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어린 마음 The Mind of Madness 공략입니다. 

데이드릭 프린스 쉐오고라스를 만나서 과제를 달성하면 보상을 획득하고 다시 스카이림으로 갈 수 있습니다.

1골드만 달라고 얘기하는 일반 거지와 다르게 쉐오고라스를 찾아오지 않으면 스카이림에 큰 일이 날거라고 말합니다.

더베닌이 말하기를 자신의 주인을 만나려면 푸른 궁전 안에 있는 펠라지우스 별관에 들어가야 한다고 함.

솔리튜드 입구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 푸른 궁전이 있다.

솔리튜드 마을 입구로부터 정문으로 동쪽으로 이동하고, 솔리튜드 풍차, 솔리튜드 풍차 입구를 거쳐서 파란 궁전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파란 궁전의 행정관 폴크 파이어비어드와 대화에서 미치광이 펠라지우스의 유령이 씌워져있어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

버그로 인해 펠라기우스 열쇠를 안 주네요

펠라기우스 열쇠 콘솔로 획득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므로 솔리튜드의 우나NPC를 만나러 갑니다.

열쇠 - 펠라지우스 별관 획득함

파란 궁전 내부에서 청소하고 있는 우나에게 벨라지우스 별관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임무를 줄 것 같으면서도, 그냥 줍니다.

파란 궁전 내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펠라지우스 별관 위치가 헷갈려서 못 찾을 수 있는데 궁전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솔리튜드 지역 NPC 우나 위치는 파란 궁전 왼쪽 지하 침실에서 볼 수 있음

별관 내부는 굉장히 거미줄이 많고 더럽다.

벨라지우스 별관에서 걷다 보면 어느 지역으로 순간이동 하게 되면서 광기의 벨라지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순간이동 후 장비를 포함한 아이템 인벤토리, 마법, 용언 전부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고급 의상을 입게 됩니다.

그날스, 벨라지우스, 쉐오고라스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와바잭 퀘스트의 시작입니다.

쉐오고라스는 펠라지우스 3세와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광기의 데이드라 군주 쉐오고라스에게 휴가는 끝이니 솔리튜드로 돌아오라는 더베닌의 전언을 전합니다.

펠라지우스의 정신세계에서 스카이림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는다면 쉐오고라스도 집에 돌아갈 것을 약속함

우선 꿈의 길 먼저 가서 펠라지우스의 악몽을 쫓아냅니다.

고통 받는 펠라지우스 에게 와바잭을 사용합니다.

어린 펠라지우스, 늑대, 양, 산적 두목 별의 별 헤그레이븐, 처녀, 화염 아트로나크, 스프리건, 드래곤 프리스트 별의 별 다양한 사람, 동물,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고통 받는 펠라지우스를 깨웠다면, 이제 다시 쉐오고라스와 대화를 나눕니다.

슬픈 길, 암살자, 들개, 언데드, 호밀빵

펠라지우스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미워하고 무서워했습니다. 위 적은 것들을 포함한 다른 모든 것들을요

펠라기우스의 분노는 때리면 커지고, 자신감은 맞으면 작아집니다.

분노를 줄이고 자신감을 키워 둘의 균형을 맞추면 됩니다.

펠라지우스의 악몽, 정신을 전부 치료했습니다.

쉐오고라스가 말하길 탐리엘의 미친 황제였던 펠라지우스 셉팀 3세는 이제 지루할 정도로 제정신

펠라지우스가 원래 제정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라는 것은.... 아! 쉐오고라스....

쉬버링 아일즈로 돌아가려고 준비를 하는 쉐오고라스는 더베닌을 소환해서 대화를 나누고.

도바킨에게 "조그만 필멸자 부하"로 지칭합니다. 그 와바잭은 가져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나의... 에서 뭔가 수상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뉴 쉐오스에 들릴 일 있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하면서 파란 궁전으로 돌아오고 광기의 정신 퀘스트는 끝이 납니다.

데이드릭 프린스, 쉐오고라스 퀘스트는 끝이 났습니다.

데이드라도 그렇고 데이드릭 군주들은 다들 괜찮은 보상을 주는군요.

화이트런으로 빠른이동 후 와바잭을 화이트런 경비병에게 사용해봤는데

드레모라부터 시작해서 가고일 유령까지(한 번도 보지 못한 유닛으로 인해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말 안함) 별의 별 유닛이 다 나오네요. 

