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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99 입니다.

무성이 젠지를 갔고 씨맥은 스트리머를 하고 있어 더 이상 DRX는 관심이 없는 팀이라고 할 수 있지만. DRX 준의 솔랭 매치업에서 서포터 캐리력이 좋은 편이라 여전히 DRX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데프트를 제외하고 4명이 코로나 양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옥이 구로구에서 마포구 사옥으로 이전한 DRX, 따라서 부전패를 하거나 서브 멤버와 드래곤엑스 2군, 드래곤엑스 3군을 콜업해서 출전하지 않는다면 부전패 처리가 되는데요. 적어도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출전할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LCK 규정상 DRX 챌린저스 샌드다운 상태인 DRX 준, DRX 루키에서 챌린저스로 콜업 된 선수들을 사용 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이 부분은 2군 선수와 엑스페션이 정할 문제로 보입니다.

 

 

 

데프트는 올라운더 챌린저라는 점을 봤을 때 DRX 태윤 주전 ADC 포지션, 데프트 미드 또는 데프트 탑으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데프트는 시즌1 말부터 롤을 시작한 초고수입니다.

카오스 우승자 출신의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수 많은 솔로랭크를 이겨왔고,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아닌 올라운더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숙련도가 어느 정도 있는 지금, 솔로랭크 챔피언 폭이 매우 넓습니다. 또한 애초에 챌린저 1위 출신이기 때문에 대다수 챔피언들에 대한 턴 이해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므로 로밍형 미드, 데프트 킨드레드 정글 위주로 플레이 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태윤이 원딜 주전, 또는 타 포지션으로 옮거나 데프트가 임시 포변으로 탑 또는 정글에서 게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데프트는 미드가 아니라서 페이커 처럼 솔로랭크 올라운더 포지션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 크고, 탑 정글을 하더라도 솔랭이 아닌 대회라는 부분이 적용하기 때문에 모릅니다.

 

선수 풀을 봤을 때 일시적으로 타 리그 용병, 또는 타 LCK 팀 서브 멤버의 용병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전 로스터 등록은 이미 끝났지만 코로나19 확진 상황인 만큼 예외적으 로 은퇴한 선수 솔카, 현재로는 페이커, 우지, 스카웃 바이퍼와 같은 LCK와 LPL 프렌차이즈 스타급으로 출전만으로 엄청난 흥행을 가져 올 만한 스타급 플레이어가 아닌 B급 이상 서브 선수 중 출전 했을 때 승률이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보이는 리브샌드박스 엔비, 하울링, 브리온 모건, 아프리카 광동 프릭스 레오, KT 기드온, 윌러 정도가 만약 예외적인 용병이 허락된다면 출전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LCK 사무국 및 타 팀에서 불허한다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B급 기준 = 롤드컵 진출 시 A급 주전 외 서브 로스터 등록 가능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같은 팀 상대로 게임 이긴 빌런, 게임 지면 승부조작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LCK 1군에 등록되고 출전하는 이상 매 판 승리가 간절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2군 로스터를 강제로 콜업시키기에는 챌린저스 리그에서 성적을 거두기 위한 감코진과 함께 준비하던 부분들도 있었을 거고 2군하고 1군의 차이는 엄청 크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기존의 전통적인 스포츠 팀은 어떻게 했는지 선례를 참고해서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데이터 풀을 가장 잘 갖고 있는 DRX 사무국 및 감코진의 역량을 볼 수 있는 기회

DRX의 사무국과 감독 및 전력분석관들의 의견을 잘 참고해서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하는 것은 DRX의 몫입니다.

베릴 데프트 캐리두오게이밍이 어려워 진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얼마 없어 보이는데요.

부전패를 하기에는 아깝고, 2군을 콜업하자니 코로나 완치까지 무승전패 가능성이 정말 커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는 순서를 나열하자면 정도입니다.

  • DRX 챌린저스 로스터 전원 콜업 또는 일부 콜업 서브 포지션이 가능한 1군 선수 등록
  • 출전 없이 부전패
  • 타 LCK팀 서브 멤버 용병

이 정도 외에는 없습니다.

