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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 전 씨맥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킨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뭔가 주늑든 모습에 지친 목소리가 들렸었는데요.
하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답변 전부를 해줬습니다.

다이아4 칼챔에 대한 얘기, 쵸비 탑, 비밀 솔랭 계정, 웨이트 하면서 지내는지 등



씨맥이 DRX의 수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마 타 리그 LPL로 기게 되겠죠.

최근 킹겐의 닉네임 변화가 DRX1234, 킹겐과 유사 닉네임 BMX1234도 있습니다 계약종료 등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것 또한 암시였던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최근 김대호 감독이 트위치에서 다섯 시간 넘기 방송도 하고 픽창이 아닌 인게임 로비 등 대기창에서 트수 팬들과 많은 대화, 악질 억까와의 해소 소통, 등 진짜 명장이구나 하는 모습들 많이 봤는데 진짜 현타가 많이 옵니다

DRX 홍창현, 혼자 남았구나

 


이제 월즈 출신 홍창현 혼자 DRX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리빌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 킹존 드래곤엑스 롱주의 심장이라고 불리던 프로즌 영입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킹겐-표식 탑정글 게이밍이 될 것인지 아니면 표식도 LPL로 가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왜 LEC나 LCS가 아닌 LPL임?


킹겐은 솔랭 챌 1위 출신입니다.
표식은 월즈 경험이 있으며 ADC 포지션 원딜을 운영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메타에 맞는 챔피언 폭이 넓은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했을 때 FA시장에 들어가게 된다면 브로커 또는 에이전시를 통한 이동이 가능하겠죠.

김대호 씨맥 또한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는데요.


한동안 광저우에 가서 휴가를 보내시고 식히시고 MSI 또는 스프링 시즌에 다가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방송에서 씨맥의 오더, 팀게임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서는 틀린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아마 막강한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이고, 현 손석희 따거가 있는 SKT T1 CvMax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한국 LCK에 잔류한다면 감독 코치 자격으로 티원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씨맥의 팀 파이트 이해도와 정글 매커니즘 이해도는 엄청나기 때문에 시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요약


DRX 씨맥 경질 or 스스로 FA 계약해지 또는 상호 합의 종료

1. 씨맥 계약해지 됨 (저의 뇌피셜으로는 LPL 또는 LCK 최상위 팀으로 진입하거나 군입대 할 것으로 예상)
2. 김대호 감독이 방송 중에 뭔가 주늑든 목소리로 힘이 없어보이시긴 했는데 뭔가 이상했음
3. DRX 리빌딩 중? 잘은 모르겠지만 차기 시즌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것 같음



씨맥이 DRX의 실세이자 최고의 장비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서머 성적으로 인해 이렇게 된 건가 싶음(뇌피셜)

페이스북에서 씨드백의 내용들로 봤을 때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앞으로 김대호 소라카 천리안맥스의 좋은 활약이 있길, DRX 팀이 발전하는 모습이 있길, DRX 표식에게 괜찮은 방향이 있길 바랍니다.

+씨맥 군필임(수정), 이상호가 방송 공지에서 씨맥을 언급한 것으로 봐서 아마 아프리카 방송에 출현할 듯 싶습니다.

오랜 기간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한 시간이 있는 김대호, 아프리카 프릭스로 진입 또한 괜찮아 보입니다.

티원을 제외한 케이티, 한화 젠지도 

또한 KT 히라이와 함께 감코진에 있게 되거나, 케즈만 손대영과 함꼐 하거나, 씨맥X페이커 시너지를 기대하면서 T1 헤드코치 자격으로 영입되거나 cvMAX 전력분석관 포지션으로 가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LPL에서는 많은 콜이 올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DRX의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감독 또는 총감독으로는 쏭이 위치하게 될 것으로 개인적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는 엑스페션이 1군 감독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RX dongHo 어디감?

동호는 씨맥과 함께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LJL 등 일본 리그나 LCK에 있게 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혹은 LCK의 하위 리그에서 성장할지도 모르죠.

인턴부터 정식 팀DRX에서 활약하게 된 박동호 코치가 FA시장에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됩니다.

1부리그의 커리어는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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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요약 
상대팀의 입장에서 픽 밴 예측이 굉장히 쉽습니다.

