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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챌린저, 전프로게이머 1군 원딜 부계정 스웨덴의 바이킹, 어상내하 슈퍼계정 둘 다 승패차이 30, 티어는 다1, 챌린저 최상위권 챌3위

슈퍼계정이 일반 계정보다 비교적 좋은 MMR을 갖고 게임하는 이유

스웨덴의 바이킹 계정은 쿠키라고 하는 전프로게이머출신 챌린저가 PC방 프리미엄 효과 받고 올챔피언으로 게임하는 일반 계정, 어상내하는 슈퍼 계정. 

정상적인 계정 기준

배치고사 시작은 1250MMR, 1승당 20점씩 준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시즌2 레이팅 제도로 환산하면 16판까지 ELO 변동 40점, 75판까지 20점, 그 이후 10점~15점씩 MMR 받아야 함)

골드 승패차이 13 MMR MMR 1500

플레 승패차이 25 mmr MMR 1750

다이아 승패차이 33 MMR 2000

챌린저 승패차이 87 MMR 3000

이런 형식이여야 하는데 슈퍼계정은 시작부터 MMR 비약적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MMR이 높은 계정은 솔랭을 지더라도 리그 포인트 차감이 심하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일반 계정을 사용하는 유저와 비교했을 때 불균형하다는 점이 있는데, 그들은 프로게이머고 규정을 지키면서 게임하기 때문에 차별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슈퍼 계정을 지급받고 한국 서버에서 솔랭을 할 정도면 이미 실력은 보장이 충분히 된 상태입니다.

 


 

게임 끝나고 템 다 팔음

하루에 14게임씩 했는데 이제는 판수가 너무 적어졌습니다.

저번에 현역 그랜드마스터 유저한테 받은 피드백 이후로 일본 서버에서 롤을 하거나 한국서버 솔랭 가끔 돌리는데 룬 매커니즘이나 이기는 라인전에서 손해 안 보고 게임하는 방법, 미니언 엄청 천천히 밀고 킬각 보는 법, 라인전에서 상대방 의도 파악하기, 딜교환 할 때 미니언 위치, 상대방 스킬 빠졌을 때 피해량 이 정도만 지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제외하고는 솔랭 승률이나 게임 내 영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그런지 챌린저 관전만 지켜보게 되고 롤이 재미가 없네요.

모든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관전 오류로 볼 수가 없으니 노디판, 캐니언, 라스칼, 킹겐, 페이커, 쇼메이커, 쵸비 외에는 거의 리플 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드 카이사 메타도 그렇고, 렉사이 트린다미어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더라도 지지 않기 위해 팀하고 협동하면서 게임하려고 했었는데 이기고 싶다는 절박함이나 간절함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챌린저 상위권에 위치한 유저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천룡인 서버에서 솔랭을 해본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랭킹 IN100위는 쉽게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현 상위권에서 솔랭하는 유저들도 핑 40~70임을 감안하고 다른 서버 30찍고 배치고사 평범하게 혼자 돌리고 게임해본다면, 한국 서버에서 트롤 만나는 일이 정말 많고, 쾌적하게 솔랭하려면 다른 서버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많은 유저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큐가 비교적 늦게 잡히는 점, 의사 소통을 영어로만 해야한다는 점, 정글 콜하거나, 자력으로 캐리해야 할 때 핑으로 챔피언 폭에 제약이 발생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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