바텀 캐리가 가능해진 지금 메타에서 베릴의 공백, 데프트 단독 출전 했을 때 시너지가 많이 부족한 편인데 많이 1군 주전 선수들이 완치 이후까지 DRX가 만약 1승이라도 거둔다면 현실적으로 기적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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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미 팀이 완성됐다. 스타듀밸리 좋아하던 엘림은 FA에서 AF 페이트는리브샌드박스행 테디와 호잇은 아프리카행인데 사실상 티원 주전경쟁에서 밀려났다기보다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팀이 갖춰지게 된 것으로 보게된다.

너구리는 아마도 1년간 휴식기를 하거나 스프링 시즌을 패스하고 서머 이후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LCK에 돌아올 것 같다. 왜냐하면 2022 아시안게임에서 롤이 정식 종목으로 되면서 군면제가 진행되는데 쇼메이커의 "하권이 형" 밈처럼 탑미드정글 셋이서 팀이 될 것 같다.

담원에 대해 더 얘기하자면 베릴은 아마 LCS로 갈 것 같은데. 모르겠다.

라스칼은 LJL 복귀가 유력해보인다. 일본 리그를 떠나더라도 팀 라스칼 제스터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라스칼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김광희는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아마도 씨맥X무성X김광희 셋이서 같은 팀을 갈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티원을 갈 것 같지는 않다.

라스칼과 연관된 무성, 무성과 연관된 씨맥.
CvMax와 무성은 어디로 갈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칸나는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인지 모르겠다. 원래 FA시장은 11월 16일 전에 미리 모든 것이 정해지고(롤드컵 탈락팀은 귀국하면서 팀을 구하고, 롤드컵 우승팀은 이후 귀국해서 이적하려고 연봉 엄청 지르거나 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끝나는데
장기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쉽다.

정글중에서는 커즈는 이미 행선지가 정해졌고 캐니언은 아직도 미정이다. TSM 페이커 400억 설이 있었듯이 그냥 티에스엠이 캐니언한테 오퍼 할지도 궁금하다. 대회랑 솔랭 시야는 굉장히 다른데, 캐니언은 대회 시야를 매우 잘 이해해서 게임 전체를 캐리했던 부분이 너무 흔하고 많기 때문에 북미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데프트는 DRX설이 있는데 쵸비와 데프트는 같이 다니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보다.

또한 기존 1부 LCK에서 2부의 진정한 패자가 되는 의미로 1년을 보내고 싶어하는 선수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LCK와 CL의 수준은 넘사벽인데 여기서 하위 리그로 내려가게 됐을 때 팀들과 잘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을까. 시즌11 말 점수, 본계정 기준 솔랭 챌린저 1000점 이상, 솔랭 마스터200점~그마 600점의 차이인데 꽤 크다. 그래도 가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레클레스가 2부로 갔기 때문이다.


최근 솔랭에서 카밀 잭스 카사딘 빅토르가 굉장히 템 시너지를 좋게 받고 있고, 선제공격 제이스도 꽤 좋아보인다. 봇 베인도, 의외로 X레기라고 생각했었던 마스터이도 굉장히 사기적이다. 비에고 그레이브즈 니달리 리신의 메타가 아에 달라졌다고 보게 되는데 프리시즌이니까.


마밥공학 워프, 정글 광역 위장, 말도 안 돠는 선제공격의 코어템 뽑는 가속도, 1차 포탑의 현상금으로 게임이 꽤 변수가 많이 생겼다.

선제 공격, 치명적 속도, 여왕의 왕관을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을 찾아내는 게 이번 시즌12 프리시즌에 점수 올리는 정답인 것 같다.

물론 아브실골플다는 듀오를 해서 점수를 올리는 게 제일 편한데 그럴 수 없다면 서로 어울리는 듀오 조합(탑정글, 봇듀오 등)을 하거나 게임 템포에 맞춰서 혼자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을 하는 게 전략적 닷지 외에는 솔랭 점수 올리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상향된 티모라고 불렸던 집공 티모, 시즌12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뭔가 좀 이상하다.
하지만 도인비가 말했듯이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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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정글 쓸 것으로 충분히 예상했고, 쵸비가 미드 갱붕이 트린다미어처럼 미드 트린 쓸 것도 뭔가 솔랭 데이터 상으로 봤을 떄 느낌이 왔습니다.

탑은 의외로 카밀을 안 쓴 점, 라칸이 아닌 카르마를 픽한 점, 이즈리얼이 나온 점은 의외입니다.

