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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T1 소속 구마유시가 다시 챌린저 1669점 솔로랭크 1위를 달성했습니다.

구마유시는 얼마나 솔랭에서 1위를 달성할 만큼 실력, 끝까지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멘탈이 좋은걸까요.

강한 멘탈이 부럽습니다.

같은 팀 ADC 포지션 T1 테디와 주전 경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강의 솔랭전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리하거나 동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하이퍼 캐리가 가능한 테디와 경쟁한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DC 혼자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팀원들과 협동해서 이겨야 되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내에서

직스 원딜, 카이사, 진, 드레이븐, 코그모, 칼리스타 등 자신이 캐리가 가능할 정도로 숙련된 챔피언 풀, 솔로랭크 실력, 겸손함, 게임 이해도까지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찍으려면 뇌지컬 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실력도 필요한데

모든 것을 다 가진 구미유시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만약 한국인 전부 모은 LCK 최강의 로스터를 완성한다면 구마유시가 꼭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구마유시의 팬으로써 재계약 때 

구마유시가 LPL을 경험하기 위해 T1 구마유시가 아닌 FPX 구마유시가 될까봐 두렵네요.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 구마유시가 은퇴하고 인터넷 방송을 하더라도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고, lck에서 계속 활동해서 최상위 순위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T1의 메인 원거리 딜러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인 용병이었던 도인비가 로컬이 되면서 펀플러스피닉스에서 FPX 구마유시 FPX 너구리 세 명의 기용이 가능해진다면 어느 어떤 팀에게도 패배하지 않는 최강의 팀이 될 것 같은데 가능하면 재계약 시즌이 오게 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구마유시가 LCK에서 매우 좋은 성적,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lck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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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is trash 밈, 시즌2 시절 그레이브즈VS베인 베인 WIN, 롤드컵에서 팀리퀴드 소속으로 2020 월즈에 참가해 세나 원딜을 보여줬던 LCS의 ADC 더블리프트가 (Retire) 은퇴했습니다.

 

 

LAS 리그에서 슈퍼플레이로 우승. T1 Rookies 팀의 탑 제우스

 

T1 루키 출신 04년생 초신성 탑 제우스가 SKT T1 1군으로 승격, T1 탑 로스터에 등록되었습니다.

 

현 솔로랭크 4위, 5위 T1 최우제 계정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총 3계정 (T1 제우스 (C 1.4K ) , T1 Zeus ( C 1.4K ), 우 제 챌린저 1.1K)

위 3위 fnegjianjian IG 소속 정글러, 니달리 그레이브즈 릴리야 모스트의 XUN, 2위는 전 그리핀 소속, 현 하이플레시 블레이드 Hoya, 1위는 리프트 라이벌즈, 롤챔스 8강 출신 전 그리핀, 전 한화 박도현 Viper3

 

우제의 챔피언 폭

사일러스, 카밀, 이렐리아, 제이스, 레넥톤, 잭스

아마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할 때는 위 챔피언들 중 조합에 맞춰서 적절한 픽을 할 것 같네요.

서브 챔피언으로 오른, 케넨, 모데카이저, 쉔, 루시안 오른 사용할 것으로 예상함.

 

 

 

 

2021 LCK T1 선수 로스터는 완성 된 것 같습니다.

칸 나 김창동 제우스 최우제

페이커 이상혁 클로저 이주현 

테디 박진성 구마유시 이민형 

에포트 이상호 케리아 류민석

 

정말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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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파의 마지막 시즌이 끝나고 군입대 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언급이 들린다.

솔로랭크에서 확정스턴으로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누구나 16레벨까지 성장한다면 확정 캐리가 가능한 카사딘, 유틸형 미드 누커이지만 깔끔한 오리아나. 대표적인 도파의 챔피언이다.

 

2021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T1.

도파가 자주 언급하던 "13 페이커"만큼 SKT T1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줬던 월드 챔피언이자 플레이어는 페이커 이상혁.

아마 이번 리빌딩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갖고 올 것으로 보인다.

제파 현역 시절 폼이 굉장히 좋았던 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021시즌 공식 리그에서 피드백 및 밴픽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기대가 된다.

 

이 외의 크게 영향력 있는 진성왕국 ADC 테디

아마 이번 제파, 케리아 영입과 시너지를 보여줄 박진성 테디, 그리고 클로저. 어떤 변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현 FA 시장에서 쵸비, 데프트, 너구리의 팀 및 지역 리그 선택 또한 궁금하다.

탑에서 칸나 김창동의 잠재적인 성장력, 운영 포지션만 봐도

 

 

LCS ,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1부 리그

 

현 북미 LCS 리그에서는 가장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와일드터틀의 CLG 이적.

DRX 쵸비, DRX 데프트, DWG 너구리 세 명의 프로게이머의 FA

베릴 담원 재계약. 과연 세 명은 어떤 팀으로 갈지 궁금하다.

 

 

ig nugur1 모스트1 카밀, 시즌10, 프리시즌 포함해서 전부 탑 포지션이 모스트 챔피언이다.

최근 솔로랭크에서 IG Nugir1 라는 유저를 보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너구리 선수가 어떤 리그를 가더라도 좋은 폼으로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아마 E스포츠 선수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시기가 겹치게 되거나, 공군에서 E스포츠를 다시 활성화 시킬 의향이 있다면 구 SC1 공군-에이스 팀처럼 롤 프로게이머 팀이 창설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2021시즌 공군 로스터가 나오게 된다면

탑 샤이 박상면 ( 글 작성 시기로부터 이제 곧 전역함)

미드 DOPA ( 출전 정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글 : 입대 전 챌린저티어 상위권

봇 : 랜덤 코리안 플레이어 ADC (전프로게이머 이상, 스크림이 아닌 대회에서 1부 리그에서 4강 이상의 경력 보유)

서포터 : RANDOM KOREAN PLAYER 시즌10 기준 G800포(챌린저 진입 가능한 최소 점수)

 

FLF 프랑스 지역 리그. 대표적으로 미스피츠, LDLC 옐로우스타 보라킴이 소속되어 있다.

OPL (오세아니아 지역 롤 리그) LJL (일본 지역 리그 ) FLF (프랑스 지역 리그, LEC SK게이밍, 프나틱 소속 Bora Kim 옐로우스타) 등에서도 종종 한국인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만약 공군 팀이 창설된다면, 프렌차이즈제가 되어서 애매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전력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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