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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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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14 신파자 잭스 그는 신인가? 아니. 휴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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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제는 잭스 삼위일체 별로 사용 안 한다는 내용)

최근 신성한 파괴자 잭스가 굉장히 강력해졌다.

3타 강화W 한 방이면 체력 회복량이 이즈리얼 히드라+신파자 수준을 보여줌.

심지어 몰락한 왕의 검보다 먼저 가게 될 첫 코어 아이템. 인간인 이유는 간단하다.

 

 

 

 

다이아몬드 1~마스터 3층 주민 김눌엉, 탑 모스트 잭스 유저가 신성한 파괴자 잭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눌엉은 특유의 점화 감전 잭스로 초반 킬각을 만들고 영향력 있게 캐리를 하는 편인데, 아직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 삼위일체 -> 몰락한 왕의 검 빌드업을 사용하고 있다.

김눌엉 잭스, 전 시즌은 3000판+ 플레이, 이번 시즌은 잭스 1457판 플레이 한 잭스의 권위자

다이아1 탑솔 잭스, 김 잭스 눌엉 선생님께서 삼위일체를 구입하시기 때문이다.

잭스(김눌엉) 선생님의 특유 플레이는 잭스로 순간적인 킬각을 매우 확실하게 챙기는 것, 첫 아이템 신발+체력 회복 포션+감전의 활용으로 평타+EE(감전) 백무빙으로 탑 스노우볼을 천천히 굴리시는데 신성한 파괴자 빌드업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

 

신성한 파괴자는 삼위일체보다 지속적인 데미지는 약하지만 삼위일체보다 더 좋은 기본 아이템 성능, 안 죽으면서 오래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신파자 고유 효과보다 삼위일체의 공격속도 증가의 장점, 익숙함이 더 편함

도유TV의 모 잭스 유저의 "쇼진의 창만 있었더라면 이겼다..."의 말이 떠오르듯

신파자 잭스 또한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하이퍼 캐리가 가능한 하나의 챔피언이 아닐까 싶네요 (잘 큰 잭스는 원래 못막음)

잭스가 다시 빛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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