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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이 되면서 기존 탑 챔피언들에게 많은 변화가 이뤄졌는데

쿨타임 40% 빠르게 맞추면서 운영까지 다 해버리는 모데카이저는 재사용 대기시간 40%를 기존처럼 맞추려면 꽤 오래 걸린다.

카밀의 경우 삼위일체의 마나 코스트가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마나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제드같은 경우 월식 -> 칠흑의 양날도끼 -> 세릴다의 원한 3코어까지 올리면 기존 쿨타임 감소 40%, well playerd66 ZED99, 율드댕 제드 등 상위권에서 인게임 플레이하는 유저들 기준으로 아이템 빌드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기존 은신에서 드러났을 때 99% 슬로우로 제드가 궁 -> 평타 -> wq 쓰면 확정타로 표창 3개를 맞출 수 있을만큼 좋은 시너지를 보였는데, 현 메타에서는 월식 + 블클로 꾸준딜 및 궁극기와 함께 3타 폭발딜을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쿨타임 감소 부분에서도 더 이득인 부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더 괜찮은 인게임 내 제드 운영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임.

 

제드 같은 경우 현 시즌11 기준 아이템 빌드

기존 같은 경우 쿨타임감소 40%를 빠르게 맞춘 편이지만

현 제드는 암살 성능도 유사할 뿐 아니라,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소 46% 이상으로 맞춘다.( 주문 가속 75 )

 

아이오니아의 명석함, 월식 ,칠흑의 양날도끼, 세릴다의 원한, 밤의 끝자락, 수호천사 순서로 맞춘다.

신발은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유동적으로 올리거나, 밤의 끝자락이나 수호천사를 제외하고, 화공 펑크 사슬검을 대신 올려준다.

 

 

이제 알아야 할 것은 AP DPS (AS) 과거 시즌 기준 티모, 초가스, 케일이 대표적인 AS형 탑 챔피언인데

탑 케일의 경우 E 노코스트, Q 패시브 방어력 마저 감소, 궁극기 무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즌11 방무뎀 고정데미지 메타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탑 AP 챔피언이 아닐까 싶다.

 

 

시즌11 탑 케일 아이템빌드, 집공, 기발 상관 없이 다 똑같다.

집중 공격 케일의 경우 케일이 굳이 기민한 발놀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무난한 상대 기준으로 채택된다, 기민한 발놀림의 경우 그 반대로, 라인전을 이길 수 없는 챔피언들, 회복으로 조금이나마 라인전에서 버텨야 되는 상대 기준으로 올린다.

승전보, 과다치유 또한 마찬가지인 편인데

케일을 플레이 할 때 과다치유는 거의 가지 않는 편이다. 이것 또한 정밀 룬의 체력차 극복, 최후의 일격 정도로 취향에 따라 나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승전보가 더 안전하게 운영이 가능해서 좋아하는 편.

 

조금이나마 승전보로 안정성을 더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시즌11 탑 케일 아이템 빌드

도란의 반지 -> 흡수의 시선 -> 균열 생성기 -> 신속의 장화 -> 곡궁 -> 내셔의 이빨 -> 광휘의 검 -> 에테르 환영 -> 리치베인 -> 방출의 마법봉 -> 거인의 허리띠 -> 라일라이의 수정홀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최소 다이아1티어 최상위권부터 제대로 된 운영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로 던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어느 티어나 마찬가지.

케일을 운영할 때는 

절대로 6레벨 이전에 혼자 킬을 만들려고 하거나 ,억지로 킬을 내려고 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느 것이다.

케일이 충분한 누킹이 가능해지려면 최소한 6레벨, 11레벨 이후 곡궁까지 아이템이 구입이 되었을 때 인데

Q->E->W 순서로 선마하는 케일 특성상

 

 

광휘의 일격 Q를 맞추지 않으면 화염주문검 E 온히트를 포함한 데미지를 맞출 수 없다.

그러므로 최소한 6레벨 이후부터 케일이 첫 궁극기를 배운 이후 킬을 내려고 해야한다. 정글 상성, 탑 상성, 미드 로밍 상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상대팀 서포터가 탑에 로밍을 왔다가 복귀가 가능한 라인 상황, 탑 로밍까지 와도 상관 없는 상황 등 변수가 굉장히 많아서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간단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만약 변칙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것에 대해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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