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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템 선체 파괴자, 증오의 사슬

먼저, 특정 챔피언이 저티어에서 하이퍼 캐리를 가능하게 해준 핏빛 칼날 삭제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선체 파괴자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탐식의 망치와 곡괭이의 상위 아이템, 2800골드, 공격력 50, 체력 300, 체력 리젠 150% 

증오의 사슬에 대한 코멘터리는 밑에 있습니다.

여기서 혹시 보이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곡괭이, 탐망의 상위 아이템인 점을 생각한다면

스테락의 도전, 선혈 포식자의 하위 아이템 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기존 스테락을 2코어에 올리는 챔피언, 선혈 포식자를 1코어로 구입하는 챔피언이 게임 내에서 라인전 상황이 매우 유리해졌을 때 첫 신화 아이템, 또는 신화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아도 1:2를 이기는 초중반 상황에서 선체파괴자를 구입하고 엄청난 타워 푸쉬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탑의 경우, 미니언 스노우볼이 굴러질 경우 레벨 2~3 이상의 차이를 기반으로 라인 오버 파밍, 리콜 후 라인 복귀하는 상대팀에게 강제적인 미니언 디나이가 굉장히 수월한 편인데

이 부분을 역으로 생각해 선체 파괴자의 수요가 보입니다.

연관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트록스가 선체 파괴자를 구입한다거나, 요릭이 선체 파괴자를 구입하는 상황이 솔로랭크에서 일어난다면 새로운 메타가 발견되는 것이 아닐까요?

 

 

 

11.13 패치로 2차 타워 파괴시 추가 골드를 획득합니다. 즉, 선체 파괴자의 고유 효과 승선 부대를 잘 이용해서 스토리 랭킹을 올려보자

 

승선 부대의 효과

승선 부대 : 근처 아군 챔피언이 없으면 머포미니언이 매우 강력해진다고 함. (대포 미니언이 포탑에 입히는 피해가 200% 증가하고, 자신의 타워 피해량 20% 증가)

대포 미니언 특성상 타워에 박히기만 해도 스토리 랭킹이 높은 챔피언들은 타워 하나 철거~40% 이상 타워 피해를 입히는 게 기본인데 단독 압박 아이템, 과연 누가 사용할지, 아마도 사이온, 피오라, 티모가 사용할까 싶습니다.

애초에 탑이 완전히 망했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후반을 갈 수록 버티는 것 외에 힘이 빠지는 대부분의 탑 챔피언(대표적으로 레넥톤)들이 상황에 따라 딜탱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들이 승선 부대 효과로 초반에 게임 잘 굴린다면 짱구가 되는거임.

 

 

 

 

 

 

엥? 이거 완전 유사 증오의 사슬 아님?

증오의 사슬-맹세, 기사의 맹세가 상대팀 전체의 피해량 흡수라면, 증오의 사슬은 단일 챔피언 대상 피해 흡수

증오의 사슬은 탱커형 챔피언들이 상대팀 CC기가 많고 강력한 AP챔피언에게 사용한다면 큰 무력화를 체감하게 될 것.

대표적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사용하는 유저, FPX 도인비 HEART, 한화 이스포츠의 쵸비 지훈, 광저우에 계시는 그 분은 순간적인 판단과 "히트 앤 런"을 타 챌린저 유저들에 비해 굉장히 잘 하십니다.

월즈 성적, 한국 서버 최상위권 및 천룡인 서버 솔로랭크 점수로 증명했습니다.

강인함 20%가 만약 상대방이

골드 카드, 오리아나의 장판 슬로우, 강인함이 카운터인 대표적인 챔피언

라고 할 랬는데 다시 읽고 보니까 강인함 내성이 아니고 상대방 강인함을 깎는 아이템이었음

워모그 대신 구입하기에는 애매하고, 스테락 대신 구입하기에는 방어력이 아쉽습니다.

요즘 잘 보기 어려운 신지드, 문박도사의 신규 핵심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문도박사 리메이크 이후 은근히 문도와 관련된 아이템 변화가 개인적으로 보임.

단, 현 메타에서 문박도사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해보임.

선혈 포식자를 구입하는 문도박사 빌드가 꽤 유행하는 메타인데. 과연 이번 아이템이 대자연의 힘 하위 아이템 비상의 월갑과 함께 사용한다면 AP하드탱커가 될 텐데,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함.

 

요약 : 문도 박사의 신규 코어 아이템같음

 

 

 

간단한 너프에 대한 개인적인 코멘터리입니다.

