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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기준으로 작성했으나 못하는 저그, 못하는 프로토스 상대로 사용할 때는 상황에 따라 커세어 생산하거나 질럿 리버 다크템플러 저그도 활용해야 합니다. 애초에 캐리어 빌드는 효율이 정말 구린 편이므로 안 쓰는 게 좋아요.

종강하고 스타크래프트 랜덤크래프트 투혼같은 유즈맵 시간 날 때마다 종종 하고있습니다.

사운드플레이가 점점 힘드니까 롤이 재미가 없네요. 스타 다크템플러 사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랜능크 테란 특유의 시즈탱크 우주방어 뚫으려면 셔틀 질럿드랍 아니면 리버로 상대 일꾼 견제같은 부분들이 좀 중요한데 이런 부분들은 초중반에나 사용하기 적절한 거고 업테란 빌드라던가 벌처견제로 한번 크게 말리기 시작하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할만한 게임이 엄청 불리한 게임이 되므로 투혼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패스트 캐리어 빌드, 정석 캐리어 빌드 순서대로 소개함

패스트 캐리어 빌드는 말 그대로 전부 배제하고 캐리어만 뽑는 빌드라서 초반, 초중반이 매우 취약합니다. 

하지만 영웅밀리돕기, 랜능크 등 밀리 유즈맵이긴 하더라도 상대방이 스타크래프트 빌드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거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상황일 때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요약하면 배제하고 패스트캐리어 올리거나, 1012 질럿이나 23넥 이후에 캐리어 올리는 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8파일런 -> 12더블넥 -> 15게이트, 가스(게이트웨이 어시밀레이터 순서대로 올려야 함) -> 파일런 추가 -> 코어 -> 이 타이밍에 정찰 프로브 보내거나, 질럿 뽑아서 정찰 가야함. 안 갈거면 코어 완성되면 더블넥서스 가스 활성화 + 바로 스타게이트 추가 -> 플릿비콘 건설 -> 캐리어 생산 -> 스타게이트 추가 -> 캐리어 생산 반쯤 완성됐을 때 인터셉터 업그레이드 -> 캐리어 생산 반복

 

캐리어 생산하면서 최대 9캐리어까지 늘리고 자원 남으면 드라군 2게이트~5게이트까지 늘리면서 드라군 생산 + 로보틱스 1기에서 옵저버 추가생산

이후 트리플넥까지 상황봐서 먹으면 됨, 가스 활성화는 필수

 


 

23넥서스 (초반 더블넥 아님) 이후 캐리어 운영 빌드

위 빌드보다 초반에 안정적인 장점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극초반 캐리어를 올리는 빌드와 다르게 상대방이 스캔을 통한 캐리어 파악이 됐을 때 계속 캐리어를 사용한다면 아머리 골리앗 VS 캐리어, 클로킹 레이스 VS 캐리어 상성으로 불리한 전투해야 하기 때문에 유즈맵이나 상대방이 나보다 못할 때 사용하기 적절한 빌드입니다.

인구 8 반쯤에 본진 파일런 -> 10 게이트 -> 가스 -> 코어-> 15프로브 파일런 건설 + 대각선 정찰(상대방 정찰오는 타이밍이 빠르면 직선 정찰, 느리면 대각 정찰하는 게 늦은정찰 상황에도 불구하고 1서치 확률 높음) -> 코어 완성 후 드라군 생산 + 드라군 사업 -> 드라군 2기까지 생산 후 프로브, 드라군 생산 400미네랄 모을떄까지 중지하고 23넥서스 건설 -> 이후 게이트 늘리지말고 1게이트에서 드라군 생산 계속 -> 상대방 테란 앞마당 벙커에 드라군 렐리포인트 찍어서 보내고 진입없이 벙커만 압박 ->  1스타게이트 건설 -> 플릿비콘 건설 -> 스타게이트 추가 건설 -> 돈 되는대로 캐리어 1기 생산 -> 남은 스타게이트도 캐리어 생산 -> 인터셉터 업그레이드 -> 캐리어 4기 또는 6기 모이는 타이밍에 진출 -> 캐리어 누적 생산 + 자원 남을때마다 드라군 생산 또는 코어 하나 더 추가해서 캐리어 공업 + 돈 남으면 3넥서스 가스 활성화 


23넥서스 빌드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8파일런 -> 10게이트 -> 11~12프로브 가스 -> 게이트 완성 후 코어 -> 사업 + 드라군 생산 -> 더블넥 활성화 (인구 40~42쯤 되야함) -> 40~52 사이에 스타게이트 -> 플릿비콘 -> 최대인구 66쯤 캐리어 생산 직전까지 와야함 -> 파일런 관리하면서 캐리어 계속 생산 -> 인터셉터 업글 + 코어 생산해서 캐리어 공업 -> 4캐리어까지 누적됐을 때 바로 진출해서 이득보거나 3넥서스 삼룡이 활성화 방어 -> 4넥먹고 스타포트 증설 -> 포지 쉴드업 2코어 공방업  + 옵저버 생산 + 아비터 하이템플러 드라군 비율 1:4:5 비율로 캐리어 9기까지만 늘리고 생산 -> 드라군 16기정도 모였으면 캐리어랑 같이 뭉쳐서 상대방 공격 -> 캐리어 살리고 드라군 모아서 컨트롤, 옵저버는 센스것

투혼 기준이긴 하지만 4인용 폴리포이드 등 타스타팅 먹고 한다고 해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 래더맵인 버미어, 버터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파이썬에서도 사용해도 무난하지만 랜능크 파이썬 같은 유즈맵에서만 사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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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더넥 출신 샤벨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 및 간략한 분석

만 14세 나이에 챌린저를 달성한 솔랭 6층 주민 담원기아 샤벨, 탈론 정글, 다이애나 정글, 비에고 정글, 선제공격 그림자 암살자 케인, 선제공격 키아나 정글, 감전 미드 키아나 정도의 챔피언 폭을 갖고 있는 담원의 아카데미 유저입니다.

