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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바이탈 농심 든든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서포터 포지션 변경

에포트 코로나 양성으로 고스트가 서포터 포지션으로 로스터 등록됐고, 피터 정윤수는 샌드다운된 상태. 2군 바이탈 완전히 콜업되고 챌린저스에서 LCK 출전. 농심 바이탈 솔로 랭크에서 아펠리오스 사미라 많이 쓰고 챌린저 1200점 찍었다는 점 외에는 대회에서 막상 어떨지는 모르겠다. 잘리는 장면을 종종 봐서 아쉽다.

피터파커 고스트 둘 중 한 명은 1군 로스터에서 2군으로 빠져야 하는데 고스트가 출전 경험이 더 많고, 개인적으로 담원에서 농심으로 옮길 때 이적 시장에서 기존 담원보다 더 높은 연봉 오퍼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2부 리그에서 있기에는 너무 아쉽다.

 

농심 든든 그라가스 스킬 긴장해서 그런 듯

아펠 블리츠크랭크 신드라 있는 상황에서 농심 든든 그라가스 술통 던지기 궁극기 아무도 못 맞춘 상황

와드가 없는 상황이어서 급하게 사용한 것 같음. 만약 농심 칸나였다면 스킬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컸다고 생각함. 딱 봐도 긴장해서 저런 게 느껴졌다.

 

농심 든든 그라가스 탑 3인 다이브 e점멸만년서리 R, 바론 삼거리 부쉬 전투에서 궁극기, 배치기

스크림 참여가 얼마나 적었으면 이런 수준인지, 리신 방생했을 때 보이스 오더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그라가스는 한타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전투하려고 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팀을 부를 때 이름이나 스킬 오더가 이상했던 것으로 보임.  상대가 기인 나르였던 부분들도 있지만 점멸 있는 상황에서 멘탈 이슈로 스킬 명중률이 떨어진 것 같다.

 

든든이 솔랭에서 그라가스 할 때 탑 라인전 기본기가 다른 프로보다 부족하거나 일방적으로 맞다가 게임 지는 편도 아니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다음 출전 때는 심리적 압박이 없었으면 좋겠다. 

kt 기드온 왜 lpl 안 감? 엄청 잘하는데

KT 기드온 리신 바론 스틸 1부 리그 계속 있어도 될 것 같음

엄티가 강타 싸움을 못한다고 해도 프로끼리의 얘기고 기드온은 앞으로 더 잘할 것 같고, 챌린저스 확정적으로 졸업해도 될 것 같다.

라스칼 아칼리하고 같이 난입해서 아칼리 리신 둘이서 뽀삐 W 반응보다 빠르게 바론 강타 잘 사용했고 기드온이 완전 못하거나 이겨야 되는 게임 터트린 건 아니니까 커즈 서브로 한 두 번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기드온 리 신 말고 다른 챔피언 하는 건 비에고 외에 못 봤는데 무난하게 잘한다면 2부 대신 LPL가도 상위권 정글러로 평가받을 것 같음.

애초에 바론 스틸 한판 캐리 했다고 평소에 리플레이를 보거나 매칭에서 만나는 사람도 아닌데 와 다른 롤드컵 출전 정글러보다 엄청 잘한다라고 하기에는 판수가 적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단판만 봤을 때는 앞으로 더 잘할 것 같습니다.

 

젠지 퀴드 젠지 로스파, 젠지 영재는 챌린저 찍은 인게임 닉네임 네버스탑미 말고 다른 계정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젠지 퀴드 쵸비 없었으면 1군 미드 가능, 로스파는 잘 모르겠다. 고영재 왜 이렇게 럭키펀치 심함?

솔로 랭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미드 중 한 명이라 말이 필요없다. 같은 2군 소속 젠지 오펠리아는 말자하 할 때 핑 여러번 찍으면서 게임 열심히 하는 장면 본 적 있어서 롤에 진심인 것을 느꼈다.

퀴드는 솔로랭크 판수도 많을 뿐 아니라 대회에서도 무난한 편이고 꾸준하게 높은 솔랭 점수를 유지하고 있기에 LCS 연봉 오퍼 좋게 받고 갈 수도 있어 보이는데 챌린저스 리그에 있기에는 아쉽다.

 

쵸비가 트린 탑을 할 때 다른 챔피언들로 미드를 하는 것보다 스킬 숙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도란 대신 퀴드 탑 포지션 변경으로 젠지 1군에서 뛸 가능성이 크게 보인다. 젠지 퀴드가 솔랭에서 본인 과실 10:0 게임 패배로 이끄는 범인이 되는 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스크림 더 돌리면서 쵸비와 함께 잘 맞춰보면 패배보다는 승리가 더 많아질지도 몰루

 

퀴드 신드라 보면서 차라리 쵸비가 미드였고 퀴드가 팀 조합 맞추고 탑으로 라인전 반반이나 라인전 지더라도 무난한 픽을 했으면 어땠을지 싶다. 