시즌2 1600, 시즌3 2400, 매 시즌 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 티어 마스터 100포인트, 올라운더 미드, 정글 모스트 유저입니다.

자객의 발톱 너프가 정말 쓰다.

우주의 추진력 : 라이엇 빅토르 간접 너프 멈춰!

리치베인 : 이블린, 간접 너프.

망자의 갑옷 : 이속 증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가렌 나서스 버프.

탑 룰루, 서포터 포지션의 대부분 챔피언이 구입하는 슈렐리아의 군가 이동 속도 60%에서 고정 30%로 너프된 점.

삼위 일체 : 온필도의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트포의 공격 후 이속 증가 너프

자객의 발톱 너프가 체감 될 것으로 예상되는 네명의 챌린저.

자객의 발톱 : 제드 탈론 키아나의 확정 킬각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자발 너프, 대표적인 챔피언 모스트 ZED99, hide on bush, shuoIezaijian 마운틴듀로각성함의 아이템 빌드를 따라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발분 : 발가락분쇄기는 더 이상 없음. 기존 스킬에 돌격 기반의 옵션이 있는 녹턴 궁극기와 큰 시너지를 더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 근접 최강의 솔랭 카이팅 챔피언 그웬이 슬슬 밴이 풀리고 있다.

리신 폭풍 너프 됐지만 여전히 좋을 것, 리신의 매커니즘은 기력, 음파, 방호, 궁극기 광역 에어본에 있음

1.5가 넘는 화염 방사기의 사기적인 게수, 극초반 정글링을 매우 빠르게 할 수 있는 과열 패시브, 이퀄라이저 미사일에 순간적인 피해를 강화시켜주는어둠의 수확 룬.

릴리아 이동 속도 감소면 몰라도 럼블 이속 감소는... 럼블이 과연 너프가 됐을지 궁금

과연 킨드레드는 돌풍 너프를 체감할 수 있을지.

비에고 안 그래도 OP인데 더 버프를 시킨다는 것은 역시.. 잘 사용하는 비에고 유저를 만날 확률이 높은 시간대라면

고정 밴을 하는 게 옳겠죠.

강타 고정데미지 900에서 너프, 빛망 너프.

오브젝트와 갱킹에 대한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빛망이 있었다면! 살았다!

같은 상황들이 점점 더 없어지는 것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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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템 Hullbreaker 사용시 미니언 강화

요약 : 탑 요릭, 탑 피오라, 집중공격 사용하는 AD 티모의 전용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푸쉬 위주의 게임을 운영하는 요릭, 피오라, 탑 티모가 갈만한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슈퍼 캐리를 해야하는 상황일 때 유동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

피칼의 삭제로 가끔식 핏빛칼날을 구입하는 챔피언인 탑 칼리스타, 녹턴, 퀸의 간접 너프와 함께 신규 아이템 선체분쇄기의 등장이 예고되었는데요.

아군 챔피언이 없을 때 공격속도가 대폭 증가했던 핏빛 칼날과 비슷한 "혼자 있을 때 버프"와 함께

자신 외 아군 챔피언이 주변에 없을 때 대포 미니언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획득하고 포탑에 대한 피해량 증가

 

결국 정리하면 대포 미니언 피해량 증가 패치.

유사 미니언 바론 버프 삭제가 되었던 즈롯차원문, 지휘관의 깃발의 부활.

 

적 챔피언 상성과 조건에 따라서 푸쉬를 해야하는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덤불조끼 구입 후 가시 갑옷 업그레이드, 3000골드 워모그, 심파자, 삼위일체 이후 3100골드 주고 스테락을 구입하는 포지션의 챔피언들이 유동적으로 판단해서 구입할만 하다고 봅니다.

2800골드로 살 수 있는 아이템 : 가디언 엔젤, 멜모셔스의 아귀 

20~40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는다 : 군단의 방패, (강철의 솔라리 하위 아이템)

AD50 첫 아이텡므로 구입하기에 나쁘지 않음.

선체 분쇄기, Hullbreaker, 50 AD, 추가 체력 400, 기본 체력 리젠 150%

만약 이 아이템을 구입하게 되는 챔피언이 있다면, 완전히 스플릿 푸쉬 상황을 만들어서 상대방을 유인하게끔 하고 3:4 한타 4:4 한타 등의 교전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게 지원해주는 고유 아이템 같습니다.

11.13 패치 이후 등장하는 선체 분쇄기, 만약 제가 스플릿 위주의 티모를 한다면 구입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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