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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너프의 핵심은 기본 대미지와 패시브 너프로 서포터와 미드가 아닌 타 라인(탑 벡스, 원딜 벡스)으로 사용했을 때 초반 타이밍에 말도 안 되는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너프라고 봅니다.

벡스가 탑에서 라인전을 했을 때 1레벨부터 좋은 평타 판정 감전 룬을 사용했을 때 단순 기본 공격만 사용했을 때 확정적으로 터트릴 수 있다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벡스 "이게 무슨 서포터도 아니고 미드도 아니고 탑도 아닌 원딜도 아닌 무슨 4포지션이 전부 가능한 챔피언"

이 생각이 정말 강했습니다.

쿨감신을 가지 않더라도, 존야 주문 가속, 대탱커용으로 루덴의 메아리를 패스하고 리안드리 쿨감 25 존야 15 맞춰지게 됐을 때 룬에 따라 쿨감 33퍼 정도인데요. 비슷한 짧은 쿨타임의 스킬 셋을 보유하고 있는 오리아나, 빅토르,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도 각각 스킬 두 번이면 라인을 지우는데(대신 평타를 섞어야 하고, 템이 나와야 함, 일직선 원거리 와카, eq 잘못 쓰면 라인 한 번에 밀기가 굉장히 어렵고, 빅토르의 경우 진화가 완성이 돼야 함, 오리아나 또한 패시브 평타 Q 함께 섞어야 가능함) 벡스는 평타를 섞지 않아도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벡스는? 그냥 무지성, 파멸 안 차고, 우울 없어도 기본 스킬 공격력만으로 단 두 번에 라인을 정리함. 계수도 낮은 편이 아닌 0.6 AP 계수, 맞추기 어려운 것을 감안했을 때 보상으로 높은 계수를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 추가적인 너프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어제 한화생명 이스포츠가 아이슬란드를 향해 출국했습니다.

젠지와 함께 오후9시 쯤 트위터에 T1도 아이슬란드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확인했는데요.

LCK 3팀과 마찬가지로 봐서 담원 기아도 곧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롤드컵 기간 동안 한국 서버 솔랭을 돌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만약 현역 프로게이머 중 아마 솔로랭크 1위는 제우스(우제우스)가 하거나 농심 고리 김태우(GGGori), 프레딧브리온 호야(BRO Hoya) 정도가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프로게이머도 아닌 05년생으로 알려진 일반인 nodfan님이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인 xiaohuangren 샤오황렌이 나이 제한이 해제되고 1부 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면 현 팀인 썬더토크게이밍영(TTY)에서의 계약이나 정으로 TT에서 정글 포지션으로 게임할지 기대가 됩니다.

솔랭점수가 압도적 1위인 솔로랭크 단독 1700점의 쪼말을 이겨내고, 1위 자리에 올랐으니까요.

 

 

하지만, 광저우에서 꽤 유명한 의문의 중국인 오리아나 초고수 선생님께서 전시즌처럼 순식간에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록이 아닌 실시간으로 봤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TOP10 꺾고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왼쪽, LPL 선수로 추정되는 ( 확인 못함) 미드 모스트 오리아나 장인, nodfan 리신 니달리 모스트 정글러

롤드컵 기간 중 솔랭 패왕 정글 탈론, 그리고 정글 키아나, 정글 제드

월즈에서 금지가 된 챔피언 아크샨을 잘 쓰는 유저가 아마 점수를 높게 올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선혈포식자 탈론 또한 솔랭에서 굉장히 사기적인 편이고, 탑은 라인전 단계에서 영향력 있게 게임이 가능한 피오라로 이득을 보기 편하고요.

추가적으로 솔랭이라는 점에 한해서 아트록스와 케일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롤드컵 미드 트린다미어 가능성

갱붕이의 솔로랭크 점수, 또 올랐습니다.

적응형 능력치를 사용하지 않고 1레벨 치속 E, 유체화 공속 쌍물방 OR 쌍마방 미드 트린다미어 유저 갱붕이님이 또 점수를 올렸습니다.

챌린저 1240점, 심지어 챌린저 주차도 아니고 매일 솔랭 돌립니다.

운영 방식이 신기한 편이라 두 번째 귀환 전까지의 라인전(미니언 웨이브 관리, 3분 15초 전후의 상대방 견제)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트린다미어만 사용함에도 이렇게 점수를 올리는 것을 보았을 때 2021 월즈에 진출한 타 리그 프로게이머도 관심을 갖고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왜냐면 잘 쓰면 AP 메이지 상대로 너무 좋습니다.