현 메타에서 이즈리얼 캐리력은 충분히 좋지만 차라리 신드라같은 비원딜 ADC를 준비하는 점을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아닌 점이 아쉽습니다.

 

 

 

 

 

 

초반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갔고, 아쉬운 상황도 많았습니다. 

타잔은 중국인 사이에서 의사소통 문제도 있을 텐데 단순 핑 찍으면서 하는 게임으로 용병포지션임에도 키아나 정글을 통해 엄청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점이 대단합니다.

잭스가 닷지 키면 잡을 수 있는 챔피언이 마땅히 없는데, 아트록스가 아닌 잭스가 나온 점이 의외입니다.

왜 잭스가 나왔는지 분석이 안 됩니다. 이렐리아 저격용으로 픽을 한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카운터가 들어 선 것인지

몰왕검 신파자 스테락 란두인 판금장화까지 완성이 된 빌드에서, 잘 큰 트린다미어의 나보리 평평E 상황보다 상대적으로 차이가 크게 나는데 쵸프트게이밍인지 아니면 G2 출신 미드라이너가 언급했던 팀이 한화라서 진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데프트가 1차 타워에서 그라가스의 돌진에 이즈리얼 반응E를 쓴 것에 대해 데프트 퇴물이니 하면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궁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된 거고, 고스트 킨 상태로 트린다미어로 게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적의 잭스가 나온 점이 아쉬웠습니다.

 

LPL이나 의문의 중국인 키아나 장인도 그렇고 키아나 궁극기에 대한 이해도나 챔피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굉장히 히 높은 것 같습니다.

 

 

 

 

 

 

 

미드 트린다미어가 카운터 할 수 있는 것은 메이지 챔피언 뿐이었는지... 이런 상황이 오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미드 트린다미어 장인 유저 중 한명인 갱붕이 님께 여쭤보고 싶네요.

 

인피니티 한화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

저는 LCK에서 모건이 최종적으로 성장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깔끔하게 라인 그레이브즈 정리하는 다이브 과정에서 롤드컵이라는 큰 대회다보니, 긴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점멸 실수는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마이크 오더가 갈린 건지 데프트와 쵸비 위치가 플래시, 아지르는 WEQ로 인해 바뀐 점이 약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팀 내에서의 불화가 발생해서 멘탈이 고장이 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인 그레이브즈의 사기성에 대해 느낍니다.

아커만의 엄준식이 사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많은 영향력을 보여줬던 점이 있었는데 "데프트 차이" 로 인해 진 점은 아쉽습니다.

비스타 또한 영향력이 컸고요.

한국팀이라 응원하고 싶은데, 대회 내에서 프로게이머 모건 레넥톤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너무 인상 깊은 모습이여서 아쉽습니다만 스스로 실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니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EX 게임 패배로 이어지는 상황을 만드는 등)

하지만 게임은 이겼으니,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면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원인에 대해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니콘러브 제이스 VS 한국 그마챌 LJL 1위 팀 픽창 분석

DFM 데토네이션 포커스온 미 월즈, 총달소데스요. 에비 따봉 등 많은 밈이 등장함

탈론정글 르블랑 미드, 드디어 날먹이라고 불리는 솔랭 챔피언 조합이 나왔습니다.

 

 

 

 

 

탱커 템빌드를 올리는 탈론, 리신이 RQQ를 쓴다고 하더라도 원킬을 내거나 순식간에 잡기 굉장히 까다로운 챔피언이라 스킬 사이클을 돌릴 수 있습니다.

대회 제이스는 솔랭 제이스와 굉장히 다릅니다.

DFM 빌드업은 탈론 르블랑의 시너지, 탱커 포지션도 확실합니다

 

 

 

 

 

UOL 빌드업은 제이스 포킹, 리신 라칸에어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가능한 조합으로 보입니다.

오리아나는 물론 전반적인 시너지를 더해주고요.

결과적으로는 아쉬웠지만, 픽창에서의 전략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신보다 월즈 11.19 메타에서 탈론 정글이 더 유리하기에 DFM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었고, 실제로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패배 스노우볼, 2차 타워 파괴 이후 운영의 문제, 탈론의 사기성

제이스가 정복자를 가는 최근, 1차 2차를 먼저 부순 상태에서 무라마나를 패스하고 독사의 송곳니나 요우무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깡AD 쿨감 시너지 챙기는 부분에 대해 뭔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론 르블랑 미포를 제이스가 천천히 볼 수 있는 상태인데 단독 포킹 문제 때문에 구입한 것 같기도 하네요.

