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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루시안 라스칼

젠지 라스칼, 브실골이 따라해도 쓸만한 탑 루시안의 기본기

어제 젠지 소속의 라스칼(GenG Rascal)이 탑 루시안으로 솔랭에서 많은 플레이들을 보여줬습니다.

대표적인 탑솔 모스트 유저  순규박의 리븐, 현챌 2,000판 BJ갈배의 세트, 잭스 4000판 챌린저 화이팅 이현 잭스

셋 다 탑솔 노코스트 기본기의 정점 유저들을 상대로 현 1부리그 라스칼이 보여줬던 운영에 대한 대처법을 정리했습니다. (잭스는 노코스트가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거리 vs 근거리 상성일 때 원거리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그러나 원거리 스킬과 평타의 장점을 이용하지 못해서 유리하게 가져와야 하는 라인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상황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절대 안 싸워 주면, 최대한 디나이만 하면서 후반 ADC의 캐리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싸워주지 않아야 합니다.

 


도파의 3분 서렌론

중국 마스터스 챌린지 서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포함한 미드 AP 메이지 1위유저 도파님께서 탑솔 미니언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을 때 집중공격 3타, 1분 30초~2분20초 초반 라인전에서 첫 미니언 웨이브의 어그로 시야 차이를 활용한 유리한 상성일 때 딜교환으로 극초반 스노우볼이 굴려진 게임에서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설명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오피셜 도파님의 영상을 보게 되시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습니다.)

탑 게임이 굉장히 불리해지게 됐는데,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루시안이 유리한 상황일 때 끝까지 스노우볼 굴리는 방법, 역으로 생각하면 답이 보입니다.

탑 루시안, 탑 퀸, 탑 칼리스타, 제이스 할 것 없이, 원거리 VS 근거리 상성일 때 3분 서렌론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이 된 게이머라면 탑에 3캠 갱킹을 옵니다.

솔로랭크 티어가 점점 높아진다면 미드까지 3레벨 찍고 합류해서 타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포미니언 웨이브, 또는 빅 미니언 웨이브를 끼고 1:3 다이브 또는 2:3 다이브를 하는 상황이 굉장히 흔한데요.

이런 상황일 때, 루시안이 저돌적으로 돌진해서 오히려 죽는 일이 생기거나, 역으로 다이브 했다가 게임이 끝나는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 근거리 입장에서는 모든 스킬을 최대한 아껴야 합니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고 있는 현 챌린저 탑솔 BJ갈배 오피셜

BJ갈배 세트 레넥톤 장인
다이브 상황 시 미리 예측을 하지 않으면 대처하기가 힘든데, 만약 상대팀이 탑에 다이브 인 것을 알았다면 스킬을 최대한 아껴두었다가 상대 챔피언이 다이브 칠 때 포탑 어그로가 끌린 챔프한테 안면강타 e스킬을 써서 기절을 사용하고 강펀치 w로 최대한 딜흡수하는게 최선의 방법이고요
물론 웨이브가 적다면 잠깐 1차 타워를 벗어나 빠져있으면 괜찮지만 초반 2~3분대 빅웨이브는 사실상 정글이 다이브를 봐주는게 아니라면 스킬을 최대한 아꼈다가 제가 방금 말한것처럼 하는게 최선 인 것 같아요.

 

요약 : 미니언 손실 보고 생존하거나, 상대방 정글이 다이브 하는 것을 인지했다면 체력과 모든 스킬들을 다 아꼈다가 강펀치의 투지 보호막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함

그렇다면 루시안은 안정적으로 다이브 킬을 내기 위해서 미니언 웨이브 관리, 세트의 체력 견제, 스킬 쿨타임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미니언 꿰뚫는 빛 Q 최대한 활용해서 전투

루시안의 Q스킬을 미니언에게 사용하면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Q를 꾸준하게 적 챔피언이 루시안의 꿰뚫는 빛 스킬 거리에 닿게 되었을 때 사용해서, 체력 견제를 하면서 미니언 웨이브 디나이를 시켜야 합니다.