기존에는 카서스 정글, 에코 정글 위주로 솔랭 점수를 올렸다면, 이번 시즌은 그암 케인과 키아나로 크게 점수를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아나 픽에 대한 기준으로는 상대방 정글이 니달리 비에고 렉사이가 나왔을 때 키아나를 픽한다고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합에 따라 비에고 또는 케인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샤벨의 챔프 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기 확정밴으로 키아나를 가져가거나, 카운터 스킬 셋 위주로 준비할만한 부분들이 크게 느껴지는데요.

스크림에서는 메타 수혜를 받은 탱커 픽을 강제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보이는데, 해당 메타에서 쓸만한 탱커 챔피언을 늘려서 대회에서 쓰거나 조합에 따라서 대회에서 나오기 정말 어렵다고 볼 수 있는 선공 그암케인, 키아나 정글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담원 기아 샤벨 본 계정 챌린저 안정권(137위)에 진입한 상태인데, 솔로 랭크 점수가 더 높아지거나 챔피언 폭만 늘린다면 곧 2군으로 콜업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도 LPL LCK가 아닌 LJL 같은 마이너 리그 가면 최소 1인 몫인데 못 하는 이유

LCK 나이 제한 만 17세, 2부 리그 챌린저스 나이 제한 만 16세로 출전 연령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담원 기아 샤벨의 생년 일월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데, 아마도 나이 제한이 풀리면 서브 로스터에 등록이 되고 1년이 지났을 때 변화하는 챔피언 메타에 적응하고, 솔랭 점수가 상위권에 기록되어 있다면 주전 정글러로 최소 2군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1부 리그에 내부 주전경쟁, 진입하려면 어느 정도 대회 성적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체급의 캐니언이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 봤을 때는 불가능 합니다.

 



2부 리그는 킬 게임 위주의 보기 좋은 판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가끔 챙겨보는데 전 라인에서 LCK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판들이 자주 나와서 재밌습니다.

일설에서는 아카데미 시리즈와 챌린저스 코리아 간의 큰 벽이 있다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아직은 유망주니까 앞으로 솔랭이 아닌 팀 게임 경험치를 먹게 됐을 때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샤벨 키아나가 사용하는 룬, 선제공격 궁극의 사냥꾼 사용한다.

일반적인 키아나 정글과 다른 점은 적응형 룬 2개, 굶주린 사냥꾼 룬이 아닌 궁극의 사냥꾼 룬을 사용한다는 점.

굶주린 사냥꾼이 없다면 풀캠 정글링을 포기하고 두꺼비와 버프만 챙기고 초반 전투 위주의 게임으로 게임을 풀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글 선제공격 외상의 공통점은 첫 귀환 때 망하면 롱소드 2개, 갱킹에 성공하고 골드를 획득했을 때는 톱날 단검과 추가적인 롱소드를 구입하는 게 가능해지는 점을 이용하려는 것

DK샤벨 키아나 템빌드

조합이나 전체적인 유불리 상황에 따라 첫 코어 아이템 요우무 또는 자객의 발톱을 구입하고, 세릴다까지 고정 아이템으로 구입합니다.

 

 

샤벨 키아나 정글링

카정 위주의 정글 챔피언을 하거나, 킨드레드 해 본 사람들은 알 것, 첫 버프 450 강타 쓰면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음

첫 공격 풀 원소 > 정글 초기화 안 되게 2대 때리고 뒤로 이동하면서 바위 원소 줍고 450 강타

알아야 할 점은 블루를 잡을 때 드래곤 위치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잡거나, 두꺼비가 있는 방향이 아닌 늑대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잡는 부분입니다.

 

해당 방향으로 잡을 때 중요한 점은 체력 초기화가 되지 않게끔 계산하면서 잡는 게 중요한데, 정글링을 하다보면 알게 될 것.

 

 

막타는 무조건 바위원소 Q

골렘 잡을 때 사용했던 바위 원소 평타 -> 원소 풀 교체 W쿨타임 돌기 직전에 Q 쓰고 다른 원소 교체 

 

선블루 3캠 늑대, 풀 원소 사용하면 은신 때문에 어그로 올라가니까 사용 안 하는듯?

3 레벨 늑대 캠프

바위 원소 주워서 큰 늑대만 때리고 작은 늑대는 각각 원소 평타 한 번씩만 사용해주고 원소의 분노 전부 맞게끔 때려서 도트뎀으로 정리함.

"얘는 몇 대 때려야지"보다는 최대한 덜 맞으면서 초기화 안 되게 딜 계산하면서 늑대 잡으려는 모습

킹겐 제이스, 솔랭에서 보이면 못막습니다. 탑 킹겐 제이스 VS 그라가스 상성 당겨지는 라인이라 바위게 먹고 갱 가려고 했는데 실패함

3레벨 키아나, 바위게 선 강타 평 Q평 도트 뎀이면 잡을 수 있습니다.

강타 > 평타 Q(얼음 원소) 평타 사용하고 도트뎀으로 바위게 정리

 

얼음 원소 들고 탑 갱 > 점멸 대담무쌍 원소의 분노 대지 창조 원소의 분노 (FEQWQ) 썼는데 킹겐이라 못 잡고 상대방하고 플래시만 교환함

 

탑에서 갱 실패 후 내려오다가 마주치고 사망함. 바로 미드 갱 갈 생각이었던 것 같음. 부활하고 레드 스킵하고 바로 탑갱감

킹겐이 미리 와드 설치하고 탑을 온 게 아닌 라인으로 탑 복귀한 거 확인하고 레드 스킵, 와드 심을만한 위치에 전에 미리 렌즈 돌리면서 위치 확인하고 진입함. 

