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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신규 스킨
블라디 신스킨
애니 카페 스킨


수확을 사용하는 정글 카직스, 양학용 월식 빌드 그레이브즈가 기발에 밀리더니 완전히 너프가 되엇습니다.
아케인 애니메이션 버프인지 제이스 케틀 VFX 버프에 이어 바이의 CC기 버프, 프리시즌에 쓰기 좋게끔 케인을 상향해놨습니다.
물론 그암을 기본으로 쓰는 유저들에게는 큰 장점이 없는 점.


탈론이 또 버프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선혈 버프입니다.
갈퀴손 버프로 정글링이 굉장히 수월해진 챔피언입니다. 11.19 기준으로 롤드컵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현 솔랭에서도 마찬가지로 OP라는 점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1코어 요우무의 유령검 2코어 독사 자발 또는 선혈포식자를 구입하거나 1코어 선혈을 구입해서 출혈, 궁극기 데미지로 누킹하면서 사실상 유사 탱커 포지션으로 게임이 가능한 탈론에게 있어서는 좋아보입니다. 정복자가 아닌 감전 탈론 빌드도 새롭게 추가되고 있으니까요.



카직스 너프에 대해
시즌 초 카직스의 드락사르 시너지, 징수의총 시너지로 킨드 그브와 함께 꽤 쓸만한 정글 중 하나였는데 전체적인 너프를 당했습니다.
아쉽지만 고립이 켜졌을 때 상대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너프가 당연한 것 같기도 하네요. 굶주린 사냥꾼을 사용했을 때 고립 시너지로 정글템 체력마나회복 패시브 + 굶사 회복으로 6레벨 갈고리 진화만 해도 꽤 좋기 때문에 너프했다고 봅니다.


키아나 너프, 성장 체력 주는 대신 Q AD계수 글고 기본 데미지까지 깎임
처음에는 W 1레벨 공속 20퍼에서 너프와 버프를 반복하더니 이젠 완전히 너프하는 것 같습니다.
잘 쓰는 유저는 잘 쓰고 못 쓰는 유저는 그저 그런 챔피언으로 언급되는 제이스, 리 신 정도의 난이도와 피지컬이 존재해야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 중 하나인데
기존에 연구하고 솔랭에서 키아나 드락자발 둘 중 하나의 빌드를 사용했던 유저들이 월즈에서 키아나 정글의 요우무 선혈 세릴다 빌드를 보고 많이 사용하게 되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패치 중 리븐 상향, 레넥톤 스턴 롤백, 유미 너프, 마오카이 너프는 뭔가 크게 와닿지 않네요.

 

레넥톤은 다시 확정 다이브 킬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칼리스타는 칼날비를 들고 왔을 때 라인전 단계에서 게임을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챔피언인데, E ad계수 버프로 기존 칼리가 손에 맞지만 다른 챔피언이 더 좋아서 사용하지 않던 유저들이 솔로랭크에서 카운터픽으로 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탑에서 쓴다고 하더라도 저번 패치에서 티모가 평타 기반 챔피언을 대상으로 했을 때 OP픽이 되었으니 상쇄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리븐 선혈 세릴댜 빌드, 요우무 빌드 등 노코스트랑 쿨감 120 맞춰서 게임하는 등 3코어 이후 재사용 대기시간 53%의 패시브, 대쉬 효율을 보여주는데 4레벨 리븐과 맞딜했을 때 이길 수 있는 칼챔이 누가 있을지, 특정 챔피언들이 궁극기를 배운 리븐 6레벨 킬각을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을 해볼 것 같네요.

신규 스킨 중 마음에 드는 건 그웬 소라카 외 없습니다.
시비르도 나왔는데 스킨 부자 챔피언 중 럭스 스킨도 추가했으면 많이 귀여웠을 것 같습니다.

 

 

바드 스킨, 이건 좀 귀하네요.

 

이번 아케인 제이스 스킨 무료 획득, 아칼리 버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칼리 상향으로 R벨트QEE의 매서운 콤보가 조금 더 강해졌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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