DFM 스틸 보면서 느낀 점은 오늘 롤드컵 이후로 이제 아브실골플다34에서도 탈론이 너프가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확정밴을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카운터 챔피언을 준비하겠죠.

탈론이 잡기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은신 감지를 하자니 애매하고, CC기를 투자하기에도 전체적인 조합을 따졌을 때(1탱커 탈론 포함 3딜러 1유틸 조합)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월즈 리신 왜 이럼?

정글러들이 결국 모든 정글 챔피언들 중 리 신이 제일 사기 챔피언이고, '리'가 초반부터 OP라고 볼 수 있는 챔피언인데

개인적으로 LCK 플옵에서 보여줬던 오너 리신만한 '리' 느낌, 아무도 들지 않았습니다.

3코어 이후 총다소 WR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량이 엄청났고, DFM 스틸 유타폰 탈론 엄청 단단하고, 미포 궁 데미지도 너무 사기적입니다.

 

 

복한규의 두뇌를 볼 수 있는 픽, 키아나 사일러스 조합 VS 르블랑 신짜오 조합

DFM의 정글 탈론 캐리를 보고 이젠 확정 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포 아무무의 엄준식 붕대 궁극기 -> 미포 무지성 난사 사용하면 딜이 미친 부분은 충분히 봤을 텐데 미드 밴이 많이 나온 점이 의아합니다.

8초 동안 사실상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궁극기를 갖고 있는 알리스타, 퍽즈 사일러스 있을 때는 킨드레드 에코 급으로 최상의 카운터가 되는데 좀 애매합니다.

 

키아나 정글이 있으면 2턴 이상의 교전을 할 때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 많은데, 단일 속박을 포함한 순간 폭딜, 광역 CC기로 인해 DFM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퍽주를 말리지 않으면 르블랑이 할 게 없어집니다만 대회 특성상 상황을 풀어나가는 것은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LCK 농심 고리 사일러스 VS 미드에서 비슷한 상황이 자주 나왔습니다)

라인의 상성을 봤을 때 요우무를 기반으로 한 감전 수확 빌드가 아닌 정글 정복자 선혈포식자 키아나 빌드를 사용했을 때 이득을 보기 원활한 조합입니다.

솔랭이었다면, 탑 차이 미드 차이 서폿 차이

인게임에서 꼼꼼함 차이가 너무 큽니다. 세명이서 뭔가를 할 떄 시야에 대해 너무 급한 부분이 큽니다.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으로 평가하게 되는 이유는, 탈론 미스포츈을 가져왔을 때 시너지로 게임을 이긴 것, 다이브에 대한 저항, 라인전에서 실수 스노우볼에 대한 대처가 전부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DFM의 패배 원인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 나인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1. 작년 베릴이 보여줬던 레오나 활용한 운영

2. 에비의 아쉬운 점으로 탑 망함, 르블랑 성장으로 아리아 캐리 기대했지만 할 게 없음

3. 불용 메자이 14스택에서 22스택이 된 퍽주 사일러스, 이거 못 막습니다.

LEC가 아닌 LCS 퍽즈, 엄청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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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에서 고리 3미드밴 이후 쵸비 아지르 픽?

제 시선에선 이번 쵸비의 아지르 픽은 전력 숨기기 용 챔프픽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전부 잘했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고리한테 직접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고리는 세트 VS 사일러스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줬고, AP 메이지 픽 관련해서요. 

저번 쇼메이커 vs 페이커에서 카사딘 선픽을 한 적이 있는데 허수의 대르블랑전 카사딘 연습 의심됩니다


쵸비 르블랑 스킬 운영들이나 주워 담는 플레이는 쇼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순간적으로 1명의 르블랑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쵸비에게 카운터픽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사딘, 말자하를 쇼메이커가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300명의 챌린저 유저 중 미드 포지션 인간 허수가 아닌 1명의 롤의 신 허수 챔프폭 vs 김대호의 공허의 유산 구도는 누가 이길지 예상도 안 됨

쵸비는 1세트에서 아지르 선픽, 후픽으로 고리는 신드라를 한 점이 뭔가 의문이 계속 듭니다.