 

레드팀 진영일 때 레드 먹고 바위 원소 주워서 고대 돌거북으로 올라감

원소의 분노 사용하지 않고 큰 돌거북한테 강타 쓰고 정리 후 돌거북 3기 반피 이상 깎아서 바위 원소 치명타 Q  터트려서 처치하고 새끼 돌거북 6기 칼날부리로 이동하면서 한 번에 정리

풀캠을 돌게 되면 체력 관리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3캠 갱킹 위주의 정글링을 하는 모습입니다. 작은 몹들을 잡을 때는 Q를 다 맞추는 형식으로 정글링 진행함.

 

첫 귀환 후 롱소드 나온 이후로는 정글 잡을 때 원소의 분노 Q를 바로 사용해서 대미지를 입힌다기보다는 최대한 키아나 체력 덜 까지게 정글 템에 붙은 퍼뎀으로 지속 딜 넣는 형태

키아나 3레벨 칼날부리 잡을 때는 새끼 칼부까지 전부 맞게끔 사용

칼부 처치할 때는 새끼 칼날부리는 Q 광역딜 전부 다 맞춰서 도트뎀으로 잡고 평타는 전부 칼날부리한테만 사용함.

초기화 안 되게 어그로 관리하면서 부쉬에서 드래곤 삼거리 쪽으로 이동

이 부분은 대부분 정글 챔피언 공통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칼날부리를 잡을 때 체력 관리가 안 되는 정글, 어느 정도 체력 관리와 빠른 캠프 정리가 가능한 정글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정글을 할 줄 아는지 모르는지 티어가 확 갈립니다.

 

갱킹 갈 때는 얼음 원소 

진입하면 상대방에게 딜 넣는 방향으로 풀 원소 은신하거나 얼음Q 맞추고 바로 숲원소 들기, 수풀 원소 든 채로 E 안 쓰고 평타 몇 번 때리면서 체력 빼고 Q 바위W EQ평 1:1같은 교전, 일반적인 키아나 한타페이즈 전투와 똑같습니다. (E Q플 W자발 거리좁히기, QWQ 카이팅)

 

 

 

키아나 정글 요약

피흡이 없는 상태로 자발을 가는 건 포식자 메타일 때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가능한 챌린저가 있다는 게 놀랍고, 수풀 원소를 초반에는 추가 딜 목적이거나, 탈출이나 카이팅 용도로만 사용하는 형태와 다르게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롤드컵 때 캐니언 정글 키아나 말고는 크게 인상 깊은 상위 키아나 유저가 거의 없었는데, 그 빌드는 선혈 포식자 키아나 빌드
 

선제공격 월식이 아닌 자발 들고 챌린저에서도 통하는 거 보면 좋은듯.

애초에 2코어 타이밍에 잘 큰 상태로 Q 한 번 터트리면 딜이 AP + AD 포함 450~500 들어가는데, 상대방도 알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담원기아 샤벨 키아나 요약 : 선제공격 들고 템포 빠르게 게임하는 형태, 키아나 3캠 동선 이거 못 막습니다.

 

앞으로 굶주린 사냥꾼이 삭제되고 새로운 사냥꾼 룬이 생기면서 기존 굶사 의존도가 엄청 컸던 챔피언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궁극의 사냥꾼 키아나 빌드는 뭔가 앞을 내다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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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레나타 글라스크 스킬 매커니즘 요약

드워99 입니다.

레나타 운영

레나타 벡스 이상의 1레벨 카이팅이 가능한 점,  사거리 550 활용해서 근거리 또는 1레벨에 그랩 빠진 챔피언들 상대로 이득보기에 꽤 좋은 편, 콩콩이 레나타를 했을 때 평타와 스킬에 시너지를 더해 초반부터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수호자 유무가 조금씩 체감이 됩니다. 초반에는 어차피 레나타 표식 퍼뎀 체감하기가 어렵지만, 후반이 될 수록(쓰레쉬 E 최대 충전 기본 효과 정도) 누킹이 체감 됩니다. 

레나타가 콩콩이 룬을 꼈을 때는 첫 타 퍼뎀만 미세하게 체감 될 뿐, 수호자는 들어오는 상대팀이 한타에서 레나타 또는 원딜을 포커싱 했을 때 아군과 같이 때리면서 최대 체력 비례 마법피해를 조금 더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라핀 궁극기와 비슷한 느낌인데, 16레벨 레나타 궁극기 맞추면 2명 이상 맞추면 그냥 무조건 한타 이깁니다.

상대방 다섯 명 전부 풀피인 상태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큰 상대팀한테 광란 맞추기만 해도 레나타 포함 3:5 한타 쉽게 이길 정도의 사기입니다. (그랩 맞추고 궁 사용하면 광란 확정타로 쓸 수 있는데 치속 풀스택 활성화 된 원딜 상태로 광란 맞추면 게임 터짐)

상대방이 4바다용과 장로를 먹어서 불리한 게임일 때 레나타가 궁 한 번 잘 쓰면 불리한 게임 전체를 바꿀만한 상황을(피들스틱 광역 공포, 세라핀 광역 매혹보다 더 좋고 스킬 맞출 수 있는 조건조차 쉬운 편 입니다.) 만듭니다.

레나타 너프 전까지 솔로랭크에서 보이면 밴 하세요.

 

어차피 레나타가 짧은 거리 일 때 더블유 이속 버프 받고 궁점멸 이니시가 가능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호자가 더 좋은 편. 광란 명중하면 악수 상대에게 그랩 걸고 버티는 게 상황에 따라서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레나타는 수호자 룬 끼고 라인전 세라핀처럼 하면 됩니다.

 

레나타 템빌드

1코어 슈렐리아의 군가, 2코어 화학 공학 부패기

보호막이 있으므로 쿨감 모렐로가 핵심 코어 아이템

E선마 레나타 빌드가 가장 좋은 편이고 그 외에는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권총 평타보다 화학공학 미사일 0.55AP 계수,0.5 AP 계수의 보호막을 사용하고 있어서 E를 더 많이 활용하는 챔피언이므로 사용하기 편한 편.

