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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l leads to this

모든 것이 지금으로 이어집니다.

One moment.

단 하나의 순간

You fly or you fall,

날지 못하면 추락합니다.

MAKE OR 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A new era is a waiting

새로운 시대가 기다립니다.

Make it yours

시대를 차지하세요.

가운데 Worlds 소환사 아이콘, 가장자리의 용은 아우렐리온 솔 일 리는 없고 천룡인 서버(MASTERS CHALLENGE)의 상징인 것 같네요.

마지막 흑백 배경을 사용한 것은 누군가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서로 잔 채워서 끝까지 생존한 사람이 승리하는 페이트의 성배 전쟁 같은 느낌이 듦

 

스콧, 바이퍼, 타잔, 도인비, 너구리, 형섭이(가재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함

스프링 MSI 우승 리그에 추가 시드권을 제공하는데, 우승한 지역 리그인 LPL을 제외하고 LCK에 시드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중국 4팀 출전, 북미 유럽은 3시드 입니다.

VCS 지역은 롤드컵 비출전입니다.

베트남 지역은 코로나로 인한 불참인데 작년 월즈도 그렇고 무산된게 아쉽네요.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산둥성 칭다오, 8강은 후베이성 우한시, 4강 쓰촨성 청두시, 결승전인 녹아웃 스테이지는 광둥성 선전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는데 아이슬란드 레이캬바크로 전부 변경되었습니다.

월즈 클라이언트는 11.19 패치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무제한 약자멸시, 2캠이면 정글 클리어가 가능한 탈론, 에코 정글, 3레벨 이후 게임이 조금 할만해지는 사일러스, 세라핀 버프로 변수가 보이네요.

 

LCK

 

담원 기아 

 

양대인이 로스터에 없네요. 만약 월즈에 함께 같이 가면 큰 전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전력 분석관으로 있지만 감독 커리어가 너무 좊은 분석관이다보니, 타 리그 팀 또는 라이엇에서 정식 코치진이 아닌데 경기에 관여하게 됐다는 식으로 월즈 중 규정 위반을 제기한다면 뭔가 의아할 것 같네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감코진 꼬마 푸만두

탑 칸 정글 캐니언 미드 쇼메이커 봇 고스트 서포터 베릴 서브 말랑

실시간 피드백이 아니더라도 스크림이나 게임 중 원격으로 참여해서 칸의 메모장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글 말랑 미드 캐니언 원딜 쇼메이커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젠지 이스포츠

감코진 오딘 꿍

탑 라스칼 정글 클리드 미드 비디디 봇 룰러 서포터 라이프 서브 버돌

3!2!1! 라스칼 파이팅!

 

티원 T1 (구 SKT T1)

감코진 손석희 따거 모먼트 

탑 칸나 정글 오너 미드 이상혁 봇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서브 커즈 구마유시

롤드컵은 7인 로스터 제한이 있다보니 호잇 클로저 제우스가 로스터에서 제외됐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비에고가 너프가 됐지만, 야생마문현준(오너)이 보여준 비에고 플레이는 굉장히 확실했기 때문에 정글 로스터 확정, 탑 제우스 또는 미드 클로저가 서브로 나올 줄 알았으나, 페이커 칸나 고정입니다. 제 생각은 ADC 서브 구마유시 고정 + 탑 미드 서브로 예상했는데 정글인 점이 많이 당연하게도 보입니다. 

한화생명 이스포츠

탑 수달 정글 윌러 미드 쵸비 봇 김혁규 서포티 비스타 서브 두두

한화 감코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케즈만의 게이머 존중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데프트의 FA가 기대됩니다.

 

데프트가 아마도 유럽 현지 솔랭의 패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PL

 

에드워드 게이밍 EDG

미드 Scout 봇 Viper 

펀플러스 피닉스 FPX 

탑 너구리 장하권 미드 도인비 김태상

김태상 스펠체크는 영감 룬, 쿨감신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스펠체크 하게 되는데 탑 미드의 플래시 텔레포트 유무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항상 체크합니다.

