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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커스텀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언급이 되는 유저 중 한 명인 롤 닉네임 구글 검색 제드팀

솔로랭크 점수 1106점, 현챌 49위

현 시즌 기준 솔랭 점수 800점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챌린저 티어에 도달하게 됩니다.

일부 대리랭크 유저들 사이에서는 현역 챌린저 기사부터는 월에 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번다고 해서 "월천 기사" 타이틀을 붙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특정 챔피언 이름 + 팀을 붙여서 니달리팀, 라이즈팀, 나서스팀, 우디르팀, 스카너팀, 트런들팀 이런 식으로 간단히 서로 단체 채팅방에서 대리랭크 문의를 한 유저로부터 받은 매물을 오픈챗 내에 뿌려서 브실골 티어의 경우 현 시즌 플 4~다이아 3 미만의 유저들이 대리랭을 진행하고, 이상의 티어의 경우 듀오를 통해 7~10할 이상의 승률로 돈을 받고 게임을 이겨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문도팀, 쉔팀, 유미팀(가칭, 실존하면 연관 없음) 등 대리랭크를 업으로 하는 유저들이 있는 곳을 (챔피언+팀)이름으로 짓는 것을 몇 롤 유저들은 보기도 했을 겁니다.

 

 

 

 

 

 

 

대리를 알선한 사람과 같이 게임하는 것을 본듀, 기사끼리 듀오 하는 것을 맴듀라고 한다고 합니다.

부캐로 티어가 낮은 구간에서 혼자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승률 6할 이상을 뽑아내겠지만 기사끼리 듀오를 하게 됐을 때는 서로 정보 교환이나 잘 성장한 두 명이서 게임 전체를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서 터트리는 방식, 또는 20분 이상의 게임에서 스킬 이해도와 한타 이해도, 쓰로잉 주워 담기 등을 이용해 점수를 올리기도 하는데, 아마 듀오 큐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티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7~10할 정도의 승률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돈을 받고 게임 하는 부분이다 보니 자신의 본 계정 할 때보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리랭크 작업 유저가 본계정으로는 굳이 팀원들에게 핑이나 오더로 알려주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면서 하는 게임을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대리를 진행하면서 낮은 하위 티어의 게임의 경우, 비교적 무지한 편이 많고, 꼭 항상 고티어 유저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른 판단에 대해 왜 특정 상황에 자신이 어떠한 것을 수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이 생겼을 때 설득하기 굉장히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제발 게임만 해줘, 이 게임 내가 캐리 가능

게임 내에서 아이템 다 팔고 나가더라도, 캐리 가능성이 있거나 상성이 있는 상황에서 잘하는 상대팀한테 골드 수급을 하게 하는 부분만 아니라면 충분히 게임을 풀어나가는 편이 많다고 하는데, 승당제 듀오라고 하는 유형, 판당제 라고 하는 유형을 진행했을 때 둘 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졌을 때 패값을 받기도 한다고 함.

서로 대리랭크 전용 계정을 위해 계정을 판당 식으로 임대하기도 하고, 듀오하기 최적화된 계정 (패작으로 아이언을 만들고 실버랑 듀오, 또는 골드4 MMR 낮은 상태를 만들고 골드1 -> 플레4 승격전 준비하는 대리 요청 유저와 듀오),  플레티넘 4 듀오용 MMR 낮은 계정 + 다이아1 듀오 또는 플1 승격전 듀오 등등

계정을 빌리기도 하고, 서로 게임을 졌을 때 승 비용 만큼 패값을 내기도 하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컴플레인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리랭크 사기 또는 대리랭 지고 먹튀 하는 경우 고소 가능 여부에 대해

게임산업진흥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리랭과 같은 용역 제공을 생업으로 하면서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에 관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롤은 대리랭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소를 하면 처벌 받게 될 수 있다는 부분으로 인해 대리랭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구글 제드 제드팀

제드팀님은 과연 대리랭크 기사일지, 롤 아카데미 강사 일지, 아니면 롤 강의를 하시는 분일지가 궁금해지는데요.

구글 검색 제드팀님께서 대리랭을 하는 유저라면 대리랭을 받지 않은 누군가가 제드팀님을 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을 때, 대리랭크가 의심이 된다면 검찰에서 수사 지휘를 내리게 될 것이고, 경찰에서 수사를 하다가 은행 계좌 내역을 열어보게 되면서 다른 대리랭 진행 여부나 계좌에 입금된 내역을 통해 여죄까지 수사할 수도 있는데요.

 

 

 

 

 

 

저의 뇌피셜로 봤을 때 제 생각에는 롤 강의를 하는 분으로 대리랭크를 하는 유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틀렸을 수도 있지만 (제 주관이기 때문에) 밑의 이유로 아닐 것 같습니다.

  1. 마스터 이상의 점수부터는 듀오 랭크 진행이 불가능 한 점, 1000점 이상에 올라가게 됐을 때는 서로 잡히는 사람만 잡히게 되는 점, 대부분 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어뷰를 구하기도, 만나기도 어려운 점.
  2. 직접 많은 채팅을 치는 모습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의문의 중국인 일 수도 있습니다.
  3. 대리랭크가 불법임을 알고 있고, 편법으로 대리랭을 한다고 했을 때 만약 "구글 검색 제드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대리랭크 업자라는 점이 확인이 되었을 때 자신에게 돌아올 경력 위험이 너무 큽니다. 한국서버 챌린저 1000점이라는 실력이면 감독 또는 코치, 2부 리그에서 선수로 뛸 수도 있고, 현역 프로게이머로 팀 게임 커리어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커리어입니다. 
  4. 대리기사가 확실한 경우 라이엇에서 영구정지 재제를 가합니다.

 

 

 

 

 

 

따라서 대리랭크 업자로 보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닉네임 그대로 제드팀을 구글에 검색 했을 때 유한이라는 닉네임(추정) 강사로 소개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야스오 모스트 챌린저 유저, 후야에서 방송했던 경험이 있는 유저로 판단됩니다.

 

 

 

 

 

배울 점이 많은 것은 확실한 현 챌린저 유저 제드팀

고도화된 피지컬과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탈진 봇 야스오를 사용하거나, 순간적으로 어지간한 원거리 스킬로부터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장막을 사용하기 어렵고, 흔히 사용되는 질풍검 카이팅, Q2EQ플(에어본 차지 -> 질풍검 강철 폭풍 에어본 -> 지정 플래시) 등 잡기술의 활용이 굉장히 중요한 대 근거리전에서 게임 풀어나가는 방법 

 

 

 

 

 

원소 활용 및 명중률, 돌격, 평캔, 잡기술(QWQ플 적 챔피언 접근 가능하게 땅 클릭 -> 챔피언 어택 평, Q백무빙WQ)등 피지컬이 상당히 필요한 키아나, 탈론 모스트의 초고수 유저인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요약 : 대리기사는 정지를 금방 당하거나 형사처벌이 당할 수 있는데 3월부터 솔랭을 한 기록이 있음. 대리기사면 진작 정지당했거나 형사사건화가 돼서 선고를 받거나 기소가 됐을 텐데 그러한 것도 아님. 피드백해주는 고수인 듯

시즌1 세기말, 시즌2, 시즌3 중반까지의 구시즌을 제외하고

저는 대리를 해보거나 대리 유저를 보게 됐을 때(실제로 본 적 없음) 신고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만약 대리기사가 맞다면 검찰청에 고발당하거나 천년 정지를 당할 수 있기에 당연히 안 하는 게 맞고 하더라도 한국 서버에서는 불법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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