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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솔로 랭크 업데이트 기준으로 오너와 캐니언은 챌린저가 됩니다, 월즈 정글러 중 가장 높은 솔로랭크 점수를 기록한 세 명입니다.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한 선수는 EDG의 JUNJIA, 익스펙토 펙트로눔 닉네임을 사용하는 LPL 정글러가 가장 먼저 챌린저를 달성했습니다.

세 정글러 전부 에코, 탈론, 키아나, 리 신, 니달리 정글을 사용하는데, 확실히 지금 솔랭에서 탈론 정글을 날먹으로 평가하고 있고, 키아나 정글의 경우 QWQ나 숲 원소 획득 후 E무빙Q 바위원소W모션캔슬평타Q 누킹으로 사실상 교전만 일어나게 되면 미드 키아나 모습을 동일하게 보여주는 편이 커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퍼뎀 상향을 받은 자르반, 쿨타임 없는 강타, 약자멸시 정글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은 제드 정글을 포함해서요.

 

GEN.지 BDD, 솔랭 닉네임 뭔지 알려줘

아직도 비디디의 유럽 솔로랭크 닉네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디디 시그니처 챔피언인 아지르, 잘 쓰면 강해서 낭만이 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나약한 챔피언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모스트에 과연 아지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LCK 미드, 대부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페이커 르블랑 사일러스를 기반으로 점수를 올립니다.

한국서버와 다르게 올라운더 포지션이 아닌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솔랭을 하는데, 이번 번잇올다운 장면 중 Eternal (Demon) King of LCK라는 말이 뭔가 속상하네요. 전략적 픽 부분에 대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디디와 페이커는 솔로랭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드를 포함해, 페이커가 사용하던 대부분 챔피언들, 모스트 AP 챔피언들이 너프가 되면서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카사딘 연습중일까요?

쇼메이커는 꾸준하게 솔랭을 돌리지만 MIDKLNG의 모든 챔피언 1판 씩 해서 챌린저 찍었던 모습 답게 그냥 이 챔피언 저 챔피언 다 하는데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힐이 아닌 탈진을 사용하는 루시안, 이즈리얼의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쵸비 미드 고스트 플래시 트린다미어, 요네 아마 월즈에서 승리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한국서버 솔랭 기준으로 좋은 부분이 있지 대회에서 막상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드 트린, 미드 신지드 같은 특이한 메타)

FPX 너구리 솔로랭크 점수가 높은 점도 신기하네요. 역시 허수가 방송 중에 언급했던 하권이형 리플레이 분석 메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양대인이 언급한 칸의 메모장 같은 것 처럼요.

대회 제이스, 솔랭 제이스 전부 다르게 보이는데요.

한라봉은 과연 어떤 픽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볼 수도 있는 매치업인 펀플러스피닉스 VS 담원게이밍 부분이 가장 궁금하고, 플레이인스테이지에서 그룹스테이지로 누가 올라갈지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정리

고스트 베릴, 룰러, 비스타, 모건 등 대부분 선수들의 유럽 솔랭 챔피언폭은 기존하고 별 큰 차이가 없거나 다른 포지션으로 돌리지만 의외인 점은 

LNG 탑솔의 텔포 점화 정복자 그웬의 솔랭 사용(텔포 탈진도 사용함), 라칸의 에어본 활용도로 인한 라칸 서포터 월즈 픽 가능성, 미드와 같은 룬을 사용하는 감전 영감 키아나, 양민 학살용으로 평가되고 있던 월식 그브가 아닌 기민한 발놀림 그레이브즈 라인 사용, 대회 아트록스 등장 가능성, 조합에 따라 피들스틱 정글, 수확 탈리야 정글 픽 가능성, 신지드 메타와 함께 질리언 서포터 어메이징 두오를 대회에서 보는 등 왠지 뭔가 크게 기대됩니다.

 

페이커를 제외하고 몇 선수들 중 이번에 지면 은퇴까진 아니고 시대를 넘지 못하고 전설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MAKE/BREAK 라는 말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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