페이커 상대로 무난하게 잘 했는데 퀴드가 탑으로 갔으면 하는 이유는 우습게도 캐리 못한 게 죄다.

지금 페이커는 S급 미드 중에서 인게임 플레이로 봤을 때 가장 잘하는 1황이라 어쩔 수 없지만 만약 퀴드가 탑이었고 미드 쵸비였으면 어땠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퀴드 탑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게, 챔피언 풀이 다소 부족하겠지만 퀴드는 미드라인 모스트라서 어느 정도 다른 라인에 대한 기본적인 숙련도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젠지 퀴드 폐급 등 억까 너무 심한데 애초에 연봉받고 게임하는 프로게이머고, 퀴드는 작년부터 이미 솔랭 부검을 꽤 많이 해봤기에 못하는 미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퀴드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 같다.

로스파는 원딜이 룰러라서 황금고블린이랑 계속 스크림 돌리면 더 잘해지지 않을까

 

 

젠지 영재 리신 잘했다. 피넛보다 못하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재밌는 모습들 보여줘서 좋았다.

젠지 영재 계속 이대로 출전 기회가 있을 때 항상 최선을 다했으면

영재는 대회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범인이 되는 판도 정글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

보이스 오더가 없었다면 영재 자르반이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 솔로 랭크 돌리는 것처럼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줘서 호감이고 잘하는 모습들도 많았다.

영재 리신 판에서 바론 뺏길 줄 알았는데 강타 제대로 사용했고 용의 분노 이후 강타 사용해서 용 스틸하는 것도 당장 리신이 뭔가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천천히 음파 맞추고 잘했다.

마지막 장로용에서 트린다미어 없어서 장로용 티원이 먹고 게임 끝나는 건데 트린다미어가 살아있고 만약 5:5 했더라면 젠지 영재가 하이라이트에 더 나왔을 것 같음

 

ㅈLCK 수준 낮아 보이면 안 보면 그만이다. 

이제 곧 군면제가 걸려있는 아시안게임 로스터 발표가 될 예정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잦은 로스터 변경이 발생하면서 어떤 팀은 황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수준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차피 프로게이머들은 연봉받고 게임하는 사람들이고 대회에서 못하더라도 대부분 솔로랭크에서 샌드백처럼 일반인들 거의 패고 다니는데 잘한다 못한다 평가하는 게 대회 흥행에 관련된 부분들만 해당할 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수준 낮고 배울 점 없어 보이면 LPL 보면 되고 LCK 안 보면 그만이다. 난 LCK 재밌으니까 볼거임.

지금 1군하고 비비거나 밀리지 않고 게임 굴리는 콜업 선수들은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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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나르 드레드 신짜오 피에스타 빅토르 바이탈 아펠리오스 블레싱 알리스타 VS 소드 리신 엄티 뽀삐 라바 베이가 헤나 칼리스타 딜라이트 세트


2군 1군 진짜 체급차이가 너무 큽니다. 승부조작이라도 나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 부분이 조금씩 있습니다.

농심 피에스타 라바 베이가 이벤트 호라이즌 일방적으로 맞고 죽고, 봇두오는 그냥 터졌습니다.
시작 전 픽창에서 칼리스타라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큰 부분이라 어쩔 수 없긴한데 아쉽고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피터 공백이 너무 커보입니다.

농심 2군은 디엔디엔 외에 라인전 임팩트 플레이가 별로 없었는데 챌린저스 2부 선수들이 LCK 1부에서는 기존 1군 선수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솔랭 기준 전시즌 마스터 200점하고 챌린저 1300점의 차이 정도로 보입니다. 진짜 너무했습니다.

피에스타 빅토르 존야, 칸나 나르 플레이메이킹으류 게임이 점점 비벼지긴 했는데 라바 베이가 너무 압도적이었습니다. 피에스타 빅토르 너무 허무하게 죽을 때 비디디가 빅토르 했을 때 저렇개 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드 리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프로와 일반인의 차이, 팀게임 잘 아는 롤잘알 씨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편을 드는 것은 아니지만 소드가 씨맥 고소 했다고 못했을 때 너무 비꼬고 비난하는 모습들이 너무 싫습니다.
승리에 대한 확신이 들 때 브리온 팀 보이스에서도 성원이 형 맞짱까자 스파링 등 탑 리신이 꾸준히 못한 건 맞는데 게임 이기기 위해 한타에서 아펠 커버는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드는 멘탈이 강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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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고스트 서포터 모건 교체 출전


고스트 격리해제 되서 서포터로 출전했습니다. 각을 절대 안 주는 원딜이 서포터 포지션으로 출전했다는 것은 담원 시절 쇼메이커 원딜 고스트 서포터 베릴 정글 캐니언 미드 탑 칸구리 로스터로 스크림에서 준비해봤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스트, 양대인의 걸작 원딜이 서포터 보여줌

코로나 양성 기간 동안 솔랭 마스터 찍은 돌아온 장용준이 임시 포변으로 서폿 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원딜이 가능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신드라 세나 또는 제라스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는데 레오나가 나올 줄 예상을 못했습니다.