 

 

 

 

 

데프트 vs 덕담에서 바루스 레오나 조합은 반반가도 괜찮은 의도인 것 같은데 누가 더 생존 잘하냐의 싸움 일 수 있는데 칸나 케넨, 칸 카밀 구도를 봤기 때문에 흠...

퍼스트 덕담의 ADC 캐리력은 굉장히 막강한데, 원딜 밴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뭔가 의아한 것 같고, 아펠리오스여도 브라움 스킬이 켜진 상태일 때는 뚫기 힘들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손이 빠르지 않으면 뇌로 생각해야함) 이론상 레오나 궁극기를 아펠리오스 덕담과 봇두오는 귀신같이 예측하고 랜턴으로 회피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데, 실제로 나왔습니다.

탑 콩콩이 케넨 VS 짱돌 카밀

한화 모건은 굉장히 저평가 된 상태인데 카밀로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LCK에서 나온 콩콩이 케넨 VS 카밀 구도에서 케넨에게 라인전만 불리했지만 게임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가지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라인전만 유리할 뿐 전체 게임은 케넨이 더 불리하다고 보임.

 

 

 

 

리치가 티원 칸나 상대로 굉장히 CS가 밀렸었는데 이번엔 엄청 학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고

어쨌든 둘 다 선발전 진출한 팀이고 농심 레드포스는 항상 게임에 집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일부로 안 꺼내고 롤드컵에서 사용하기 위한 숨겨둔 카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적인 부분



15분 이후 세번째 용 전투에서 비에고가 플래시궁 써서 도주하는 게 아닌 쓰레쉬와 킬교환으로 죽었다고 해도 3용 전투에서 아지르 카밀 궁극기가 있어서 정말 애매했는데 첫 바람용까지 준게 너무 아쉬웠고 한화가 오브젝트게임에서 굴리는 것을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농심 특유의 한타 역전은 이때까지 많은 팀들과 경기에서 아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계속 변화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정복자 아지르 감전 아지르 유성 아지르 다 포함해서
첫 코어 루덴 이후 존야 공허의 지팡이 올리는 빌드가 최근 아지르 메타에서 반영이 됐는데 첫 코어 루덴 2코어 우주의 추진력 올려서 아지르 추진력 빌드가 완성됨.

상대적으로 내셔의 이빨보다 약할 줄 알았으나 큐평평 두 번 쓰면 내셔보다는 더 강력한 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성아지르는 상대방도 읽을만큼 킬각이 확실하게 나오는데 대회니까 딜계산에 대한 판단이 더 쉬워서 불리하지 않을까, 하지만 반반 구도에서 유성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쵸비가 잘해서 좋아보이는 것 일 수도 있음)

라인전에서 큰 킬이 나오지도 않았고.

데프트 바루스 어그로 끄는 것들 전부 병사 진영 붕괴로 주워담았고 결정적인 스킬들로 게임 끝냈으니 됨.

초비 단순 전력 분석용 픽으로 아지르를 한 것인지 연습을 많이 했기에 꺼낸건지 잘 모르겠다. 진심픽을 꺼내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고리 신드라가 타 챔피언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첫세트 보고나서 이후 경기는 고리 쵸비 구도가 제일 궁금해서 미드만 집중적으로 봤고 모건 리치 구도 또한 궁금했음.

 

한화 윌러 비에고 또한 생존하면서 비에고 검은안개 기절, 패시브 활용 후 깔끔한 스킬 사이클, 리신 니달리 구도에서 큰 실수 없이 잘 했기 때문에 계속 좋은 플레이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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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해도의 정점 그 이상, ' 도사'딘 선생님.

1부 프로팀에서 데프트 데려와! 데프트 사와!!!!, 도리아나 선생님께서 데프트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얼마나 힘든데 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만들거나 결정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생존했으니까요. 솔랭에서 시너지가 좋은 듀오도 아니다보니 막상 둘만 DRX에서 나가고 같은 팀 됐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지만 쵸비데프트 조합이 무섭긴 하네요.