탑이나 정글러를 할 때는 트페 판테 3분, 녹턴 궁, 카서스 궁 3분20초 포함해서 체크함

트린 궁, 말파 궁 같은 것들은 변수가 많아서 대충 쓴 시간 기준으로 체크(채팅ㄴㄴ)

LCS

 

100T 100시브즈

감코진 복한규 장식이 탑 썸데이 서포터 huhi 

TL 팀리퀴드

서포터 COREJJ 

C9

감코진 김의진(소환사의진 아님)

PCS 태평양 연안 리그

 

PSG 탈론 

박태진 권영재

TCL 

GS

irean Crazy

LJL 

DetonatioN FocusMe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Yang 

정글 문건영 미드 이가을 서포터 양광우

아리아는 사일러스 모스트의 한국 서버 솔랭전사로 저명하게 알려져 있는 편인데 LJL DF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몰랐네요.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캐리력이 굉장히 강한 게이머라고 생각만 했는데 총다소의 롤드컵 진출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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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요약 : 전라인별 상성 및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저는 다이아 3까지 올포지션, 그 이상의 포지션에서는 메타에 따라 미드 정글 모스트로 솔로큐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팀을 캐리한다는 목적으로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

솔랭 모스트는 그레이브즈 비에고 킨드레드 제이스 라이즈 카사딘 제드 루시안 씁니다.

서로 의견이나 분석에 대한 이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픽밴과 블루팀 퍼플팀 진영 및 선픽 후픽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제 주관이 많이 담겼습니다. ex) 블라디미르는 퍼플 진영일 때 골렘 흡혈로 라인 유지를 조금 수월하게 해 줌, 그러나 다이브에 불리함 등 있습니다.

 

 

 

 

 

 

 

칸나 케넨 제이스 나르 라이즈 비에고 VS 칸 레넥톤 카밀 제이스 비에고

"그웬은 면역입니다" 픽이 나올 수도 있지만 캐리픽으로 사용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서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담원 기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이길 부분은 탑에서 

칸은 카밀을 정말 잘함. 누가 봐도 잘한다고 생각할 만큼 엄청 잘하고, 캐리판도 보여줬음.

 

 

 

 

 

11.17 신파자 너프, 비에고 너프 버전이 아닌 11.16 패치노트 버전으로 플옵 결승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르반4세, 국밥 비에고가 나올 것 같기도 함

나올 법한 픽들

탑 그웬 픽이 나올까요?

또는 탱커픽으로 오른, 자르반 4세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이런 픽이 나올까? 하는 점과

어차피 서로 결승전이 아닌 롤드컵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서로 게임 캐리력을 갖고 있는 정글러

오너 니달리 비에고 다이애나 리신

캐니언 신짜오 다이애나 리신 비에고

올라프로 보여줬던 오너 게임 이해도 엄청 뛰어난데, 오너 니달리 이해도 또한 좋음.

자르반 4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롤더넥 우승자 출신 오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정말 기대됨.

 

 

 

 

 

특히 둘다 캐리형 정글러인데 결국 "강한 미드가 강한 정글을 만들고 강한 탑이 강한 정글을 만들고"의 논리에 따라서 갱으로 킬을 만들어야 되는 판이 생기게 됐을 때 누가 더 많이 스노우볼 안 터트리고 굴리냐의 싸움 같음.

 

99명의 라이즈가 아닌 1명의 라이즈
9명의 루시안이 아닌 1명의 루시안
2명의 르블랑이 아닌 한 명의 어쩌고...

페이커 아지르 리산드라 오리아나 라이즈 르블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쇼메이커 루시안 신드라 야스오 르블랑 라이즈

오리아나 르블랑 추가

아마 페이커가 라이즈를 픽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지 않을까 싶은데, 르블랑을 픽을 한다면 오너가 초반에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거나 누킹 밸런스를 맞춰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에 페이커가 어떤 메이지 픽을 할지, 아니면 다중 그림자분신술 사용해서 쇼메이커한테 나선환 쓸지 궁금함

 

클로저 솔로랭크, 부게정은 "설렘이 없다" 닉네임 사용 중.

