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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매된 라붐의 아로아로라는 노래인데 이틀 전, 어제 종일 파카(paka9999)님의 "치키챠"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며칠 전 리븐 e스킬 너프가 됐지만 선혈 포식자 시너지와 함께 주문가속 120 쿨감 55퍼의 무지성 3초 용맹 맛을 알아버려서, 정글 미드 서포터 봇보다 탑을 더 많이 하고 있는데 리븐 진짜 쿨감 55퍼의 진정한 주인 챔피언임.

사실상 지금 사기입니다.

다이아1 ~ 마스터 39포인트까지 리븐 연승 전적

리븐이 쌘 타이밍은 2레벨 EQ 타이밍, 6레벨 킬각, 9레벨, 13레벨 E 5레벨.

 

지금 리븐이 사기인 이유 : 리븐이 일반적인 다른 챔피언들보다 강해지는 타이밍은 부러진 날개, 용맹을 찍은 2레벨, 부러진 날개 스킬 5개 다 찍은 9레벨.

패시브 강화 평타, 빨리 사용하는 것 보다는 케이틀린 덫, 지뢰 강화 공격처럼 사용해서 천천히 리븐 q평캔 3타 맞추고 궁키고 딜교환하면 어지간해서, 라인전을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지더라도 게임 운영이 굉장히 수월합니다.

 

리븐 선혈포식자 -> 칠흑의 양날도끼 -> 죽음의 무도 or 스테락 or 화공펑크 사슬검 ( 쿨감 45퍼가 넘어가는 시기) 일 때. 이 타이밍의 리븐, 안 그래도 선혈포식자 사이클 돌리기, 리븐 특성상 빠르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복자로 유지력이 꽤 괜찮은 편인데 룬 검 강화 패시브로 기본 공격에서 극초반부터 꽤 나쁘지 않은 누킹도 보여줍니다.

 

리븐으로 킬을 내거나 롤에서 기분 좋은 상황이 올 때, 무의식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올 때마다 치키챠를 혼잣말로 하게 되네요.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줘 널 좋아한단 말이야 사랑해도 될까 다른 보통 연인처럼 ㅊㅋㅊ

제목이 치키챠가 아니고 아로아로 였다는 점이 충격이었음

치키챠 모먼트 0:02 0:43 1:59 1:17 1:53 2:25 2:42 ㅊㅋㅊ

ㅇㄹㅇㄹ 가사도 좋지만 본인은 솔직히 치키차 파트가 제일 듣기 좋음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라서 케바케지만

"리븐, 이거 못막습니다"까지는 아니지만 패치노트에서 탑 리븐 너프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리븐스킨 특)은 전토리나 영꽃 리븐 크로마가 기본 스킨보다 퀄 별로라고 느껴짐

영혼의 꽃 리븐, 불멸의 영웅 리븐

둘 다 마공상에서 뜬 스킨인데 개인적으로 리븐의 두 스킨 스킨의 장단점 소개함

불멸의 영웅이 용맹 스킬 귀환 이팩트, 평타 모션에서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영혼의 꽃 리븐 스킨은 기 폭발 사용했을 때 스사노오 나오는 게 멋있는데, 리븐 W 사거리를 은근 크게 만들어서,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저의 게임 플레이 채감상 이런 부분은 다이아3 0포인트까지 통합니다.(리븐을 상대해본 경험이 없는 상대팀+솔로랭크 기준이고, 저의 주관입니다)

최근 2021 서머 LEC에서 샬케04 이스포츠에서 브로큰블레이드가 리븐 픽하고

비에고 리 신 상대로 전투토끼리븐 스킨 사용했는데 바니걸 리븐 스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 스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챔피언십 리븐, 구원받은 리븐하고 같이 자주 사용하는 스킨으로 여겨졌으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무에타이 리신, 신의 권 리신이 나오기 전에 구 리신 스킨이나 용의 권 리신, 수행사제 리신을 사용했듯이.

무에타이 리신은 평타하고 음파 모션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비슷해서 보자마자 바로 플래시 반응해서 음파 피해야 하는 상황일 때 엄청 헷갈림

+이펙트가 잘 안 보여서 가시성이 부족한 스킨들은 대회에서 금지되는 스킨으로 여겨지는데

흔히 알려진 대회 금지 스킨들 중 강철 군단 럭스, 어둠서리 애니비아, 언더월드 트페, 암흑 발키리 다이애나, 정의의 신드라, 아케이드 소나, 원소 럭스, 빛의 바루스 스킨은 확실히 체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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