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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봐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매치업 입니다.

선요약 : 담원이 유리합니다. 픽밴에 따라 담원의 승리가 결정됩니다. 

 

탑 칸나 vs 칸

서로 챔피언 폭이 같은데요. 단순히 보자면 징집의 날로 인해 승리입니다.

킬을 먹었을 때 스노우볼 방식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서포터 정글의 난입이 발생했을 때를 포함해서요.

둘 다 케넨 제이스를 사용하는데 11.19 패치 버전에서 그웬, 아트록스를 누가 사용하냐에 따라서 승부가 나눠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글 오너 vs 캐니언

비에고가 너프가 된 버전이라 오너의 핵심인 비에고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리 신, 또는 롤더넥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챔피언폭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김건부 캐니언과 마찬가지로 둘 다 메타 챔피언을 사용할 줄 알고 있고, 초반 운영 및 상성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사실 둘 다 게임 이해도 굉장히 높고 캐리가 가능한 정글러라서 모릅니다.

또한 쇼메의 르블랑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뽀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점.

둘 다 정글 탈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미드 페이커 vs 쇼메이커

페이커는 현재 트위스티드 페이트 외에 챔피언을 사용하기 정말 애매합니다.

또한 저평가 된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롤드컵에서 카사딘 픽, 트린다미어 픽, 애니 픽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결승전 같은 중요한 매치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좋긴 하지만 카운터 리스크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양대인 감독이 담원으로 간 이후 게임 수준, 페이커를 포함해 T1의 전력이 압도적인데 '이 판 지면 페이커 은퇴' 같은 말이 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CS차이는 나더라도, 킬로 인한 골드 차이가 나더라도, 미드 포지션 특유의 영향력은 굉장하니까요.

MAKE/BREAK, MAKE/DYNASTY 이 부분이 크게 와닿네요.

봇 구마유시 vs 고스트

아펠리오스 VS 애쉬 구도 예상하게 되는데요.

숟가락이라고 비하하거나 평가하는 부분들이 정말 많은데 애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스트는 1:2인 상황에서 엄청난 생존력을 보여줬고, 최소한의 읻그을 기반으로 게임 내에서 영향력이 컸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원딜 챔피언인 신드라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단, 이즈리얼 픽 또는 구마유시의 캐리력은 이미 수 차례 봐왔기 때문에 당연한 상황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서포터 케리아 vs 베릴

담원은 정글러가 두명입니다.

이전부터 베릴 기반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베릴이 더 우세하다고 봅니다.

또한 솔랭이 아닌 팀 게임에서 극초반 챔피언의 상태, 오브젝트를 잡는 훈련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팀이기 때문에 평소 보여줬듯 용 오브젝트를 가능하면 먹는 부분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리아는 레오나 쓰레쉬 기반의 챔피언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베릴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루시안 나미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페이커가 미드이기 때문에, 쇼메이커가 잘 한다고 하더라도 챔피언 스킬셋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큽니다.

패승승승

T1 CAN WIN GG

제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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