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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나르 드레드 신짜오 피에스타 빅토르 바이탈 아펠리오스 블레싱 알리스타 VS 소드 리신 엄티 뽀삐 라바 베이가 헤나 칼리스타 딜라이트 세트


2군 1군 진짜 체급차이가 너무 큽니다. 승부조작이라도 나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 부분이 조금씩 있습니다.

농심 피에스타 라바 베이가 이벤트 호라이즌 일방적으로 맞고 죽고, 봇두오는 그냥 터졌습니다.
시작 전 픽창에서 칼리스타라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큰 부분이라 어쩔 수 없긴한데 아쉽고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피터 공백이 너무 커보입니다.

농심 2군은 디엔디엔 외에 라인전 임팩트 플레이가 별로 없었는데 챌린저스 2부 선수들이 LCK 1부에서는 기존 1군 선수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솔랭 기준 전시즌 마스터 200점하고 챌린저 1300점의 차이 정도로 보입니다. 진짜 너무했습니다.

피에스타 빅토르 존야, 칸나 나르 플레이메이킹으류 게임이 점점 비벼지긴 했는데 라바 베이가 너무 압도적이었습니다. 피에스타 빅토르 너무 허무하게 죽을 때 비디디가 빅토르 했을 때 저렇개 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드 리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프로와 일반인의 차이, 팀게임 잘 아는 롤잘알 씨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편을 드는 것은 아니지만 소드가 씨맥 고소 했다고 못했을 때 너무 비꼬고 비난하는 모습들이 너무 싫습니다.
승리에 대한 확신이 들 때 브리온 팀 보이스에서도 성원이 형 맞짱까자 스파링 등 탑 리신이 꾸준히 못한 건 맞는데 게임 이기기 위해 한타에서 아펠 커버는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드는 멘탈이 강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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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고스트 서포터 모건 교체 출전


고스트 격리해제 되서 서포터로 출전했습니다. 각을 절대 안 주는 원딜이 서포터 포지션으로 출전했다는 것은 담원 시절 쇼메이커 원딜 고스트 서포터 베릴 정글 캐니언 미드 탑 칸구리 로스터로 스크림에서 준비해봤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스트, 양대인의 걸작 원딜이 서포터 보여줌

코로나 양성 기간 동안 솔랭 마스터 찍은 돌아온 장용준이 임시 포변으로 서폿 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원딜이 가능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신드라 세나 또는 제라스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는데 레오나가 나올 줄 예상을 못했습니다.

솔라리 세나가 등장하지 않을까, 징크스 신드라 조합이 나오거나 설마 대회인데 제라스 직스 럭스 나오나 생각도 해봤지만 레오나

 

 

 

 

 


미드 피에스타 오리아나 라바 빅토르 1레벨부터 딜교환에서 체급차이가 너무 크게 났습니다.


고스트 레오나 자신이 ADC를 했을 때 자신이 점멸 써서 정리하고, 이득 본 것을 기반으로 절대 던지지 않고 갱면역하면서 라인전 꾸준히 파밍할 것으로 생각하고 억지로 계속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담원 베릴이 고스트와 함께 했을 때 보여주는 플레이를 구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탈은 고스트가 아니죠. 라인전이 아쉬웠고 2군 원딜하고 1군 원딜 갭차이라기보다 고스트의 특수한 게임 운영하는 방식이 타 원거리 딜러들과 크게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트린다미어 선체파괴자 그레이브즈 선체파괴자 그 어지럽네


칸나 그브 선체파괴자에 이어 모건 트린 선체파괴자까지 올리고 서로 게임 끝날 때 까지 때리기 vs 끝날 때 까지 맞기 이 빌드업으로 탑 1차 타워, 봇 1차 타워에서 푸쉬하기 받아먹기 계속 하는 것 보니까 선체 파괴자 너프좀 했으면 좋겠네요.

 

 

무지성 칸나 선체 파괴자 푸쉬 이거 못 막습니다.

그레이브즈가 단독으로 계속 푸쉬하는 일이 생기면 미니언 웨이브 끼고 꾸준하게 타워 미는 게 너무 빠릅니다. 원거리 vs 근거리 상성이라 먼저 진입했을 때 맞으면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칸나가 일방적으로 미는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트 알리스타

보이스로 알리 점멸 에어본 각을 보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빅토르 아펠이 너무 늦게 반응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신짜오가 정리하긴 했어도 이상하네요.
바론 스노우볼까지 이어지게 된 부분이 좋았습니다.

