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반응형

아직 챌린저스코리아 대회가 진행중이고 트린다미어 픽이 계속 나올 수 있으므로 전략 유출이 될 수도 있는데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관계자분 요청이 오면 글삭함

 

 

롤 내에서 뇌지컬과 피지컬 차이는 스킬 분배 사이클 한타 때 적 스킬 쿨타임, 상대팀 챔피언 순간 누킹을 포함한 딜 계산, 오브젝트 전투 한타 승리 이후 게임 운영 등이 있고 피지컬 부분은 미니언과 겹쳐있는 상대방 챔피언 포커싱 및 순간적으로 보고 사용하는 논타겟팅 스킬이 있다. 피지컬에 대해 예를 들면 노틸러스가 닻을 자신에게 사용 했을 때 챔피언 몸에 닿기 직전, 0.007(밀리세컨드 단위 기준)초 내로 반응해 점멸을 사용해서 닻을 피했다면 그 부분은 피지컬이다. 물론 미리 에측하고 손을 D에 갖다 놓는 것으로만으로 뇌지컬 부분도 섞여 있는 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근거리 챔피언들이 피지컬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NS DnDn 챔피언 풀 가리는 챔피언이 없습니다.

 

농심 디엔디엔 챔피언 폭을 봤을 때 기존에는 다리우스 모스트 유저였고 구시즌 당시에 인터넷 방송인 울짖마, 고춘이의 모스트 픽이라고 할 수 있는 오른과 마오카이를 주로 사용했지만 이후 무언가 깨달음을 얻으면서 브루저에 가까운 챔피언들인 나르, 아트록스, 탑 리신, 아크샨, 이렐리아 위주로 점수를 올렸습니다.

 

 

 

시즌12가 다가오는 프리시즌에는 농심 디엔디엔의 기존 모스트 챔피언인 다리우스 아트록스 사용 빈도가 비교적 많지 않고 탑 아크샨을 솔랭에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회에서도 제이스 루시안과 마찬가지로 쓰기 힘든 챔피언으로 분류되는 편으로 판단이 되는데 나올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 없는 브론즈 출신 챌린저 디엔디엔 13살 브론즈, 14살에 골드, 15살에 다이아5 16살에 마스터 18살 챌린저 초입 7층 주민 이게 인간 승리, 노력이 아니면 뭐임 (트위치에서 방송하시는 P 선생님 목소리톤)

 

자신의 솔로랭크 점수에서 사용 했을 때 동점수 대비 상대팀 탑과 비교했을 때 밀리지 않는다는 점, 챔피언 풀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디엔디엔의 소환사 레벨이 825이므로 시즌 초반이 끝난 여름 초반에 생배치 계정으로 솔랭을 돌렸을 때 어느 정도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미 900점 찍은 점, 판수가 적은 것으로 봤을 때 알려지지 않은 부계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대회에서 서브 캐리 포지션이 아닌 트린다미어 메인 캐리를 보여줬고, 트린다미어를 낀 전략적 1레벨 전투 부분은 솔랭에서 많이 보여줬듯 디엔디엔의 피지컬 부분을 파악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회 픽으로는 나르 그레이브즈 레넥톤 자르반 그라가스 오공 제이스 이렐리아 모데카이저 사용했고, 주로 레넥톤을 했을 때 게임을 전반적으로 잘 굴리는 편이고 메타 챔피언을 연습하는 것 같습니다. 대회를 봤을 때 든든 위주의 탑 게임을 했을 때 캐리력은 보증이 되는 편이고 아마도 가리는 챔피언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캐리력이 없으면 자력으로 올리기 버거운 시즌 초반 솔랭 달리기를 진행하는데 200위 하락. 나락갔지만 디엔디엔의 피지컬이라면 복구 가능해 보입니다.

농심 근근 트린다미어는 다른 트린하고 다르다.

사실 챌린저 트린다미어 장인 갱붕이와 룬과 템빌드가 1코어 이전까지 동일합니다. ( 첫 아이템 도란 방패, 공속 룬, 어떤 챔피언이 나오더라도 물방 2개, 근거리 원거리 상대로 상황에 따라 미니언 맞으면서 치명적 속도 룬 활용한 초반 딜교환)

 

약간 상황에 따라 갱붕이는 첫 아이템을 절정의 화살을 구입 할 때도 있고, 농심 근근은 무조건 광전사 신발을 구입 할 때도 있습니다. 둘 다 일반적으로는 첫 귀환 아이템으로 신발을 구입하고 두 번쨰 귀환에 광전사의 군화를 구입함.

트린다미어 하면 갱붕이가 있지만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분석해봤습니다.

 

1레벨 초반 라인전에서 치명타를 활용해 최대한 딜교환 하고 이득을 봅니다.

많은 유저들에게 갱붕이 트린다미어가 알려지면서 킬각인 것을 인지하고 유체화 키고 추격하는 트린다미어. 점멸 쓰는 요네

상대방이 일방적 딜교환을 당해서 기분이 나쁜 상황, 트린은 딜교환을 하더라도 피의 갈망을 통해 계속 체력을 회복하고 고 회전베기 E평을 사용해 꾸준하게 딜교환 하고 스노우볼 굴립니다.

기존 숙련도를 기반으로 딜계산을 깔끔하게 하는 편으로 보이는데, 치명타 럭키펀치 게이밍이 가능한 트린다미어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플레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 시 유체화 사용해서 요네 필멸의 검 보면서 피하고 솔로킬 냄.

