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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바이탈 농심 든든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서포터 포지션 변경

에포트 코로나 양성으로 고스트가 서포터 포지션으로 로스터 등록됐고, 피터 정윤수는 샌드다운된 상태. 2군 바이탈 완전히 콜업되고 챌린저스에서 LCK 출전. 농심 바이탈 솔로 랭크에서 아펠리오스 사미라 많이 쓰고 챌린저 1200점 찍었다는 점 외에는 대회에서 막상 어떨지는 모르겠다. 잘리는 장면을 종종 봐서 아쉽다.

피터파커 고스트 둘 중 한 명은 1군 로스터에서 2군으로 빠져야 하는데 고스트가 출전 경험이 더 많고, 개인적으로 담원에서 농심으로 옮길 때 이적 시장에서 기존 담원보다 더 높은 연봉 오퍼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2부 리그에서 있기에는 너무 아쉽다.

 

농심 든든 그라가스 스킬 긴장해서 그런 듯

아펠 블리츠크랭크 신드라 있는 상황에서 농심 든든 그라가스 술통 던지기 궁극기 아무도 못 맞춘 상황

와드가 없는 상황이어서 급하게 사용한 것 같음. 만약 농심 칸나였다면 스킬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컸다고 생각함. 딱 봐도 긴장해서 저런 게 느껴졌다.

 

농심 든든 그라가스 탑 3인 다이브 e점멸만년서리 R, 바론 삼거리 부쉬 전투에서 궁극기, 배치기

스크림 참여가 얼마나 적었으면 이런 수준인지, 리신 방생했을 때 보이스 오더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그라가스는 한타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전투하려고 했던 건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팀을 부를 때 이름이나 스킬 오더가 이상했던 것으로 보임.  상대가 기인 나르였던 부분들도 있지만 점멸 있는 상황에서 멘탈 이슈로 스킬 명중률이 떨어진 것 같다.

 

든든이 솔랭에서 그라가스 할 때 탑 라인전 기본기가 다른 프로보다 부족하거나 일방적으로 맞다가 게임 지는 편도 아니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다음 출전 때는 심리적 압박이 없었으면 좋겠다. 

kt 기드온 왜 lpl 안 감? 엄청 잘하는데

KT 기드온 리신 바론 스틸 1부 리그 계속 있어도 될 것 같음

엄티가 강타 싸움을 못한다고 해도 프로끼리의 얘기고 기드온은 앞으로 더 잘할 것 같고, 챌린저스 확정적으로 졸업해도 될 것 같다.

라스칼 아칼리하고 같이 난입해서 아칼리 리신 둘이서 뽀삐 W 반응보다 빠르게 바론 강타 잘 사용했고 기드온이 완전 못하거나 이겨야 되는 게임 터트린 건 아니니까 커즈 서브로 한 두 번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기드온 리 신 말고 다른 챔피언 하는 건 비에고 외에 못 봤는데 무난하게 잘한다면 2부 대신 LPL가도 상위권 정글러로 평가받을 것 같음.

애초에 바론 스틸 한판 캐리 했다고 평소에 리플레이를 보거나 매칭에서 만나는 사람도 아닌데 와 다른 롤드컵 출전 정글러보다 엄청 잘한다라고 하기에는 판수가 적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단판만 봤을 때는 앞으로 더 잘할 것 같습니다.

 

젠지 퀴드 젠지 로스파, 젠지 영재는 챌린저 찍은 인게임 닉네임 네버스탑미 말고 다른 계정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젠지 퀴드 쵸비 없었으면 1군 미드 가능, 로스파는 잘 모르겠다. 고영재 왜 이렇게 럭키펀치 심함?

솔로 랭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미드 중 한 명이라 말이 필요없다. 같은 2군 소속 젠지 오펠리아는 말자하 할 때 핑 여러번 찍으면서 게임 열심히 하는 장면 본 적 있어서 롤에 진심인 것을 느꼈다.

퀴드는 솔로랭크 판수도 많을 뿐 아니라 대회에서도 무난한 편이고 꾸준하게 높은 솔랭 점수를 유지하고 있기에 LCS 연봉 오퍼 좋게 받고 갈 수도 있어 보이는데 챌린저스 리그에 있기에는 아쉽다.

 

쵸비가 트린 탑을 할 때 다른 챔피언들로 미드를 하는 것보다 스킬 숙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도란 대신 퀴드 탑 포지션 변경으로 젠지 1군에서 뛸 가능성이 크게 보인다. 젠지 퀴드가 솔랭에서 본인 과실 10:0 게임 패배로 이끄는 범인이 되는 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스크림 더 돌리면서 쵸비와 함께 잘 맞춰보면 패배보다는 승리가 더 많아질지도 몰루

 

퀴드 신드라 보면서 차라리 쵸비가 미드였고 퀴드가 팀 조합 맞추고 탑으로 라인전 반반이나 라인전 지더라도 무난한 픽을 했으면 어땠을지 싶다. 

페이커 상대로 무난하게 잘 했는데 퀴드가 탑으로 갔으면 하는 이유는 우습게도 캐리 못한 게 죄다.

지금 페이커는 S급 미드 중에서 인게임 플레이로 봤을 때 가장 잘하는 1황이라 어쩔 수 없지만 만약 퀴드가 탑이었고 미드 쵸비였으면 어땠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퀴드 탑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게, 챔피언 풀이 다소 부족하겠지만 퀴드는 미드라인 모스트라서 어느 정도 다른 라인에 대한 기본적인 숙련도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젠지 퀴드 폐급 등 억까 너무 심한데 애초에 연봉받고 게임하는 프로게이머고, 퀴드는 작년부터 이미 솔랭 부검을 꽤 많이 해봤기에 못하는 미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퀴드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 같다.

로스파는 원딜이 룰러라서 황금고블린이랑 계속 스크림 돌리면 더 잘해지지 않을까

 

 

젠지 영재 리신 잘했다. 피넛보다 못하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재밌는 모습들 보여줘서 좋았다.

젠지 영재 계속 이대로 출전 기회가 있을 때 항상 최선을 다했으면

영재는 대회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범인이 되는 판도 정글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

보이스 오더가 없었다면 영재 자르반이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 솔로 랭크 돌리는 것처럼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줘서 호감이고 잘하는 모습들도 많았다.

영재 리신 판에서 바론 뺏길 줄 알았는데 강타 제대로 사용했고 용의 분노 이후 강타 사용해서 용 스틸하는 것도 당장 리신이 뭔가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천천히 음파 맞추고 잘했다.

마지막 장로용에서 트린다미어 없어서 장로용 티원이 먹고 게임 끝나는 건데 트린다미어가 살아있고 만약 5:5 했더라면 젠지 영재가 하이라이트에 더 나왔을 것 같음

 

ㅈLCK 수준 낮아 보이면 안 보면 그만이다. 

이제 곧 군면제가 걸려있는 아시안게임 로스터 발표가 될 예정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잦은 로스터 변경이 발생하면서 어떤 팀은 황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수준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차피 프로게이머들은 연봉받고 게임하는 사람들이고 대회에서 못하더라도 대부분 솔로랭크에서 샌드백처럼 일반인들 거의 패고 다니는데 잘한다 못한다 평가하는 게 대회 흥행에 관련된 부분들만 해당할 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수준 낮고 배울 점 없어 보이면 LPL 보면 되고 LCK 안 보면 그만이다. 난 LCK 재밌으니까 볼거임.

지금 1군하고 비비거나 밀리지 않고 게임 굴리는 콜업 선수들은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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