솔라리 세나가 등장하지 않을까, 징크스 신드라 조합이 나오거나 설마 대회인데 제라스 직스 럭스 나오나 생각도 해봤지만 레오나

 

 

 

 

 


미드 피에스타 오리아나 라바 빅토르 1레벨부터 딜교환에서 체급차이가 너무 크게 났습니다.


고스트 레오나 자신이 ADC를 했을 때 자신이 점멸 써서 정리하고, 이득 본 것을 기반으로 절대 던지지 않고 갱면역하면서 라인전 꾸준히 파밍할 것으로 생각하고 억지로 계속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담원 베릴이 고스트와 함께 했을 때 보여주는 플레이를 구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탈은 고스트가 아니죠. 라인전이 아쉬웠고 2군 원딜하고 1군 원딜 갭차이라기보다 고스트의 특수한 게임 운영하는 방식이 타 원거리 딜러들과 크게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트린다미어 선체파괴자 그레이브즈 선체파괴자 그 어지럽네


칸나 그브 선체파괴자에 이어 모건 트린 선체파괴자까지 올리고 서로 게임 끝날 때 까지 때리기 vs 끝날 때 까지 맞기 이 빌드업으로 탑 1차 타워, 봇 1차 타워에서 푸쉬하기 받아먹기 계속 하는 것 보니까 선체 파괴자 너프좀 했으면 좋겠네요.

 

 

무지성 칸나 선체 파괴자 푸쉬 이거 못 막습니다.

그레이브즈가 단독으로 계속 푸쉬하는 일이 생기면 미니언 웨이브 끼고 꾸준하게 타워 미는 게 너무 빠릅니다. 원거리 vs 근거리 상성이라 먼저 진입했을 때 맞으면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칸나가 일방적으로 미는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트 알리스타

보이스로 알리 점멸 에어본 각을 보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빅토르 아펠이 너무 늦게 반응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신짜오가 정리하긴 했어도 이상하네요.
바론 스노우볼까지 이어지게 된 부분이 좋았습니다.

 

드레드 바론 스틸하고 칸나가 캐리하는 상상했다

징크스가 알리 토스로 암살당하고, 칸나가 단독으로 스플릿 하는 동안 드레드가 리신으로 바론 스틸한 부분이 대단했는데 모건이 항상 보여줬듯 맞으면서 템 뽑고 영향력 보여주기 + 빅토르 갭으로 게임이 다시 비벼지게 됐습니다.

농심 조합에서 오리아나 레오나가 앞라인에서 들어오는 트린 신짜오 최대한 못 막으면 알리 진입 빅토르 레이저 2~3회에서 게임이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브가 혼자 캐리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이탈 징크스 바론 스틸 바이탈은 못말려

결국 바론 스틸 두 번 당한 브리온은 졌습니다. 1군 주전도 아닌 2군 황족 원딜 바이탈이 캐리했고, 바이탈 보이스 "뺐었어요"에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게 어색했습니다.

롤 특성상 바쁠 수 밖에 없는데 편하게 말하면서 하는 게 좋을 텐데 인게임에서 존댓말이라니... 확실히 스크림이 거의 없었던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브리온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봤는데 리 신이 바론 한 번 스틸, 징크스가 스틸 한 번 하면서 역전이 나온 부분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잘 참고 버틴 모건, 2군 미드 잘 때린 라바는 많이 억울할 것 같은데 기분 좋게 이기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담원 시절 고스트 세나, SBG 시절 소나 고스트, 카르마 고스트에 이어 평소 원딜 했을 때 깔끔하게 생존하는 모습에서 보여줬듯 워낙 게임 잘 읽는 고스트다보니, 평소 원딜보다는 못하지만 자연산 서포터들과 비교 했을 때 양식 서포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약 : 탑에서 선체파괴자 붐이 올 것 같고, 베이가 굳이 바로 만년서리 보이드 데스켑 올리는 것 보다 상황 봐서 망자의 갑옷 섞는 것도 좋아보임. 제리 너프 되기 전까지는 계속 밴 나올듯, 2군 바이탈 하드캐리 대단한데 마지막 진 궁 전부 못 맞춘 거 보고 취소. 2군에서 1군 콜업 피에스타 긴장한 모습 너무 많이 보이고 라인전 딜교환에서 체급차이 너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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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LPL을 포함해 1부 리그와 2부 리그의 차이는 챔피언 폭, 하위 티어 유저가 봤을 때도 파악할 수 있을 만한 인간적인 모습들이 있다. 주로 보는 건 2부 LDL 말고 마이너리그 종종 보는 편인데 어제 쵸비 코르키 매치업 이후 픽밴만 보고 끄려다가 징집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김동하 해설, 오펠리아가 미드 코르키 한 것 보고 시청했습니다.