 

T1 Clozer 

로스터에 등록된 클로저가 변수일 수도 있는데, 루시안 조이 신드라 사일러스 라이즈 이렐리아 르블랑 챔프풀을 갖고 있는데 출전할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최근에 클로저가 솔랭에서 야스오를 플레이했다는 점에서 약간 변수로 보고 있음

아마 쇼메이커 루시안 밴 확률은 어떨지

페이커가 오너와 함께 레넥톤 또는 미드 이렐을 하는 것이 아닌 AP 누커 픽이 3~4챔 이 나왔을 때 어떤 픽이 나올지가 제일 궁금함.

 

 

클로저가 가장 자주 사용한 스킨임.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는 흑요석 크로마 사용함, 암흑검이렐 서리검 이렐 스킨도 사용함

 

다만 솔랭 점수로나 플레이 판수로 봤을때 허수가 엄청난 우위에 있어서 솔랭의 논리로 얘기하기엔 굉장히 애매하고

결승전에서 출전한다는 확정이 없음

 

+ 번외로 25일 솔랭에서 페이커 정글 클로저 미드 

페이커가 미드 양보 해준 부분도 대단한 것 같고

페이커는 솔랭에서 노닷지 올포지션 게이밍임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다르구나 라는 부분이 크게 다가옴

 

 

 

 

 

 

라인전, 유지력 초고수 원딜 VS 후반 한타 캐리(확실)

 

고스트 직스 봇신드라 아펠리오스 애쉬 진 칼리스타 바루스 자야

테디 징크스 이즈리얼 애쉬 칼리스타 진

구마유시 직스 징크스 애쉬 바루스 칼리스타

 

 

 

 

 

 

 

 

테디와 구마유시 누가 나올지 관건

 

테디가 나오게 되면 이즈리얼이 밴 되거나 고스트가 이즈리얼을 가져가게 될 거고 구마유시가 나오면 직스 칼리 같은 ADC 포지션 챔피언이 다수 밴이 될 건데

구마유시가 나오는 동안 벤치에서 쉬었던 게 아닌 미친듯이 연습했었다는 것을 VS룰러전에서 캐리판으로 보여줬기에 테디가 나올 것 같기도 함

 

테디 캐리력은 누구나 인정하게 되고, 구마유시 라인전도 누가 봐도 고수라고 인정하게 됨

당일 로스터 봐야 알듯

 

 

 

 

 

 

 

 

 

 

 

고스트 저평가 관련된 내용

고스트는 고버지, 버스충 등 굉장히 악의적인 말들로 깎아내리듯 저평가하는 부분이 엄청 많고 흔한데, 캐리력은 엄청 뛰어남, 여자 격투기 세계 챔피언(서포터)이 정글과 함께 게임을 만들 때 봇에 대한 순간적인 전력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부분을 잘 극복함, 그리고 롤드컵 우승자 커리어에서 나오는 신뢰감은 팩트임

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스트가 신드라를 쓸지 애쉬를 쓸지가 제일 궁금함


 

 

베릴 VS 케리아 여자 격투기 최강자들의 대회

 

베릴

세트 렐 레오나 브라움 트런들

케리아 

트런들 쓰레쉬 그라가스 레오나 알리스타 탐켄치 브라움

 

여자챔피언(역천괴) 세계격투기 VS 여자챔피언 세계격투기 (게임이해도 굉장히 높아서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린 서포터)

싸움이라 모르겠음

요즘 대회가 라인전 이긴다고 5:5 게임이 전체적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타를 완전히 이기고 넥서스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이라서 한타에서 더 잘해주는 서포터가 더 나을 것 같음

 

 

 

 

 

 

승부 예상 결과는 담원이 전체적으로 3:0 게임을 가져가고 유리할 것 같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게임 내용은 라인 밀어두고 초반부터 용 오브젝트 꾸준히 챙기고 스노우볼 굴려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담원 기아가 초반의 소규모 운영을 못했을 때 T1 테디의 한타 장악력이 뛰어난 점이 있어서(실제로 보여줌)

결승전 결과는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롤드컵 우승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지는 않습니다.(변화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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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밴까진 괜찮았는데 인게임에서 카밀 프로토타입 만능의 돌이 나온 점이 

