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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전 라인을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챔피언

솔로랭크 점수 올리는 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암살자 챔피언잡고 1분30초부터 솔로킬 내고 9:1게임 이기던가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퀸 칼리스타 이렐리아잡고 첫웨이브부터 끝까지 솔로킬 내서 15분 서렌 내거나 원거리 딜러 잡고 혼자 논타겟팅 타겟팅 다 무적마냥 피하고 게임 이기던가 해야하는데 현 메타에서는 혼자 39킬 41킬 45킬 하더라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사진은 솔랭에서 혼자 3캠 이후 실력차이가 난다면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정글 챔피언들.

 

 

 

 

 

팀이 없으면 굉장히 서운한 상황이 많고, 흔히 말하는 맵 리딩도 잘하고, 한타도 스킬 쿨타임마다 잘 쓰고, 스킬도 다 맞추고 언제까지 진입하고 언제 후퇴해야 하는지 다 아는 수준이 높은 게임은 엠엠알 높은 다이아1 솔로큐에서도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실력만 있었다면 점수를 올렸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더 이상 구시즌이 아니고, 부계정은 부계정끼리 랭크게임 매칭이 되고, 원거리 딜러 혼자서 9:1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닐 뿐만 아니라, 서로 정보 공유가 굉장히 활발하기 때문에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려고 단순 피지컬만으로 이길 수 있는 유저는 드물게 변했습니다.

 

 

 

 

 

 

 

롤은 상대적인 게임입니다. 최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의 차이는 실수의 수 차이입니다.

현 챌린저 대리기사, 다이아4티어 대리기사들은 대부분 자신의 최대 티어에서 한단계 티어(예 골드4 대리기사는 골4까지 이기고 플레티넘4 대리기사는 골드1 승격전까지 게임 내에서 의미가 큰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부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계정의 경우 닷지를 하지 않거나 조합이 별로거나 챔피언을 연습하기 위해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본계정 티어와 동일한 점수대까지 도달합니다.

모든 포지션이 동일한 점수대까지 도착하는데 같은 판수가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모스트 챔피언 기준 미드 -> 원거리 딜러 -> 서포터 탑 정글  순서로 점수를 올리게 됩니다.

전부 솔로큐 기준입니다.

원딜이 2순위인 기준 : 실력차이가 난다면 라인전 단계부터 유리하게, 한타에서 현명한 판단을 기반으로 상대방보다 더 나은 골드 확보를 할 수 있음

현 메타에서 탑 포지션은 희생 포지션이 강한데, 챔피언에 따라 실력차이가 났을 때 고속도로를 뚫을 수 있겠지만, 아에 드러눕는 챔피언이 상대방에 나오게 된다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솔로라인임에도 불구하고 3순위 입니다.

 

 

 

 

 

 

 

위 상대적이라는 부분을 바탕으로 얘기했을 때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롤은 뇌지컬이 대부분이고, 자신의 뇌지컬로 올린 점수가 마스터 300포인트, 그랜드마스터 입장 직전이라면 판수 때려박아서 점수 어떻게든 올립니다.

게임은 결과적으로 지더라도 상대방이 항상 잘하는 사람만 나오는 일은 챌린저 TOP25 구간 외에 없습니다. MMR 기준 다이아~낮은 MMR 그마 솔로큐에서는 솔로큐에서는 자신이 계속 좋은 플레이를 하면 올립니다.

 

 

 

 

 

 

 

대리기사의 방식은 극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서 게임을 이기거나, 한타에서 영리하게 전투하고 게임을 이기는 방식입니다.

물론 티어가 더 낮을 수록 깔끔처리가 가능해짐. 다이아 1티어 솔랭 주차 기사 듀오의 경우 브실골플1 승률 7할 이상 유지, 챌린저 탑레 8층 이상의 유저는 그마 초입까지 하이퍼캐리 가능) 낮은 또는 -300점 밑의 점수까지 매우 큰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흔히 말하는 현지인과 기사의 차이점은 단순 상대성일 뿐입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방이 이런 압박까지는 안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보다 상위 티어의 유저는 하고, 한타 이긴 후 상대방의 부활 시간, 철거 및 캐리 포지션의 생존여부, 오브젝트와 타워 교환에서의 실익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지금 언급한 것 외의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스노우볼을 굴리고 고승률을 내는 겁니다.

그리고, 유미 정글, 강타 잔나를 피해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함.

 

 

 

 

 

 

 

닷지를 하는 것, 사전 이탈을 사용하는 게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는 현 메타에서 유일한 방법

롤은 겉으로 드러나는 티어 ELO 시스템, 롤 내부에서 매칭에 적용되는 MMR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맞춰야 합니다.

솔로랭크 점수를 지키기 위해 닷지함

라이엇에서 솔로랭크 ELO 제도 개선 패치로 기존 승당 14 리그포인트, 패배시 16리그포인트가 차감됐던 MMR의 경우+16 +16이 되도록 패치가 되었습니다.

예시) 승당 13포인트 획득, 패배시 17포인트 차감, 승당 12포인트 획득 패배시 20포인트 차감 -> 패치 이후 1승당 14포, 지면 16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점수가 떨어지는 계정이 있다면 닷지를 통해 자신의 ELO를 낮춰야 합니다.

닷지 쿨타임은 5분, 13분, 30분입니다. 2~3일동안 퍼스트윈 보상만 빠르게 획득하고 계속 닷지하셔야 합니다.

최소 45번, 최대 75번 이상 닷지를 해서 ELO를 최대한 떨어트려야 1승당 18점, 패배시 14점의 ELO로 1승 1패 무한 반복더라도 다이아4, 플레4 구간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챔피언 연습하느라 많이 떨어진 실버4, 골드4 점수에서도 유효한 방법입니다.

브론즈에서 골드가기, 브론즈에서 실버가기 단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라이엇에서 솔로랭크 닷지 했을 때 내부 매칭 점수인 MMR까지 감소시키기 전까지 계속 통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할 때 자신이 게임 내에서 1인몫 이상, 또는 캐리 플레이는 아니더라도 영향력 있게 게임이 가능하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 연패하게 된다면 외부 점수인 elo, 내부 점수 mmr까지 다 깎이게 되는 것이므로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4티어 0포인트 일 때는 티어 강등 한 번 당하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아4 포인트 -> 15~20연패하면 플레1 됨 -> 플레1 -100포인트 상태로 닷지 최소 40회 이상 하고 1패 -> 플레티넘 2티어 75포인트로 시작하게 되는데

플2 75포 상태로 1승하면 다이아4 mmr 예티구간에서 1승당 12점 받았다면 플2에선 1승당 18포, 지면 14포 감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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