스킬 쿨타임도 꽤 긴 편이라 스킬 가속 최소 40 이상 맞추는 게 중요한 편인데, 레나타 치감 필수로 보입니다.

레나타 확정 광란 진짜 미쳤습니다. 그랩 맞추면 무조건 확정타로 들어감. 레오나 EQ 명중후 시간차 R처럼 6레벨 이후 레나타 기본 콤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나타 매커니즘 복붙


 
영향력 패시브 : 쿨 없는 칼리스타W
악수 Q : 그랩
긴급 구제 W : 공속, 적에게 접근시 이동속도 상승
충성 고객 우대 E : 아군 보호막, 적군 딜 + 둔화
적대적 인수 R : 세라핀 궁
W 매커니즘 설명
1) W 걸린 상태에서 사망 -> 부패 상태
2) 부패 상태에서 킬관여 : 부활
반박시 draftwork99 블로그 검색해서 댓글



픽창에서 아이번 장인 아이번맨 복붙처럼 활용하세요.
사기적인 레나타 광란, 궁극기 3렙 되면 2.25초 광란 걸리는데 실제 체감은 4초 ~ 5초 동안 상대방끼리 서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레나타 뼈 방패 재생의 바람은 선택입니다. 깨달음 주문작열 또한 초반을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음 

 

레나타 룬

콩콩이 대신 수호자 드세요. 직접 누킹에 관여한다는 느낌보다는 녹지 않게 안 맞고 싸우는 챔피언에 속하는 편 입니다.

수호자를 들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편입니다.

봇 라인전 할 때 레나타가 E평으로 원딜하고 같이 들어갔다가 딜교환 하고 체력 뺀 다음에 그랩 맞추고 땡기고 앞무빙해서 킬각 보면 됩니다.

아니면 먼저 그랩 맞추고 앞무빙해서 원딜하고 같이 평타 치면서 패시브 터트리고 킬각 보면서 운영하면 됨. 콩콩이 룬을 들었을 때는 레나타 물몸이라 조심할 부분이 많음

 

요약 : 레나타 평타 사거리 변경, 궁극기 광란 추가 지속시간 삭제, 악수 그랩 투사체 속도 감소, 긴급 구제 W 이속 감소, 부식 삭제 너프좀 콩콩이 레나타 쓰지말고 수호자 레나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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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별로 정리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전부 플레3 밑 기준이고 듀오랭이 아닌 솔랭 혼자 했을 때 서렌 받아내기 빠른 챔피언 기준임.

내 라인 말고 다른 라인 합쳐서 15분에 30데스 15분 40데스 나오는 라인 있으면 캐리 불가능하니까 마스터 티어 밑이고 솔랭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마이크 가능한 사람과 듀오해서 올리자. 이건 선택이지만 전적검색하고 닷지 필수

점수가 낮을 수록 가능하면 전 라인 커버가 가능한 정글만 하거나 베릴처럼 서포터 포지션 잡고 정글 처럼 쓰는 게 편하다.


새벽 솔랭 절대 돌리지 말고 오전11시 ~ 오후 4시까지가 솔랭 적정 시간임.

역으로 말하면 롤 실력이 동점수보다 높은 유저들이 새벽에 많이 솔랭하고, 이른 오전시간대는 낮밤 바꾸고 날 샌 유저들이 아침까지 솔랭해서 피로감이 엄청 올라 온 시간. 오후 5시 이후로는 미성년자, 백수들이 롤하는 시간이 아닌 오후 6시에 퇴근하고 오는 유저들이 많음. (오후3시 또는 오후4시쯤에 일찍 퇴근하는 시간 감안해서 오후5시)

이 외 시간에 돌리면 승률 떨어지거나 지는 일 많으니 이 시간대 돌리자.  왜와이 대리랭크 매물 듀오하는 자칭 기사들도 있고, 브실골 염대들이 많기 때문이다.


 

롤 염대 뜻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대리랭크 하는 유저들 중 범죄인데도 불구하고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티어를 남들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대리랭크를 진행하는 유저를 말합니다. 이런 유저들은 본인 티어가 플레티넘4 또는 본인 계정하고 티어가 똑같지만 던지지 않는 유저만 있으면 캐리력이 남들보다 높은 현지인이라서 깔끔한 처리가 안 될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승리 보장까지 안 됩니다. 따라서 롤 염대기사한테 대리 받는 거는 정말 멍청한 짓일 뿐 아니라. 형사처벌 받을 수 있는 범죄입니다.

 

 


전부 다 하위티어 기준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와서 죽어주는 하위 티어 기준으로 

15분 탑 제이스 피오라 리븐 세트 요네 퀸 정글 리신 킨드레드 니달리 렉사이 탈리야 미드 키아나 제드 요네 아칼리 카타리나 아크샨 봇 야스오 루시안 이즈리얼 서포터 모르가나 세나 제라스

요네 리븐 피오라 세트: 1레벨~3레벨부터 라인전 끝날 때 까지 실력차이 나면 캐리 가능.

제이스 퀸 : 3캠 갱킹, 2렙갱 배제하고 게임했을 때 안 터지면 8~9레벨까지 다른라인 조금 풀면서 캐리 가능.

미드 : QWE, 배운 이후부터 전령싸움, 로밍 전부 좋아서 뭘 해도 초반에 스노우볼 굴리기 편함

봇 야스오, 루시안 : 2렙 타이밍에 1킬이라도 들어가면 그 순간 봇 터짐

이즈리얼 : 스킬 맞추면 게임 붐

모르가나 : 속박 잘 맞추면 단독캐리 가능

제라스 세나 : 명중률, 카이팅.



