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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몰락한 왕의 검, 다른 팔은 그웬

기인에게 몰왕검은 필요 없음. 기인이 몰락한 왕의 검을 갖고 있으니까

오뚜기3분카레 비에고가 탑 기인으로 또 슈퍼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LSB 써밋이 좋은 플레이를 항상 보여주고, 솔로랭크 최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써밋의 나르가 밴이 되고, 비에고 픽이 시작됐는데

써밋의 갱 흘리기 포지션, 정밀한 기계처럼 수급하는 CS, 한타에서 "안 아프게 맞는 법" 느낌의 탱킹 및 이즈리얼 보호까지 깔끔하게 엄청난 레넥톤 파워를 보여줬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함

장로 역전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장로 시기에 깔끔한 대처를 보여줘서 순간 역전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장로 한타에서 패배했다면  극후반 바론 버프 + 미니언 웨이브로 순간 역전같은 큰 부분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봄

비에고가 많은 변수를 보여주는 것을 보니까 기인이 비에고고, 비에고가 기인처럼 보였습니다.

정글로 사용하는 것이 비에고의 대부분 메타인데

기인 특유의 팀플레이에서 탑비에고 운영이 너무 독보적입니다.

기인의 탑 비에고 운영은 신이다.

오늘 기인 탑 비에고 보면서 유동적인 판단에 따라 몰왕검을 구입하지 않는 것도 괜찮은 빌드라는 생각이 계속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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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제는 잭스 삼위일체 별로 사용 안 한다는 내용)

최근 신성한 파괴자 잭스가 굉장히 강력해졌다.

3타 강화W 한 방이면 체력 회복량이 이즈리얼 히드라+신파자 수준을 보여줌.

심지어 몰락한 왕의 검보다 먼저 가게 될 첫 코어 아이템. 인간인 이유는 간단하다.

 

 

 

 

다이아몬드 1~마스터 3층 주민 김눌엉, 탑 모스트 잭스 유저가 신성한 파괴자 잭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눌엉은 특유의 점화 감전 잭스로 초반 킬각을 만들고 영향력 있게 캐리를 하는 편인데, 아직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 삼위일체 -> 몰락한 왕의 검 빌드업을 사용하고 있다.

김눌엉 잭스, 전 시즌은 3000판+ 플레이, 이번 시즌은 잭스 1457판 플레이 한 잭스의 권위자

다이아1 탑솔 잭스, 김 잭스 눌엉 선생님께서 삼위일체를 구입하시기 때문이다.

잭스(김눌엉) 선생님의 특유 플레이는 잭스로 순간적인 킬각을 매우 확실하게 챙기는 것, 첫 아이템 신발+체력 회복 포션+감전의 활용으로 평타+EE(감전) 백무빙으로 탑 스노우볼을 천천히 굴리시는데 신성한 파괴자 빌드업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

 

신성한 파괴자는 삼위일체보다 지속적인 데미지는 약하지만 삼위일체보다 더 좋은 기본 아이템 성능, 안 죽으면서 오래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신파자 고유 효과보다 삼위일체의 공격속도 증가의 장점, 익숙함이 더 편함

도유TV의 모 잭스 유저의 "쇼진의 창만 있었더라면 이겼다..."의 말이 떠오르듯

신파자 잭스 또한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하이퍼 캐리가 가능한 하나의 챔피언이 아닐까 싶네요 (잘 큰 잭스는 원래 못막음)

잭스가 다시 빛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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