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데이드릭 프린스 베르미나(Vaermina) 공략 글입니다.

던스타 마을 전체가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에란더에게 듣습니다.

에란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과 함께 도바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란더를 따라 나이트콜러 사원으로 이동함.

던스타 마을 사람들이 겪고 있는 악몽은 베르미나 숭배를 위한 장소인 나이트콜러 신전 때문이라고 한다.

언덕 위에 있는 탑. 새벽의 탑으로 부른다. 나이트 콜러 신전(Nightcaller Temple)으로 걸어서 함께 이동함.

안으로 들어가면 오크가 방출한 미아즈마가 펼쳐져 있어 조심해야 함

불 마법을 사용해서 입장할 수 있는 비밀 장소를 개방하게 된다.

타락의 두개골을 보게 됨.

앞으로 더 진행하기 위해 나이트콜러 신전 내의 도서관을 열어야 함.

던전 내에서 이동하는 것이니 꽤 장거리 이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안심하자.

도서관 2층에서 꿈의 산책, 연구실 1층에서 베르미나의 몽환액을 획득할 수 있다.

베르미나 열성 신도들을 처치하고 도서관 발코니(balcony)에서 훼손된 책, 불타버린 책, 창공 사이에 꿈의 산책(The Dreamstride)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알토 느와르 포도주, 알토 블랑 포도주, 빈 포도주 병 사이에서 긴 병에 든 검은 액체 베르미나의 나른함을 찾아서 갖다줍시다.

몽환약을 마시면 꿈의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마시게 되면 쏘렉, 베렌 둘레리(Thorek, Veren Duleri)가 대화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마라의 사제 에란더의 본명은 카시미어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아즈마를 방출시키고 꿈의 산책에서 눈을 뜬 후 퀘스트를 진행함

몽환액을 마시고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미아즈마를 방출시키고, 현 세게로 돌아오게 되면서 미아즈마 장벽을 해제시킨다.

두개골을 파괴하기 위해 에란더가 의식을 진행하는데, 베르미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에란더를 죽이고 타락의 두개골을 손에 넣을 것인지, 에란더와 함께 타락의 두개골을 파괴하고 던스타 지역의 악몽을 끝낼 것인지 도바킨은 정해야 합니다.

마라의 힘을 빌려 기억을 탐하고 악몽을 주는 타락의 두개골. 오블리비언의 심연으로 보내기 위한 권능을 발휘합니다.

에란더와 함께 타락의 두개골(Skull of Corruption)을 파괴할 경우 에란더는 마라의 성지로 사용한다고 말하면서 보상으로 에란더를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베르미나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의식이 끝나면 타락의 두개골은 해방되고, 에란더는 도바킨을 배신할 것이라는 말에 따라 에란더를 처치하게 된다면

타락한 해골 지팡이를 획득하게 됩니다.

타락한 지팡이를 갖고 던스타에 방문해도 특별한 변화는 없다. 

단, 던스타 지역은 여전하고. 윈드피크 여관에 둔기를 사용하는 마법사 에란더만 없을 뿐.

타락의 해골은 잠든 사람의 꿈을 수집하고, 악몽을 심어줄 수 있다. 던가드 뱀파이어 흡혈귀 진영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적당한 시너지를 보여줌.

데이드릭 프린스. 베르미나 여신.

깨어나는 악몽 퀘스트 끝.

스카이림 데이드릭 프린스 보에시아가 부르는 소리 퀘스트 공략입니다.

윈드헬름에서 동쪽으로 스카이림 동북부에 위치한 산 보에시아 기도소로 이동합니다.

윈드헬름 근처 산에 위치한 보에디아의 기도소를 가는 길에는 "배반자의 주둔지"라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이 안에 산적 두목과 네크로맨서가 싸우고 있는데 만약 던가드 퀘스트를 진행중인 흡혈귀라면 전투하고 스택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은신하고 지나가는 것이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는데요.

저는 그냥 잡았음. 드래곤본 퀘스트를 클리어했거나, 또는 절대 죽지 않는 에센셜 동료를 사용중이라면 전투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어차피 동료 이용해서 어그로 끌기 때문에 포션 덜 사용함)

배반자의 주둔지 (TRAITOR'S POST)는 은신을 이용해서 지나가야 할 수도 있으므로 말 타고 산까지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 할 수도.