페이커, 쇼메이커가 솔랭에서 사용만 해본 것인지 아니면 월즈용으로 준비한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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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l leads to this

모든 것이 지금으로 이어집니다.

One moment.

단 하나의 순간

You fly or you fall,

날지 못하면 추락합니다.

MAKE OR 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A new era is a waiting

새로운 시대가 기다립니다.

Make it yours

시대를 차지하세요.

가운데 Worlds 소환사 아이콘, 가장자리의 용은 아우렐리온 솔 일 리는 없고 천룡인 서버(MASTERS CHALLENGE)의 상징인 것 같네요.

마지막 흑백 배경을 사용한 것은 누군가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서로 잔 채워서 끝까지 생존한 사람이 승리하는 페이트의 성배 전쟁 같은 느낌이 듦

 

스콧, 바이퍼, 타잔, 도인비, 너구리, 형섭이(가재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함

스프링 MSI 우승 리그에 추가 시드권을 제공하는데, 우승한 지역 리그인 LPL을 제외하고 LCK에 시드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중국 4팀 출전, 북미 유럽은 3시드 입니다.

VCS 지역은 롤드컵 비출전입니다.

베트남 지역은 코로나로 인한 불참인데 작년 월즈도 그렇고 무산된게 아쉽네요.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산둥성 칭다오, 8강은 후베이성 우한시, 4강 쓰촨성 청두시, 결승전인 녹아웃 스테이지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는데 아이슬란드 레이캬바크로 전부 변경되었습니다.

월즈 클라이언트는 11.19 패치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무제한 약자멸시, 2캠이면 정글 클리어가 가능한 탈론, 에코 정글, 3레벨 이후 게임이 조금 할만해지는 사일러스, 세라핀 버프로 변수가 보이네요.

 

LCK

 

담원 기아 

 

양대인이 로스터에 없네요. 만약 월즈에 함께 같이 가면 큰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전력 분석관으로 있지만 감독 커리어가 너무 좊은 분석관이다보니, 타 리그 팀 또는 라이엇에서 정식 코치진이 아닌데 경기에 관여하게 됐다는 식으로 월즈 중 규정 위반을 제기한다면 뭔가 의아할 것 같네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코진 꼬마 푸만두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쇼메이커 봇 고스트 서포터 베릴 서브 말랑

실시간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스크림이나 게임 중 원격으로 참여해서 칸의 메모장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글 말랑 미드 캐니언 원딜 쇼메이커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젠지 이스포츠

감코진 오딘 꿍

탑 라스칼 정글 클리드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포터 라이프 서브 버돌

3!2!1! 라스칼 파이팅!

 

티원 T1 (구 SKT T1)

감코진 손석희 따거 모먼트 

탑 칸나 정글 오너 미드 이상혁 봇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서브 커즈 구마유시

롤드컵은 7인 로스터 제한이 있다보니 호잇 클로저 제우스가 로스터에서 제외됐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비에고가 너프가 됐지만, 야생마문현준(오너)이 보여준 비에고 플레이는 굉장히 확실했기 때문에 정글 로스터 확정, 탑 제우스 또는 미드 클로저가 서브로 나올 줄 알았으나, 페이커 칸나 고정입니다. 제 생각은 ADC 서브 구마유시 고정 + 탑 미드 서브로 예상했는데 정글인 점이 많이 당연하게도 보입니다. 

한화생명 이스포츠

탑 수달 정글 윌러 미드 쵸비 봇 김혁규 서포티 비스타 서브 두두

한화 감코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케즈만의 게이머 존중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데프트의 FA가 기대됩니다.

 

데프트가 아마도 유럽 현지 솔랭의 패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PL

 

에드워드 게이밍 EDG

미드 Scout 봇 Viper 

펀플러스 피닉스 FPX 

탑 너구리 장하권 미드 도인비 김태상

김태상 스펠체크는 영감 룬, 쿨감신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스펠체크 하게 되는데 탑 미드의 플래시 텔레포트 유무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항상 체크합니다.