이제 디엔디엔이 유리하게 게임이 기울은 상태가 됐으니 계속 빅웨이브 모아서 다이브, 불사의 분노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최상위 점수인 만큼 탑의 기본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언제 집을 가야하는지 리콜 타이밍 또한 잘 알고 있기에 지속적인 라인전 이득을 보는 부분이 보입니다.

 

아트록스와 이렐리아 다리우스를 통해 학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1:1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잘함.

 

 

선체파괴자 피삭제버그

트린다미어 선체파괴자 아이템 효율 꽤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트린다미어는 사이드 스플릿 푸쉬를 해야 하는 챔피언이기도 하고 3코어 타이밍에 세릴다 나보리 무한의 대검이 아닌 선체 파괴자를 구입하는데 미니언 푸쉬가 빠른 점 외 추가적인 4코어 이상 아이템이 갖춰지지 않는 한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라고 생각했는데 대포미니언을 끼고 하는 타워 푸쉬 기준 2.3배 타워 철거 속도를 보여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트린다미어를 신경 쓰지 않고 4:5 강제 한타를 할 수도 없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던 이유는 세릴다의 원한, 인피니티 엣지를 구입 했을 때 스플릿 푸쉬 중 트린이 죽더라도 같이 상대팀을 처치하고 죽을 수 있는데 선체 파괴자를 구입하고 미니언과 같이 싸운다고 해도 큰 이점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타워를 빠르게 깰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해서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을 가는 부분은 이미 스크림을 통해서 증명이 됐기에 솔랭에서 사용해 연습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약 : 03년생 챌린저 탑 DnDn, 디엔디엔 라인전 잘하고 누가 봐도 뇌지컬 좋은 편, 트린다미어 1부에서도 나올 가능성 커보임

 

기존 2부리그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LCS 또는 LLA LJL 등 마이너 리그로 이적했는데, 칸나가 부진하지 않는 이상 1군 데뷔는 정말 어려울 것 같고, 조금 더 좋은 오퍼를 받고 메이저 리그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LCK, LPL을 포함해 1부 리그와 2부 리그의 차이는 챔피언 폭, 하위 티어 유저가 봤을 때도 파악할 수 있을 만한 인간적인 모습들이 있다. 주로 보는 건 2부 LDL 말고 마이너리그 종종 보는 편인데 어제 쵸비 코르키 매치업 이후 픽밴만 보고 끄려다가 징집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김동하 해설, 오펠리아가 미드 코르키 한 것 보고 시청했습니다.

젠지 2군 인재들이 대부분 타 리그 데뷔하게 됐는데 오펠리아는 롤더넥 우승자라는 커리어도 있으니까 대단한 선수인 것은 맞습니다만 1부리그 갔으면 좋겠네요.

든든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이유는 탑을 하는 입장에서 라인전을 너무 얄밉게 잘해서 싫어하는데, 게임내에서 싫은 거지 사람으로 봤을 때는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대팀 입장에서는 비호감이지만 팀 입장에서는 라인전을 잘하는 탑은 누구보다 좋은 팀원이 아닐 수 없죠.

게임 내용은 농심 연습생 출신 농심 디엔디엔 트린다미어 vs 젠지 제스트 케넨 라인전에서 다이애나 개입으로 탑 불리해졌고 농심 바이탈 팔 긴 직스, 피에스타 야스오 선에서 게임이 끝날 것 같았는데 한 번 젠지가 유리하게 탑에서 한 번 비벼졌지만 디엔디엔 트린 린 잡기가 애매해서 졌습니다.

조합상 단순 탑 갭이었는데, 디엔디엔의 퍼포먼스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대회에서 트린다미어로 게임 이긴 거 보면 앞으로 트린 성능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너프를 할만한 부분이 있긴 해도 함부로 건들기에는 라이엇도 애매하다고 판단한 건지, 아니면 아직 대회에서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 그러한 건지 모르겠네요.

 

다선승제가 아닌 1승제로 하다보니 매 판 소중하게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된다면 LPL 또는 LCS 컨텍이 올 수도 있으니까 유망주들이 긴장하는 모습들 그리고 간절하게 게임하는 게 보입니다.

 

디엔디엔 본계정 트린다미어 룬 템빌드

점멸 유체화 치속 공속 강인함 불굴의 의지 쌍물방 트린다미어 빌드업, 첫 템 돌풍 이후 2코어 선체파괴자 구입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초반 라인전에서는 패시브를 이용한 감정적 딜교, 어차피 쌍물방이니 미니언한테 맞더라도 덜 아플테니까요.

한타는 대회에서 보여줬듯 돌풍 활용해서 딜러 잡고 궁극기 사용해서 버티거나, 안 죽으면서 팀 게임 이득보는 방식으로 게임 굴리는데, 솔랭 챌린저는 아니긴 하더라도 재능도 있고 농심 연습생부터 2군까지 콜업도 됐으니 03년생 탑솔 디엔디엔 정말 잘하는듯.

 

칸나 2군 샌드다운, 근근 1군 콜업 가능 여부

작년부터 1군 콜업 2군 샌드다운 시스템이 생겨서 칸나가 만약 엄청 부진한다면 03년생이라는 나이를 봤을 때 LCK 콜업 가능성도 있는데, 스크림은 모르지만 작년 이번년도 및 대회에서 폼이 좋았고, 시즌12 현재 솔로랭크에서도 칸나가 사기적인 빅토르 그레이브즈를 보여주고 있으니 완전 불가능하게 볼 수도 있는데 근근의 나이 어려서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는 상황, 조금씩 비벼지는 맛으로 보는 LCK CL, 누군가 대회에서 철갑궁 구인수 아크샨 쓰는 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