젠지 2군 인재들이 대부분 타 리그 데뷔하게 됐는데 오펠리아는 롤더넥 우승자라는 커리어도 있으니까 대단한 선수인 것은 맞습니다만 1부리그 갔으면 좋겠네요.

든든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이유는 탑을 하는 입장에서 라인전을 너무 얄밉게 잘해서 싫어하는데, 게임내에서 싫은 거지 사람으로 봤을 때는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대팀 입장에서는 비호감이지만 팀 입장에서는 라인전을 잘하는 탑은 누구보다 좋은 팀원이 아닐 수 없죠.

게임 내용은 농심 연습생 출신 농심 디엔디엔 트린다미어 vs 젠지 제스트 케넨 라인전에서 다이애나 개입으로 탑 불리해졌고 농심 바이탈 팔 긴 직스, 피에스타 야스오 선에서 게임이 끝날 것 같았는데 한 번 젠지가 유리하게 탑에서 한 번 비벼졌지만 디엔디엔 트린 린 잡기가 애매해서 졌습니다.

조합상 단순 탑 갭이었는데, 디엔디엔의 퍼포먼스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대회에서 트린다미어로 게임 이긴 거 보면 앞으로 트린 성능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너프를 할만한 부분이 있긴 해도 함부로 건들기에는 라이엇도 애매하다고 판단한 건지, 아니면 아직 대회에서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 그러한 건지 모르겠네요.

 

다선승제가 아닌 1승제로 하다보니 매 판 소중하게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된다면 LPL 또는 LCS 컨텍이 올 수도 있으니까 유망주들이 긴장하는 모습들 그리고 간절하게 게임하는 게 보입니다.

 

디엔디엔 본계정 트린다미어 룬 템빌드

점멸 유체화 치속 공속 강인함 불굴의 의지 쌍물방 트린다미어 빌드업, 첫 템 돌풍 이후 2코어 선체파괴자 구입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초반 라인전에서는 패시브를 이용한 감정적 딜교, 어차피 쌍물방이니 미니언한테 맞더라도 덜 아플테니까요.

한타는 대회에서 보여줬듯 돌풍 활용해서 딜러 잡고 궁극기 사용해서 버티거나, 안 죽으면서 팀 게임 이득보는 방식으로 게임 굴리는데, 솔랭 챌린저는 아니긴 하더라도 재능도 있고 농심 연습생부터 2군까지 콜업도 됐으니 03년생 탑솔 디엔디엔 정말 잘하는듯.

 

칸나 2군 샌드다운, 근근 1군 콜업 가능 여부

작년부터 1군 콜업 2군 샌드다운 시스템이 생겨서 칸나가 만약 엄청 부진한다면 03년생이라는 나이를 봤을 때 LCK 콜업 가능성도 있는데, 스크림은 모르지만 작년 이번년도 및 대회에서 폼이 좋았고, 시즌12 현재 솔로랭크에서도 칸나가 사기적인 빅토르 그레이브즈를 보여주고 있으니 완전 불가능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근근의 나이 어려서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는 상황, 조금씩 비벼지는 맛으로 보는 LCK CL, 누군가 대회에서 철갑궁 구인수 아크샨 쓰는 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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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에서 고리 3미드밴 이후 쵸비 아지르 픽?

제 시선에선 이번 쵸비의 아지르 픽은 전력 숨기기 용 챔프픽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전부 잘했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고리한테 직접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고리는 세트 VS 사일러스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줬고, AP 메이지 픽 관련해서요. 

저번 쇼메이커 vs 페이커에서 카사딘 선픽을 한 적이 있는데 허수의 대르블랑전 카사딘 연습 의심됩니다


쵸비 르블랑 스킬 운영들이나 주워 담는 플레이는 쇼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순간적으로 1명의 르블랑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쵸비에게 카운터픽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사딘, 말자하를 쇼메이커가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300명의 챌린저 유저 중 미드 포지션 인간 허수가 아닌 1명의 롤의 신 허수 챔프폭 vs 김대호의 공허의 유산 구도는 누가 이길지 예상도 안 됨

쵸비는 1세트에서 아지르 선픽, 후픽으로 고리는 신드라를 한 점이 뭔가 의문이 계속 듭니다.