탑이나 정글러를 할 때는 트페 판테 3분, 녹턴 궁, 카서스 궁 3분20초 포함해서 체크함

트린 궁, 말파 궁 같은 것들은 변수가 많아서 대충 쓴 시간 기준으로 체크(채팅ㄴㄴ)

LCS

 

100T 100시브즈

감코진 복한규 장식이 탑 썸데이 서포터 huhi 

TL 팀리퀴드

서포터 COREJJ 

C9

감코진 김의진(소환사의진 아님)

PCS 태평양 연안 리그

 

PSG 탈론 

박태진 권영재

TCL 

GS

irean Crazy

LJL 

DetonatioN FocusMe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Yang 

정글 문건영 미드 이가을 서포터 양광우

아리아는 사일러스 모스트의 한국 서버 솔랭전사로 저명하게 알려져 있는 편인데 LJL DF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몰랐네요.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캐리력이 굉장히 강한 게이머라고 생각만 했는데 총다소의 롤드컵 진출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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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ON KIA VS NOMSHIM REDFORCE 인게임 평가

2세트, 게임 시작 전 픽창으로만 봤을 때 레드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서머에서 최강의 미드로 여겨지는 고리, 롤드컵 우승자 쇼메이커 

최근 후반까지 성장했을 때 굉장히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라이즈가 자주 등장하는데, 쇼메이커가 라이즈를 픽했습니다.

서로 1레벨 부패 물약 시작, 평타 레인지는 제이스, AP레인지는 고스트 직스가 담당했고, AD 흡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트런들 픽이 은근히 좋은 픽이 되었는데, 평타 기반의 챔피언을 대상으로 포식자 정글 트런들의 사기성은 솔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3캠, 4캠, 1캠 2렙갱 등 극초반부터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리신, 2레벨만 되도 먼 거리에서 2초 내로 인장 및 감전을 터트리면서 정글 피넛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르블랑 픽으로 담원 기아가 굉장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실력 차이가 크게 나서 게임이 끝나는 수준의 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르블랑 리신이 상대적으로 썩는 픽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2분40초 ~3분 30초 내로 게임이 크게 기울 수 밖에 없는 조합입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케넨 사미라 광역울티 조합, 제이스 직스 장거리 포킹, 안정적인 군중 제어+딜탱 조합의 전투였는데, 앞으로 대회씬이 아니고 솔랭에서도 충분히 보여줄만한 조합으로 보였습니다.

 

 

 

 

 

케리아가 보여준 트런들 서포터 메타 이후로 계속 트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1세트에서 베릴의 리치 케넨 철벽마크로 고효율을 보여줬지만 POG가 베릴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고통스러운 조합에서 팀플 잘 해준 선수가 받았네요.

원래 롤은 불리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어려운 게임입니다, 심지어 대회였고요.


 

2세트 2:1 상황에서 딜계산을 했을 때 해머평평평 점멸평Q로 킬각 나왔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역시 챌린저 구간의 제이스는 타 하위 티어를 능가하는 조합이다. 라는말이 맞는 것 같네요.

서로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물몸 VS 물몸 스킬 4개 VS 스킬 6개 전투다 보니 라인전에서 효율은 제이스가 더 좋은 편인데, 그 부분을 칸과 캐니언이 엄청 잘 활용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리 신 피넛, 렐 켈린의 CC기로 팀파이트가 발생하지 않고 이득을 본 부분이 좋았고, 쇼메이커가 자주 솔랭에서 보여주던 라이즈 3초 속박 콤보가 정말 크게 들어갔는데, QEW서리콤보는 쇼메이커가 만년서리 사거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게 되네요.

 

 

 

 

그 순간의 플레이는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0명의 라이즈 같았습니다.

허수가 999명의 아무무, 999명의 루시안, 999명의 그라가스 999명의 녹턴 9999명의 이렐리아 등 9n론을 구시즌부터 언급하는데

허수 스스로가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1명의 라이즈 같았다고 판단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이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플레이를 한 것이니까요.

 

 

역시 챌린저 서포터, 담원 게이밍 베릴

최후의 한타가 다가오는 용 전투에서의 깔끔한 베릴의 덕담 플라잉 사미라 방지 마킹의 대단함.

농심레드포스에서 유일하게 잘 성장하고 역전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덕담의 사미라 궁극기, 리치 케넨의 궁극기가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 베릴의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가 매서운 플래시 반응, 스턴 마킹으로 게임이 박살나지 않게 해줬습니다. 또한 탈진 마킹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칸, 킬 주면 절대 박살내지 않음

결국 제이스의 코어템 차이로 하이퍼누킹을 보여줬는데, 농심 레드포스에서 제이스를 막으려면 초반부터 르블랑과 리 신의 운영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캐니언이 키운 칸, 계속 깔끔한 전투를 보여줬습니다.

