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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은 변별력이 없다지만 메타는 솔랭에서 나옴


코치 = 젠지 무성 언급 왜 아무도 없는지
LCK 내에서 정치질 안 하고 묵묵히 현챌탑. 전세계 감독 중에서 1티어. 단순 감코 포지션으로 위치하고 있을 때 트레이스 여창동 말고 진짜 제대로 된 감독인데 너무 아쉽다. 얘 솔랭하는 건 겸손하지도 않고 공격적이고 말리면 끝없이 망해도 진짜 오지게 잘하는데, DRX1234몇몇몇 닉네임 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무성 얘는 97년생인데 "그냥 롤을 잘함"이 보이는 유저인데, 물론 솔랭에서 상성이나 탑에서 심리적인 작지만 큰 게임들이 있으니까 이기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무성코치 아무도 말 안 하는건 아쉽다.

퍼스트
제우스
피넛
쵸비
룰러
리헨즈
이게 진짜 답인데. 너무 지표가 이상하다.

세컨드
도란
오너
페이커
프린스
케리아
구마유슬이나 계란빵 데프스 덕담이 언급 안 되는 특별한 이유는 없음

나머지는 캐니언 표식 클로저  베릴 구마유시 에이밍 라스칼 빅라 온플릭 크로코 쇼메이커 제카 비디디 빅라 데프트 라이프 정도가 맥시멈 임팩트 게이밍급 슈퍼플레이 보여줬는데... 아쉬움

딜라이트도 꽤 잘했고

사실 재미로 보는거라 별 의미가 없고
티원 다전제 연승하다가 한 번 지면 "페이커 퇴물", "롤 망함" 하는 부분들이 아쉬움. 망하고 못한다면서 라인전 단계에서,  왜 초반 미드게임에서 패배에 가깝게 터지지 않는 거임.

칸나 킹겐 너구리 언급 없는것도 아쉽고
기인은 예전같은 LCK 1황이라는 모습을 보이기에는 제우스가 옛날 기인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고

그냥 사실 다 잘하는데
약간 조금씩 인게임에서 성적에서 차이나니까
퍼스트 세컨드 서드가 사람들끼리 나눠지는건지
잘 모르겠다.

애초에 팀게임이고 솔로랭크랑 아에 다르고, 솔랭은 변별력이 없다고들 다들 말하니...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래도 롤 재밌다



마스터 0포인트만 천명 넘게 있고, 마스터 티어만 3900명 넘게 있고, 다이아1 100포인트에서 승격전 치뤄야 하는 사람만 200~400명 넘게 있지만 진짜 롤은 그냥 재밌다. LCK는 누가 더 많이 던지는지 알아보는 게임이 아닌, 팀게임에서 정교하게 전략적으로 이기는 부분들이 보는 맛이 있어서 더 재밌기도 하고

이번 롤드컵 우승은 LCK가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이번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티원이 우승하고, 페이커가 롤드컵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면 좋겠다.

물론 무성이라는 코치가 현챌린저를 유지하면서 좋은 성적을 감코 포지션에서 보여주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현재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렇고 오랜 기간 응원하고 있는 팬이라서 페이커 우승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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