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2아시안게임

1 articles
  1. 2021.12.28 리그오브레전드 LCK 아시안게임 출전 전라인 명단
반응형

LCK 데뷔, LCK 팀 계약 기간을 중점으로 보고 롤드컵, MSI, 올스타 위주로 볼 것 같습니다.
미드는 "그 미드", "즙", "1557", "Eternal King of LCK" 등 커리어에 대한 열등감으로 조롱하는 내용이 많지만 실제 롤드컵에서 라이즈로 깔끔한 로밍을 보여줬고 트페 2코어 초시계 고연포 미드 역할, 지옥이라고 볼 수 있었던 10인 로스터 환경, 리산드라 스킬셋으로 괜찮은 부분을 보여줬었던 페이커가 출전할 것 같습니다. 완벽이라고 할 수 있는 쵸비를 상대로 역스노우볼을 방지했을 뿐 아니라 팀 게임에서의 한타 시야 파악,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은 스킬 사이클을 보여줬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팀 단위 선발전을 한다면 젠지, 티원이 가장 유력합니다.

KT 아리아 커즈 조합이 있더라도, 롤드컵에서 보여줬던 26살 에이징 커브가 왔다면서 비난이 가득한 롤갤에서 언급하는 페이커 오너 조합이 압도적이고, 그비환X에스파 fan 듀오의 성장 캐리력은 높은 편 입니다.


젠지 쵸비 피넛 T1과 비교 했을 때 티원 제우스가 "스크림에서 맞기만 했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시즌12 드러서면서 얼마나 성장하게 됐을지 관건입니다. 씨맥의 총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지는 선수들이 세 명이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큰 시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탑, 칸 은퇴식까지 다 했지만 복귀 가능성은 있다고 보입니다. 왜냐면 챌린저 최상위 티어에서 나오는 재능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칸나, 고스트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가능성이 있지만 룰러, 기인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기인 퇴물 됐다, 부진했다. 등 말이 있지만 사실상 전혀 그러지 않고 불리한 라인전에서 오히려 주도권을 가져 오는 일도 많았습니다. 기인 솔랭은 딜교환 대부분이 깔끔하고요.

룰러는 고스트와 같이 비원딜을 솔랭에서 잘 사용하기도 하고 LCK 외 다른 리그와 게약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고스트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룰러 국대 재선발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정리

리그오브레전드 2022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 가능성 순위
탑 : 칸(복귀 한다면), 칸나, 기인
정글 : 오너, 캐니언
미드 : 페이커 쇼메이커 쵸비
원딜 : 고스트 구마유시 룰러
서포터 : 베릴 케리아


이렇게 치면 벵기가 나와야 하는 게 아닌가 롤드컵 우승 순위, 출전 시 우승 가능성, LCK 소속 기간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페이커 군면제 됐으면 좋겠습니다. 병역 문제로 인한 프로 수명 단축이 없으면 좋겠네요. 페이커 벡스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