잡고 보에디아 교단이 있는 산으로 다시 출발

음모의 군주, 모두를 속이려는 자, 트리니막을 삼긴자, 그림자의 여왕, 파괴하는 자 등 수 많은 이름은 갖고 있는 보에디아에 대한 설명을 들음

보에시아의 군주 (밤의 여왕)을 만나려면 도바킨이 거짓말을 잘 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신뢰를 얻은 후 성지로 희생자를 데려와야 한다고 함.

동료를 이용해 보에시아 성지 정상에 있는 희생의 기둥을 작동시켜 의식용 검으로 피를 만들어 내야 어둠에서 보에시아가 동요하고 도바킨에게 알현한다고 하네요.

동료를 데려와 도바킨이 직접 처형해야 합니다.

저는 불굴의 우쓰거드 동료를 희생시켰습니다.

화이트런 술취한 사냥꾼, 일류암말 여관 외 퀘스트 및 다른 여관들에서도 얻을 수 있는 동료들을 데려와 보에시아 기도소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희생의 기둥을 작동시키면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 불굴의 우쓰거드는 죽지 않는 동료이기 때문에 퀘스트 진행이 안 됩니다.

따라서 다른 동료를 사용함.

리버우드의 스벤, 다크브라더후드의 시세로 등 다른 동료를 선택해서 희생시킬 수 있음

가능하면 안 쓸 동료를 사용해야 함

만약 보에시아 기도소에서 희생퀘스트를 진행하려는 순간, 드래곤이 등장해서 동료가 드래곤하고 전투 도중 죽게 된다면 로드 세이브 해야함

희생의 기둥 작동시킴

마법의 함정을 이용해 보에시아의 분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거 하느라 1시간 40분 가량 로드 세이브 반복했습니다. 

안 됐던 이유

1. 모드 동료 사용하면 안 됨

2. 무적 동료 사용하면 안 됨

에센셜 상태의 동료로 진행하면 안됩니다.

동료가 죽게 된다고 해서 퀘스트 진행에 큰 변화는 없지만

메인 퀘스트 또는 서브 퀘스트 진행에 영향이 있는 동료는 별로 없지만

허쓰파이어 DLC에서 결혼 할 동료라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함.

도바킨은 사제의 말을 듣고 어리석게도 보에시아의 어그로를 끌어서 보에시아의 영혼을 소환했습니다.

보에시아에서 기도하는 광신도들은 매일 밤 이 곳에 모여 어리석은 자들을 제물로 바치고 의미 없는 논쟁을 게속 해왔으므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를 위해 특별한 임무를 준다고 하면서 다른 광신자를 죽이라고 지시합니다.

광신도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마법사가 아닌 근거리 전사이므로 서로 싸우게 내버려두다가 체력이 다 떨어질 때 쯤 마무리 처형을 하러 갑시다.

스카이림 팔크리스 지역 근처에 있는 칼끝 산등성이로 가야함

칼 끝 산등성이로 갑니다. 가는 도중 배너미스트 탑, 아카토쉬의 성소를 지나가게 되는데, 가능하면 최대한 싸우지 않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보에시아를 화나게 만든 챔피언, 칼끝 산등성이에 있는 적들을 모두 은밀하게 처치하러 갑니다.

칼끝 산등성이에는 산적들이 굉장히 많으니 조심해야 함.

