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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이어 2부 겹겹의 검은 그림자 입니다.

캠프 교관으로 초대받은 루미네와 야영지에서 연구 중이던 알베도, 숨은 진실은 무엇일까 알아보는 부분들.

진행하면서 유라 풀돌하고 싶어지는 내용들이 많네요.

보기 전에 같이 보면 좋은 이전 스토리 정리( 스샷하고 내용이 꽤 길어서 1편, 2편 3편으로 나눴습니다.)

1편

https://draftwork99.tistory.com/m/156

 

Genshin 원신 알베도 전설 임무 눈보라 속 그림자 처음부터 끝까지 공략 원소 시야로 잃어버린 물

이벤트 퀘스트 난이도는 쉬운 편, 원신 눈보라 속 그림자 공략입니다. 드래곤 스파인이 배경이 되는 임무. 모험레벨 38, 메인 딜러 호두 명함 외 서포터 바바라 케이아 디오나 토마 사용해서 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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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s://draftwork99.tistory.com/m/157

 

(스압) Genshin 원신 설산에서 길을 잃다 퀘스트 처음부터 끝까지 공략 겹겹의 검은 그림자

이벤트 전설 임무로 알려진 퀘스트입니다. 모험레벨 39, 전부 0돌 호두, 바바라, 케이아, 토마 설탕 디오나 엠버 섞어가면서 사용했습니다. 컴터로 하다가 도중에 원신 PC로 켜두고 문라이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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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은 3편 입니다.

설명과 스크린샷이 많아 로딩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습니다.

스포 내용들이 다소 있으므로 응애유저라면 공략만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스포 봐도 게임 내 악영향 없습니다.)

 

 

절벽 아래로 가서 동료 찾기 위치

통나무 옆을 지나가면 머리만 좀 어지럽고 몸은 안 아픈 베넷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심장처럼 생기고 많이 이상한 느낌이 나는 코어, 아마도 마룡 두린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스포있음)

성은 광석 50개, 북대륙의 장병기 (야타용왕, 타르탈리아 잡으면 얻을 수 있음), 용의 이빨

오싹오싹 무섭네요. 깨면 장병기 용의 척추를 얻을 수 있습니다(용척추창은 아무도 안 쓸 정도로 성능이 좋지 못함. 로자리아가 쓰긴 하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부식의 이빨 퀘스트 알베도 123호와 무관

기이한 이빨 얻고, 심장의 생명력을 전하고 이제 귀환하려고 하는데 우인단 선발대가 나오는데, 심장의 비밀을 절대 가지고 나갈 수 없다는 우인단 8명을 처치하면 됩니다.

드래곤의 잠든 협곡, 알베도와 같은 타입의 두린 이었던 것 같네요,

오르방에게 가져다 줍니다.

페이트스테이나이트 언리미티드블레이드워크스에 나오는 심장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알베도를 찾아야 하는데 원소 시야를 켜고 벽을 부수면 알베도가 있을 줄 알았으나 없습니다.

10초마다 200퍼 피해를 입히는 얼음 결정, 줄 캐릭터가 얼음 4성 로자리아 외에는 없음

 

 

다시 퀘스트 본 편 시작

알베도를 찾기 위해 헤맸지만, 멀쩡하게 살아있었습니다.

돌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고 설산이 최근 많이 위험해진 것 같다고 유라가 말함

 

 

 

알베도를 따라 하산하기 시작

캠프에 도착하길 기대하고 있는데, 여행자는 설산이 위화감이 든다고 말합니다.

아마 알베도에게서 뭔가 느껴지는 것 이겠죠. 유라 또한 산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맞냐는 말과 함꼐 의심하고요.

베넷 말로는 설산이 하나의 길로만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데 드래곤스파인 지역은 혹한이 있어서 꽤 신경써야 할 게 많았던 것 같은데 흠

 

 

 

 

유라도 뭔가 눈치를 챈 것 같다고 여행자가 혼자 생각하는데, 오늘은 많이 지쳤으니 드래곤 스파인의 은폐 된 지름길로 가기로 함.

엠버 베넷 유라 루미네 페이몬 전부 알베도를 따라갑니다.

