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시드가 최종 결정되는 북미 2021 LCS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립니다.

롤드컵 진출 확정권,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걸고 푸르덴셜 센터에서 LCS 챔피언십 결승전이 진행됩니다.
전시즌은 LCS 스프링, LCㄴ 서머 시즌으로 나뉘었다면, 2021년 롤 시즌11 부터 LCS 챔피언십 단일 시즌으로 진행되는데
C9의 미드시즌 쇼다운부터 시작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었는데
아직 많은 변수가 있지만
1시드를 확정하는건 100시브즈가 아닐까 생각이 자주 듭니다.
현 메타에서 그웬이 굉장히 OP챔피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LCS에서 크게 기대하고 있는 건 비에고 그웬 조합의 운영 부분인데
LCK 드레드 정글 그웬, 타 리그인 LEC에서 G2 캡스가 보여줬던 미드 그웬만한 빌드업이 아직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이제 곧 아크샨이 출시되면 분명히 LCS에서 아크샨이 나오게 될 텐데 어떻게 운영될지도 궁금합니다.
일부 LCS가 저평가 된다고 언급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TSM 후니 레네톤 VS CLG 핀 문도박사 오늘 1코어 증오의사슬 문도박사를 보니까
솔로랭크를 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메타 이해도에 대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탑솔 라이너가 드러눕는 챔피언을 한 다는 느낌이 강할 때는 뭔가 지루한 느낌이 심하게 드는데 오늘 문박도사 플레이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와일드터틀의 바루스와 시너지를 더해 오늘 보여줬던 1코어 증오의사슬 문도박사의 캐리력은 막강했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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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사슬 = 딜탱 카운터, 선체파괴자 = 대포 미니언 웨이브 방어용

이거 곧 체력 또는 강인함 너프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너무 사기임
증오의 사슬 체력 600의 가성비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사실상 루비 수정 4개 +체력 50 + 받는 피해량 강소 30% +강인함 20 ) 사실상 1,200골드의 가치, 롤에서 강인함을 추가시켜주는 아이템은 헤르메스의 발걸음 뿐인데 새로운 강인함. 사실상 룬하고 같이 사용했을 때 1코어 타이밍 큰 체감 될 듯
정복자를 활용한 지속딜 챔피언인 리븐, 또는 세트, 문도박사가 피오라한테 평타 맞았을 때 증오의 사슬 구입하면 덜 아픕니다.
기존 천갑옷 올리고 닌바덤 구입했던 것보다 확실히 좋음.
이게 유일한 장점이고
단점 : 문박도사를 제외한 챔피언으로 증오의 사슬 구입하면 어지간해서는 킬각 안 나옴.
안 나오는 이유
1. AD 또는 AP계수가 스킬의 대부분인데, 기본 스킬 피해량이 큰 챔피언이 아니면 데미지 매우 약함.
2. 스킬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챔피언이 시너지를 볼 수 있음
3. 1코어에 올렸을 때 좋다는 것은 2코어에 올리거나, 언제 올려도 매우 좋은 아이템임. 하지만 더 좋은 아이템 빌드업이 많음.
가렌이 정복자+점화+빛망 사용하면 킬각 완전히 안 나오는 상황이 거의 없지만
증오의 사슬 코어로 올렸을 때
꽤 유지력이 좋아질 것 같음.
증오의 사슬 요약
원딜만 잘 큰 상황이 왔을 때 광휘의 검이 핵심 아이템인 챔피언이, 스테락 대신 증오의 사슬을 상대방 '잘 큰' 원딜에게 1분 전에 지정하고 사용한다면 꽤 덜 아플 것 같습니다.
스킬 가속 20, 피의 복수 받는 피해량 30%
망한 카밀, 망한 가렌 등
발걸음 분쇄기 + 증오의 사슬 조합으로 원거리 딜러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발분 패치로 오공, 녹턴 (파이크 발걸음 분쇄기)처럼 돌격형 스킬이 있는 AD 챔피언이 발분과 증오의 사슬을 활용할 것으로 보임.
선체 파괴자의 용도는 라인 푸쉬를 한다기보다는
팀은 유리한 상황, 억제기 3개 깨지고 슈퍼 미니언 웨이브가 몰려올 때
선체 파괴자를 구입한 아군이 있다면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함
증오의 사슬이 탱커 챔피언이 라인에서 드러눕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선체 파괴자라는 아이템은 라인 푸쉬를 위한 아이템처럼 만들어졌지만 방어용 아이템으로 평가됨.
공격력 50의 AD 계수
발걸음 분쇄기 첫 코어 이후 녹턴이 선체파괴자를 구입한다던가, 신파자 워윅, 오공, 사이온이 선파자를 구입할 상황이 온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아직 스플릿 푸쉬 포지션에 대한 확실한 연구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플릿 포지션이라고 해도 차라리 증오의 사슬이 더 좋아 보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11.14 패치에서 너프나 버프가 이뤄졌을 때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검은 안개에 휩싸인 섬 그림자 군도, 몰락한 왕과 데마시아, 빛의 감시자 컨셉이 2021 시즌의 시작이자 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림자 군도, 이졸데 출시 매우 존버하면서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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