내부에는 광부, 산적, 보에시아 챔피언이 있는데

광산 안 바닥에 기름이 매우 많이 있으므로 화염 지뢰 마법류 또는 불 계열 마법을 사용한다면... 화염 폭발이 일어나지 않게 전투해야 함

동료와 함께 진입해서 클리어 할 수 없습니다

산적들이 워낙 많고, 적들이 어디에 있는지 퀘스트 마크를 통해 알려줍니다. 단 발각이 되었을 때 스닉 플레이로 치명상을 입혀놓지 않는다면 물약 소비가 심할 수 있고 오히려 은신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 손해인 부분들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퀘스트 깨다 보면 칼끝 산등성이 광산에 대해 뭔가 알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광산에서 산적 다 잡고 클리어 했을 때 스카이림 밖으로 순환하는 구조가 아닌 들어왔던 곳을 다시 나가야 한다는 부분도 알 수 있음

보에시아 챔피언을 처치하면 에보니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데이드라 군주 보에디아가 부르는 소리 퀘스트를 깨는 진짜 이유는 에보니 메일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보니 갑옷의 경우 화염에 대한 저항 마법 부여가 되어있으므로

꼭 파밍해서 가져가야 함

보에디아가 수고했다며 암흑의 석판에 새겨주겠다고 함

감사의 증표로 에보니 갑옷을 가져가도 된다면서 완전히 획득하게 됨

에보니 갑옷 세트 어떻게 함?

판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에보니 갑옷은 제가 끼지는 않고 칼리스토 Callisto 님께서 제작한 스피카 (Spica) 동료에게 줬습니다.

모드 동료 Spica Follower는 드래곤 매장터같은 곳을 지나갈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데이드릭 프린스인 생귄 관련 퀘스트(기억하는 밤) 입니다.

보상으로 60초 동안 데이드라를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 "생귄의 장미"를 획득 할 수 있는 꽤 유용한 퀘스트.

샘 게베인과 대화하면 술 마시기 대결을 샘 게베인이 요청합니다.

거절하게 되면 때가 되면 다시 오라고 하며, 술 마시기 대결을 승낙하면 자신이 특별히 담근 술로 대결을 하게 됩니다.

첫 잔을 마시고 난 여기까지만 선택지를 고르게 되더라도, 일부 데이드라 군주 퀘스트에서 실패라고 메세지가 나오면서 퀘스트가 종료되는 일이 있는데 생귄의 장미 퀘스트에서 샘 게베인 NPC 대화는 실패하지 않고 계속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 잔만 더 마시면 도바킨이 승자라고 말합니다. / 기억하는 밤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포도주가 물처럼 흐르는 장소로 오라면서 도바킨은 정신을 잃습니다.

다시 깨어나면 디벨라를 모시는 장소에서 디벨라의 여사제 세나NPC에게 술주정을 심하게 했다는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술주정으로 신성모독자가 된 도바킨은 세나가 청소를 요구하게 되는데, 바닥에 떨어진 거인의 발가락, 성수를 주워서 획득한 후 다시 디벨리를 믿고 있는 세나에게 대화를 걸면 생귄의 장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억하는 밤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열 가능성은 없지만 디벨리의 신전 내부에 있는 지성소를 락픽 레벨이 높아서 열게 된다면, 바로 나오거나 세이브 꼭 하시길 바랍니다.

디벨라의 신전에서 나오고 퀘스트를 진행함

화이트런 여관에서 마르카스까지 이동했었네요; 굉장히 퀘스트 스케일이 큽니다.

로릭스테드까지 가서 쉔 게베인을 찾으러 갑니다, 로릭스테드는 화이트런처럼 마을이 따로 있는 형태의 장소가 아닌 오픈 월드 형식의 스카이림 맵처럼 되어있습니다.

드래곤 많이 만날 수 있으니 신경써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빠른이동 했다가 드래곤 만났습니다.

처음 로릭스테드에 오게 되면 프로스트푸르트 여관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에니스와 대화를 진행하게 되면 주정뱅이에게 납치되어 자이언트에게 팔려간 글레다를 찾아오라고 얘기합니다.

도바킨은 술취해서 전혀 모르는 상황임.

자신이 지나왔던 길을 알려주면 찾아올 수 있다는 선택지와, 화술 레벨이 높다면 회유할 수 있는데 가진 골드도 없고, 화술 레벨도 낮으므로 힐크라운 요쿠단 성소 근처에 있는 거인(자이언트) 그록 을 처치하고 염소 글레다를 되찾아 올 수 있다.

글레다를 되찾아 주면 에니스는 매우 기뻐하면서 "화이트런에 있는 이솔다"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화이트런에 사는 이솔다(Ysolda) 를 만나면 자신한테 갚아야 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결혼반지.