 

 

 

 

 

데프트 vs 덕담에서 바루스 레오나 조합은 반반가도 괜찮은 의도인 것 같은데 누가 더 생존 잘하냐의 싸움 일 수 있는데 칸나 케넨, 칸 카밀 구도를 봤기 때문에 흠...

퍼스트 덕담의 ADC 캐리력은 굉장히 막강한데, 원딜 밴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뭔가 의아한 것 같고, 아펠리오스여도 브라움 스킬이 켜진 상태일 때는 뚫기 힘들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손이 빠르지 않으면 뇌로 생각해야함) 이론상 레오나 궁극기를 아펠리오스 덕담과 봇두오는 귀신같이 예측하고 랜턴으로 회피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데, 실제로 나왔습니다.

탑 콩콩이 케넨 VS 짱돌 카밀

한화 모건은 굉장히 저평가 된 상태인데 카밀로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LCK에서 나온 콩콩이 케넨 VS 카밀 구도에서 케넨에게 라인전만 불리했지만 게임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가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라인전만 유리할 뿐 전체 게임은 케넨이 더 불리하다고 보임.

 

 

 

 

리치가 티원 칸나 상대로 굉장히 CS가 밀렸었는데 이번엔 엄청 학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고

어쨌든 둘 다 선발전 진출한 팀이고 농심 레드포스는 항상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일부로 안 꺼내고 롤드컵에서 사용하기 위한 숨겨둔 카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적인 부분



15분 이후 세번째 용 전투에서 비에고가 플래시궁 써서 도주하는 게 아닌 쓰레쉬와 킬교환으로 죽었다고 해도 3용 전투에서 아지르 카밀 궁극기가 있어서 정말 애매했는데 첫 바람용까지 준게 너무 아쉬웠고 한화가 오브젝트게임에서 굴리는 것을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농심 특유의 한타 역전은 이때까지 많은 팀들과 경기에서 아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계속 변화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정복자 아지르 감전 아지르 유성 아지르 다 포함해서
첫 코어 루덴 이후 존야 공허의 지팡이 올리는 빌드가 최근 아지르 메타에서 반영이 됐는데 첫 코어 루덴 2코어 우주의 추진력 올려서 아지르 추진력 빌드가 완성됨.

상대적으로 내셔의 이빨보다 약할 줄 알았으나 큐평평 두 번 쓰면 내셔보다는 더 강력한 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성아지르는 상대방도 읽을만큼 킬각이 확실하게 나오는데 대회니까 딜계산에 대한 판단이 더 쉬워서 불리하지 않을까, 하지만 반반 구도에서 유성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쵸비가 잘해서 좋아보이는 것 일 수도 있음)

라인전에서 큰 킬이 나오지도 않았고.

데프트 바루스 어그로 끄는 것들 전부 병사 진영 붕괴로 주워담았고 결정적인 스킬들로 게임 끝냈으니 됨.

초비 단순 전력 분석용 픽으로 아지르를 한 것인지 연습을 많이 했기에 꺼낸건지 잘 모르겠다. 진심픽을 꺼내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고리 신드라가 타 챔피언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첫세트 보고나서 이후 경기는 고리 쵸비 구도가 제일 궁금해서 미드만 집중적으로 봤고 모건 리치 구도 또한 궁금했음.

 

한화 윌러 비에고 또한 생존하면서 비에고 검은안개 기절, 패시브 활용 후 깔끔한 스킬 사이클, 리신 니달리 구도에서 큰 실수 없이 잘 했기 때문에 계속 좋은 플레이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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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해도의 정점 그 이상, ' 도사'딘 선생님.

1부 프로팀에서 데프트 데려와! 데프트 사와!!!!, 도리아나 선생님께서 데프트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얼마나 힘든데 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거나 결정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생존했으니까요. 솔랭에서 시너지가 좋은 듀오도 아니다보니 막상 둘만 DRX에서 나가고 같은 팀 됐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지만 쵸비데프트 조합이 무섭긴 하네요.




한화 vs T1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커 리산드라 부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 좋겠고, 대 르블랑전 픽으로 카사딘 말자하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게임 템포를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LPL 서머 펀플러스피닉스 진출해서 김태상식 스펠체크, FPX 너구리의 탱커픽을 볼 수 있었으면 함. 그랜드마스터구간 원딜 린웨이샹 또한 어떨지 기대되고요.


둘 중 한 명이 lwx가 성장하기 전까지 게임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 같은데
FPX 도구리가 될지 FPX 너인비가 될지

티안은 항상 좋은 모습도 보여줘서 잘할 것 같아요.