한화 vs T1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커 리산드라 부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 좋겠고, 대 르블랑전 픽으로 카사딘 말자하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게임 템포를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LPL 서머 펀플러스피닉스 진출해서 김태상식 스펠체크, FPX 너구리의 탱커픽을 볼 수 있었으면 함. 그랜드마스터구간 원딜 린웨이샹 또한 어떨지 기대되고요.


둘 중 한 명이 lwx가 성장하기 전까지 게임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 같은데
FPX 도구리가 될지 FPX 너인비가 될지

티안은 항상 좋은 모습도 보여줘서 잘할 것 같아요.

대회에서 파괴력을 보여줬던 전설의용사 김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추가

지금 시간 오전 1시 30분인데 지금도 솔랭하고 있는페이커... 와 올포지션 솔랭전사 페이커 ㄷㄷ;

팀은 도브(미드) 야하롱(탑) 킹겐(탑, DRX 솔랭1위 출신), 제트

킹겐 도브 제드99 윌러, 누쇤퍅, 세채뽀 등 다양한 네임드와 프로게이머하고 새벽큐 매칭에서 메인포지션이 아닌데도 다 잘하는 모습이 카오스 시절 더즈에서 갓 롤 시작한 시즌2 고전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시 나진이나 MIG가 전부 휩쓸던 시절 라이즈 르블랑 베인 카사딘 모데카이저 애니비아를 잘하던 유저였는데, 보다보면 그 시절 올포지션 느낌이 은근히 나네요.

 

 

페이커 블츠, 애니비아 서포터 엄 점수 올리고 싶은 것 맞냐는 의심보다는 개 웃겼다.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고 소름인게 아무 생각 없이 오전5시~7시까지 안 쉬고 솔로랭크 계속 한다는 점이 진짜 소름입니다. "그 미드" "즙" "퇴물" 이딴 타이틀로 시비걸고 뭐라고 해도 닷지 없이 저렇게 돌리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 페이커는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하이퍼게이머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페이커 애니비아 서포터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기둥이 없지만 기둥이 있는 트런들 같네요.

 

로켓 손 페이커

블리츠 판은 되게 웃겼습니다. 비원딜 조합에서 서포터 이해도를 보여줬고 블리츠크랭크 모스트의 대부분 유저는 필트오버 블리츠크랭크 스킨이나 기사 블리츠크랭크 스킨, 우주 그루브 블리츠 스킨 등 이것저것 쓰는데 블리츠크랭크 페이커 에디션 스킨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잘해서 그런지 그냥 웃깁니다.

게임 내에서 한타나 전투 난입, 사전 준비가 굉장히 철저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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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FA 상태

구 아프리카 프릭스 수장 서수길이 아직 AF CEO 였다면?

개인적으로 재벌임에도 불구하고 차별 없이 일반적인 사람들을 평범하고 꺼리낌없이 상대해주는 친절한 CEO라고 생각했었던 서수길.

아프리카 프릭스를 운영하면서 보여줬던 게이머에게 파격적인 대우, 공격적인 게임단 영입과 운영, 게이머에 대한 존중,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평가 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실력만 있다면 확실한 영입을 보여줬던(대표적으로 기인) 서수길 수장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보여줬었던 이적 시장에서의 퍼포먼스는 기인이 대표적인데요.

공격적인 영입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아프리카 프릭스

이제 서머 시즌도 곧 종료가 되고, 2021년에 FA 신분이 되는 대형 LCK 프로게이머, LPL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있습니다.

지금의 아프리카 프릭스 로스터도 괜찮지만 선수 영입을 한다면

GEN 라스칼, FA 신분의 트레이스 여창동, 담원 쇼메이커, 담원 기아 캐니언, 데프트, T1 커즈, DRX 쏭, 에포트, KT 고리

재계약 또는 LPL에 잔류하거나 가게 될 것 같은 프로게이머인 페이트, IG 루키, 도인비, 너구리

현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영입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한 선수도 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파격적인 리빌딩을 보여주게 된다면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FA 신분이 된 선수들 중 아프리카프릭스 구단에서 기인과 함께 시너지를 더해 꼭 협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캐리 플레이를 보여줬거나, 우승에 대한 가능성이 큰 선수가 대부분이라 다른 팀도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AF 특유의 공격적인 영입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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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칸, 슈퍼플레이어

LPL로 가지 않고 월즈에서 볼 수 있었으면

기인, 몰락한 왕

탑 비에고 빌드업 활용을 굉장히 잘했다.

