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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제라스의 카운터 픽은 제라스 자기 자신입니다.

파밍으로 획득한 골드, 본래부터 미드 AP 챔피언으로 사용됐었기 때문에 막강한 캐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 마스터티어, 다이아1티어 이상부터는 제라스 한 챔피언만으로 최상위 티어까지 올린 유저들이 찾아보면 굉장히 많은 편 입니다.

심지어 미드 제라스로 사용했다가, 특정 상황에서는 서포터 제라스로 사용하는 포지션 스왑 플레이도 유동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 때 리그오브레전드 불법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졌었던 헬퍼 프로그램에서도 제라스 핵 프로그램이 존재했기 때문에

스킬 잘 맞추는 제라스 = 핵 사용하는 제라스 유저

이런 오해가 있었던 시절들도 있습니다.

 

제라스로 상대하기 쉬운 카운터픽들

제라스 근본 스킨, '그 챔피언(오른)'의 불의 축제 오른이라고 알려졌듯, 서리 불꽃 제라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라스 근본 스킨은 어둠의 별, 전투기계, 용광로 제라스 스킨이 아닌 제라스 기본 스킨이 가장 근본입니다.

암흑의 별 제라스, 전투 기계 제라스, 용광로 제라스 스킨이 스킬 이펙트가 괜찮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라스 스킨은 기본 스킨입니다.

 

어둠의 수확 제라스 룬, 제라스의 경우 봇 라인에 대표적인 힐 챔피언 (소라카 유미 세나)이 없을 경우 어둠의 수확 스택을 라인전 중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제라스 룬

시즌10 제라스 룬의 경우 유성 제라스가 기본적인 제라스 룬이었습니다.

루덴의 메아리 구입(쿨타임 감소 20%), 깨달음(쿨타임 감소 10%), 존야의 모래시계 구입 (쿨타임 감소 10%)로 총 40%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빠르면 레벨 10, 레벨 12쯤에 맞출 수 있었으니까 매우 유용한 편이었지만,

시즌 11 재사용 대기시간, 쿨감의 개념이 스킬 가속으로 변경되면서 핵심 룬 유성의 메리트가 매우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또한 침착의 영구 마나 증가 효과 또한 순간 마나 회복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제라스에게 있어 장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서포터 포지션의 제라스는 어둠의 수확, 궁극의 사냥꾼, 주문 작열 룬을 사용합니다.

 

서포터 제라스 아이템 빌드

서포터 제라스 기준입니다.

주문도둑의 검 2포션 -> 장화 -> 마법사의 신발 -> 사라진 양피지 -> 루덴의 메아리 -> 망각의 구 ->모렐로노미콘 -> 악마의 마법서 -> 존야의 모래시계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서포터 포지션의 경우 제어와드 칸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미드 AP 제라스의 경우 우주의 추진력, 지평선의 초점 아이템을 유동적으로 사용합니다.

 

시즌10 시절 영광의 제라스 룬

만약 유미를 포함한 지속적인 힐 챔피언(사실상 유미 외에 없긴 함)이 있다면 유성 제라스 하는 것이 맞음.

그러나 추천하지 않음. 차라리 할 거면 럭스, 모르가나 사용하는 것 추천하지만

제라스 선픽 했는데 유미가 나온다면 수확 룬보다는 유성 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침착, 최후의 일격 사용은 비추천

 

 

제라스 스킬 마스터 순서

R->Q->W->E

간혹 정말 하위티어에서 비전 파동을 맞출 자신이 없고, 파멸의 눈을 찍음으로써 안정적인 골드 수급이 가능한 점을 활용해 W 선마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파편의 경우 적응형 능력치 +9 +9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 VS 공격속도 10%를 가져감으로 초반 라인전에서 적 근거리 평타 서포터 또는 원거리 딜러가 포커싱 당할 때 평타 공격이 수월함 등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적응형 능력치 +9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공속 파편이 편한 유저는 공속 파편을 장착하긴 합니다.

1. 럭스

원소 술사 럭스 스킨, 암흑 우주 럭스 스킨, 달빛 여왕 럭스 스킨

럭스의 경우 회복 스킬이 부족하고, 제라스의 메인 스킬인 비전 파동과 비교했을 때 스킬 사거리가 짧은 편입니다.

따라서, 스킬 주도권이 제라스에게 있기 때문에 제라스로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중 하나입니다.

 

단, 제라스가 비전 파동을 사용하려고 할 때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려지는데, 이 때 스킬 사용하려고 앞무빙 하다가 럭스 빛의 속박을 맞게 된다면, 빛의 속박 -> 광휘의 특이점 -> 최후의 섬광 또는 속박 + 점화, 상대팀 봇 라인 챔피언의 추가 스킬으로 AP 마법사 포지션인 제라스는 순식간에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지속적인 견제를 해야합니다.

 

 

2. 레오나

달을 삼킨 레오나 스킨, 메카 삼국 레오나 스킨,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 스킨

레오나의 경우 천공의 검 -> 여명의 방패를 통한 콤보, 또는 흑점 폭발로 기절 또는 둔화 군중제어기를 통해 아군과 협력해서 상대팀 봇 라인을 제압하는 챔피언인데, 제라스의 경우 레오나가 진입할 거리를 줄 수가 없을 뿐 아니라

제라스의 지속적인 스킬 피해에 대해, 회복할 수 있는 회복 효과 또는 방어막이 없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편 입니다.

 

 

하지만, 봇 라인 2:2 또는 미드 탑 로밍, 정글에서의 싸움에서 순간적인 CC기 역할이 타 챔피언들과 비교했을 때 출중한 편이고, 궁극기 흑점 또한 스킬 쿨타임이 굉장히 짧은 편에 해당하기 때문에 잘하는 레오나의 경우 로밍가서, 다른 라인에 이점을 가져오므로 제라스를 플레이 할 때 레오나의 동선을 먼저 읽고, 팀에게 오더 핑으로 지시해야 합니다.

 

제라스 통계, 현 티어 다이아2 티어 계정.

제라스는 미드 또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만약 탑에서 제라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갱킹에 대한 면역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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