결혼 반지만 준다면 없는 일로 해주기로 한다고 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도바킨이 어떤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빌려갔던 반지를 돌려준다면 사라진 샘에 관한 정보를 주겠다고 함.

퀘스트를 깨다보니 화이트런이 벌써 오후가 되었으므로 술취한 사냥꾼에서 쇠고기 구이, 호닝브루 벌꿀술을 구입하고 낮이 될 때 까지 일류암말 여관에 방을 빌리고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마차를 타고 윈드헬름으로 간 다음 마녀 안개숲(Witchmist Grove)으로 갈 예정인데, 매니마르코의 제단을 거쳐서 가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드래곤 매장터가 두 곳이나 있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물론 드래곤을 만나더라도 싸우지 않고 빠르게 달려서 지나가면 됩니다.

결혼 반지를 가져간 모이라, 헤그레이븐

도착하면 흑마법사, 모이라 라는 헤그레이븐을 만날 수 있는데 (헤그레이븐일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공략을 진행하기 전에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스펠브레이커 획득하고 가길 진짜 잘했네요.) 스프리건을 소환하므로 모이라 먼저 포커싱해서 처치해야 합니다. 

모이라가 말하는 에스메렐다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드래곤 어그로 끌려서 퀘스트 깨자마자 미친듯이 윈드헬름 마차 NPC 알파린 있는 위치로 뛰어감

마차를 타고 로릭스테드나 리버우드를 경유하지 않고 곧장 화이트런까지 가서 성 내부까지 도착.

이솔다에게 결혼 반지를 돌려줌.

마법사가 굉장히 많으니 은신 플레이 상황에 따라 필요

술에 취한 동안 모분스카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었다는 말응 이솔다를 통해 들었으니 윈드헬름 남서쪽에 있는 모분스카(Morvunskar) 성으로 갑니다.

모분스카 위치는 스카이림 윈드헬름 남서쪽에 있습니다.

성벽 위에 바로 적이 있으니 진입하게 되면 컨트롤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정문 입구를 들어가게 되면 소환 마법사, 불 마법사들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은신하고 샛길로 가서 진행 하는 것이 포션을 아낄 수 있음. 

네크로맨서, 초보 마법사들이 많으니 모분스카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체력 관리 필수

이제 곧 끝

수 많은 네크로맨서들을 처치하고 안개의 숲으로 진입할 수 있는 포탈이 열림. 샘 게베인을 찾는 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

처음 입장한 곳에서 조금 더 앞으로 가다보면 샘 게베인을 만날 수 있는데, 엄청난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샘 게베인은 해낼 줄 몰랐다고 얘기함.

샘 게베인을 공격해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생 궤베인은 사실 데이드라 군주 생귄(Sanguine)이었던 것이다.

생 게베인은 술 좀 같이 마신 사이였던 사람이 수상한 음모를 가지고 장난치려고 했던 게 아니고

사실 데이드라 군주 생귄이 도바킨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것.

방탕의 군주 생귄이 도바킨을 선택했던 것은 깊게 생각해본 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지팡이를 수리할 헤그레이븐의 깃털같은 건 도바킨의 여행 경험 외에는 전혀.. 아쉬웠다.

별로 안 신성한 지팡이 생귄의 장미를 획득하고 대화는 종료된다.

생귄의 장미 외 훈제 연어, 염소 치즈 조각, 얇은 염소 치즈 조각, 시골 적포도주, 빵 모두 획득한 후 생귄에게 대화하고 스카이림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클리어 하고 허무해서 콘솔로 생귄이 입었던 데이드라 갑옷 얻어봤습니다.

인챈트 해서 사용한다면 꽤 좋을 것 같지만 콘솔로 획득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게임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세이브는 안 했습니다.

생귄의 장미는 레벨에 따라 드레모라 카이터프, 킨발, 드레모라 킨리브, 드레모라 마키나스, 드레모라 칸마체르, 발키나스, 드레모라 페이다즈가 나옵니다.

언젠간 드레모라 소환해서 전투할 것 같습니다.  국밥챔 같은 느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