베넷이랑 엠버 안색이 안 좋아보인다고 말하는 유라, 한 숨 돌리고 다시 출발하기로 함

 

정신없는 와중에 엠버의 머리가 부딪혀서 둘은 조금 쉬기로 함.

자신이 다친 것이 사소한 일이라 모두의 시간을 지체해도 괜찮을지 고민하는 기사단원 엠버쟝

어지러울 떄는 물을 마시면 나아진다고 엠버에게 알려주는 베넷


 

째려보는 유라

 

유라가 겉으로는 차가워 보여도 몬드 친구들을 걱정할 때는 누구보다 신경써, 유라의 그런 표정을 볼 때마다... (유라가 엠버를 봄)으아! 쨰려보지 말고!

 

유라눊나 나죽어

전투를 오래 해온 유라의 직감

루미네와 마찬가지로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 확신하거나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

아마도 유라는 알베도를 계속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알베도가 공격하는데, 사실은 가짜 알베도가 습격을 한 것이었고, 진짜 알베도는 따로 있었습니다.

 

빙결 속성의 검을 들고 공격하는 알베도 VS 유라 루미네 엠버 베넷 이 떄의 알베도 목에 뭔가? 없습니다.

 

진짜 알베도가 가짜 알베도한테 기습함

오래 잠복한 위험, 악마의 꽃으로 변한 알베도

가짜 알베도의 본모습이었습니다.

 

드래곤 스파인에 축적된 마룡의 피가 지맥을 통해 츄츄와 구라구라꽃같은 마몰에게 전달 된 악마의 꽃 돌연변이 구라구라꽃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기존 구라구라꽃보다 꽤 큰 크기의 가짜 알베도 악마화 열매를 생성하고 악마화 정수를 주워 회복하는데 난이도는 꽤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이었다가 식물이었다가 뭐가 뭔지 모르는 여행자. 아마 유라가 이전에 만난 알베도의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로자리아도 알베도의 이 부분을 의심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설산에는 마룡 두린의 시체가 숨겨져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한 생명 현상이 대륙 어딘가에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두린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 아마도 마룡의 피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준 것 같네요.

가짜 알베도의 정체는 구라구라꽃, 의태하는 식물인데, 인간으로 위장했을 것으로 생각함. 눈사태도 얘가 일으킴

알베도의 야영지에서 연금술 노트를 훔친 사람도 구라구라꽃이었을지 의심하는 루미네 

하산하면서 조난 당할 뻔 했던 교관 일행(엠버 베넷 유라)

캠프에 도착한 교관들, 사일러스는 설산에 갔는지 사라졌다고 함.

사이러스가 오기 전까지 서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알베도의 마름모 표시, 인간으로서의 결점

티바트 대륙에서는 불기 공예로 제작된 제품들이 비싸게 팔림.

연금용 포션을  몇 방울 떨어트린 후 각 방향으로 교묘하게 퍼지게 해서 마름모 모양을 만들어 냈다고 함

알베도의 불완전함을 증명함


 

가짜 알베도와 진짜 알베도가 서로 바라보는 모습

알베도는 사실 여러 사람이었습니다.

드래곤의 뱃속에 있는 스승님의 실패작이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알베도

알베도 또한 버려진 실험체이자 최초의 인간 프로젝트의 실패자, 버려진 실험체이자 최초의 인간 프로젝트 실험체

가짜 알베도는 알베도1호에게 연금술을 배우고 알베도 1호를 대신하는 것을 원합니다.

기적의 생물을 창조해 알베도의 시선을 끈 후 기회를 틈타 알베도의 비밀을 알아낸 여행자도 함께 제거 할 예정

여행자를 죽이는 이유는 세상에 테어난 기쁨을 느끼기 위해

오싹오싹 드래곤스파인

 

눈보라 속 그림자 제2막 겹겹의 검은 그림자 완결

이제 스포일러가 강한 내용들이 남아있습니다.

알베도 1호, 알베도 2호, 알베도 3호가 있고 각 알베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 지어낸 무서운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페이몬은 무언가에게 우앙하고 잡아먹히는 얘기를 하고 이제 진지한 내용이 시작됩니다.