20분 ~ 25분
탑 요네 피오라
정글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비에고 리신 탈리야
미드 르블랑 키아나 요네 아칼리 제드 카타리나
봇 이즈리얼 제리
서포터 제라스 세나

 

30분~35분탑 요네 제이스 퀸 그레이브즈정글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비에고미드 카사딘 빅토르 아리 카타리나 르블랑원딜 제리 이즈리얼서포터 제라스

이 시간까지 왔다면 스노우볼 얼마나 못 굴렸거나 팀이 의사소통 얼마나 안 되면 여기까지 옴

요네 : 후반까지 가도 EQ3쓰고 진입했을 때 CC기 묻히거나 녹일 챔피언이 없다면 아직까지 단독캐리 가능

제이스 퀸 그레이브즈 제리 이즈리얼 : 상대방 템 봐서 가능한데 원딜이라 가능함. 세릴다 또는 거인학살자 상황봐서 바꿔야함

아리 : 루덴을 올리던 만년서리를 올리던 지금 최고의 사기챔피언이라 캐리 가능

르블랑 : WERQ 굳이 안 써도 되고 사슬 안 맞춰도 된느 시기. 녹지만 않고 혼자 사거리 잘 재야함

카사딘 : 16레벨 노코멘트

빅토르 카타리나 : 날먹으로 성장 못해서 여기까지 왔다면 골드 다 먹고 캐리해야함

제라스 : 안 죽으면 캐리 가능

 

35분 ~ 넥서스 터질 때 까지 탑 트린다미어 케일 그브 티모 정글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카서스 미드 카사딘 코르키 외 이것저것 봇 징크스 이즈리얼 진 서포터 제라스

 

초반 스노우볼 굴리는 것도 실패, 초중반 한타도 터지면 후반게임 해야함

트린 : 혼자 9:1게임 하더라도 둘 이상 죽이고 갈 수 있는 시기

케일 : 동실력대비 잘하는데 캐리 못하면 카이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CC기 많거나, 케일보다 사거리 긴 챔피언이 많아서 짐

그브 : 못 이기기가 힘들다

티모 : 이 시간대면 버섯 한 두번만 밟아도 상대방 체력 20퍼~30퍼는 깎는데 애초에 캐리챔프가 아니지만 넣음

카서스 : 티모랑 마찬가지로 R만 눌러도 반피 까고 시작하는데 레퀴엠 들어가고 평타 몇대 박으면 이김

킨드레드 : 스택 못 쌓아도 원딜 챔피언이라 스스로 캐리해야함 본인이 대리기사거나 평타 사거리가 어느 정도 길어졌을텐데 마스터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겨야됨

카사딘 : 조합이 심각하게 구린 게 아니라면 16레벨 찍었으면 이길 확률 높음

코르키 외 이것저것 : 애초에 평타 AD거나 노코스트 챔피언 아닌 이상 미드는 극후반캐리 혼자서는 안 됨

징크스 : 와서 전부 맞아주는 점수대인데 풀템 징크스인데 캐리 안되면 힘들다.

이즈리얼 : 알아서 던지는거 받아먹으면 됨

진 : 풀템 진 4타 유지하면서 멀리서 W 맞추고 다가가거나 돌풍평타만 써도 상대방이 죽어있는데 이 시간까지 오려면 골드 정말 못먹어야 가능 진 매커니즘 특성상 w 속박 맞추고 후방에서 R 평평평평, 논타겟은 돌풍으로 피하기 이게 전부인데 후반에도 캐리 못하면 빠르게 점수 올리기는 힘드니 다른 챔피언 알아보자.

제라스 : 풀템 제라스, 4명이 제라스 포커싱하고 돌진 챔피언이 아닌 이상 자력으로 캐리 못하기가 힘들다.

 

 

결국 요약하자면 카사딘이나 날먹로밍챔으로 점수 올리거나 원딜형 챔피언, 아니면 팔 엄청 긴 챔피언으로 티어 올리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시간별로 챔피언에 대한 코멘터리, 그리고 지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브실골에서 점수 올리는 챔피언들 정리가 틀린 것 같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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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즌 막바지에 재조명됐던 포식자 메타가 흔적을 거의 감추게 되었습니다. 선혈포식자 또한 찾아보기 드문 상황이 되었습니다.

위장 지역이 새로 등장하면서 시야 장악을 삼거리 입구 또는 정글 몬스터를 때릴 때 드러나는 시야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정글에 대한 변수도 생겼고, 롤드컵에서 밴이 됐었던 벡스, 아크샨에 대한 솔랭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학공학 4용 버프인 좀비 용을 활용하는 방식 및 체력 비례 피해 추가, 주문 가속과 공격 속도 버프를 낀 유사 스태틱이 생겼고, 기존 화염 드래곤 버프, 바다 드래곤 버프와 버금가는 정도.

물론 프리시즌 기준 900점 미만의 솔로큐가 대부분이고, 본시즌에 드러서면서 패치가 또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으로의 메타 픽은 선제공격의 추가 데미지 및 골드 수급을 활용한 스노우볼, 어쌔신이 아닌 메이지 메타에 손을 많이 들어주는 편입니다. 이즈리얼과 유사한 성장형 ADC들이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구입하가도 하고 나머지 어쌔신이나 밀리 캐스터형 챔피은언 중 라인 포지션의 챔피언들은 이미 너프가 진행됐던 신파자, 자객의 단검을 구입하기도 하니까요.

현 메타 챔피언을 적기 전에 준배치까지 끝난 플레3 미만의 솔로랭크 구간 기준으로 점수 올리기에 적합한  챔피언을 우선 정리하겠습니다. (솔랭에서 듀오큐의 경우 특성상 일반적으로 승률 7~10할이 나오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예시)킨드제드 리신제드 엘리스제드 탈론카타 킨드사일 등.)
일단 저는 매물 받아서 돈 버는 대리기사가 아니고, 3계정 유저입니다.