카밀의 기동력, 궁극기의 CC기, 트루뎀을 활용한 후반 하이퍼캐리력 VS IPPON 나르 궁극기

인게임에서 확인해보니 라스칼 짱돌 카밀이 가장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즈리얼, 바루스, 레오나, 카밀, 레넥톤 니달리, 라이즈 니달리 조합 많이 생각했고, 젠지에서 칸나 카운터로 말파이트 픽을 하거나, 제이스 밴을 하거나 차단픽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음. 룰러 칼리스타, 비디디 아지르 픽에 대한 밴에 대한 것도요.

 

 

1세트, 비디디 슈리마의 왕

 

1세트에서 아쉬웠던 점이 꽤 있었는데, 아펠리오스 케넨 아지르 상대로 페이커 레넥톤, 탑 나르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고, 이렐리아였던 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지르의 스노우볼 판단이 깔끔함.

2세트에서 비디디 아지르 픽 확정밴이 나올 것으로 보였고, 맞았습니다.

 

 

 

 

 

 

야! 박!진!성! 너는 사미라가 아니고 오늘 부터 [징크스]다.

T1이 패배할 것으로 보였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징크스는 못말려 모드 ON

아펠리오스가 대 탱커전에서 강력한 괴물이더라도, 이긴 점

한타에서 신드라 울티, 쓰레쉬 이그나이트 꽂혀도 귀신같이 클린즈 풀고 한타 정상적으로 이긴 부분

더 플라잉 사미라 테디가 아닌, POWER OVERWHELMING 테디가 되었습니다.

 

 

 

 

 

2세트 픽밴에서 티원 셀프 밴 느낌이 나서 어이가 없었는데(비디디 부캐와 라스칼의 모스트 챔피언이 이렐리아 인 점) 라이즈 선픽이 나왔으므로 신드라 또는 오리아나 갈리오 픽밴이 나올 것 같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콩콩이 케넨의 구역질 나오는 ADAP 복합 피해에서 나오는 견제를 생각하면 밴이 맞다고 봅니다.

그웬 선픽, AS, 평타 밀리 선픽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웬은 면역입니다" 식의 후반 원거리 기반 챔피언을 상대로 캐리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막픽도 괜찮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짜오의 궁극기도 일정 시간 동안 사실상 원거리 챔피언으로부터 죽지 않을 가능성을 엄청 높게 해주니까요.

조이 아펠 상대로 할만해 보임.

게임 요약하자면, 대장군 오너, 왜 역천괴인지 보여주는 케리아

GG

 

 

 

3연속 라이즈, 페이커 진짜 잘한다.

왜 라이즈 밴 안 했어! 페이커의 라이즈는 슈퍼 시그니처 중 중요한 챔피언인데

안 해서 전략적 괴물로 만들어 버린 거냐고!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이상혁 라이즈, 좋았습니다.

'라' 이거 못 막습니다.

이상혁 만년서리 qew 궁극기 어그로 핑퐁으로 카밀의 순간 지속딜에 대한 생존, 인히비터 넥서스 타워 붕괴 이후 게임 끝 엔딩이 많이 신경쓰였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젠지와 전투에서 승리 후 패배 요인으로 의심 됐던 부분

타워 교환도 사실 최선의 플레이라고 보지만, 저의 눈에는 많이 불안하게 보였습니다. 

원거리 딜러에게 속박 연계가 수월한 카밀이 변수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르반 백도어가 의심됐는데, 깔끔하게 막은 점이 정말 잘했지만, 넥서스가 터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징크스의 늦은 반응 리콜, 장로 어그로자르반 깃발 2텔포 백도어, 카밀의 슈퍼 성장, 삼신기 이후 캐리력

 

 

 

 

오너의 억지로 죽어주는 트롤링 플레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클리드보다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본 점이 크게 와닿음.

 

비에고 밴을 예측했고, 페이커의 3연 라이즈 픽

카밀 선픽, 나르 가져가도 됐는데 케넨을 가져갔습니다.