끈질긴 추격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 근거리 챔피언이 진입한다면 Q평평 W평평

집중공격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탑 루시안이 집공 켜진 상태에 비해 약한 편인데 평E평평을 통해 집공 터트리고 전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러지 아니하거나 없는 상황에서는 불리한 전투를 최대한 하지 말고, 미니언을 관리해야 합니다.

 

근거리 vs 원거리 상성, 이동속도가 굉장히 중요함

상대방 근거리 챔피언 입장에서는 루시안이 견제하려고 하는 것을 피하거나 오히려 역으로 킬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동속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시간 왜곡 물약을 사용해서 평타 사거리가 더 길다는 점을 사용해서 이득봐야 하는 점이 핵심입니다.

 

라스칼의 루시안 디나이 기본기 정리

1. 불리한 전투 절대 해주지 않습니다. 루시안으로 절대 죽을 각을 주지 않습니다.

2. 거리 조절하면서 CS 필수적으로 먹으면서 미니언 웨이브 관리

3. 챔피언별 전체 상성 이해도

4. 라스칼 특유의 깔끔 디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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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스킨 파편 1개가 획득 가능하고, 몰락의 공성전 주머니 획득 가능

2021 몰락한 구 25개 세트로 구입 할 때 6250RP

빛의 감시자 스킨? 그레이브즈 외에 필요 없음! 

 

왜와이 본인은 미드 정글 모스트, 몰락한 카르마, 몰락한 판테온 외에는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착취 탑 카르마, 콩콩이 미드 카르마 찍먹 한번 해 본다면? 이제? 바로. 몰락한 카르마 스킨 구입 ON 하게 되실 것

몰락한 스킨

판테온의 경우 몰락한 가재맨 에디션이 되어버린 것인데요. 왜냐면 판테온이 곧 가재맨이고, 가재맨이 곧 판테온이기 때문입니다.

정보)가재맨의 판테온은 기본 스킨, 용사냥꾼 판테온임

가재맨의 순간적인 5스택 QW평EE평Q 센스는 가재맨의 시즌6 시절 챌린저 미드 요**님의 폭탄 슬로우 폭탄 콤보, 순간적인 매서운 이니시에이팅의 말자하(요**는 말자하라는뜻)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비에고가 검은 안개를 가져왔다면? "몰락"이 되어버리는 것 입니다.

 

최근에 카르마는 심판자 카르마라는 스킨이 출시되었음에도 몰락 시네마틱에 등장했듯 몰락한 카르마 스킨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 공격부터 만트라까지 전체적으로 검은 안개와 비슷한 느낌으로 변경되서, 기존 스킨들을 제외하고 몰락한 카르마 스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몰락 이벤트

대몰락 이벤트의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룬테라의 모든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필트오버에서 그레이브즈, 비에고와 맞서 싸운 그레이브즈, 강자를 제압하기 위해 등장한 렝가, 몰락한 카르마를 되찾기 위해 아이오니아 소속의 빛의 감시자 이렐리아, 비에고와 해로윙의 영향으로부터 쉬바나와 대치하던 중 루시안과 세나를 통해 빛의 감시자가 된 베인, 녹서스를 위해 목숨을 바쳐서 일한 빛의 감시자 리븐(도살자), 몰락한 판테온으로부터 루나리를 지키기 위해 빛의 감시단에 합류한 다이애나.

이렐리아는 리븐을 도살자로 부르는 내용이 개인적으로 몰입됩니다.

위 4개의 스킨 전부 갖고 싶지만 리븐은 챔피언 숙련도 문제로 저티어에서만 플레이 해야 안정적인 승률이 나오고, 이렐리아는 점화를 통한 킬각을 보는 운영 외에는 방어적으로 라인전 유지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안 하게 되고, 빛의 감시자 그브 스킨하고 빛의 감시자 다이애나 스킨은 갖고 싶지만? 몰락한 스킨을 사느라 RP가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몰락한 자 스킨은 컬렉팅 해 둔 상태라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요약 : 빛의 감시자? "멈춰!" 몰락한 카르마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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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매된 라붐의 아로아로라는 노래인데 이틀 전, 어제 종일 파카(paka9999)님의 "치키챠"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며칠 전 리븐 e스킬 너프가 됐지만 선혈 포식자 시너지와 함께 주문가속 120 쿨감 55퍼의 무지성 3초 용맹 맛을 알아버려서, 정글 미드 서포터 봇보다 탑을 더 많이 하고 있는데 리븐 진짜 쿨감 55퍼의 진정한 주인 챔피언임.