다이아3 미만 솔로랭크 특성상 쓰로잉이 흔할 뿐 아니라 운영 수준 또한 매 게임 굉장히 다릅니다. 또한 팀에 대리랭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되는 유저가 있을 뿐 아니라(마스터 초입까지 존재함, 듀오가 불가능해지는 티어가 마스터 이기 때문임.) 예티 솔로큐, 픽창에서의 닷지 판단, 캐리가 가능한 유저인지 선별해서 자원 분배를 포함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되기 때문에 변수가 많습니다.


1. 케일

왜 카밀이 없고 쉔 문도 제이스 아크록스 이렐리아 베인 아크샨 피오라 나서스 루시안 티모 퀸 티모가 없는지에 대해 얘기하자면 라인 조절이 가능하고 팀 게임을 해야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챔피언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장시간 플레이해야 하는데 안정적이고 수월하게 점수를 올리기에는 16레벨 이후, 데스캡이 나온 이후의 케일이 제일 적절합니다. 리스크가 굉장히 크지만 성장 방식은 나서스와 비슷합니다. 밴은 티모 말파이트 외에 거의 필요 없습니다.

정글
1. 그레이브즈
?. 마스터이

비에고 에코가 보조적으로 있고, 게임을 빨리 끝내기 위한 상위 호환으로는 킨드레드가 적절합니다. 그 외에는 선제공격 카직스, 정복자 탈론이 있습니다. 리 신 엘리스는 숙련도 변수가 큽니다.
마스터이는 왜 쓰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 성장한 솔로라인 트린다미어와 마찬가지.


미드
1. 카사딘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후반이 됐을 때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하위 티어 솔랭 특성상 변수가 많기에 카사딘 단독으로 해당하고, 듀오일 때는 제드, 트페, 키아나, 요네, 사일러스, 캐리로 이득이 확실한 AP 메이지 정도입니다.


1. 이즈리얼

듀오를 할 때는 루시안, 듀오 포지션은 나미. 이 외에는 킬각이 나오는 게 아닌 갉아서 이긴다는 형태의 스노우볼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코그모 코르키를 제외한 대부분 원딜이 해당합니다.

서포터
1. 제라스
2. 럭스
3. 세나
4. 모르가나

상위 점수의 유저가 하위 점수 솔로큐에서 캐리를 목적으로 임하는 것이기 때문에 퍼스트 픽은 제라스, 제라스가 밴이 됐다면 럭스, 둘 다 있고 럭스가 맞라인 상대가 아니라면 조합을 봐서 세나 또는 모르가나 픽하면 라인전에서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약 어둠의 수확을 쌓기 힘든 상대라면 팀 전체의 전적을 검색하고 조합에 맞는 픽을 고려해야 합니다.


새벽 시간대의 망자 솔로큐를 포함한 일반적인 상황 기준 메타 챔피언. (예외적으로 200점~600점대는 메이저리그 1군 부캐, 2군 부캐, 마이너리그 1군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틀릴 수 있습니다. 챔피언 성능은 점수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라 틀릴 수 있습니다.)



1. 카밀
2. 빅토르
3. 트린다미어, 티모, 문도박사

이렐리아 피오라 오공을 제외했습니다. 빅토르와 마찬가지로 숙련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탐켄치 또한 꽤 좋은 챔피언인데 쉔이라는 카운터가 대부분 알려지게 됐기에 제외합니다.

정글
1. 그레이브즈 비에고
2. 카직스
3. 탈론
4. 누누
5. 뽀삐

뽀뽀는 현 대부분 정글러를 카운터 픽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 외에는 생존아 용이한 브루저라는 점 외 장점이 없습니다.

미드
1. 르블랑
2. 벡스
3. 아크샨
4. 카사딘
5. 제드 키아나
6. 빅토르

탑이 아닌 선제공격 빅은 솔랭에서의 아지르와 유사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기에 티어가 낮습니다. 단, 조합에 따라 다릅니다.
제드와 키아나는 서로 스킬셋에 턴이랑 상성이 있으므로(제드가 궁으로 진입 시 키아나 궁극기로 카운터 가능). 벡스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 베인
2. 카이사
3. 진 징크스
4. 트위치
5. 카시오페아
6. 아펠리오스

부여왕 이즈리얼 바루스 마나무네 내셔투스가 종종 보이는 지금, 베인을 하기에 적합하진 않지만 기존에 베인을 잘 쓰는 유저였다면 충분히 좋은 픽.

11.24 패시브 및 QW 버프 이후 카이사, 꽤 좋아졌습니다.

서포터
1. 룰루
2. 질리언
3. 소라카

기존에도 특정 챔피언들( 가렌 문도 쉔 트린 등등) 하고 시너지가 좋았던 E선마 질리언. 실드와 헥스가 큰 너프를 당하지 않는 한...

조합에 따라 좋은 나미 소나, 상대팀 원딜 서폿의 스킬 사거리가 길고 미드 정글이 14분 이후에도 불리한 챔피언들이 아닌 겅우를 제외하고 무난한 유미, 짧은 궁극기 쿨타임 + 대회에서도 등장하는 OP 레오나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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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여왕의 왕관, 사실상 로아

신성한 보호 효과가 정말 사기적입니다. 

받는 피해 75% 감소(AD AP 포함, 1.5초, 사실상 짧은 알리스타 궁극기

시즌12가 되면서 마법공학 용, 그리고 게임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일 때 모든 오브젝트에 현상금이 붙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포탑 채굴의 강화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부서진 여왕의 왕관이라는 말도 안 되게 좋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부서진 여왕의 영관 코어템을 올렸을 때 장점으로는 제드와 같은 CC기가 비교적 부족한 암살형 챔피언으로부터 생존이 용이해졌고, 양피지를 올리는 챔피언들 중 vs AD 챔피언 상대로 존야의 모래시계를 구입하게 되는 상황에서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 입니다.

