소속이었던 DRX Kingen 황성훈이 시즌11 한국서버 솔로랭크 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초신성 탑솔 중 한 명으로 평가되었던 제우스보다 30점이 앞섰습니다.

킹겐의 모스트 픽은 리 신, 사일, 제이스, 케넨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질적으로 점수를 올려준 챔피언들은 카밀, 그웬, 사일러스 입니다.

일설에서는 쇼메이커를 포함한 담원과 티원의 핵심 선수들이 빈집 상태가 된 세기말 솔랭 빈집 상태에서의 1위는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솔랭 1위의 가치도 크지만 롤드컵 반지, 그리고 한국서버를 대표해서 롤드컵 출전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는 것이니 다르겠죠.

한국서버 1위 + 나이 굉장히 어림 이러한 부분만 해당해도 몇 번 스크림 해보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LPL 1부리그에서 3억 이상의 계약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DRX 시절 킹겐은 제트와 함께 늘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태윤도 그렇고 한국서버 IN3 달성하기 어려운 포지션인데 신기하네요.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 까지 1위를 장기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터 이상의 점수부터는 다이아가 28일인 것 보다 더 짧은 휴면 강등 패널티가 존재하는데요.

누적 판수가 없을 경우 강등을 당하게 되는데, 킹겐은 이미 판수가 꽤 누적 된 상태이기 때문에 휴면 강등에 대한 우려는 없지만 킹겐의 핵심 포지션이 탑 라인이기 때문입니다.

서브 포지션으로는 AP 메이지 챔피언을 위주로 플레이했고, 아크샨을 플레이 했지만 솔랭에서 결과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또한 정복자가 너프 된 이후로 킹겐의 핵심 픽인 제이스 케넨 중 제이스가 너프를 당하기도 했고요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탱커 픽, 브루저 픽 포함해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킹겐

문도박사 vs 칸의 난입 제이스를 상대로 게임 끝날 때 까지 맞기 vs 게임 끝날 때 까지 때리기를 당했던 문도박사의 고통 받는 모습들도 있었지만 탑 리신으로 굉장한 영향력을 보여줬고

그웬 VS 제이스 상성에서 기인의 제이스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었던 킹겐답게 정말 잘하네요.

 

현역 챌린저 상위권 코치들의 알려지지 않은 리플레이를 종종 돌려볼 때

킹겐이 가끔식 매칭에 잡히는 편인데 라인전 기량도 그렇고 구시즌 1위가 현시즌 1위 찍은 것 보면

솔로랭크 한정 "THE KING IS BACK"이라는 말이 킹겐에게도 해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DRX Kingen 이거 못 막습니다.

젠지 퀴드, 케이티 캐슬이 상대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하게 해준 카밀 게임도 그렇고

정말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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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 전 씨맥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킨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뭔가 주늑든 모습에 지친 목소리가 들렸었는데요.
하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답변 전부를 해줬습니다.

다이아4 칼챔에 대한 얘기, 쵸비 탑, 비밀 솔랭 계정, 웨이트 하면서 지내는지 등



씨맥이 DRX의 수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마 타 리그 LPL로 기게 되겠죠.

최근 킹겐의 닉네임 변화가 DRX1234, 킹겐과 유사 닉네임 BMX1234도 있습니다 계약종료 등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것 또한 암시였던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최근 김대호 감독이 트위치에서 다섯 시간 넘기 방송도 하고 픽창이 아닌 인게임 로비 등 대기창에서 트수 팬들과 많은 대화, 악질 억까와의 해소 소통, 등 진짜 명장이구나 하는 모습들 많이 봤는데 진짜 현타가 많이 옵니다

DRX 홍창현, 혼자 남았구나

 


이제 월즈 출신 홍창현 혼자 DRX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리빌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 킹존 드래곤엑스 롱주의 심장이라고 불리던 프로즌 영입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킹겐-표식 탑정글 게이밍이 될 것인지 아니면 표식도 LPL로 가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왜 LEC나 LCS가 아닌 LPL임?


킹겐은 솔랭 챌 1위 출신입니다.
표식은 월즈 경험이 있으며 ADC 포지션 원딜을 운영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메타에 맞는 챔피언 폭이 넓은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했을 때 FA시장에 들어가게 된다면 브로커 또는 에이전시를 통한 이동이 가능하겠죠.

김대호 씨맥 또한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는데요.


한동안 광저우에 가서 휴가를 보내시고 식히시고 MSI 또는 스프링 시즌에 다가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방송에서 씨맥의 오더, 팀게임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서는 틀린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아마 막강한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이고, 현 손석희 따거가 있는 SKT T1 CvMax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한국 LCK에 잔류한다면 감독 코치 자격으로 티원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씨맥의 팀 파이트 이해도와 정글 매커니즘 이해도는 엄청나기 때문에 시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요약


DRX 씨맥 경질 or 스스로 FA 계약해지 또는 상호 합의 종료

1. 씨맥 계약해지 됨 (저의 뇌피셜으로는 LPL 또는 LCK 최상위 팀으로 진입하거나 군입대 할 것으로 예상)
2. 김대호 감독이 방송 중에 뭔가 주늑든 목소리로 힘이 없어보이시긴 했는데 뭔가 이상했음
3. DRX 리빌딩 중? 잘은 모르겠지만 차기 시즌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것 같음



씨맥이 DRX의 실세이자 최고의 장비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서머 성적으로 인해 이렇게 된 건가 싶음(뇌피셜)

페이스북에서 씨드백의 내용들로 봤을 때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앞으로 김대호 소라카 천리안맥스의 좋은 활약이 있길, DRX 팀이 발전하는 모습이 있길, DRX 표식에게 괜찮은 방향이 있길 바랍니다.

+씨맥 군필임(수정), 이상호가 방송 공지에서 씨맥을 언급한 것으로 봐서 아마 아프리카 방송에 출현할 듯 싶습니다.

오랜 기간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한 시간이 있는 김대호, 아프리카 프릭스로 진입 또한 괜찮아 보입니다.

티원을 제외한 케이티, 한화 젠지도 

또한 KT 히라이와 함께 감코진에 있게 되거나, 케즈만 손대영과 함꼐 하거나, 씨맥X페이커 시너지를 기대하면서 T1 헤드코치 자격으로 영입되거나 cvMAX 전력분석관 포지션으로 가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LPL에서는 많은 콜이 올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DRX의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감독 또는 총감독으로는 쏭이 위치하게 될 것으로 개인적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는 엑스페션이 1군 감독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RX dongHo 어디감?

동호는 씨맥과 함께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LJL 등 일본 리그나 LCK에 있게 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혹은 LCK의 하위 리그에서 성장할지도 모르죠.

인턴부터 정식 팀DRX에서 활약하게 된 박동호 코치가 FA시장에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됩니다.

1부리그의 커리어는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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