와바잭의 가치는 애매합니다.

다만, 데이드릭 군주 쉐오고라스 퀘스트를 클리어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아직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무기다보니,  유틸성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 와바잭, 스카이림 와바잭하고 비교했을 때

스카이림의 와바잭이 더 나은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데이드릭 프린스인 생귄 관련 퀘스트(기억하는 밤) 입니다.

보상으로 60초 동안 데이드라를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 "생귄의 장미"를 획득 할 수 있는 꽤 유용한 퀘스트.

샘 게베인과 대화하면 술 마시기 대결을 샘 게베인이 요청합니다.

거절하게 되면 때가 되면 다시 오라고 하며, 술 마시기 대결을 승낙하면 자신이 특별히 담근 술로 대결을 하게 됩니다.

첫 잔을 마시고 난 여기까지만 선택지를 고르게 되더라도, 일부 데이드라 군주 퀘스트에서 실패라고 메세지가 나오면서 퀘스트가 종료되는 일이 있는데 생귄의 장미 퀘스트에서 샘 게베인 NPC 대화는 실패하지 않고 계속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 잔만 더 마시면 도바킨이 승자라고 말합니다. / 기억하는 밤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포도주가 물처럼 흐르는 장소로 오라면서 도바킨은 정신을 잃습니다.

다시 깨어나면 디벨라를 모시는 장소에서 디벨라의 여사제 세나NPC에게 술주정을 심하게 했다는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술주정으로 신성모독자가 된 도바킨은 세나가 청소를 요구하게 되는데, 바닥에 떨어진 거인의 발가락, 성수를 주워서 획득한 후 다시 디벨리를 믿고 있는 세나에게 대화를 걸면 생귄의 장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억하는 밤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열 가능성은 없지만 디벨리의 신전 내부에 있는 지성소를 락픽 레벨이 높아서 열게 된다면, 바로 나오거나 세이브 꼭 하시길 바랍니다.

디벨라의 신전에서 나오고 퀘스트를 진행함

화이트런 여관에서 마르카스까지 이동했었네요; 굉장히 퀘스트 스케일이 큽니다.

로릭스테드까지 가서 쉔 게베인을 찾으러 갑니다, 로릭스테드는 화이트런처럼 마을이 따로 있는 형태의 장소가 아닌 오픈 월드 형식의 스카이림 맵처럼 되어있습니다.

드래곤 많이 만날 수 있으니 신경써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빠른이동 했다가 드래곤 만났습니다.

처음 로릭스테드에 오게 되면 프로스트푸르트 여관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에니스와 대화를 진행하게 되면 주정뱅이에게 납치되어 자이언트에게 팔려간 글레다를 찾아오라고 얘기합니다.

도바킨은 술취해서 전혀 모르는 상황임.

자신이 지나왔던 길을 알려주면 찾아올 수 있다는 선택지와, 화술 레벨이 높다면 회유할 수 있는데 가진 골드도 없고, 화술 레벨도 낮으므로 힐크라운 요쿠단 성소 근처에 있는 거인(자이언트) 그록 을 처치하고 염소 글레다를 되찾아 올 수 있다.

글레다를 되찾아 주면 에니스는 매우 기뻐하면서 "화이트런에 있는 이솔다"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화이트런에 사는 이솔다(Ysolda) 를 만나면 자신한테 갚아야 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결혼반지.

결혼 반지만 준다면 없는 일로 해주기로 한다고 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도바킨이 어떤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빌려갔던 반지를 돌려준다면 사라진 샘에 관한 정보를 주겠다고 함.

퀘스트를 깨다보니 화이트런이 벌써 오후가 되었으므로 술취한 사냥꾼에서 쇠고기 구이, 호닝브루 벌꿀술을 구입하고 낮이 될 때 까지 일류암말 여관에 방을 빌리고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마차를 타고 윈드헬름으로 간 다음 마녀 안개숲(Witchmist Grove)으로 갈 예정인데, 매니마르코의 제단을 거쳐서 가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드래곤 매장터가 두 곳이나 있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물론 드래곤을 만나더라도 싸우지 않고 빠르게 달려서 지나가면 됩니다.