 

더 말도 안되게 사기적인 것은 맨 밑줄, 정말 미쳤습니다.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었을 때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된다는 점 입니다.

부서진 여왕의 왕관 보호 효과, 상시 활성화가 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 

이속 1퍼, AP 8, 솔직히 리치베인 대비50% 이동 속도를 추가해주는 아이템인데. 카사딘과 라이즈에게 적절한 효과입니다.

이번에 대천사의 포옹과 같이 사용했을 때 기존 라이즈와 카사딘이 첫 코어 아이템으로 올렸던 영겁의 지팡이의 효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쿨감 17퍼(스킬가속 20, 카사딘의 경우 쿨감룬을 사용하기도 해서 변동이 있습니다.)

카사딘 궁극기 4스택 0.9 AP계수, 무의 구체 힘의 파동 Q,E 0.7 0.8 게수, 황천의 검 0.8계수로 사실상 AP계수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 흔히 말하는 몸짱 카사딘 빌드(2코어 프로즌 하트 구입) 등 빌드 연구가 꽤 되어 있는 편인데, 이번 신규 신화 아이템은 룬 변동 없이 만년서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게 핵심 빌드입니다.

 

 

신규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 카사딘 템빌드와 룬

시즌12 카사딘 템빌드, 추적자의 손목 보호대, 증폭의 고서와 여눈은 상황에 맞게끔,

E-Q-W 순서로 선마, 기발 침착 강인함 + 피의맛 궁극의 사냥꾼, 적응형 2개 고정

감전 룬 끼고 루덴을 써도 좋긴 하지만, 이번 룬의 핵심은 카사딘이 도란 방패를 들었을 때 정도의 수준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16레벨 성장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시즌12 라이즈 템빌드 관련

라이즈도 위와 유사한 빌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신화급 아이템인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사용하는데요, 

혹한의 손길이나 그림자 불꽃에 대한 평가는 아직 하지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라이즈의 매커니즘은 DPS를 최대한 많이 올리는 형태인데, 그리고 LCK에서 페이커, 쇼메이커가 보여줬듯 만년서리를 활용한 확정 누킹이 있기 때문에, 명중률을 포기하고 여왕의 왕관 보호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했을 때 과부하 피해량 상승 외에 좋은 점이 없어 보입니다.

 

그림자 불꽃에 대해

팔이 긴 챔피언들이 갔을 때 좋아보입니다.

단, 보이드 데스캡을 올리고 쿨감을 올리는 게 더 효율이 좋아보이기도 하는데요.

리안드리가 아닌 루덴의 메아리를 구입한 제라스가 상황에 따라(적 물몸 5명 있을 때)사용하기에 적절해 보입니다.

지금은 일단 프리시즌. 점수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솔랭 돌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다면

프리시즌 소프트 리셋 기준은 본시즌 시작 전의 MMR을 따라가기 때문에 솔랭을 돌리지 않는 점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챌린저 유저들이 부계정으로 솔로큐를 돌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합에 따라 닷지를 하면서 럭키 연승을 할 수도 있는데, 솔랭을 쉬는 것 보다는 지금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약 : 카사딘 여왕의 왕관 올리면 라인 유지력 사이드 안정성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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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신규 스킨
블라디 신스킨
애니 카페 스킨


수확을 사용하는 정글 카직스, 양학용 월식 빌드 그레이브즈가 기발에 밀리더니 완전히 너프가 되엇습니다.
아케인 애니메이션 버프인지 제이스 케틀 VFX 버프에 이어 바이의 CC기 버프, 프리시즌에 쓰기 좋게끔 케인을 상향해놨습니다.
물론 그암을 기본으로 쓰는 유저들에게는 큰 장점이 없는 점.


탈론이 또 버프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선혈 버프입니다.
갈퀴손 버프로 정글링이 굉장히 수월해진 챔피언입니다. 11.19 기준으로 롤드컵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현 솔랭에서도 마찬가지로 OP라는 점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1코어 요우무의 유령검 2코어 독사 자발 또는 선혈포식자를 구입하거나 1코어 선혈을 구입해서 출혈, 궁극기 데미지로 누킹하면서 사실상 유사 탱커 포지션으로 게임이 가능한 탈론에게 있어서는 좋아보입니다. 정복자가 아닌 감전 탈론 빌드도 새롭게 추가되고 있으니까요.



카직스 너프에 대해
시즌 초 카직스의 드락사르 시너지, 징수의총 시너지로 킨드 그브와 함께 꽤 쓸만한 정글 중 하나였는데 전체적인 너프를 당했습니다.
아쉽지만 고립이 켜졌을 때 상대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너프가 당연한 것 같기도 하네요. 굶주린 사냥꾼을 사용했을 때 고립 시너지로 정글템 체력마나회복 패시브 + 굶사 회복으로 6레벨 갈고리 진화만 해도 꽤 좋기 때문에 너프했다고 봅니다.


키아나 너프, 성장 체력 주는 대신 Q AD계수 글고 기본 데미지까지 깎임
처음에는 W 1레벨 공속 20퍼에서 너프와 버프를 반복하더니 이젠 완전히 너프하는 것 같습니다.
잘 쓰는 유저는 잘 쓰고 못 쓰는 유저는 그저 그런 챔피언으로 언급되는 제이스, 리 신 정도의 난이도와 피지컬이 존재해야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 중 하나인데
기존에 연구하고 솔랭에서 키아나 드락자발 둘 중 하나의 빌드를 사용했던 유저들이 월즈에서 키아나 정글의 요우무 선혈 세릴다 빌드를 보고 많이 사용하게 되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패치 중 리븐 상향, 레넥톤 스턴 롤백, 유미 너프, 마오카이 너프는 뭔가 크게 와닿지 않네요.

