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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7에서 14, 높아 봐야 24 정도의 환경에서 솔랭하다가 핑 35로 게임하면 미친듯이 체감됩니다.

챔피언이 제한 될 수 밖에 없는데 사거리 카이팅 할 수 있는 칼챔, 머리 속으로 예상하면서, 눈으로 보고 점멸 쓰면 살 수 있는 스킬들을 핑이 낮다면 피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플래시를 먼저 누르거나, 아니면 죽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릴리아, 자크, 모데카이저, 쉔, 나서스, 판테온, 올라프, 갱플랭크, 카서스, 녹턴, 오공, 비에고, 말자하, 유미

뽀삐 점멸벽꿍, 말파이트 궁극기 예측 플(보고 피하는 부분), 케넨 빅토르 피오라 무빙, 요네 큐 논타겟 적응 적응 이슈, 루시안, 제이스 핑 적응 이슈, 탈론 궁극기 펼칠 떄 투사체 보고 점멸 써서 피하기, 니달리 장거리 창 날라오는 거 보면서 플 사용, 아리 매혹 눈으로 보고 플래시 쓰기, 조이 수면탄 헤롱헤롱쿨쿨방울 투사체 보고 플쓰기, 벡스 더블유 피하기, 프로씬에서 르블랑 (W)rqw, qrw 견제, 라이즈 큐 투사체 보고 피하기, 명중 시키기

생각나는대로 적기만 해도 어느 정도 제약이 있는 편인데 전부 보이스 사용하고, 전부 MSI 출전 조건인 지역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최상위 챌린저끼리의 팀 게임에서 핑 35는 엄청난 체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원이 우승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실력대 기존 챔피언 풀, 환경에서 제약이 걸린 것을 극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솔로랭크 환경에서 핑이 LCK보다 높은 지역(마이너리그 지역 및 LCK 지역을 제외하고) 에서 아마도 우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DFM 레네타 서포터, 이블지니어스 vs 오더에서 탑 뽀삐 픽, 케리아 오공 서포터 원딜(원숭이딜러) 재밌었습니다.

케리아가 만든 원숭이딜러 (넥서스 다이브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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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판 근황 정리

아시안게임 롤 국대 선발

굶주린 사냥꾼 시너지가 좋던 챔피언들이 대거 너프를 당하면서 롤이 어지러워짐. 보물사냥꾼 좋은지 모르겠다.

이번에 제이스 너프 되서 티원 MSI 진출하는 탑 제우스, 서브 기인 또는 캐니언으로 엄청 좁혀졌는데 아마도 기인이 뽑힐 것으로 보임. 하지만 티원 전승이라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다 챌 상위에서 밴픽 가려가면서 하는 곳에서 6승1패, 7패밖에 하지 않은 것을 봤을 때 티원 5인 데려가는 게 더 팀게임에서는 좋아보임

이 때까지 롤판 찌라시 정리해둔 것 중 트위터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가장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봄.

 

 

페이커 은퇴 관련 억까 클템 하차, 김동준 하차 관련

페이커 억까 관련해서는 예전에도 페이커 퇴물 언급 엄청 할 때 솔랭 챌린저 720점까지 지속적으로 돌릴 때도 여전히 혼자 잘했음. 다른 포지션으로도 여전히 잘했고, 클라우드템플러 하차하거나 김동준 하차하기에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음. 클템 하차하는 건 어려워 보임. 거기다가 대체 가능하고 저명한 해설이 없음.

LCK 바라는 점이 있다면 경기 세트 끝나면 분석데스크 리플 부검 퀄리티 조금 더 높혔으면 좋겠는데, 전력 노출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안 하는 것 같음

 

해설이 싫으면 트위치 개인방송 해설 보거나 해외 해설진으로 대회 보면 그만임

 

쌩배 날먹 이슈

1레벨부터 튜토리얼 끝내자 마자 노말 elo 엄청 높고 솔랭 다이아1 애들끼리 5인큐 돌려서 일반 게임 승률 9할, 10할 찍고, 배치고사 10승 전승하면 슈퍼MMR이 됨.

솔로랭크 쌩배가 엄청 유리하다는 말들은 많이 나와서 이미 다들 알 텐데, 전시즌 솔랭 첫페이지부터 50위권 대부분이 마스터 100점 후반~ 200점 후반~그랜드마스터 300점 초중반 왔다갔다 함, 스크림도르 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심함

 

 

중국 롤 시장 미만잡, 이유는 없다.


롤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 계속 커지는 중임, 한국계 중국인들 동시 통역까지 쓰면서 도유에서 송출 할 정도니까, 롤을 잘 하는 유저라면 천룡인 서버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대신 핑 최소 70. 불가능에 가깝긴 한 얘기지만 1부 리그 중 첫 출전은 LPL에서 하는 게 가장 좋아보임.

이스포츠 기업들 커뮤니티 관련 정치질, 담원 기업으로 봤을 때 많이 억울할듯

어느 팀이라고 말하진 않겠으나 커뮤니티 여론 다들 엄청 많이 봄. 담원 잡플래닛 리뷰 뿐만 아니라 다들 어느 정도 보는건데 실제로 알려진 리뷰하고 현실은 이스포츠 사업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다름. 다른 직군에서 종사하던 사람이 이스포츠에 뛰어들어서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것도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곳 경력이 있어도 이스포츠 신입으로 들어오는 일이 굉장히 많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장점이 엄청 많은데 단점을 부각시키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만약 이스포츠 직군에서 롤 관련 포지션에 지원한다면

롤 마스터 티어 이상 되고, 어느 정도 위계질서 잘 지키고, 눈치 잘 보면서 회사에서 일할 수 있으면 이스포츠 시장에서 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봄. (티어가 엄청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단독 캐리력이 높으면 조금 장점이 많음)

 

MSI 부산, 벡스코 근데 집에서 볼거임

LEC 지투 하위부터 뚫고 우승 한 것도, DFM 터질 줄 알았는데 1위 한 것도 신기한데, 이스포츠 시장에서 떡밥으로 많이 커뮤니티 타오르거나 분위기 꾸준히 이어지는 건 좋은데 너무 정치적인 성향이 심한 것 같아서

잘하거나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스크림, 솔랭 열심히 돌려야 될 재능 있는 유망주나 현역 프로게이머들이 장래에 크게 희생양이 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13살 챌린저 14살 챌린저 나오는 거 보면 롤은 재능겜

 

갑자기 뜬금없는 갱플랭크 버프, 리신 궁 계수, 음파 사거리 너프 할 줄 알았는데 안한 점, 다리우스 버프, 제리 탈론화 버프 등 밸런스 패치가 너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대회에서 픽이 나오는 유미 같은 챔피언 너프 해야 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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