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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시즌11 기준의 서포터 공략임.

ADC세나의 경우 운영하고 게임의 목적 자채가 전혀 다름

(ADC 원딜 세나 = 면죄 패시브 스택 쌓는 것이 목적이 아닌 아이템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갖춰지게 됐을 때 캐리력, 사거리를 활용한 절대 안 맞는 카이팅, 소라카, 유미 급의 힐량), 기본적으로 세나의 경우 면죄 패시브 영혼 스택이 120스택 이상이 되면 슈퍼캐리가 가능한 챔피언이 된다.

 

서포터 세나 = 패시브 스택 쌓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스택 쌓고 성장 + 위장을 통한 타겟팅형 스킬에 대한 아군 보호 + 마지막 포옹 광역 속박, 여명의 그림자 CC기 + 시야 장악 + 위 원딜세나에서 언급한 소라카 유미급의 힐량)

 

 

세나의 경우 ADC (원거리 딜러, 봇 )포지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현 시즌11 아이템 변경으로 굉장히 세나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있다.

1. 세릴다의 원한 세나 

2. 드락사르의 황혼검 세나

롤 시즌11 신규 아이템 니보리 신속검을 올려봤자 세나 기본 평타 1초 + 쿨감 포함해서 대략 총 3초 정도 꿰뚫는 어둠 (세나 Q)를 감소 시켜 주는 편인데 서포터 포지션으로 사용하나 딜러 포션으로 사용하나 별 영향력이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서포터 세나 룬

세나 룬은 서포터 포지션, 원거리 포지션 할 것 없이 무조건 핵심 룬은 빙결 강화, 쾌속 접근이 필수다.

집공 세나, 착취 세나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세릴다의 원한으로 광역 슬로우 피해를 입혔을 때 쾌속접근 효과가 적용되서 신속의 장화를 필수적으로 구입하는 세나에게 있어서 이동속도 430~470대에서 세나의 핵심인 카이팅/드락사르, 세릴다 둔화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

 

서포터 세나 아이템 빌드, 핵심은 둔화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세나 아이템 빌드

아이템이 매우 유동적인 챔피언 입니다.

징수의 총, 밤의 끝자락은 선택입니다.

 

톱날 단검 -> 드락사르의 황혼검 -> 신속의 장화 -> 여신의 눈물 -> 마나무네 -> 치감템 -> 세릴다의 원한

 

여기까지가 세나의 필수 코어 아이템입니다.

 

서포터 세나 카운터

 

세나의 카운터는 굉장히 많은 편, 세나가 대응할 수 없는 시간, 생존할 수 없을 만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대표적인 서포터 세나의 카운터 픽이다.

 

1. 제드

 

세나한테 제드가 매우 먼 사거리에서도 W살아있는 그림자W R죽음의 표식 사용 후 EQ평만 사용해도 세나는 스펠을 사용해서 생존해야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세나가 W 마지막 포옹을 통한 속박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그림자를 사용하거나 궁극기를 사용해서 피할 수 있으므로 다른 포지션으로 세나를 사용하더라도 제드를 만난다면 굉장히 까다롭다.

 

대응하는 방법은 무빙을 통해 표창, 그림자 베기를 피하는 것이 핵심

 

2. 레오나

2레벨부터 라인전이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EQ 맞는 순간 서로 킬교환이 되거나, 봇 라인전에서 무력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세나가 먼저 봇의 베이비시팅 주도권을 잡고 먼저 싸울 수 없습니다.

 

3. 잘하는 제라스

반대로 말하면 못하는 세나라고 할 수 있는데, 1레벨 부터 Q 비전 파동 다 맞고 2레벨 이후 W파멸의 눈, 3레벨 찍히면 충격 구체 스턴까지 배우면서 절대 못이깁니다. 

