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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마우스 왔다 갔다 하면서 키아나로 궁 제대로 못 쓴 판, 페이커가 탐켄치 리콜 타는 중에 사일러스로 나르 5 인궁, 최근에는 아리로 돌발행동하니 은퇴할 때 됐니 페이커 물로켓 롤드컵도 물로켓, 실력도 거품이다 쇼메이커가 더 났다, 쵸비가 더 났다 롤갤에 이런 얘기 엄청 많았는데 결국 캡스보다 미드 차이 냈고, MSI 기간 내 페이커 16승 3패 단독 지표만 봐도 골드 수급량부터 상대 미드 대비 딜량 차이도 남.

 

 

자르반 갈리오가 용 교전 걸려고 할 때 미드차이 내고 봇 6레벨 타이밍에 미드 트타로 전령 2차 깨고, 아펠리오스 깔끔하게 로켓점프평타점화궁으로 잡고 플래시로 빠지고 
 

페이커더러 그미드라고 말하면서 루시안으로 용을 왜 쳤니 제이스 EQ 날아오는데 티원 담원전에서 라이즈로 점멸 쓰고 존야를 왜 썼니 비디디한테 통통별 썼다가 터지니 아지르 왜 꺼내니 조금만이라도 안 좋은 플레이 나오면 페이커 퇴물이다 은퇴해라 이런 말이나 하면서 억까나 하고 있고 페이커 옵션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팀도 페이커가 가장 못한다고 생각하면 페이커만 공략해서 캐리게임 만들면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지는데도 티원 전승 거품이다 페이커 퇴물은 팩트다 이런 말이나 하는 게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정말 페이커가 형편없이 못한다면

어떻게 하온부 계정 솔로 랭크 챌린저를 찍는다거나

스프링 시즌으로 돌아가서 대회에서는 POG를 받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메타 적응 실패하고 1군으로 대회에서 활약하다가 지도자로 포지션 돌린 이스포츠 종사자들처럼 돼야 하는 거 아닐까요?

 

페이커가 유리한 상황이거나 반반인 상황에서 하루종일 사리는 플레이만 하는 것도 아니고, 압박으로 이득 볼 줄도 아는데 라인전도 항상 지는 페이커라는 프레임 씌워두고 어떻게든 페이커 까는 건 정말 아닌 듯.

뭐만 하면 근거도 없고 악의적인 사람들에게 페이커는 욕은 바가지로 먹지만

약간 RNG가 우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페이커가 통계로 봤을 때 샤오후보다 2.3배 낫다.

이번 MSI 시즌 내 15분 CS 수급 1위.

팀게임에서 라인전 솔로킬 몇 번이나 하는 누가 봐도 MSI 미드 퍼스트인데
" 마이너리그 팀 잡아서 지표 올림"

"제오구케 데리고 저렇게 안 하기가 어려움"

  지표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페이커 딜교환 이해도 자채가 지금 각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프로팀 미드 중에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1위인데 억까.

 

커뮤에서 페이커에 대한 비난들을 보니 화가 나네요.

예전에 제우스가 스크림에서는 맞기만 했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탑 차이 당연하게 났고, 증명하듯 사이온 아리 2 VS 1 드리블 성공했다.

오늘 플낚시는 페이커 그 자체가 아니었나 싶네요. 솔로랭크에서 페이커가 3방향 점멸 심리전을 건 것도 아니고, 그것도 준결승에서 한다는 부분이 99명의 아칼리가 아닌 1명의 아칼리였습니다. 거기다가 아리 W 한 대만 더 들어가도 죽는 상황이었는데도 페이커가 해준 르블랑 분신 컨트롤은 정말 완벽했고요.

 

 

EG 패배 이후 확실히 크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T1 vs RNG 결승에서 3:1, 승패승승 예측하고 있고, MSI 우승은 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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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7에서 14, 높아 봐야 24 정도의 환경에서 솔랭하다가 핑 35로 게임하면 미친듯이 체감됩니다.

챔피언이 제한 될 수 밖에 없는데 사거리 카이팅 할 수 있는 칼챔, 머리 속으로 예상하면서, 눈으로 보고 점멸 쓰면 살 수 있는 스킬들을 핑이 낮다면 피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플래시를 먼저 누르거나, 아니면 죽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릴리아, 자크, 모데카이저, 쉔, 나서스, 판테온, 올라프, 갱플랭크, 카서스, 녹턴, 오공, 비에고, 말자하, 유미

뽀삐 점멸벽꿍, 말파이트 궁극기 예측 플(보고 피하는 부분), 케넨 빅토르 피오라 무빙, 요네 큐 논타겟 적응 적응 이슈, 루시안, 제이스 핑 적응 이슈, 탈론 궁극기 펼칠 떄 투사체 보고 점멸 써서 피하기, 니달리 장거리 창 날라오는 거 보면서 플 사용, 아리 매혹 눈으로 보고 플래시 쓰기, 조이 수면탄 헤롱헤롱쿨쿨방울 투사체 보고 플쓰기, 벡스 더블유 피하기, 프로씬에서 르블랑 (W)rqw, qrw 견제, 라이즈 큐 투사체 보고 피하기, 명중 시키기

생각나는대로 적기만 해도 어느 정도 제약이 있는 편인데 전부 보이스 사용하고, 전부 MSI 출전 조건인 지역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최상위 챌린저끼리의 팀 게임에서 핑 35는 엄청난 체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원이 우승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실력대 기존 챔피언 풀, 환경에서 제약이 걸린 것을 극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솔로랭크 환경에서 핑이 LCK보다 높은 지역(마이너리그 지역 및 LCK 지역을 제외하고) 에서 아마도 우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DFM 레네타 서포터, 이블지니어스 vs 오더에서 탑 뽀삐 픽, 케리아 오공 서포터 원딜(원숭이딜러) 재밌었습니다.

케리아가 만든 원숭이딜러 (넥서스 다이브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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