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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엘림 선수

페이커 솔로랭크 점수의 하락, 페이커가 못해져서 점수가 떨어진건지 알아봤습니다.

T1 엘림이 으아아아아아아약 으로 닉네임 변경, "으이가업다" 닉네임 재변경 했습니다.

이번 패치가 진행되고 엘림의 유체화 그웬 빌드업을 통한 정글 그웬 운영을 해봤는데요.

내셔 이빨을 패스하고 균열 생성기를 먼저 구입해 고스트 키고 싹뚝싹뚝 트루뎀 기반의 브루저로 사용하는 내셔투스를 제외한 AS빌드 고스트그웬은 챌린저가 아닌 티어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인이 보여줬던 신파자 -> 몰왕검 패스 -> 스테락 빌드에서 영감을 얻어, 신파자 이후 2코어 위치엔드 빌드업도 조합에 따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현역 프로게이머가 솔로랭크 내에서 싸우게 되거나, 스크림 도중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LCK 사무국에서 징계가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T1 FAKER

T1 페이커 솔로랭크 부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랭크 챌린저 1000점대의 900~1000점대의 올라운더 포지션 페이커가 솔로랭크 980점부터 솔로랭크 777점까지 솔로랭크 리그포인트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페이커는 정글 신짜오, 미드 르블랑, 정글 비에고, 원딜 애쉬, 집공 루시안, 칼리스타로 솔랭에서 좋은 영향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30전 12승 18패 아쉽게도 일시적 오버패가 됐는데요.

 

 

페이커 솔랭 연패 리플레이 부검 요약

초반부터 어지러운 게임에서도 솔로킬을 내고, 갱을 흘리고, 상대방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해 정글 내에서 솔킬을 만들어 내고, 실수를 하면 리스크로 게임이 힘들어 질 수 있음에도 피지컬로 상대 미드를 처치하고 아군에게 골드와 어시를 주고, 매우 꾸준하고 강력한 로밍을 갔고, 라인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팀원의 아쉬운 판단으로 스노우볼이 역으로 크게 굴러가고 주도권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복구했고, 저라면 포기하는 것을 결정할 만할 게임을 끝까지 멘탈잡고 열심히 했음.

흔히 말하는 라인이 터져서 복구하기 굉장히 어려운 게임에서 카운터 정글, 확실한 킬각,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1레벨부터 서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챌린저 구간임에도 어디까지 진입하고, 그만 싸워야하는지 서로 오더가 없어서 초반 유리한 상성임에도 더즈가 말리고 시작함. 1레벨 첫 웨이브 미니언 1마리 죽기 전부터 스노우볼을 뭉쳐서 굴려야 되는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곱창나서 이 때 부터 게임은 끝났음.

이미 골드 차이가 나서 게임 뒤집기가 불가능(상대방이 킬 일부로 주는 것이 아닌 이상 역전 굉장히 어려움)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누가 봐도 그냥 하기 싫어지는 상태인 채로 오히려 여러 번 솔로킬을 냄; 상대방 미드는 어쌔신픽 모스트

한타에서는 논타겟 피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누킹 최대한 하고 죽고, 또 다른 한타에서는 자신이 최대한 포커싱해서 누킹해야 되는 챔피언에게 스킬 다 박음.

 

 

 

극초반부터 라인 주도권 잡고 갱 흘려 냄, 페이커를 제외한 모든 라인이 유리하지 않은 상황(전부 의미 없는 데스or상대팀 서머너 스펠하고 데스 바꿈)및 압박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CS차이 내면서 아군에게 킬도 만들어 줌.

3프로게이머 vs 3프로게이머 대전에서도 극초반부터 페이커를 제외한 정글 포함 전라인 다 터지고 패배함

마지막 솔로랭크 플레이가 2021년 7월 15일 오전 6시로 나와있는데, 새벽 6시까지 솔랭전사가 된 페이커

요약 : 손을 쓸 수도 없을 만큼 불리한 게임을 매 판 했음, 페이커의 솔로랭크 부진이 아닌 5:5 게임의 상대성에서 나오는 게임 패배였음

 

 

 

 

 

 

대회가 아닌 솔로랭크 기준 페이커는 미드 포지션에서 상대방 미드 대비 3배(솔로킬, 갱 흘리기)의 역량을 보여줬으나

라인전 단계에서 어느 불특정 라인에서 솔로킬이 n분당 1킬이 나오거나 전 라인 복구 불가능한 상황이 되서 게임 짐

배수의 기준 : 미드 솔로킬 내려면 정글 서폿이 와서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다른 솔로라인이 와서 영향을 보여줘야 함에도 그러지 아니하고 혼자 킬을 만들어 냄. 상대방 동선 낭비하게 하고 깔끔하게 갱을 흘려냄


대부분 주 포지션이 미드이신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절대 풀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광저우에 거주하고 있는 의문의 베일에 감춰진 중국인 미드라이너가 9연패 5연패 8연패 할 때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상황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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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소속 프로게이머 팀 T1 1군 로스터에 등록된 탑솔 제우스, 정글 엘림, 미드 클로저 닉네임이 웃기고있녜, So Bad1, 우우우울한사람 으로 닉네임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04년생 솔로랭크 1위 출신 탑솔 제우스, 03년생 미드 클로저의 경우 LCK 출전 나이 제한이 풀리게 되면서 대회에 출전해 1군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솔랭에서도 캐리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프로게이머라면 프로로써의 모습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우스의 경우 스프링 시즌에 출전해 담원 LSB 써밋, 기아 칸, KT 도란을 상대로 레넥톤, 그라가스, 사이온, 카밀, 아트록스와 나르 픽으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심지어 기인과 같은 최상위 수준의 탑솔 써밋을 상대로 하이퍼 플레이를 보여줬었기에 굉장히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는 최고의 탑솔.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3위 LGD 출신 정글러 피넛, 극 최상의 게임 이해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킨드레드 모스트 홍창현 표식을 상대로 대회에서 올라프 픽으로 굉장히 깔끔한 운영을 보여줬었던.

현 챌린저 1250포인트 정글러 엘림

 

봉풀주 조이와 신드라 오리아나로 KT와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하게 게임했던 클로저, 심지어 오리아나를 대회에서 보여줬을 때 광저우에 거주하고 계시는 챌린저 중국인 유저가 보일 만큼 라인전

팀 게임에서 오리아나에 대한 굉장히 깔끔한 챔피언 이해도를 보여줬었는데요.

특히 집공 미드 루시안으로 2020 월즈 우승자 쇼메이커를 상대로, 전시즌부터 지금까지 최강의 미드라고 불리고 있는 프로게이머 쵸비와의 게임에서도 깔끔하게 캐리했었던 게이머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내부에서 주전 경쟁이라던가, 10인 로스터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막강한 적력의 T1의 확실한 커리어와 승리를 위해 1군이 아닌 2군으로 로스터 변경을 하고, 아마 이번에 새롭게 2021 LCK 규정에 신설된 시즌 중 로스터 변경 샌드다운에 대한 아쉬움, 또는 솔로랭크 연패에 대한 아쉬움인 것을 표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서머시즌부터 신설된 샌드다운, 콜업 변경 횟수 증가에 대한 운영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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