매우 중요한 원신 알베도 스포일러 내용이 일부 공개됩니다.

 

1호 = 진짜 알베도 입니다.

 

위대한 연금술사는 알베도 1호를 창조했고, 1호는 위대한 연금술사와 함께 평범한 인간들 사이로 완벽하게 스며들어 친구도 사귀고 알베도가 인조인간이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1호(알베도)는 자신이 탄생하기 전에 연금술사가 무수한 실험을 했었단 것을 몰랐습니다.

실패한 불량품들은 버려졌지만 죽지는 않았고  실패작 2호는 거대한 드래곤(두린)의 배에 삼켜져 두린과 함께 설산(드래곤스파인)에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원신 내 어느 신비한 드래곤의 힘에 깨어나게 되고 설산에 온 모험가, 몬드성 주민들,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됐습니다.

 

불량품은 신기하게도 진짜 알베도를 보게 됐고 2호는 1호 실험체인 알베도가 사람들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몬드성 사람들은 알베도를 친구로 받아들이고 살갑게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불량품 가짜 알베도인 2호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위해 진짜 알베도 1호를 대신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2호는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진짜 알베도가 연금술사에게서 전부당느 지식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불량품이지만 똑똑한 2호는 빠르게 지식을 배워나갔습니다.

 

불량품은 자신의 얼굴을 진짜 알베도와 똑같이 바꿨고 의태 가능한 설산 식물을 찾아 드래곤의 피와 연금술로 식물을 개조했습니다.

알베도 2호는 1호와 똑같은 상태가 된 채로 알베도 3호를 제작했습니다.

알베도 3호, 2호는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어서 자신의 목에 있는 결정의 표식을 완벽한 인간이 되는 걸 지나치게 갈망했던 알베도23호는 무의식중에 지웠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더 생동감 넘치는 존재란 걸 잊었습니다.

2호는 진짜 알베도(1호)를 죽일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는데 3호가 사람들의 주위를 돌리고 3호를 죽인 1호는 위협이 사라졌다고 믿고 방심하게 될 때 진짜 알베도를 죽이려려고 함

 

 

진짜 알베도를 처리하고 신분, 거처, 옷, 검, 이름을 전부 이어받으려고 했는데 불량품 알베도가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기 직전에 특별한 낯선 사람이 나타납니다.(유라, 로자리아, 루미네) 가짜 알베도는 다가가려고 했지만 은연중에 2호와 1호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어서 가짜 알베도가 제거 할 대상이 늘게 되었습니다.

불량품 알베도 2호는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어둠 속에 숨어 기다리기로 했는데 2호는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 함.

두린의 힘과 육신을 통해 변이된 괴물도 라인도티르의 창조물인 건 진짜 알베도와 다를 게 없으니까

창조자와 연금술, 제어하고 있는 신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특별한 느낌은 없었어 단지

 

이후 유라와 엠버가 야영지로 찾아와 대화가 끊기게 되고 중요한 내용이 나올 법한 부분은 다음 기회에

사이러스의 말에 따르면 겨울 캠프가 거의 막바지, 설산 입구에 교관이니 얼굴을 비추러 가기로 함

재 속의 비밀 개방, 알베도의 목 표식이 사라졌습니다.

조난 당해서 죽었을 것으로 생각했던 요엘의 아빠 요세프가 돌아왔습니다.

요엘의 아빠를 만나고 여행자는 몬드성의 연금술점으로 가기로 함 

알베도의 목에 표식이 없어졌다가 다시 생깁니다.

썩지 않는 과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목에 표식이 없다가 생긴 것은 알베도의 장난인 것으로 생각하는 루미네

알베도가 이런 장난을 칠 줄 몰랐다고 생각하는 루미네.

눈보라 속 그림자 제3막 재 속의 비밀 임무 완료

뭔가 애매하게 끝났습니다.

 

아마도 진짜 알베도는 2호가 살아있고 위치까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공생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패치에서 알베도 스토리가 더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 켄리아의 인조인간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모르겠네요.

미호요의 스토리 라인, 더빙은 왠지 재밌네요. 원신 스토리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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