1세트에서의 솔랭전사 한라봉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번 째 연속 제이스 픽에서는 솔랭 1위 한라봉의 제이스 모습이 보였습니다.

 

 

 

 

라인전에서부터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인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 모습을 크게 전혀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CVMAX 김대호가 인터넷 방송인이 팀으로 호흡을 맞춘 스크림에서 공개 코칭을 할 때 기분 좋게, 기분 안 좋 게 집을 간다. 표현한 적이 있는데 칸은 정말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말 할 것 없이 스노우볼 잘 굴린 김동하는 탑킹(TOPKING) 다운 모습임.

 

농심 픽 카밀 리 신 사일러스 징크스 쓰레쉬 담원 픽 나르 다이애나 야스오 바루스 렐

농심 밴 신드라 제이스 직스 애쉬 칼리스타 담원 밴 르블랑 레넥톤 케넨 아펠리오스 이렐리아

다이애나 궁, 야스오 궁 동시 시너지, 전부 야스오와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나르는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카밀은 이동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돌격 진입, 가두기형 궁극기가 가능함.

다이애나는 AP캐리, 쇼메이커는 밀리 AD, 

 

탑 라인이 밀려있는 상태인데, 탑에서 솔로킬이 나온 점이 정말 많이 아쉬웠다고만 생각했고 앞으로 할만하겠지라는 생각만 했는데요.

담원 기아의 전략적인 다이애나 전령 전투, 허수 야스오의 확정타에 가까운 강철 폭풍 깔끔 처리, 3차 타워, 2차 타워의 교환

솔로 랭크에서 미드 정글 포지션으로 듀오를 정하고, 야스오 다이애나 듀오 쓸만한 조합이네요.

야스오를 키웠을 때 확정적인 평타 캐리력, 마공벨 존야 이니시가 좋아보여서 솔랭이나 칼바람에서 꽤 좋아 보임.

칸의 슈퍼 영향력, 불리한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메이커와 칸의 연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사일러스 궁3레벨, 징크스 한타 오브젝트 경험치 획득으로 인한 성장 차이로 게임이 많이 불리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칸이 게임을 살려냈고, 4불용 전투에서 캐니언이 게임을 열어준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타에서 변수가 계속 생기는데 4불용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죽어서라도 캐리 포지션을 저지하거나 지킬 건지

진짜 고리 너무 잘하네요.

피넛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만 인상 깊네요. 넛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타에서 잘 이겼는데,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LGD 월즈 시절 피넛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한타로 흥한 자 한타로 망한다" 라는 말이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했던 저의 입장에서는 좀 슬프긴 한데

피넛과 고리는 언젠간 99명의 정글과 미드가 아닌 1명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롤드컵 진출 확정을 걸고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판이었습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정보 저의 승부 예측은 T1 3:1 입니다.

젠지는 결국 롤드컵 진출이 확정됐고, 내일 T1 vs GEN에서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유리한 부분과 패배에 대한 인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티원

티원 확정 밴 목록 확정밴 이즈리얼, 오리아나, 리 신, 레넥톤, 레오나

클로저 제우스 엘림 등장 확률 0%, 탑솔 케넨

상대 미드에서는 르블랑이 등장하게 된다면 말자하 나올 확률 30%, 아마도 AP미드 나올 것 같습니다.

 

 

젠지

젠지 확정 밴 : 비에고, 라이즈, 리산드라, 구마유시(직스), 애쉬

버돌의 등장, 라스칼의 출현 여부, 케리아의 쓰레쉬 픽 여부, 비디디의 아지르 기용을 통한 운영 여부, 대회 내에서 룰러의 플레이 개선에 대한 확인, 라이프의 변수, 클리드의 다이애나 운영 및 캐리력

라이즈 픽 차단 시, 미드 페이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픽 유도, 갈리오가 나왔을 때의 비디디의 미드 스노우볼 운영

테디 등장 시 하이퍼 캐리형 챔피언 풀에 대한 정보 입수 여부에 따라 변수

구마유시 신드라 사용 여부, 페이커 이렐리아 룰루 사용 여부

 

특정 상황에 따라 장막 스킬셋으로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야스오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하네요.

최근 LPL에서 미드 리신 상대로 도인비가 미드 릴리아를 사용함. 고라니가 미드에 오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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