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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니달리 레넥톤 확정 장거리 창으로 초반 이득 운영

씨드백에서 냉정한 감독의 평가, 과감한 게임 운영을 진행하는 부분으로 의사 소통이 된 것 같습니다.

니달리 레넥톤 조합은 구시즌부터 꽤 이어진 솔랭 조합인데요. "또 졌다"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DRX의 니달리는 망하면 끝도 없이 망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레넥톤의 성능은 조금썩 비교적으로 약화되서 그웬과 바텀이 캐리해야 되는 조합,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하게 게임을 했고

기인과 3명의 아프리카 챌린저 괴인을 상대로 죽을 때 죽더라도 확실하게 교환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던 킹겐

한타에서도 강신이 켜진 제트의 레넥톤은 해야 될 플레이를 다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DRX는 항상 게임 지지만은 않았습니다. 세트에서 승리를 가져오곤 했습니다.

게임 끝났을 때 등의 유니폼 Cvmax 김대호의 시그니처가 계속 떠오르네요.

홍창현 표짜오의 정글기사식 깔끔신속고급정확배달, 기인을 상대로 흔히 말하는 탱커 픽, 드러 눕는다는 표현을 쓰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오른, 플레이


 

DRX한테 진 팀 = 선발전, 플레이오프 탈락 팀이라는 평가

챔피언스와 챌린저스 사이의 승강전이 없어진 현 메타에서 이 판단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레임이 생기게 된 건 LCK 서머에서 롤드컵으로 자동 진출하게 되는 팀, 선발전을 넘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는 LCK의 팀이 생기는데, DRX가 현 리그에서 10위이기 때문인데요.

앞으로의 씨맥의 피드백을 통한 경험치 파밍으로 DRX 소속 게이머들의 성장이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DRX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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