대회에서 파괴력을 보여줬던 전설의용사 김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추가

지금 시간 오전 1시 30분인데 지금도 솔랭하고 있는페이커... 와 올포지션 솔랭전사 페이커 ㄷㄷ;

팀은 도브(미드) 야하롱(탑) 킹겐(탑, DRX 솔랭1위 출신), 제트

킹겐 도브 제드99 윌러, 누쇤퍅, 세채뽀 등 다양한 네임드와 프로게이머하고 새벽큐 매칭에서 메인포지션이 아닌데도 다 잘하는 모습이 카오스 시절 더즈에서 갓 롤 시작한 시즌2 고전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시 나진이나 MIG가 전부 휩쓸던 시절 라이즈 르블랑 베인 카사딘 모데카이저 애니비아를 잘하던 유저였는데, 보다보면 그 시절 올포지션 느낌이 은근히 나네요.

 

 

페이커 블츠, 애니비아 서포터 엄 점수 올리고 싶은 것 맞냐는 의심보다는 개 웃겼다.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고 소름인게 아무 생각 없이 오전5시~7시까지 안 쉬고 솔로랭크 계속 한다는 점이 진짜 소름입니다. "그 미드" "즙" "퇴물" 이딴 타이틀로 시비걸고 뭐라고 해도 닷지 없이 저렇게 돌리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 페이커는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하이퍼게이머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페이커 애니비아 서포터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기둥이 없지만 기둥이 있는 트런들 같네요.

 

로켓 손 페이커

블리츠 판은 되게 웃겼습니다. 비원딜 조합에서 서포터 이해도를 보여줬고 블리츠크랭크 모스트의 대부분 유저는 필트오버 블리츠크랭크 스킨이나 기사 블리츠크랭크 스킨, 우주 그루브 블리츠 스킨 등 이것저것 쓰는데 블리츠크랭크 페이커 에디션 스킨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잘해서 그런지 그냥 웃깁니다.

게임 내에서 한타나 전투 난입, 사전 준비가 굉장히 철저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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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솔랭하고 우주전쟁1 빨무 좀 하다가 자려고 쿠팡플레이로 영화 하나 보고 '엄' 하는 뉴스 봄
ㄹㅇ 충격적인 사실, 제가 커찮아서 코스트코 가서 샀던 코스트코 시그니춰인가 시그니처 생수는 풀무원? 에서 만들고 쿠팡에서 제트배송인가; 그거 해준다고 해서 주문한 물 만든 회사가 옛날에 생수 부적합인가 경고 받은 회사였던거임
엄. 진짜 엄이 아니고 충격받았음
이번에 다 마시면 그냥 2500원 더 들이더라도 물 사렵니다.

탑하다가 솔킬따이거나 라인전 불리해져서 디나이당하거나 정글돌다가 빡돌면 물많이먹는레후
죽었을 때 f12345누르면서 마우스 오른쪽키 딱딲딱 클릭 하는 것도 저의 분노 버릇 중 하나인 것


진짜 개 화나고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럼 농심레드포스가 있는 백산수는 엄산수인지 궁금해서 서치해보니까 kia~(댐원키아아님) 다행히 부적합 샘물이 아니었음. 근데 그... 가격이 그... 없네?
속담 말 안 믿는 편인데 과거부터 있었던 그 "싼게 비지떡" 밈이 맞는 말인듯함
중국 지린성이 어딘지는 모르지만(본인 특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 말고 모름ㅋㅋ)


슈슉슉 슏.슈슉. 삼다수도 부적합을 받은 적이 없는 클린워터였던거임
샘대수 옛날에 막 똥물 어쩌고 제주도민은 안 먹는다 이런 얘기 들은 거 같은데
한라봉은 삼다수를 먹었을까요?
라고 하지만 김동하 한라봉님은 어떤 물을 먹었을지 궁금하네요.

에비앙
역시 FLF과 한스사마 보라킴의 국가. 프랑스
편의점 가보면 물 거의 다 팔려있고
에비앙 500ml따리만 안 팔려 있는 일이 흔한데
에비앙 수질 부적합 결과 안 나와서 다행입니다. 왜와이

내가 사먹음

에비앙은 나에게 있어 삼각김밥 3개와 같은 멘탈 회복을 해준다랄까... 그 나에게 있어서 한국에서 유일한 메자이 풀스텍 쌓은 쾌감을 준다랄가?



요약 : 담원 칸이 살던 동네의 물은 부적합 한 번도 당항 적 없는 청정지역의 먹는샘물이었다.
LCK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에서 만든 물은 LPL에서 수입해온 사기적인 1티어 물이었다. 대장균이나 제재를 받은 적이 없었다.
에비앙은 진짜 클린하고 근본없는 대장균검출문제없는ZL존깔끔한물이었다. 대신 편의점에서 물 2병이 500RP따리 스킨값이라 부담된다. 근데 이때까지 마셔 본 물 중에서 제일 ㅅㅌㅊ였다.