탑에서 주도권이 있을 때, 없을 때 전부 잘했다.

기인은 비에고다.

레드포스 리치

롤드컵 출전권 확정 팀 탑솔. 시그니처 픽이 마땅히 없다

왜? 챌린저 1600포인트니까.

LCK 2021 서머 대회에서 쓰*기같은 플레이를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킹겐, 도란, 호야, 라스칼, 모건, 두두 칸나

"모름"

 


미드

 

이상혁

페이커가 지나가면서 했던 슈퍼플레이로 너프됐던 흔적들

니달리, 르블랑, 아리, 베이가, 키아나, 카르마, 아지르, 갈리오, 코르키, 세트

페이커의 모스트는 많이 변했고, 심하게 말하면 시체가 되어 버린 챔피언도 있다.

메타도 엄청 많이 변했다.

탑미드 플렉스가 가능하고, 진입하는 싸움도 굉장히 좋고 끌어들이는 형태의 한타고 굉장히 폭발적이고, 중후반이 지났을 때 W딜이 굉장히 사기적인 세트를 했다고 비난했을 때 많이 굉장히 화났었다.

공식적인 하이퍼 게이머인데 일부 한국 서버에서의 솔랭 챌린저큐에서 페이커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어이가 없을 때가 많다.

T1에서는 왜 페이커에게 질리언을 기용시키지 않는 건지, 시간이 지날 수록 썩는 픽이 아닌 오버파워에 가까워지는 픽들이 페이커에게 필요하다. 

QWERQ시절 라이즈, QWQEQ 라이즈로 변했지만 충분히 유동성있는 판단을 보여주고 있다.

세컨드 시그니처는 아지르. 두 챔피언은 현 시즌 명백한 페이커의 시그니처다.

쇼메이커 허수

2021 서머 LCK 루시안의 주인, 진짜 '빛의 감시자' 쇼메이커

9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이다.

쇼메이커의 99명론은 만약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다시는 하기 어려운 플레이로 해석할 수 있는데 

월즈에서, 월즈 결승에서, 스프링에서, LCK 서머에서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지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훈 쵸비 사일러스, 곽보성 비디디 아지르

 

라바 고리 도브 쵸비 플라이 솔카 페이트 제트

"모름"

 


정글

김건부 캐니언

매 순간적 전체적인 상황 판단 능력과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솔랭에서 파란 강타 감전 리신이 떠오른다.

99명의 다이애나가 아닌 1명의 다이애나, 캐니언

 

천둥 군주 클리드

캐니언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폼이라면 LPL로 절대 유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정글러

시그니처 픽은 볼리베어, 무자비한 클리드

오너

다이애나에 대해 98% 완성된 이해도

1명의 다이애나가 되지 못한 이유

"강제 맥시멈 임팩트 오버파워 하이퍼 캐리 못해서"

솔로랭크 1위 외 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정글러

시즌2부터 사용하던 오너의 닉네임이 궁금하다.

 

 

요한 표식 피넛 크로코 블랭크 커즈 드레드 엄티 아서

"모름"

 


GEN.G 룰러

여창동 오피셜) 박재혁 잘한다.

룰러는 페그오의 룰러일까 

시그니처 픽 : 바루스

 

구마유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원거리 딜러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ADC 중 하나

현 시그니처 : 직스

의문의 중국인 오피셜 상대팀으로 솔랭에서 만나면 이기기 정말 힘든 원딜 데프트, 플라잉 사미라 테디 또한

국대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선수입니다.

 

덕담 테디 고스트 프린스 바오 헤나 노아 태윤 

"모름"

 


서포터

리핸즈 케리아 트런들 에포트 알리스타 외

"모름"

 

 

닉네임이 언급 된 유저들은 롤드컵에 대한 확실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LCK 게이머입니다 

3계정 닷지 총 10번 하고 현타와서 저의 주관대로 진지하게 작성함.

대부분 현챌, 대회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고, 전부 솔랭 커리어가 있습니다.

닉네임 언급 안 됨 =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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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이 끝나고 많은 팀들이 리빌딩으로 변화하고 있다.

LCK의 경우 아카데미 시리즈의 초신성들이 LCK 1부 리그에서 선보일 모습들이 기대된다.