지금은 헬퍼같은 롤 핵 불법 프로그램이 없겠지만, 제라스의 파멸의 눈은 맞을 수 밖에 없는 스킬이지만 비전 파동은 부쉬 최대한 활용하고, 충격 구체 또한 안 맞게끔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힐 스킬이 있는 챔피언 EX)유미, 소라카

 

봇 라인전에서 서로 맞견제를 했을 때, 회복하면 면죄 패시브 영혼스택 쌓는 것 외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카운터는 유미입니다. 단, 스택이 쌓아지는 세나가 좀 더 유리하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솔로랭크 게임 수락 창

이 공략은 시즌11 프리시즌 기준, 솔로랭크 다이아1티어(현레이팅, 탑레이팅은 의미 없음) 이상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솔랭에서 세나 플레이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유저

 

1. 베릴 (DWG)

 

베릴은 솔로랭크에서 착취의 손아귀 세나도 유연하게 하는 편인데, 초반 라인전 플레이를 분석하기만 해도 솔로랭크 티어 상승, 챔피언 이해에 대해 은근히 도움 됩니다.

 

아군으로 만났을 때 :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ADC 챔피언으로 듀오라인을 하게 됐을 때 꾸준한 견제로 수월함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 초반 영향력이 큰 편으로 굉장히 이기기 까다로운 세나 유저 중 한명입니다.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유저다보니 판테온류 챔피언 (확정 CC기를 통한 딜교환) 아닌 이상은 이기기 힘듭니다.

 

애초에 베릴의 서포터 운영은 정글러 포지션 /미드 완전 로밍형으로 사용했을 때 만큼 너무 잘해서 배울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시즈모드형 솔로라인 챔피언이 아닌 로밍을 한 번 이상 가거나, 오브젝트 컨트롤이 중요한 챔피언을 선택했을 때 베릴을 보면서 배우면 굉장히 도움 됩니다.

시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측할 수 있다면 움직이는 근거 있는 플레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착취 세나 룬

착취 룬을 사용하고, CC기가 절대적으로 많을 때 민첩함 보다는 강인함이 필수적.

착취 세나 아이템빌드. 탱킹도 되고 상대팀 챔피언에게 적절한 데미지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슈퍼캐리가 가능함

현 시즌11 세나 서포터로 사용하게 된다면, 현 메타에서는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구입해서 강력한 둔화 및 순간적인 피해량 극대화보다는 서리불꽃 건틀릿을 통한 꾸준한 탱킹+지속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강력한 캐리력을 갖고 있다.

언제 너프될지 모르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착취세나 아이템 빌드

장화 -> 철갑옷 -> 신속의 장화 -> 바미의 불씨 -> 얼어붙은 건틀렛 -> 처형인의 대검 ->  톱날 단검 -> 그림자 검 -> 점화석 -> 콜필드의 전투망치 -> 칠흑의 양날도끼 -> 콜필드망치 -> 세릴다의 원한

 

서포터의 기본이다. 제어 와드를 구입할 수 있는 칸은 계속 확보해두자. 

단 마스터 400포인트(그마 초입) 미만의 경우 시야 장악이나 오브젝트 운영의 경우 미묘하게 차이가 나지만 별 큰 차이가 없는 편이므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안정적인 아이템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부계정 3 세나 KDA 프리시즌 기준
부계정 2 세나 KDA
본계정 세나 KDA

세나 스펠의 경우 힐, 탈진, 점화, 방어막 총 4가지의 선택이 있는데

회복 스펠은 Q 자체 힐이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베리어의 경우 킬 낚시를 할 수 있겠지만 그건 탑 라인일때나 쉽게 가능한 부분임.

점화는 세나를 하다보면 20분~30분에 최소 80~120스택이 쌓이게 되는데 장거리 카이팅을 해야되는 포지션으로 게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세나에게 있어 점화 걸다가 오히려 상대팀에게 순식간에 처형 당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탈진 드세요. 애초에 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드, 야스오, 이렐리아, 케인, 판테온, 카밀으로부터

탈진을 사용했을 때 한 번은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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