이때까지 마셔 본 물 리스트 중 목넘김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들 대충 뽑자면
1. 에비앙
2. 한진 제주 퓨어워터 (정확히 모름 코리안에어 퓨어워터였나 퓨리워터옄ㅅ나 기억 안 남)
3. 코스트코 시그니춰 어쩌고 워터
4. 삼다수

이게 제일 괜찮았는듯

아니 내가 진짜 몰랐던건데

왠만하면 걍 생수 먹을 때
Natural Mineral Water 또는 Mineral Water 중에서 Natural 들어간 게 2차인가 3차가공 안 하고 클린하게 먹을 수 잇다 이런 거 본 적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흠...흠..부적합...돈주고 산 저의 입장에서는 좀 괘씸하군요


+
오늘의 솔랭일기 : 오늘의 솔랭은 탑모데 정글에코 미드다이애나 봇카시 서폿소라카 5AP 무근본 조합을 했다.
우리는 초반에 유리했지만 방깎퍼뎀이 매운 자르반과 탐켄치를 스킬로 40대 넘게 때려도 죽이질 못했다.
미드가 라인전 이기고 탑은 모카데이저가 진실의 방으로 끌고 기서 게임을 이기나 했는데 마저 2코어만 나와도 딜이 거의 안 들어ㅋㅅㅇㅆ었다.

리안드리 보이드와 악마의 포옹이 나온다면 할만한 게임이었을지는 몰라도 리안드리를 올리는 챔프가 카시오페아 밖에 없어서 힘들었다.

난 이 조합을 알았다면 닷지를 했는데 비에고 밴하고 에코 1픽으로 선픽하고 화장실 갔다가 알트탭 누르면서 안일하게 게임했다.
알았더라면 3포인트 까지는 거 감안하고 닷지하긴 커녕 본캐지만 그냥 닷지 안 하고 했을 것 같다.

지금은 오전  9시 57분이다. 졸림. 잠


그냥 봇딩거 정글베인 탑 고라니 미드 킨드레드 나오는 것보다 안일하게 닷지 안 한 내 자신이 많이 역겨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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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ON KIA VS NOMSHIM REDFORCE 인게임 평가

2세트, 게임 시작 전 픽창으로만 봤을 때 레드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머에서 최강의 미드로 여겨지는 고리, 롤드컵 우승자 쇼메이커 

최근 후반까지 성장했을 때 굉장히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라이즈가 자주 등장하는데, 쇼메이커가 라이즈를 픽했습니다.

서로 1레벨 부패 물약 시작, 평타 레인지는 제이스, AP레인지는 고스트 직스가 담당했고, AD 흡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트런들 픽이 은근히 좋은 픽이 되었는데,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대상으로 포식자 정글 트런들의 사기성은 솔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3캠, 4캠, 1캠 2렙갱 등 극초반부터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리신, 2레벨만 되도 먼 거리에서 2초 내로 인장 및 감전을 터트리면서 정글 피넛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르블랑 픽으로 담원 기아가 굉장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실력 차이가 크게 나서 게임이 끝나는 수준의 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르블랑 리신이 상대적으로 썩는 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2분40초 ~3분 30초 내로 게임이 크게 기울 수 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케넨 사미라 광역울티 조합, 제이스 직스 장거리 포킹, 안정적인 군중 제어+딜탱 조합의 전투였는데, 앞으로 대회씬이 아니고 솔랭에서도 충분히 보여줄만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케리아가 보여준 트런들 서포터 메타 이후로 계속 트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1세트에서 베릴의 리치 케넨 철벽마크로 고효율을 보여줬지만 POG가 베릴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고통스러운 조합에서 팀플 잘 해준 선수가 받았네요.

원래 롤은 불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지어 대회였고요.


 

2세트 2:1 상황에서 딜계산을 했을 때 해머평평평 점멸평Q로 킬각 나왔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시 챌린저 구간의 제이스는 타 하위 티어를 능가하는 조합이다. 라는말이 맞는 것 같네요.

서로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물몸 VS 물몸 스킬 4개 VS 스킬 6개 전투다 보니 라인전에서 효율은 제이스가 더 좋은 편인데, 그 부분을 칸과 캐니언이 엄청 잘 활용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리 신 피넛, 렐 켈린의 CC기로 팀파이트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본 부분이 좋았고, 쇼메이커가 자주 솔랭에서 보여주던 라이즈 3초 속박 콤보가 정말 크게 들어갔는데, QEW서리콤보는 쇼메이커가 만년서리 사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게 되네요.

 

 

 

 

그 순간의 플레이는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0명의 라이즈 같았습니다.

허수가 999명의 아무무, 999명의 루시안, 999명의 그라가스 999명의 녹턴 9999명의 이렐리아 등 9n론을 구시즌부터 언급하는데

허수 스스로가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1명의 라이즈 같았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이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플레이를 한 것이니까요.