리그오브레전드 LAS (준프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T1 루키, 샌드박스 아카데미, 젠지 아카데미 팀에서 어떤 변화의 흐름이 있을지 기대하는 편.

 

피넛의 오더핑은 정말 깔끔하다. 충분한 롤드컵 우승 전력이라고 생각됨.

 

구 시즌2 롤챔스 시절 제닉스 스톰에서 활약하던 정언영 임팩트, LCK로 올 것인지 아니면 TL 팀리퀴드같은 팀을 찾아 LCS에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KT 롤스터 에이밍 LPL로 갈 것인지 LCK 잔류할 것인지 궁금하다.

아마 비리비리게이밍, RNG, LGD 같은 막강한 전력이 있는 팀으로 갈 것 같다.

BLG(비리비리게이밍) 애드는 과연 LCK로 돌아올 것인지도 궁금하다.

 

어느 팀에 들어가더라도 LCK 기준, 프로씬에서 최소한 서킷 포인트를 충분히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게이머

1. 쵸비

2. 데프트

3. 에이밍

4. 피넛

5. 임팩트

 

 

이번 2021 시즌부터 프랜차이즈 제도가 실시되면서 승격 제도가 소멸됐는데. 만약 승격 제도가 있었다면

CK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들도 위 5인 중 한명이라도 챌코팀에 있다면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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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파의 마지막 시즌이 끝나고 군입대 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언급이 들린다.

솔로랭크에서 확정스턴으로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누구나 16레벨까지 성장한다면 확정 캐리가 가능한 카사딘, 유틸형 미드 누커이지만 깔끔한 오리아나. 대표적인 도파의 챔피언이다.

 

2021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T1.

도파가 자주 언급하던 "13 페이커"만큼 SKT T1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줬던 월드 챔피언이자 플레이어는 페이커 이상혁.

아마 이번 리빌딩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갖고 올 것으로 보인다.

제파 현역 시절 폼이 굉장히 좋았던 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021시즌 공식 리그에서 피드백 및 밴픽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기대가 된다.

 

이 외의 크게 영향력 있는 진성왕국 ADC 테디

아마 이번 제파, 케리아 영입과 시너지를 보여줄 박진성 테디, 그리고 클로저. 어떤 변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현 FA 시장에서 쵸비, 데프트, 너구리의 팀 및 지역 리그 선택 또한 궁금하다.

탑에서 칸나 김창동의 잠재적인 성장력, 운영 포지션만 봐도

 

 

LCS ,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1부 리그

 

현 북미 LCS 리그에서는 가장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와일드터틀의 CLG 이적.

DRX 쵸비, DRX 데프트, DWG 너구리 세 명의 프로게이머의 FA

베릴 담원 재계약. 과연 세 명은 어떤 팀으로 갈지 궁금하다.

 

 

ig nugur1 모스트1 카밀, 시즌10, 프리시즌 포함해서 전부 탑 포지션이 모스트 챔피언이다.

최근 솔로랭크에서 IG Nugir1 라는 유저를 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너구리 선수가 어떤 리그를 가더라도 좋은 폼으로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아마 E스포츠 선수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시기가 겹치게 되거나, 공군에서 E스포츠를 다시 활성화 시킬 의향이 있다면 구 SC1 공군-에이스 팀처럼 롤 프로게이머 팀이 창설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2021시즌 공군 로스터가 나오게 된다면

탑 샤이 박상면 ( 글 작성 시기로부터 이제 곧 전역함)

미드 DOPA ( 출전 정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글 : 입대 전 챌린저티어 상위권

봇 : 랜덤 코리안 플레이어 ADC (전프로게이머 이상, 스크림이 아닌 대회에서 1부 리그에서 4강 이상의 경력 보유)

서포터 : RANDOM KOREAN PLAYER 시즌10 기준 G800포(챌린저 진입 가능한 최소 점수)

 

FLF 프랑스 지역 리그. 대표적으로 미스피츠, LDLC 옐로우스타 보라킴이 소속되어 있다.

OPL (오세아니아 지역 롤 리그) LJL (일본 지역 리그 ) FLF (프랑스 지역 리그, LEC SK게이밍, 프나틱 소속 Bora Kim 옐로우스타) 등에서도 종종 한국인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만약 공군 팀이 창설된다면, 프렌차이즈제가 되어서 애매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전력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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