 

레넥톤은 다시 확정 다이브 킬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칼리스타는 칼날비를 들고 왔을 때 라인전 단계에서 게임을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챔피언인데, E ad계수 버프로 기존 칼리가 손에 맞지만 다른 챔피언이 더 좋아서 사용하지 않던 유저들이 솔로랭크에서 카운터픽으로 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탑에서 쓴다고 하더라도 저번 패치에서 티모가 평타 기반 챔피언을 대상으로 했을 때 OP픽이 되었으니 상쇄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리븐 선혈 세릴댜 빌드, 요우무 빌드 등 노코스트랑 쿨감 120 맞춰서 게임하는 등 3코어 이후 재사용 대기시간 53%의 패시브, 대쉬 효율을 보여주는데 4레벨 리븐과 맞딜했을 때 이길 수 있는 칼챔이 누가 있을지, 특정 챔피언들이 궁극기를 배운 리븐 6레벨 킬각을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을 해볼 것 같네요.

신규 스킨 중 마음에 드는 건 그웬 소라카 외 없습니다.
시비르도 나왔는데 스킨 부자 챔피언 중 럭스 스킨도 추가했으면 많이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바드 스킨, 이건 좀 귀하네요.

 

이번 아케인 제이스 스킨 무료 획득, 아칼리 버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칼리 상향으로 R벨트QEE의 매서운 콤보가 조금 더 강해졌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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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고 몰왕검 Q 계수 0.7 W 스턴 이속 감소 10% 궁극기 계수 1.0 버프
티모 버프가 진짜 어지럽습니다. 실명 다트 7초, 지속시간 1레벨 2초 마스터 3초, 실명 투사체 속도 2500, 티모의 카운터 중 하나인 이렐리아가 너프 이후로 맞딜해도 이기는(집공기준) 사기챔인데 어질어질함
탑 베인 모스트 유저나 티모 모스트 항심 퀸 모스트 살퀸레 같은 유저들이 좋아할듯 심지어 씨맥도 최근 탑 티모 하던데 이번 티모 버프에 대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라인전 꽤 쌔서 좋아할듯 심지어 착취집공이 아닌 수확 피맛 굶사룬 쓰는 티모 빌드도 있는데


럭스 패시브 버프 E 계수 버프 1레벨 궁극기 쿨탐 80초에서 1분으로 버프
미포 활보 너프 기본 이속 너프가 아니여서 별로네요.
당분간 유성 마순팔 ap미포가 마순팔 차기도 전에 총알비 풀타 맞추고 초반 주도권 잡는 일은 없을듯

그레이브즈 너프
어둠의 수확 그브는 양학용인데 기발 그브는 탑에서 쓰기 굉장히 좋습니다. 꽤 사기적인 딜량 물용 영혼 저리가라급 핏짗 갑궁이 도미닉 인피 나왔을 때 장난감 총이 아닌 진짜 산탄 총을 들고오는 그브스 진정한용기 너프는 인정입니다.

퀸 너프
집공들고 1레벨 E찍고 주도권 잡는 챔피언인데 일반적으로 W를 선마합니다.
근데? 이번 너프, Q선마 퀸이 한 동안 나오겠네요.

애초에 탑이지만 수 틀리거나 상황에 따른 로밍형 챔피언이라 첫 선마 E스킬 5레벨 주고 시작하는 게 아니면 다른 빌드나 운영이 흔하니 그저 그럴 듯

제라스 버프
필연적으로 Q선마를 하고, 9레벨에 Q스킬이 5레벨이 되고, 유성 깨달음 또는 어둠의 수확 궁사 룬을 드는 제라스가 서포터임에도 우주전쟁 시즈탱크마냥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을 흔하게 보았을 겁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자야였고요(재라스 큐 쿨 4초 밑으로 떨어지는 상상함, 리안드리+쿨감 대략 합치면 33퍼~ 이상의 주문 가속 수치가 나옴)


자야 버프
안 해서 관심무 이거 치속돌풍 궁극기 좋긴 한데 지금은 루시안이 굉장히 좋아서 패스입니다.

징크스 버프
카이팅 1티어 짱구, 지뢰 사거리 25 늘어난 부분으로 장거리 표식 맞춘 니달리, 리신, 킨드레드의 발을 좀 막을 수 있겠네요.
징크스 설거지탄 쿨탐 버프는 좀 무섭네요.


아크샨 너프
E선마 아크샨의 말도 안 되는 킬각, 드디어 너프 해주네요.
글로벌 밴 당한 챔피언은 이유가 있는 법.

정복자 너프
지속시간 4초 너프는 그저 그런 것 같아도 탑 칼챔끼리 1레벨 싸움 할 때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선혈포식자 너프
템 밸런스를 드디어 맞추네요. 아트록스 리신 탈론 키아나 이렐리아 피오라 세트 제드 무슨 안 가는 챔피언이 없던 "그 아이템, 드가자~"
제대로 된 선혈 너프 방안 : 쿨감신, 우주적 통찰력 룬 사용해야 기존 아이템 쿨타임 쓸 수 잇게끔


수호자 너프

세라핀 서포터 간접 너프 중 하나네요.
럭스 나미 룰루도 가끔 수호자를 드는데
콩콩이 또는 다른 빌드가 이미 있으나 별 영향력은 없어 보입니다.
물로 탱포터는 여진이 있고요.

발걸음 분쇄기 버프
발가락 분쇄기였는데 단순 슬로우CC기가 돤 아이템, 과연 1.75 계수, AD 5 늘려 줬다고
나르 세트 가렌 다리우스 챔피언이 발분을 선택할지 의문입니다. (피오라아트 포함)
굶주린 사냥꾼 너프
정글러의 유지력, 그리고 너프가 이뤄졌음에도 잘 쓰면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미드 라이즈에 대한 간접 너프 같습니다. 메인 룬이 아닌 서브 룬으로 굶주린 사냥꾼을 쓰는 대부분 챔피언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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