 

 

역시 챌린저 서포터, 담원 게이밍 베릴

최후의 한타가 다가오는 용 전투에서의 깔끔한 베릴의 덕담 플라잉 사미라 방지 마킹의 대단함.

농심레드포스에서 유일하게 잘 성장하고 역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덕담의 사미라 궁극기, 리치 케넨의 궁극기가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베릴의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가 매서운 플래시 반응, 스턴 마킹으로 게임이 박살나지 않게 해줬습니다. 또한 탈진 마킹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칸, 킬 주면 절대 박살내지 않음

결국 제이스의 코어템 차이로 하이퍼누킹을 보여줬는데, 농심 레드포스에서 제이스를 막으려면 초반부터 르블랑과 리 신의 운영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캐니언이 키운 칸, 계속 깔끔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1세트에서의 솔랭전사 한라봉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번 째 연속 제이스 픽에서는 솔랭 1위 한라봉의 제이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인전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 모습을 크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CVMAX 김대호가 인터넷 방송인이 팀으로 호흡을 맞춘 스크림에서 공개 코칭을 할 때 기분 좋게, 기분 안 좋 게 집을 간다. 표현한 적이 있는데 칸은 정말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스노우볼 잘 굴린 김동하는 탑킹(TOPKING) 다운 모습임.

 

농심 픽 카밀 리 신 사일러스 징크스 쓰레쉬 담원 픽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바루스 렐

농심 밴 신드라 제이스 직스 애쉬 칼리스타 담원 밴 르블랑 레넥톤 케넨 아펠리오스 이렐리아

다이애나 궁, 야스오 궁 동시 시너지, 전부 야스오와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르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카밀은 이동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돌격 진입, 가두기형 궁극기가 가능함.

다이애나는 AP캐리, 쇼메이커는 밀리 AD, 

 

탑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인데, 탑에서 솔로킬이 나온 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다고만 생각했고 앞으로 할만하겠지라는 생각만 했는데요.

담원 기아의 전략적인 다이애나 전령 전투, 허수 야스오의 확정타에 가까운 강철 폭풍 깔끔 처리, 3차 타워, 2차 타워의 교환

솔로 랭크에서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듀오를 정하고, 야스오 다이애나 듀오 쓸만한 조합이네요.

야스오를 키웠을 때 확정적인 평타 캐리력, 마공벨 존야 이니시가 좋아보여서 솔랭이나 칼바람에서 꽤 좋아 보임.

칸의 슈퍼 영향력, 불리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메이커와 칸의 연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일러스 궁3레벨, 징크스 한타 오브젝트 경험치 획득으로 인한 성장 차이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칸이 게임을 살려냈고, 4불용 전투에서 캐니언이 게임을 열어준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타에서 변수가 계속 생기는데 4불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어서라도 캐리 포지션을 저지하거나 지킬 건지

진짜 고리 너무 잘하네요.

피넛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만 인상 깊네요. 넛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타에서 잘 이겼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LGD 월즈 시절 피넛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타로 흥한 자 한타로 망한다" 라는 말이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했던 저의 입장에서는 좀 슬프긴 한데

피넛과 고리는 언젠간 99명의 정글과 미드가 아닌 1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롤드컵 진출 확정을 걸고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정보 저의 승부 예측은 T1 3:1 입니다.

젠지는 결국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고, 내일 T1 vs GEN에서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리한 부분과 패배에 대한 인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티원

티원 확정 밴 목록 확정밴 이즈리얼, 오리아나, 리 신, 레넥톤, 레오나

클로저 제우스 엘림 등장 확률 0%, 탑솔 케넨

상대 미드에서는 르블랑이 등장하게 된다면 말자하 나올 확률 30%, 아마도 AP미드 나올 것 같습니다.

 

 

젠지

젠지 확정 밴 : 비에고, 라이즈, 리산드라, 구마유시(직스), 애쉬

버돌의 등장, 라스칼의 출현 여부, 케리아의 쓰레쉬 픽 여부, 비디디의 아지르 기용을 통한 운영 여부, 대회 내에서 룰러의 플레이 개선에 대한 확인, 라이프의 변수, 클리드의 다이애나 운영 및 캐리력

라이즈 픽 차단 시, 미드 페이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픽 유도, 갈리오가 나왔을 때의 비디디의 미드 스노우볼 운영

테디 등장 시 하이퍼 캐리형 챔피언 풀에 대한 정보 입수 여부에 따라 변수

구마유시 신드라 사용 여부, 페이커 이렐리아 룰루 사용 여부

 

특정 상황에 따라 장막 스킬셋으로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야스오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 LPL에서 미드 리신 상대로 도인비가 미드 릴리아를 사용함. 고라니가 미드에 오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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