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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기준으로 작성했으나 못하는 저그, 못하는 프로토스 상대로 사용할 때는 상황에 따라 커세어 생산하거나 질럿 리버 다크템플러 저그도 활용해야 합니다. 애초에 캐리어 빌드는 효율이 정말 구린 편이므로 안 쓰는 게 좋아요.

종강하고 스타크래프트 랜덤크래프트 투혼같은 유즈맵 시간 날 때마다 종종 하고있습니다.

사운드플레이가 점점 힘드니까 롤이 재미가 없네요. 스타 다크템플러 사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랜능크 테란 특유의 시즈탱크 우주방어 뚫으려면 셔틀 질럿드랍 아니면 리버로 상대 일꾼 견제같은 부분들이 좀 중요한데 이런 부분들은 초중반에나 사용하기 적절한 거고 업테란 빌드라던가 벌처견제로 한번 크게 말리기 시작하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할만한 게임이 엄청 불리한 게임이 되므로 투혼에서 사용하기 적절한 패스트 캐리어 빌드, 정석 캐리어 빌드 순서대로 소개함

패스트 캐리어 빌드는 말 그대로 전부 배제하고 캐리어만 뽑는 빌드라서 초반, 초중반이 매우 취약합니다. 

하지만 영웅밀리돕기, 랜능크 등 밀리 유즈맵이긴 하더라도 상대방이 스타크래프트 빌드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거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상황일 때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요약하면 배제하고 패스트캐리어 올리거나, 1012 질럿이나 23넥 이후에 캐리어 올리는 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8파일런 -> 12더블넥 -> 15게이트, 가스(게이트웨이 어시밀레이터 순서대로 올려야 함) -> 파일런 추가 -> 코어 -> 이 타이밍에 정찰 프로브 보내거나, 질럿 뽑아서 정찰 가야함. 안 갈거면 코어 완성되면 더블넥서스 가스 활성화 + 바로 스타게이트 추가 -> 플릿비콘 건설 -> 캐리어 생산 -> 스타게이트 추가 -> 캐리어 생산 반쯤 완성됐을 때 인터셉터 업그레이드 -> 캐리어 생산 반복

 

캐리어 생산하면서 최대 9캐리어까지 늘리고 자원 남으면 드라군 2게이트~5게이트까지 늘리면서 드라군 생산 + 로보틱스 1기에서 옵저버 추가생산

이후 트리플넥까지 상황봐서 먹으면 됨, 가스 활성화는 필수

 


 

23넥서스 (초반 더블넥 아님) 이후 캐리어 운영 빌드

위 빌드보다 초반에 안정적인 장점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극초반 캐리어를 올리는 빌드와 다르게 상대방이 스캔을 통한 캐리어 파악이 됐을 때 계속 캐리어를 사용한다면 아머리 골리앗 VS 캐리어, 클로킹 레이스 VS 캐리어 상성으로 불리한 전투해야 하기 때문에 유즈맵이나 상대방이 나보다 못할 때 사용하기 적절한 빌드입니다.

인구 8 반쯤에 본진 파일런 -> 10 게이트 -> 가스 -> 코어-> 15프로브 파일런 건설 + 대각선 정찰(상대방 정찰오는 타이밍이 빠르면 직선 정찰, 느리면 대각 정찰하는 게 늦은정찰 상황에도 불구하고 1서치 확률 높음) -> 코어 완성 후 드라군 생산 + 드라군 사업 -> 드라군 2기까지 생산 후 프로브, 드라군 생산 400미네랄 모을떄까지 중지하고 23넥서스 건설 -> 이후 게이트 늘리지말고 1게이트에서 드라군 생산 계속 -> 상대방 테란 앞마당 벙커에 드라군 렐리포인트 찍어서 보내고 진입없이 벙커만 압박 ->  1스타게이트 건설 -> 플릿비콘 건설 -> 스타게이트 추가 건설 -> 돈 되는대로 캐리어 1기 생산 -> 남은 스타게이트도 캐리어 생산 -> 인터셉터 업그레이드 -> 캐리어 4기 또는 6기 모이는 타이밍에 진출 -> 캐리어 누적 생산 + 자원 남을때마다 드라군 생산 또는 코어 하나 더 추가해서 캐리어 공업 + 돈 남으면 3넥서스 가스 활성화 


23넥서스 빌드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8파일런 -> 10게이트 -> 11~12프로브 가스 -> 게이트 완성 후 코어 -> 사업 + 드라군 생산 -> 더블넥 활성화 (인구 40~42쯤 되야함) -> 40~52 사이에 스타게이트 -> 플릿비콘 -> 최대인구 66쯤 캐리어 생산 직전까지 와야함 -> 파일런 관리하면서 캐리어 계속 생산 -> 인터셉터 업글 + 코어 생산해서 캐리어 공업 -> 4캐리어까지 누적됐을 때 바로 진출해서 이득보거나 3넥서스 삼룡이 활성화 방어 -> 4넥먹고 스타포트 증설 -> 포지 쉴드업 2코어 공방업  + 옵저버 생산 + 아비터 하이템플러 드라군 비율 1:4:5 비율로 캐리어 9기까지만 늘리고 생산 -> 드라군 16기정도 모였으면 캐리어랑 같이 뭉쳐서 상대방 공격 -> 캐리어 살리고 드라군 모아서 컨트롤, 옵저버는 센스것