결혼 반지를 가져간 모이라, 헤그레이븐

도착하면 흑마법사, 모이라 라는 헤그레이븐을 만날 수 있는데 (헤그레이븐일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공략을 진행하기 전에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스펠브레이커 획득하고 가길 진짜 잘했네요.) 스프리건을 소환하므로 모이라 먼저 포커싱해서 처치해야 합니다. 

모이라가 말하는 에스메렐다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드래곤 어그로 끌려서 퀘스트 깨자마자 미친듯이 윈드헬름 마차 NPC 알파린 있는 위치로 뛰어감

마차를 타고 로릭스테드나 리버우드를 경유하지 않고 곧장 화이트런까지 가서 성 내부까지 도착.

이솔다에게 결혼 반지를 돌려줌.

마법사가 굉장히 많으니 은신 플레이 상황에 따라 필요

술에 취한 동안 모분스카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었다는 말응 이솔다를 통해 들었으니 윈드헬름 남서쪽에 있는 모분스카(Morvunskar) 성으로 갑니다.

모분스카 위치는 스카이림 윈드헬름 남서쪽에 있습니다.

성벽 위에 바로 적이 있으니 진입하게 되면 컨트롤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정문 입구를 들어가게 되면 소환 마법사, 불 마법사들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은신하고 샛길로 가서 진행 하는 것이 포션을 아낄 수 있음. 

네크로맨서, 초보 마법사들이 많으니 모분스카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체력 관리 필수

이제 곧 끝

수 많은 네크로맨서들을 처치하고 안개의 숲으로 진입할 수 있는 포탈이 열림. 샘 게베인을 찾는 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

처음 입장한 곳에서 조금 더 앞으로 가다보면 샘 게베인을 만날 수 있는데, 엄청난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샘 게베인은 해낼 줄 몰랐다고 얘기함.

샘 게베인을 공격해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생 궤베인은 사실 데이드라 군주 생귄(Sanguine)이었던 것이다.

생 게베인은 술 좀 같이 마신 사이였던 사람이 수상한 음모를 가지고 장난치려고 했던 게 아니고

사실 데이드라 군주 생귄이 도바킨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것.

방탕의 군주 생귄이 도바킨을 선택했던 것은 깊게 생각해본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지팡이를 수리할 헤그레이븐의 깃털같은 건 도바킨의 여행 경험 외에는 전혀.. 아쉬웠다.

별로 안 신성한 지팡이 생귄의 장미를 획득하고 대화는 종료된다.

생귄의 장미 외 훈제 연어, 염소 치즈 조각, 얇은 염소 치즈 조각, 시골 적포도주, 빵 모두 획득한 후 생귄에게 대화하고 스카이림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클리어 하고 허무해서 콘솔로 생귄이 입었던 데이드라 갑옷 얻어봤습니다.

인챈트 해서 사용한다면 꽤 좋을 것 같지만 콘솔로 획득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게임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세이브는 안 했습니다.

생귄의 장미는 레벨에 따라 드레모라 카이터프, 킨발, 드레모라 킨리브, 드레모라 마키나스, 드레모라 칸마체르, 발키나스, 드레모라 페이다즈가 나옵니다.

언젠간 드레모라 소환해서 전투할 것 같습니다.  국밥챔 같은 느낌으로요.

사일러스의 집 앞에서 박물관 초대장을 받은 사일러스.

사일러스 베수이우스를 만난다.

박물관 안내책자가 제거되고 시작 : 과거의 조각 퀘스트가 시작됨.

박물관에 입장하면 진열함을 구경할 수 있으며 메이룬스 데이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메이룬스 데이건이 남긴 작시스의 신비한 남은 장. 메이룬스 데이건이 생전에 쓴 불경스런 책에 대해 알려주면서

150년 전의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의 세 조각들이 탐리엘 스카이림 세 부족에게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건절은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 칼날, 요르겐은 메이룬스 데이건의 손잡이, 마지막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 자루는 드라스큐아 총 3명의 스카이림 주민이 갖고 있다.

모탈에 있는 요르겐 (Jorgen)을 설득해서 요르겐의 집 열쇠를 받을 수 있다. 

면도칼 자루는 면도칼 칼날, 면도칼 손잡이에 비해 비교적 매우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편이다.

메이룬의 칼날을 획득하러 가기 위해 모탈을 떠나기 전 충분한 물약을 구입해두자. 

