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반응형

롤 관련 이스포츠 업무 관련 비밀 유지 특약 적힌 근로 계약서 안 쓰고

최저 시급보다 30만원 많은 월급 안 받고

야근 아에 안 하고 퇴근하면 솔랭만 열심히 돌리면서 커뮤니티 모니터링 아에 안 하고 억지 보고서 안 쓰고

주전 경쟁 같은 거 입김이 아니고 진짜 수준으로만 평가하고

자질 숨기려고 정치적인 직원 없으면

재밌지 않을까

돈 많은 백수가 이스포츠판 최고의 승리자가 아닐까...

반응형
반응형

롤판 근황 정리

아시안게임 롤 국대 선발

굶주린 사냥꾼 시너지가 좋던 챔피언들이 대거 너프를 당하면서 롤이 어지러워짐. 보물사냥꾼 좋은지 모르겠다.

이번에 제이스 너프 되서 티원 MSI 진출하는 탑 제우스, 서브 기인 또는 캐니언으로 엄청 좁혀졌는데 아마도 기인이 뽑힐 것으로 보임. 하지만 티원 전승이라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다 챌 상위에서 밴픽 가려가면서 하는 곳에서 6승1패, 7패밖에 하지 않은 것을 봤을 때 티원 5인 데려가는 게 더 팀게임에서는 좋아보임

이 때까지 롤판 찌라시 정리해둔 것 중 트위터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가장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봄.

 

 

페이커 은퇴 관련 억까 클템 하차, 김동준 하차 관련

페이커 억까 관련해서는 예전에도 페이커 퇴물 언급 엄청 할 때 솔랭 챌린저 720점까지 지속적으로 돌릴 때도 여전히 혼자 잘했음. 다른 포지션으로도 여전히 잘했고, 클라우드템플러 하차하거나 김동준 하차하기에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음. 클템 하차하는 건 어려워 보임. 거기다가 대체 가능하고 저명한 해설이 없음.

LCK 바라는 점이 있다면 경기 세트 끝나면 분석데스크 리플 부검 퀄리티 조금 더 높혔으면 좋겠는데, 전력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안 하는 것 같음

 

해설이 싫으면 트위치 개인방송 해설 보거나 해외 해설진으로 대회 보면 그만임

 

쌩배 날먹 이슈

1레벨부터 튜토리얼 끝내자 마자 노말 elo 엄청 높고 솔랭 다이아1 애들끼리 5인큐 돌려서 일반 게임 승률 9할, 10할 찍고, 배치고사 10승 전승하면 슈퍼MMR이 됨.

솔로랭크 쌩배가 엄청 유리하다는 말들은 많이 나와서 이미 다들 알 텐데, 전시즌 솔랭 첫페이지부터 50위권 대부분이 마스터 100점 후반~ 200점 후반~그랜드마스터 300점 초중반 왔다갔다 함, 스크림도르 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심함

 

 

중국 롤 시장 미만잡, 이유는 없다.


롤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 계속 커지는 중임, 한국계 중국인들 동시 통역까지 쓰면서 도유에서 송출 할 정도니까, 롤을 잘 하는 유저라면 천룡인 서버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대신 핑 최소 70. 불가능에 가깝긴 한 얘기지만 1부 리그 중 첫 출전은 LPL에서 하는 게 가장 좋아보임.

이스포츠 기업들 커뮤니티 관련 정치질, 담원 기업으로 봤을 때 많이 억울할듯

어느 팀이라고 말하진 않겠으나 커뮤니티 여론 다들 엄청 많이 봄. 담원 잡플래닛 리뷰 뿐만 아니라 다들 어느 정도 보는건데 실제로 알려진 리뷰하고 현실은 이스포츠 사업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다름. 다른 직군에서 종사하던 사람이 이스포츠에 뛰어들어서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것도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곳 경력이 있어도 이스포츠 신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굉장히 많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장점이 엄청 많은데 단점을 부각시키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만약 이스포츠 직군에서 롤 관련 포지션에 지원한다면

롤 마스터 티어 이상 되고, 어느 정도 위계질서 잘 지키고, 눈치 잘 보면서 회사에서 일할 수 있으면 이스포츠 시장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티어가 엄청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단독 캐리력이 높으면 조금 장점이 많음)

 

MSI 부산, 벡스코 근데 집에서 볼거임

LEC 지투 하위부터 뚫고 우승 한 것도, DFM 터질 줄 알았는데 1위 한 것도 신기한데, 이스포츠 시장에서 떡밥으로 많이 커뮤니티 타오르거나 분위기 꾸준히 이어지는 건 좋은데 너무 정치적인 성향이 심한 것 같아서

잘하거나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스크림, 솔랭 열심히 돌려야 될 재능 있는 유망주나 현역 프로게이머들이 장래에 크게 희생양이 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13살 챌린저 14살 챌린저 나오는 거 보면 롤은 재능겜

 

