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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티모 기준 공략입니다.

 

미드 티모 룬

미드 티모를 하게 된다면 어둠의 수확, 집중공격 둘 중 하나 사용하면 되지만, 가능하면 티모로 미드를 가거나 정글을 가는 상황이 온다면 티모가 안정적으로 누킹을 할 수 있는 조합, 또는 티모 궁극기 유독성 함정을 상대팀 챔피언이 밟았을 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 미드 루시안/ 미드 신드라/ 미드 트페 등등 16레벨 티모 궁극기로 최소 900 이상의 누킹으로 피해 입힐 수 있는 챔피언이 2~3명 이상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음.

단 솔랭 ELO차이가 많이 난다면 뭘 해도 상관 없습니다.

(마스터 400포 그마 초입직전 또는 챌린저 중상위권이 브실골 ELO에서 게임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절대 수확티모 추천하지 않습니다.

 

 

탑 티모 룬

티모 룬은 지속적인 라인전에서 기본 공격 딜교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착취 룬을 사용합니다.

피의 맛 대신 비열한 한 방 또는 마법 깨달음 폭풍의 결집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티모를 할 때 피의맛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고정 데미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비열한 한 방 룬을 사용합니다.

 

라인전에서 미니언 라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티모를 할 때 억지로 착취 스택을 쌓으려고 하다가 손해를 보거나 아쉬운 게임이 될 수 있으므로, 착취는 자연스럽게 쌓는 것이 적절합니다.

 

ex)착취의 손아귀 4초 착취 온 됐을 때 쌓으려고 앞무빙 하기보다는 미니언을 상대방 챔피언이 파밍하려고 할 때 평타견제를 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착취를 쌓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타워까지 밀어넣고 착취 스택 쌓거나, 만약 솔로킬 또는 라인전이 굉장히 유리해진 편이라면 1차 타워 넘어서 킬각을 보는 것이 바람직한 운영이 될 수 있습니다.

 

 

탑 티모 아이템 빌드

시즌11 이전의 아이템 빌드는 이길 수 있는 라인전 상대, 또는 상성에 따라 마법공학 총검/마법사의 신발/내셔의 이빨/기과한 가면 이후 리안드리의 고통 구입했었는데, 시즌11이 된 이후로는 초반 신화급 아이템을 올리지 않고 전설 아이템인 악마의 포옹을 1코어로 구입 후 리안드리를 사용하는 방식의 탱킹이 가능한 티모(첫템 도란방패감)가 있고, 무난한 정석빌드인 도란링 -> 신발 -> 리안드리의 고뇌 -> 악마의 포옹 -> 모렐로 -> 공허의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구입하는 기본AP빌드의 티모가 있습니다.

 

티모는 실명 다트, 기본 공격 맹독 다트로 인해 라인전을 패배하기 어려운 챔피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착취 룬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분~15분 내외로 라인전이 끝나기 때문에 그 최소 30~60스택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착취/철거를 (체력 비례 퍼뎀, 체력에 따라 들어가는 타워 누킹임) 사용하게 됐을 때 집중공격, 어둠의 수확보다 굉장히 좋은 상황을 많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집공 티모 룬

만약, 어둠의 수확, 착취 티모보다 더 괜찮게 극초반부터 강력한 AD티모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착취티모, 수확티모보다 강력한 (독 도트데미지 + 3타 + 몰왕검 + 절정의 화살 구입 후 불멸의 철갑궁 -> 유령무희를 구입하게 되는 빌드임) AS티모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티모의 대표적인 카운터 챔피언

 

1.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는 스킬 자체가 흡혈이기 때문에 CS와 경험치가 아무리 티모보다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도, 아이템이 나오게 된다면

EWQ 또는 선혈의 파도 E슬로우 ->혈사병 R-> 2스택 Q 수혈 -> 티모한테 다가가서 피의 웅덩이로 티모 평타 캔슬  -> 웅덩이 끝났을 때 버섯 안 밟으면서 수혈을 사용하게 된다면 티모와 딜교환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시즌11이 되면서 블라디미르의 경우 밤의 수확자/마법공학 로켓 벨트로 신화급 아이템을 사용하는 빌드가 완전히 갈리는 편인데, 이제 완전히 감전 블라디보다 난입 블라디가 더 많아진 현 메타에서는 블라디 vs 티모 만큼 티모가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계속 성장하면서 AP 아이템을 구입하는 브루저에 가까운 메이지형 챔피언이기 때문에  블라디를 몇 번이나 티모가 처치한다고 해도 카운터픽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카사딘

카사딘은 대표적인 AP카운터 챔피언입니다.