 

드레드 바론 스틸하고 칸나가 캐리하는 상상했다

징크스가 알리 토스로 암살당하고, 칸나가 단독으로 스플릿 하는 동안 드레드가 리신으로 바론 스틸한 부분이 대단했는데 모건이 항상 보여줬듯 맞으면서 템 뽑고 영향력 보여주기 + 빅토르 갭으로 게임이 다시 비벼지게 됐습니다.

농심 조합에서 오리아나 레오나가 앞라인에서 들어오는 트린 신짜오 최대한 못 막으면 알리 진입 빅토르 레이저 2~3회에서 게임이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브가 혼자 캐리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이탈 징크스 바론 스틸 바이탈은 못말려

결국 바론 스틸 두 번 당한 브리온은 졌습니다. 1군 주전도 아닌 2군 황족 원딜 바이탈이 캐리했고, 바이탈 보이스 "뺐었어요"에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게 어색했습니다.

롤 특성상 바쁠 수 밖에 없는데 편하게 말하면서 하는 게 좋을 텐데 인게임에서 존댓말이라니... 확실히 스크림이 거의 없었던 것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브리온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봤는데 리 신이 바론 한 번 스틸, 징크스가 스틸 한 번 하면서 역전이 나온 부분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잘 참고 버틴 모건, 2군 미드 잘 때린 라바는 많이 억울할 것 같은데 기분 좋게 이기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담원 시절 고스트 세나, SBG 시절 소나 고스트, 카르마 고스트에 이어 평소 원딜 했을 때 깔끔하게 생존하는 모습에서 보여줬듯 워낙 게임 잘 읽는 고스트다보니, 평소 원딜보다는 못하지만 자연산 서포터들과 비교 했을 때 양식 서포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약 : 탑에서 선체파괴자 붐이 올 것 같고, 베이가 굳이 바로 만년서리 보이드 데스켑 올리는 것 보다 상황 봐서 망자의 갑옷 섞는 것도 좋아보임. 제리 너프 되기 전까지는 계속 밴 나올듯, 2군 바이탈 하드캐리 대단한데 마지막 진 궁 전부 못 맞춘 거 보고 취소. 2군에서 1군 콜업 피에스타 긴장한 모습 너무 많이 보이고 라인전 딜교환에서 체급차이 너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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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는 이미 팀이 완성됐다. 스타듀밸리 좋아하던 엘림은 FA에서 AF 페이트는리브샌드박스행 테디와 호잇은 아프리카행인데 사실상 티원 주전경쟁에서 밀려났다기보다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팀이 갖춰지게 된 것으로 보게된다.

너구리는 아마도 1년간 휴식기를 하거나 스프링 시즌을 패스하고 서머 이후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LCK에 돌아올 것 같다. 왜냐하면 2022 아시안게임에서 롤이 정식 종목으로 되면서 군면제가 진행되는데 쇼메이커의 "하권이 형" 밈처럼 탑미드정글 셋이서 팀이 될 것 같다.

담원에 대해 더 얘기하자면 베릴은 아마 LCS로 갈 것 같은데. 모르겠다.

라스칼은 LJL 복귀가 유력해보인다. 일본 리그를 떠나더라도 팀 라스칼 제스터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라스칼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김광희는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아마도 씨맥X무성X김광희 셋이서 같은 팀을 갈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티원을 갈 것 같지는 않다.

라스칼과 연관된 무성, 무성과 연관된 씨맥.
CvMax와 무성은 어디로 갈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칸나는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인지 모르겠다. 원래 FA시장은 11월 16일 전에 미리 모든 것이 정해지고(롤드컵 탈락팀은 귀국하면서 팀을 구하고, 롤드컵 우승팀은 이후 귀국해서 이적하려고 연봉 엄청 지르거나 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끝나는데
장기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쉽다.

정글중에서는 커즈는 이미 행선지가 정해졌고 캐니언은 아직도 미정이다. TSM 페이커 400억 설이 있었듯이 그냥 티에스엠이 캐니언한테 오퍼 할지도 궁금하다. 대회랑 솔랭 시야는 굉장히 다른데, 캐니언은 대회 시야를 매우 잘 이해해서 게임 전체를 캐리했던 부분이 너무 흔하고 많기 때문에 북미에서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데프트는 DRX설이 있는데 쵸비와 데프트는 같이 다니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보다.

또한 기존 1부 LCK에서 2부의 진정한 패자가 되는 의미로 1년을 보내고 싶어하는 선수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LCK와 CL의 수준은 넘사벽인데 여기서 하위 리그로 내려가게 됐을 때 팀들과 잘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을까. 시즌11 말 점수, 본계정 기준 솔랭 챌린저 1000점 이상, 솔랭 마스터200점~그마 600점의 차이인데 꽤 크다. 그래도 가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레클레스가 2부로 갔기 때문이다.