솔랭에서는 5:5 팀게임의 메타를 맞추기도 어렵고, 모든 현역 프로게이머가 마스터 300포인트 밑 점수대까지는 자신이 매 판 막강한 영향력을 드러내면서 게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솔로랭크용 계정을 하나 더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운영 가능한 챔피언 폭과 새로운 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DRX의 현 메타

탑 희생+어시스턴트 포지션, 정글 미들캐리 포지션, 미드 이니시에이팅+어시스턴트+헬퍼형 포지션, 원딜 : DPS 라인전 무조건 조합 좋게, 서포터 : ADC와 시너지 맞추면서 희생 및 헬퍼형 포지션

이 부분이 현 DRX의 메타입니다. 실제로 해당 조합으로 승리하거나, 유리하게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로스터에 따라서 픽은 전체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DRX의 챔피언 풀

탑 : 쉔 오른 비에고 그웬 나르 탐켄치 + 카밀쉔
정글 : 니달리 킨드레드 신짜오 그웬 리 신 비에고

미드 : 레넥톤 라이즈 세트 사일러스 
봇 : 직스 아펠리오스 바루스 칼리스타

서포터 : 니코 노틸러스 쓰레쉬 카르마 룰루 갈리오 탐켄치 브라움 +피들파이크

드래곤X가 게임을 이기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픽입니다.

첼카림 김대호, 이즈 비전 썼어의 쏭, 무성 조합으로 챔피언폭을 늘릴 수 있겠지만 해당 조합으로 봤을 때

승리에 대한 데이터가 굉장히 적은 상태인 DRX에서는 사실상 신 짜오 밴이 된은 확정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일주일 또는 2주 내로 준비했어야 했던 부분이라고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표식은 다른 챔피언을 하거나,  미드 정글로 함께 운영해야 하는 니달리 레넥톤 조합이 밴이 되었을 때
세트를 해야하거나 미드에서 지원 및 희생 포지션으로 게임을 하지 못했을 때를 팀이 전체적으로 전략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준비하고 대처했어야 된다고 판단합니다.



전체적인 캐리포지션으로 봤을 때 누가 캐리 해야 되는지,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지 어느 정도 내부에서 파악이 됐을 것인데

DRX에서는 아마도 바텀 라인전이 패배했을 때를 가정한 운영, 정글의 미드 운영으로 미드의 주도권을 통한 맵 게임을 하려고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적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 또는 가능성에 대한 것

물론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확정적인 다이브로 킬을 낼 수도 있고, 견제를 잘 했을 때 탑 라인 내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제이스를 픽도 해보았고, 게임을 아에 반반이나 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이긴다는 목적으로 칼리스타를 하기도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갱킹이 왔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에서 오히려 전투를 한다거나 하는 심리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들요.

2:0 세트 패배로 게임을 지는 게 아니고, 게임을 점점 이기고 있으니까요.

 

흔한 예시

굉장히 불리합니다.

대회 특성상 굉장히 유동적이라고 보고 있지만, 저의 입장은 이러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전략적으로 더 까다로워지는 조합인데, 제이스 EQ 누킹, 원래 미드 포지션의 직스 깡계수 깡기본뎀 누킹, 순간 누킹이 가능한 르블랑, 1회성 유사가엔 탐켄치, 계수닌자 트런들까지 있을 때 상대팀에게 접근하려면 특정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실현하기가 사실상 굉장히 어렵고, 지속적인 게임은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 번쨰 용에서 누가 용에게 기본 공격을 맞았어야 했고, 용에서 추가적인 전투가 이루어진다면, 종료 후 다음 용 전투 시간을 포함한 5분~6분 간 어떤 운영을 해야됐는지 냉정하게 판단했어야 됐는데요.

오히려 불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사실 롤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DRX팀 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봤을 때 흔한 말로 이대떡 당하는 게임이 점점 줄어들고, 더 보완한다면 져야 될 게임은 이기면 좋고, 당연히 이겨야 될 게임은 이겨야 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유리한 게임은 이겨야 하는 정도의 상태까지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DRX의 챔프풀을 확실히 늘리거나, 챔피언에 적응해서 한타에서의 냉정함, 지속 교전에서의 이후 운영에 대한 게임 내 해석능력, 그리고 더 정교한 전략적 오브젝트 운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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