패시브에 마법 저항력이 퍼센트로 붙어있기 때문에 티모에게 기본공격 피해를 입었을 때 데미지를 덜 받을 수 있고, 무의 구체 카사딘 Q에는 AP 베리어 방어막 효과가 있기에

티모 사거리 끝 카이팅 평타 VS 카사딘 Q 카이팅 이후 백무빙을 했을 때

카사딘이 오히려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잦습니다.(라인전의 경우 둘 다 상대팀 챔피언에게 평타 또는 스킬을 사용하면 미니언 어그로가 끌려서 원거리 미니언에게 피해를 입음)

탑 카사딘 VS 탑 티모 상성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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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이 되면서 기존 탑 챔피언들에게 많은 변화가 이뤄졌는데

쿨타임 40% 빠르게 맞추면서 운영까지 다 해버리는 모데카이저는 재사용 대기시간 40%를 기존처럼 맞추려면 꽤 오래 걸린다.

카밀의 경우 삼위일체의 마나 코스트가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마나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제드같은 경우 월식 -> 칠흑의 양날도끼 -> 세릴다의 원한 3코어까지 올리면 기존 쿨타임 감소 40%, well playerd66 ZED99, 율드댕 제드 등 상위권에서 인게임 플레이하는 유저들 기준으로 아이템 빌드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기존 은신에서 드러났을 때 99% 슬로우로 제드가 궁 -> 평타 -> wq 쓰면 확정타로 표창 3개를 맞출 수 있을만큼 좋은 시너지를 보였는데, 현 메타에서는 월식 + 블클로 꾸준딜 및 궁극기와 함께 3타 폭발딜을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오히려 쿨타임 감소 부분에서도 더 이득인 부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더 괜찮은 인게임 내 제드 운영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임.

 

제드 같은 경우 현 시즌11 기준 아이템 빌드

기존 같은 경우 쿨타임감소 40%를 빠르게 맞춘 편이지만

현 제드는 암살 성능도 유사할 뿐 아니라,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소 46% 이상으로 맞춘다.( 주문 가속 75 )

 

아이오니아의 명석함, 월식 ,칠흑의 양날도끼, 세릴다의 원한, 밤의 끝자락, 수호천사 순서로 맞춘다.

신발은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유동적으로 올리거나, 밤의 끝자락이나 수호천사를 제외하고, 화공 펑크 사슬검을 대신 올려준다.

 

 

이제 알아야 할 것은 AP DPS (AS) 과거 시즌 기준 티모, 초가스, 케일이 대표적인 AS형 탑 챔피언인데

탑 케일의 경우 E 노코스트, Q 패시브 방어력 마저 감소, 궁극기 무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즌11 방무뎀 고정데미지 메타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탑 AP 챔피언이 아닐까 싶다.

 

 

시즌11 탑 케일 아이템빌드, 집공, 기발 상관 없이 다 똑같다.

집중 공격 케일의 경우 케일이 굳이 기민한 발놀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무난한 상대 기준으로 채택된다, 기민한 발놀림의 경우 그 반대로, 라인전을 이길 수 없는 챔피언들, 회복으로 조금이나마 라인전에서 버텨야 되는 상대 기준으로 올린다.

승전보, 과다치유 또한 마찬가지인 편인데

케일을 플레이 할 때 과다치유는 거의 가지 않는 편이다. 이것 또한 정밀 룬의 체력차 극복, 최후의 일격 정도로 취향에 따라 나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승전보가 더 안전하게 운영이 가능해서 좋아하는 편.

 

조금이나마 승전보로 안정성을 더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시즌11 탑 케일 아이템 빌드

도란의 반지 -> 흡수의 시선 -> 균열 생성기 -> 신속의 장화 -> 곡궁 -> 내셔의 이빨 -> 광휘의 검 -> 에테르 환영 -> 리치베인 -> 방출의 마법봉 -> 거인의 허리띠 -> 라일라이의 수정홀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최소 다이아1티어 최상위권부터 제대로 된 운영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로 던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어느 티어나 마찬가지.

케일을 운영할 때는 

절대로 6레벨 이전에 혼자 킬을 만들려고 하거나 ,억지로 킬을 내려고 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느 것이다.

케일이 충분한 누킹이 가능해지려면 최소한 6레벨, 11레벨 이후 곡궁까지 아이템이 구입이 되었을 때 인데

Q->E->W 순서로 선마하는 케일 특성상

 

 

광휘의 일격 Q를 맞추지 않으면 화염주문검 E 온히트를 포함한 데미지를 맞출 수 없다.

그러므로 최소한 6레벨 이후부터 케일이 첫 궁극기를 배운 이후 킬을 내려고 해야한다. 정글 상성, 탑 상성, 미드 로밍 상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상대팀 서포터가 탑에 로밍을 왔다가 복귀가 가능한 라인 상황, 탑 로밍까지 와도 상관 없는 상황 등 변수가 굉장히 많아서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간단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만약 변칙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것에 대해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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