최근 솔랭에서 카밀 잭스 카사딘 빅토르가 굉장히 템 시너지를 좋게 받고 있고, 선제공격 제이스도 꽤 좋아보인다. 봇 베인도, 의외로 X레기라고 생각했었던 마스터이도 굉장히 사기적이다. 비에고 그레이브즈 니달리 리신의 메타가 아에 달라졌다고 보게 되는데 프리시즌이니까.


마밥공학 워프, 정글 광역 위장, 말도 안 돠는 선제공격의 코어템 뽑는 가속도, 1차 포탑의 현상금으로 게임이 꽤 변수가 많이 생겼다.

선제 공격, 치명적 속도, 여왕의 왕관을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을 찾아내는 게 이번 시즌12 프리시즌에 점수 올리는 정답인 것 같다.

물론 아브실골플다는 듀오를 해서 점수를 올리는 게 제일 편한데 그럴 수 없다면 서로 어울리는 듀오 조합(탑정글, 봇듀오 등)을 하거나 게임 템포에 맞춰서 혼자 캐리할 수 있는 챔피언을 하는 게 전략적 닷지 외에는 솔랭 점수 올리는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 상향된 티모라고 불렸던 집공 티모, 시즌12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뭔가 좀 이상하다.
하지만 도인비가 말했듯이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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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파의 마지막 시즌이 끝나고 군입대 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언급이 들린다.

솔로랭크에서 확정스턴으로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누구나 16레벨까지 성장한다면 확정 캐리가 가능한 카사딘, 유틸형 미드 누커이지만 깔끔한 오리아나. 대표적인 도파의 챔피언이다.

 

2021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T1.

도파가 자주 언급하던 "13 페이커"만큼 SKT T1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줬던 월드 챔피언이자 플레이어는 페이커 이상혁.

아마 이번 리빌딩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갖고 올 것으로 보인다.

제파 현역 시절 폼이 굉장히 좋았던 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021시즌 공식 리그에서 피드백 및 밴픽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기대가 된다.

 

이 외의 크게 영향력 있는 진성왕국 ADC 테디

아마 이번 제파, 케리아 영입과 시너지를 보여줄 박진성 테디, 그리고 클로저. 어떤 변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현 FA 시장에서 쵸비, 데프트, 너구리의 팀 및 지역 리그 선택 또한 궁금하다.

탑에서 칸나 김창동의 잠재적인 성장력, 운영 포지션만 봐도

 

 

LCS ,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1부 리그

 

현 북미 LCS 리그에서는 가장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와일드터틀의 CLG 이적.

DRX 쵸비, DRX 데프트, DWG 너구리 세 명의 프로게이머의 FA

베릴 담원 재계약. 과연 세 명은 어떤 팀으로 갈지 궁금하다.

 

 

ig nugur1 모스트1 카밀, 시즌10, 프리시즌 포함해서 전부 탑 포지션이 모스트 챔피언이다.

최근 솔로랭크에서 IG Nugir1 라는 유저를 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너구리 선수가 어떤 리그를 가더라도 좋은 폼으로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아마 E스포츠 선수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시기가 겹치게 되거나, 공군에서 E스포츠를 다시 활성화 시킬 의향이 있다면 구 SC1 공군-에이스 팀처럼 롤 프로게이머 팀이 창설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2021시즌 공군 로스터가 나오게 된다면

탑 샤이 박상면 ( 글 작성 시기로부터 이제 곧 전역함)

미드 DOPA ( 출전 정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글 : 입대 전 챌린저티어 상위권

봇 : 랜덤 코리안 플레이어 ADC (전프로게이머 이상, 스크림이 아닌 대회에서 1부 리그에서 4강 이상의 경력 보유)

서포터 : RANDOM KOREAN PLAYER 시즌10 기준 G800포(챌린저 진입 가능한 최소 점수)

 

FLF 프랑스 지역 리그. 대표적으로 미스피츠, LDLC 옐로우스타 보라킴이 소속되어 있다.

OPL (오세아니아 지역 롤 리그) LJL (일본 지역 리그 ) FLF (프랑스 지역 리그, LEC SK게이밍, 프나틱 소속 Bora Kim 옐로우스타) 등에서도 종종 한국인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만약 공군 팀이 창설된다면, 프렌차이즈제가 되어서 애매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전력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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