젠지의 탑 카밀이 선픽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이애나 오리아나 조합을 예상했는데 다이애나 야스오 조합이 초반 픽으로 나오게 됐고, 카밀 갈고리에 야스오 궁 호응, 라칸 궁에 야스오 궁 호응, 다이애나는 당연히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테디와 라이즈가 '엄' 상태가 될 수도 있었다고 봄.

알리스타 픽으로 자야라칸 구도에서 라인전 승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픽하고 게임은 많이 달랐습니다.

 

 

 

 

 

오너 올라프 정글 동선, '진짜 정글러 Oner'

첫 바위게에서 올라프의 획득으로 엄청 놀랬는데, 이 조합에서 올라프가 판금 장화 이후 선혈 스테락 2코어까지 등장했을 때 야스오 다이애나 카밀 누가 올라프를 막음?

 

라인전 단계에서 라스칼 카밀 크립스코어 차이

솔랭에서 카밀이 W 3레벨만 찍어도 케넨한테 맞으면서 라인전 버티는 플레이가 그나마 가능하게 되는데, 최상위 프로게이머의 대회 인 것도 있다보니 콩콩이 케넨 원거리 견제가 너무 크게 박히는 점이 너무 맵습니다.

 

바다 용이 나오는 거 보고 이건 무난하게 이기는 판으로 보였습니다.

돌진해서 스킬 한 번 돌리는 브루저형 조합에서 물용이 굉장한 카운터인데 알리스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극초반 엄청 강력한 올라프, 템이 나오면 오버파워가 되는 이즈리얼.

페이커의 오버로드 미스로 인한 카밀 솔로킬은 저로서는 많이 뼈가 아팠는데, 큰 영향력 차이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부분을 생각했는데 킬이 나왔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역시 카밀은 꿀챔이 맞다. 정도

 

야! 박!진!성! 너는 숟가락이 아닌 LCK 텔포 이즈의 신이다.

바론 먹은 젠지, 탈진 케넨한테 꼽히고, 장막 빠진 상태에서 정신 나간 확정 명중의 스킬 카이팅, 농담으로 얘기하면 테디의 어메이징 설거지 게이밍, 테디가 사용했을 때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이 타겟팅으로 맞는 점, 엉망진창 난장판이었던 장로 용싸움에서 모든 것을 정리한 점에서 챔피언 박진성의 넥스트레벨 스킬샷 보고 느낀 점은

 

이즈리얼 나도 해야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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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T1 소속 구마유시가 다시 챌린저 1669점 솔로랭크 1위를 달성했습니다.

구마유시는 얼마나 솔랭에서 1위를 달성할 만큼 실력, 끝까지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멘탈이 좋은걸까요.

강한 멘탈이 부럽습니다.

같은 팀 ADC 포지션 T1 테디와 주전 경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강의 솔랭전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리하거나 동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하이퍼 캐리가 가능한 테디와 경쟁한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DC 혼자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팀원들과 협동해서 이겨야 되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내에서

직스 원딜, 카이사, 진, 드레이븐, 코그모, 칼리스타 등 자신이 캐리가 가능할 정도로 숙련된 챔피언 풀, 솔로랭크 실력, 겸손함, 게임 이해도까지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찍으려면 뇌지컬 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실력도 필요한데

모든 것을 다 가진 구미유시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만약 한국인 전부 모은 LCK 최강의 로스터를 완성한다면 구마유시가 꼭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구마유시의 팬으로써 재계약 때 

구마유시가 LPL을 경험하기 위해 T1 구마유시가 아닌 FPX 구마유시가 될까봐 두렵네요.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 구마유시가 은퇴하고 인터넷 방송을 하더라도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고, lck에서 계속 활동해서 최상위 순위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T1의 메인 원거리 딜러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인 용병이었던 도인비가 로컬이 되면서 펀플러스피닉스에서 FPX 구마유시 FPX 너구리 세 명의 기용이 가능해진다면 어느 어떤 팀에게도 패배하지 않는 최강의 팀이 될 것 같은데 가능하면 재계약 시즌이 오게 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구마유시가 LCK에서 매우 좋은 성적,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lck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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