갑자기 뜬금없는 갱플랭크 버프, 리신 궁 계수, 음파 사거리 너프 할 줄 알았는데 안한 점, 다리우스 버프, 제리 탈론화 버프 등 밸런스 패치가 너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대회에서 픽이 나오는 유미 같은 챔피언 너프 해야 하지 않나 싶음

반응형
반응형
어질어질 일본롤 솔랭

실버부터 플레티넘3까지 찍으면서 느낀 점 정리입니다.
케인, 킨드레드, 제드, 비에고, 탈리야만 사용했고 닷지 판은 없었습니다.
배치고사 외 전부 솔랭으로 돌렸으며, 다이아4 mmr부터는 일본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느낌이 강해서 벽 느끼고 막혔습니다.
올라가면 점점 정상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기 싫어짐

피드백으로 2데스 3데스 박고 터진 게임 복구하는 방법, 라인전 압박 운영, 이기고 들어가는 픽밴 조합을 알게 되서 캐리형 정글 챔피언으로 점수 올림

1. 한국 서버보다 실골 점수대에 트롤이 없다.
대신 사이온으로 정글을 가거나 킨드레드 원딜, 조합에 맞지 않은 미드 모데카이저 미드 신지드 미드 가렌, 탑애쉬 미드 퀸 등 메타 수혜를 받은 OP챔피언이 아닌 한 가지 챔피언으로 제대로 게임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의외로 진 징크스 아펠이 아니고 전라인 트위치 누누 신지드도 많이 보임
게임 중 아이템을 전부 팔고 우물이서 잠수타거나, 팀 버프를 스틸하거나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승리 목적으로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어느 정도 많이 보임

2. 다들 핑이 되게 높음, 평균 핑 20~40
배치고사 포함 40판 돌렸는데, 양식인지 자연산인지 모르겠지만 전적에 레오나 모르가나가 있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핑이 진짜 높아서 교전 중 실수가 어느 정도 용서가 되는 딜탱으로 캐리하기가 제일 쉬운 편이고, 원딜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음.


3. 대만 국적, 또는 한국인 은근히 많음.
배치고사 내내 잘하는 중국인이 정말 흔하게 많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한국인으로는 강선구 블랭크인 것 같고 여러 한국 프로들이 에이전시 통해서 용병으로 계약하다보니 한국인이 흔한듯.
롤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돈도 벌고 본인은 리그에서 출전 할 수 있으니까 서로 윈윈인 것 같습니다.



4. 팀운 게임
핑 150으로 게임하는 듯한 갱 호응, 탈주하는 아군, 혼자 사이드에서 죽는 미드
한국서버와 동일한 수준으로 진짜 많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조합이랑 라인전 상성 따져가면서 아님 말고식 초반 템포 게임으로 점수 올렸는데 플레부터는 막힙니다.

플1에서 연패박고 플4까지 떨어지니 그냥 롤 하기가 싫어짐.

요약 : 준배치고사 75판까지 전부 솔로랭크로 진행했습니다. 실버 골드는 전부 똑같고, 플레티넘부터는 일본 서버 유저가 더 잘합니다. 닉네임에 ộã 같은 일본 현지인이 아닌 것 같은 닉네임 사용하는 유저들이 은근히 많고, 오픈 판이 거의 없어서 간절함이 없으면 한국보다 더 이기기 힘듬. 한국서버보다 점수 올리기 쉽다는 거 거짓말임

반응형
반응형

스스로 전 라인을 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챔피언

솔로랭크 점수 올리는 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암살자 챔피언잡고 1분30초부터 솔로킬 내고 9:1게임 이기던가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퀸 칼리스타 이렐리아잡고 첫웨이브부터 끝까지 솔로킬 내서 15분 서렌 내거나 원거리 딜러 잡고 혼자 논타겟팅 타겟팅 다 무적마냥 피하고 게임 이기던가 해야하는데 현 메타에서는 혼자 39킬 41킬 45킬 하더라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사진은 솔랭에서 혼자 3캠 이후 실력차이가 난다면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정글 챔피언들.

 

 

 

 

 

팀이 없으면 굉장히 서운한 상황이 많고, 흔히 말하는 맵 리딩도 잘하고, 한타도 스킬 쿨타임마다 잘 쓰고, 스킬도 다 맞추고 언제까지 진입하고 언제 후퇴해야 하는지 다 아는 수준이 높은 게임은 엠엠알 높은 다이아1 솔로큐에서도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실력만 있었다면 점수를 올렸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더 이상 구시즌이 아니고, 부계정은 부계정끼리 랭크게임 매칭이 되고, 원거리 딜러 혼자서 9:1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닐 뿐만 아니라, 서로 정보 공유가 굉장히 활발하기 때문에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려고 단순 피지컬만으로 이길 수 있는 유저는 드물게 변했습니다.

 

 

 

 

 

 

 

롤은 상대적인 게임입니다. 최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의 차이는 실수의 수 차이입니다.