사실상 지금 사기입니다.

다이아1 ~ 마스터 39포인트까지 리븐 연승 전적

리븐이 쌘 타이밍은 2레벨 EQ 타이밍, 6레벨 킬각, 9레벨, 13레벨 E 5레벨.

 

지금 리븐이 사기인 이유 : 리븐이 일반적인 다른 챔피언들보다 강해지는 타이밍은 부러진 날개, 용맹을 찍은 2레벨, 부러진 날개 스킬 5개 다 찍은 9레벨.

패시브 강화 평타, 빨리 사용하는 것 보다는 케이틀린 덫, 지뢰 강화 공격처럼 사용해서 천천히 리븐 q평캔 3타 맞추고 궁키고 딜교환하면 어지간해서, 라인전을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지더라도 게임 운영이 굉장히 수월합니다.

 

리븐 선혈포식자 -> 칠흑의 양날도끼 -> 죽음의 무도 or 스테락 or 화공펑크 사슬검 ( 쿨감 45퍼가 넘어가는 시기) 일 때. 이 타이밍의 리븐, 안 그래도 선혈포식자 사이클 돌리기, 리븐 특성상 빠르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복자로 유지력이 꽤 괜찮은 편인데 룬 검 강화 패시브로 기본 공격에서 극초반부터 꽤 나쁘지 않은 누킹도 보여줍니다.

 

리븐으로 킬을 내거나 롤에서 기분 좋은 상황이 올 때, 무의식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올 때마다 치키챠를 혼잣말로 하게 되네요.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줘 널 좋아한단 말이야 사랑해도 될까 다른 보통 연인처럼 ㅊㅋㅊ

제목이 치키챠가 아니고 아로아로 였다는 점이 충격이었음

치키챠 모먼트 0:02 0:43 1:59 1:17 1:53 2:25 2:42 ㅊㅋㅊ

ㅇㄹㅇㄹ 가사도 좋지만 본인은 솔직히 치키차 파트가 제일 듣기 좋음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라서 케바케지만

"리븐, 이거 못막습니다"까지는 아니지만 패치노트에서 탑 리븐 너프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리븐스킨 특)은 전토리나 영꽃 리븐 크로마가 기본 스킨보다 퀄 별로라고 느껴짐

영혼의 꽃 리븐, 불멸의 영웅 리븐

둘 다 마공상에서 뜬 스킨인데 개인적으로 리븐의 두 스킨 스킨의 장단점 소개함

불멸의 영웅이 용맹 스킬 귀환 이팩트, 평타 모션에서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영혼의 꽃 리븐 스킨은 기 폭발 사용했을 때 스사노오 나오는 게 멋있는데, 리븐 W 사거리를 은근 크게 만들어서,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저의 게임 플레이 채감상 이런 부분은 다이아3 0포인트까지 통합니다.(리븐을 상대해본 경험이 없는 상대팀+솔로랭크 기준이고, 저의 주관입니다)

최근 2021 서머 LEC에서 샬케04 이스포츠에서 브로큰블레이드가 리븐 픽하고

비에고 리 신 상대로 전투토끼리븐 스킨 사용했는데 바니걸 리븐 스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 스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챔피언십 리븐, 구원받은 리븐하고 같이 자주 사용하는 스킨으로 여겨졌으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무에타이 리신, 신의 권 리신이 나오기 전에 구 리신 스킨이나 용의 권 리신, 수행사제 리신을 사용했듯이.

무에타이 리신은 평타하고 음파 모션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비슷해서 보자마자 바로 플래시 반응해서 음파 피해야 하는 상황일 때 엄청 헷갈림

+이펙트가 잘 안 보여서 가시성이 부족한 스킨들은 대회에서 금지되는 스킨으로 여겨지는데

흔히 알려진 대회 금지 스킨들 중 강철 군단 럭스, 어둠서리 애니비아, 언더월드 트페, 암흑 발키리 다이애나, 정의의 신드라, 아케이드 소나, 원소 럭스, 빛의 바루스 스킨은 확실히 체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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