팔크리스에서 서쪽으로 가면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 칼날을 회수 할 수 있는 깨진 상아 요새가 있다.

스카이림 남서쪽 끝에 있는 깨진 상아 요새로 가는 길도 굉장히 험한 편.

오크제 장비를 갖추고 있는 오크 사냥꾼 (궁수)가 굉장히 많이 있는 편이다.

방어 마법, 활, 회복 마법, 혹은 동료를 꼭 데리고 가서 클리어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에는 오크 사냥꾼 (전사), 건절이 있는데 비교적 성벽 외부보다는 클리어가 수월함

건절은 근거리 형태의 대검, 단검을 사용한다. 맵도 좁고 근거리에서 싸우기 한손 무기+방패 조합이거나, 방어력이 부족한 빌드업으로 진입했을 때 굉장히 많은 물약을 소비해야 할 수 있다. 

처치하게 되면 오크제 방어구, 강철 방어구(중급) 세트와 함께 깨진 상아 금고 열쇠를 획득 할 수 있다.

건절을 처치하고 반대 편 나무 문을 열고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만약 자신의 락픽 잠금해제 기술이 높은 편이라면 깨진상아요새 샛길을 통해 지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난 안 함)

이중으로 잠겨져있는 깨진 상아 내부

함정이 매우 많다. 가능하면 점프해서 함정을 밟지 말고 지나가자.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 칼날을 획득하면

벽 천장에서 화살 함정이 작동됩니다.

그렇게 치명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체력이 작거나 방어력이 낮다면 아프게 느껴짐

꺠진 상아 저장실 내부에서 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르카스로 이동해 마르카스 기준 서쪽, 스카이림 기준 북서쪽 끝에 있는 죽은 노파 바위까지 걸어간다.

죽은 노파 바위 내부에는 포스원이 상당히 많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드라스큐아를 보러 가기도 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 로드 네 번 함 )

죽은 노파 바위 내부를 클리어하고, 외부 스카이림으로 나오게 되면 아직 도바킨을 감지하지 못한 포스원 찔레심장이 있는데 은신 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함.

드라스큐아는 소환 마법을 사용하는 헤그레이븐 마법사.

메이룬스의 면도칼자루 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용언 "경악"을 획득할 수 있다

동료를 데리고 가지 않았는데 가능하면 동료와 함께 클리어 하는 것을 추천함. 포스원이 다소 많은 편이라 시간 소모가 상당함

이제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 조각들을 전부 획득했으니 던스타 박물관, 사일러스의 집으로 빠른 이동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은 사실 네 조각이라는 것을 사일러스에게 듣는다.  던스타 박물관 진열장에 놓인 칼집이 바로 마지막 조각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변화의 군주 데이건의 성소로 가서 칼집, 칼날, 칼날장식, 칼날자루를 합치면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을 제작할 수 있지만, 이후 두 가지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메이룬스 데이건의 성소로 이동하면 퀘스트가 거의 완료됩니다.

사일러스를 처치하면 메이룬스의 면도칼이 완성됩니다. 쌍수, 또는 단검 마법사 플레이를 한다면 한동안 쓸만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면도칼을 획득하면 추가적인 시련을 주겠다면서 드레모라 카이티프 두 명이 도바킨을 공격합니다.

드레모라를 처치하면 메이룬스 데이건의 성소 내부를 입장할 수 있는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드레모라가 등장합니다.

드레모라를 처치 후 던전 내부에서 전리품으로 고대 데이드릭 군주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데, 방어구 인챈트를 통해 강화해서 사용하면 면도칼과 마찬가지로 DLC 클리어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는 판매 골드량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획득했다가 판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밑의 스크린샷은 데이건의 성소에서 도바킨이 데이건의 명령을 거부하고 사일러스를 죽이지 않는 결정을 했을 때 입니다.

사일러스가 모든 조각들을 자신의 박물관에 갖다놓기로 하는 루트를 선택하게 된다면 메이룬스 데이건의 면도칼을 복원하지 못하고 드레모라의 추격을 받으면서 도주하게 됩니다.

드레모라 카이터프가 사일러스, 도바킨을 추격하지만 근처의 제국군 병사들, 그리고 도바킨과 사일러스의 빠른 이동속도로 생존해서 살아갑니다.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는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서 모험을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