현 챌린저 대리기사, 다이아4티어 대리기사들은 대부분 자신의 최대 티어에서 한단계 티어(예 골드4 대리기사는 골4까지 이기고 플레티넘4 대리기사는 골드1 승격전까지 게임 내에서 의미가 큰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부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계정의 경우 닷지를 하지 않거나 조합이 별로거나 챔피언을 연습하기 위해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본계정 티어와 동일한 점수대까지 도달합니다.

모든 포지션이 동일한 점수대까지 도착하는데 같은 판수가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모스트 챔피언 기준 미드 -> 원거리 딜러 -> 서포터 탑 정글  순서로 점수를 올리게 됩니다.

전부 솔로큐 기준입니다.

원딜이 2순위인 기준 : 실력차이가 난다면 라인전 단계부터 유리하게, 한타에서 현명한 판단을 기반으로 상대방보다 더 나은 골드 확보를 할 수 있음

현 메타에서 탑 포지션은 희생 포지션이 강한데, 챔피언에 따라 실력차이가 났을 때 고속도로를 뚫을 수 있겠지만, 아에 드러눕는 챔피언이 상대방에 나오게 된다면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솔로라인임에도 불구하고 3순위 입니다.

 

 

 

 

 

 

 

위 상대적이라는 부분을 바탕으로 얘기했을 때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롤은 뇌지컬이 대부분이고, 자신의 뇌지컬로 올린 점수가 마스터 300포인트, 그랜드마스터 입장 직전이라면 판수 때려박아서 점수 어떻게든 올립니다.

게임은 결과적으로 지더라도 상대방이 항상 잘하는 사람만 나오는 일은 챌린저 TOP25 구간 외에 없습니다. MMR 기준 다이아~낮은 MMR 그마 솔로큐에서는 솔로큐에서는 자신이 계속 좋은 플레이를 하면 올립니다.

 

 

 

 

 

 

 

대리기사의 방식은 극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서 게임을 이기거나, 한타에서 영리하게 전투하고 게임을 이기는 방식입니다.

물론 티어가 더 낮을 수록 깔끔처리가 가능해짐. 다이아 1티어 솔랭 주차 기사 듀오의 경우 브실골플1 승률 7할 이상 유지, 챌린저 탑레 8층 이상의 유저는 그마 초입까지 하이퍼캐리 가능) 낮은 또는 -300점 밑의 점수까지 매우 큰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흔히 말하는 현지인과 기사의 차이점은 단순 상대성일 뿐입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방이 이런 압박까지는 안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보다 상위 티어의 유저는 하고, 한타 이긴 후 상대방의 부활 시간, 철거 및 캐리 포지션의 생존여부, 오브젝트와 타워 교환에서의 실익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지금 언급한 것 외의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스노우볼을 굴리고 고승률을 내는 겁니다.

그리고, 유미 정글, 강타 잔나를 피해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함.

 

 

 

 

 

 

 

닷지를 하는 것, 사전 이탈을 사용하는 게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는 현 메타에서 유일한 방법

롤은 겉으로 드러나는 티어 ELO 시스템, 롤 내부에서 매칭에 적용되는 MMR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맞춰야 합니다.

솔로랭크 점수를 지키기 위해 닷지함

라이엇에서 솔로랭크 ELO 제도 개선 패치로 기존 승당 14 리그포인트, 패배시 16리그포인트가 차감됐던 MMR의 경우+16 +16이 되도록 패치가 되었습니다.

예시) 승당 13포인트 획득, 패배시 17포인트 차감, 승당 12포인트 획득 패배시 20포인트 차감 -> 패치 이후 1승당 14포, 지면 16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점수가 떨어지는 계정이 있다면 닷지를 통해 자신의 ELO를 낮춰야 합니다.

닷지 쿨타임은 5분, 13분, 30분입니다. 2~3일동안 퍼스트윈 보상만 빠르게 획득하고 계속 닷지하셔야 합니다.

최소 45번, 최대 75번 이상 닷지를 해서 ELO를 최대한 떨어트려야 1승당 18점, 패배시 14점의 ELO로 1승 1패 무한 반복더라도 다이아4, 플레4 구간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챔피언 연습하느라 많이 떨어진 실버4, 골드4 점수에서도 유효한 방법입니다.

브론즈에서 골드가기, 브론즈에서 실버가기 단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라이엇에서 솔로랭크 닷지 했을 때 내부 매칭 점수인 MMR까지 감소시키기 전까지 계속 통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할 때 자신이 게임 내에서 1인몫 이상, 또는 캐리 플레이는 아니더라도 영향력 있게 게임이 가능하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 연패하게 된다면 외부 점수인 elo, 내부 점수 mmr까지 다 깎이게 되는 것이므로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4티어 0포인트 일 때는 티어 강등 한 번 당하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아4 포인트 -> 15~20연패하면 플레1 됨 -> 플레1 -100포인트 상태로 닷지 최소 40회 이상 하고 1패 -> 플레티넘 2티어 75포인트로 시작하게 되는데

플2 75포 상태로 1승하면 다이아4 mmr 예티구간에서 1승당 12점 받았다면 플2에선 1승당 18포, 지면 14포 감소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