투혼 기준이긴 하지만 4인용 폴리포이드 등 타스타팅 먹고 한다고 해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 래더맵인 버미어, 버터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파이썬에서도 사용해도 무난하지만 랜능크 파이썬 같은 유즈맵에서만 사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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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모스트, 프뻔뻔 아닙니다.

래더에서 사용 안 해봤습니다. 생컨 투혼, 랜능크 투혼에서 제가 쓰는 빌드입니다.

랜능크 투혼 하다보면 사기적인 능력이 나와서 입구 막고 탱크 뽑으면서 10분 버텼을 때 이득을 보는 방법을 알아버렸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스타1 밀리 재밌는데 빌드가 기억이 안 날 때 보려고 정리했습니다.

 

토스 선포지 더블넥서스 vs 저그전

8프로브 앞마당 파일런 -> 프로브 정찰 시계방향 순서대로 11프로브 파일런 지었던 앞마당으로 보내서 포지 생성  

정찰 프로브 프로브 끝까지 살려서 14~15 때 저글링 여부에 따라서 포토 1개, 포토 2개 선택(저글링 에그 3개 다 찍고 추가 에그까지 지었어도 포토 1개 추천)-> 더블넥 -> 두번째 파일런 본진 짓고 저글링 본진 난입 방지용 프로브 앞마당으로 3~6기 보내기 -> 질럿 1기 찍고 프로브 계속 뽑으면서 21 가스 -> 본진 12~13프로브, 앞마당 미네랄 멀티에 나머지 프로브 보내서 광물 채집 -> 사이버네틱스코어 생성 -> 파일런 추가 -> 스타게이트 생성 -> 아둔의 성채 생성 -> 커세어 생산, 질럿 발업 -> 파일런 3개 추가하고 8게이트까지 추가(본진 7게이트 앞마당 1게이트) -> 저그 삼룡이 해처리 부수러 러쉬 -> 템플러 아카이브 로보틱스 건설 -> 드라군 7~8기 한 번 뽑고 사업 -> 스톰업 -> 로보틱스 건설 -> 옵저버터리 생성 -> 옵저버 2기 뽑고 러쉬

공업은 눈치것

 

저그전 앞마당 투게이트 빌드

8파일런 -> 시계방향 정찰 -> 인구 9까지 프로브 이후 중지 -> 2게이트웨이 -> 저그 12앞오버 or 오버풀 빌드 파악 되면 앞마당에 프로브로 해처리 못짓게 방해 또는 미네랄하고 최대한 멀게 해처리 짓게끔 매너파일런 생성 or 2질럿 찍고 본진 파일런 추가 -> 계속 질럿 보내기

 

더블넥 초반 정석 빌드 

8파 -> 선포지 -> 앞마당 넥서스 -> 포토 1개 -> 게이트 -> 파일런 추가 -> 사이버네틱스 코어 

 

이후 스타게이트 or 리버 or 질템 빌드 사용하면 됩니다.

 

vs 테란전

상대 빌드가 FD 또는 메카닉이 아니라면 초반에 게이트 올렸을 때 질럿 뽑아야 함.

본진 8파일런 -> 더블넥 -> 1게이트(바이오닉 확인되면 투게이트) -> 사이버네틱스코어 생산 이후 1질럿 ->가스 ->  파일런 추가 -> 사업 -> 상대방 입구 가서 벙커 OR 배럭 심시티 시즈모드 탱크 나오기 전까지 공격 -> 삼룡이 멀티 로보틱스 -> 옵저버터리 -> 1셔틀 뽑고 옵저버->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생성 -> 1리버 OR 질럿 태워서 모아둔 5~6 드라군으로 마인 제거 

게이트 11개까지 늘리고 질럿 2부대, 드라군 1부대, 옵저버 3기, 아비터 1기 템플러 섞어가면서 리콜 or 200한타

드라군 한 부대 정도만 모으고 더 모으면 안 됨, 질럿 7 드라군 3 비율로 모으면서 시즈탱크 뚫고 지지 받아내거나 캐리어 올리면 5~8기 모아서 상대 테란 시즈탱크 지우고 질럿 캐리어만 뽑아서 이기면 됩니다.

 

드라군이 지나갈 수 있을 만한 파일런 심시티, 벌쳐 지나가지 못하게 언덕 삼룡이 하는 부분이

꽤 중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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