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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제라스의 카운터 픽은 제라스 자기 자신입니다.

파밍으로 획득한 골드, 본래부터 미드 AP 챔피언으로 사용됐었기 때문에 막강한 캐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 마스터티어, 다이아1티어 이상부터는 제라스 한 챔피언만으로 최상위 티어까지 올린 유저들이 찾아보면 굉장히 많은 편 입니다.

심지어 미드 제라스로 사용했다가, 특정 상황에서는 서포터 제라스로 사용하는 포지션 스왑 플레이도 유동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 때 리그오브레전드 불법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졌었던 헬퍼 프로그램에서도 제라스 핵 프로그램이 존재했기 때문에

스킬 잘 맞추는 제라스 = 핵 사용하는 제라스 유저

이런 오해가 있었던 시절들도 있습니다.

 

제라스로 상대하기 쉬운 카운터픽들

제라스 근본 스킨, '그 챔피언(오른)'의 불의 축제 오른이라고 알려졌듯, 서리 불꽃 제라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라스 근본 스킨은 어둠의 별, 전투기계, 용광로 제라스 스킨이 아닌 제라스 기본 스킨이 가장 근본입니다.

암흑의 별 제라스, 전투 기계 제라스, 용광로 제라스 스킨이 스킬 이펙트가 괜찮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라스 스킨은 기본 스킨입니다.

 

어둠의 수확 제라스 룬, 제라스의 경우 봇 라인에 대표적인 힐 챔피언 (소라카 유미 세나)이 없을 경우 어둠의 수확 스택을 라인전 중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제라스 룬

시즌10 제라스 룬의 경우 유성 제라스가 기본적인 제라스 룬이었습니다.

루덴의 메아리 구입(쿨타임 감소 20%), 깨달음(쿨타임 감소 10%), 존야의 모래시계 구입 (쿨타임 감소 10%)로 총 40%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빠르면 레벨 10, 레벨 12쯤에 맞출 수 있었으니까 매우 유용한 편이었지만,

시즌 11 재사용 대기시간, 쿨감의 개념이 스킬 가속으로 변경되면서 핵심 룬 유성의 메리트가 매우 많이 사라진 편입니다.

또한 침착의 영구 마나 증가 효과 또한 순간 마나 회복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제라스에게 있어 장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서포터 포지션의 제라스는 어둠의 수확, 궁극의 사냥꾼, 주문 작열 룬을 사용합니다.

 

서포터 제라스 아이템 빌드

서포터 제라스 기준입니다.

주문도둑의 검 2포션 -> 장화 -> 마법사의 신발 -> 사라진 양피지 -> 루덴의 메아리 -> 망각의 구 ->모렐로노미콘 -> 악마의 마법서 -> 존야의 모래시계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

서포터 포지션의 경우 제어와드 칸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미드 AP 제라스의 경우 우주의 추진력, 지평선의 초점 아이템을 유동적으로 사용합니다.

 

시즌10 시절 영광의 제라스 룬

만약 유미를 포함한 지속적인 힐 챔피언(사실상 유미 외에 없긴 함)이 있다면 유성 제라스 하는 것이 맞음.

그러나 추천하지 않음. 차라리 할 거면 럭스, 모르가나 사용하는 것 추천하지만

제라스 선픽 했는데 유미가 나온다면 수확 룬보다는 유성 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침착, 최후의 일격 사용은 비추천

 

 

제라스 스킬 마스터 순서

R->Q->W->E

간혹 정말 하위티어에서 비전 파동을 맞출 자신이 없고, 파멸의 눈을 찍음으로써 안정적인 골드 수급이 가능한 점을 활용해 W 선마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파편의 경우 적응형 능력치 +9 +9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 VS 공격속도 10%를 가져감으로 초반 라인전에서 적 근거리 평타 서포터 또는 원거리 딜러가 포커싱 당할 때 평타 공격이 수월함 등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적응형 능력치 +9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공속 파편이 편한 유저는 공속 파편을 장착하긴 합니다.

1. 럭스

원소 술사 럭스 스킨, 암흑 우주 럭스 스킨, 달빛 여왕 럭스 스킨

럭스의 경우 회복 스킬이 부족하고, 제라스의 메인 스킬인 비전 파동과 비교했을 때 스킬 사거리가 짧은 편입니다.

따라서, 스킬 주도권이 제라스에게 있기 때문에 제라스로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중 하나입니다.

 

단, 제라스가 비전 파동을 사용하려고 할 때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려지는데, 이 때 스킬 사용하려고 앞무빙 하다가 럭스 빛의 속박을 맞게 된다면, 빛의 속박 -> 광휘의 특이점 -> 최후의 섬광 또는 속박 + 점화, 상대팀 봇 라인 챔피언의 추가 스킬으로 AP 마법사 포지션인 제라스는 순식간에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지속적인 견제를 해야합니다.

 

 

2. 레오나

달을 삼킨 레오나 스킨, 메카 삼국 레오나 스킨,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 스킨

레오나의 경우 천공의 검 -> 여명의 방패를 통한 콤보, 또는 흑점 폭발로 기절 또는 둔화 군중제어기를 통해 아군과 협력해서 상대팀 봇 라인을 제압하는 챔피언인데, 제라스의 경우 레오나가 진입할 거리를 줄 수가 없을 뿐 아니라

제라스의 지속적인 스킬 피해에 대해, 회복할 수 있는 회복 효과 또는 방어막이 없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편 입니다.

 

 

하지만, 봇 라인 2:2 또는 미드 탑 로밍, 정글에서의 싸움에서 순간적인 CC기 역할이 타 챔피언들과 비교했을 때 출중한 편이고, 궁극기 흑점 또한 스킬 쿨타임이 굉장히 짧은 편에 해당하기 때문에 잘하는 레오나의 경우 로밍가서, 다른 라인에 이점을 가져오므로 제라스를 플레이 할 때 레오나의 동선을 먼저 읽고, 팀에게 오더 핑으로 지시해야 합니다.

 

제라스 통계, 현 티어 다이아2 티어 계정.

제라스는 미드 또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만약 탑에서 제라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갱킹에 대한 면역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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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시즌11 기준의 서포터 공략임.

ADC세나의 경우 운영하고 게임의 목적 자채가 전혀 다름

(ADC 원딜 세나 = 면죄 패시브 스택 쌓는 것이 목적이 아닌 아이템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갖춰지게 됐을 때 캐리력, 사거리를 활용한 절대 안 맞는 카이팅, 소라카, 유미 급의 힐량), 기본적으로 세나의 경우 면죄 패시브 영혼 스택이 120스택 이상이 되면 슈퍼캐리가 가능한 챔피언이 된다.

 

서포터 세나 = 패시브 스택 쌓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스택 쌓고 성장 + 위장을 통한 타겟팅형 스킬에 대한 아군 보호 + 마지막 포옹 광역 속박, 여명의 그림자 CC기 + 시야 장악 + 위 원딜세나에서 언급한 소라카 유미급의 힐량)

 

 

세나의 경우 ADC (원거리 딜러, 봇 )포지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현 시즌11 아이템 변경으로 굉장히 세나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있다.

1. 세릴다의 원한 세나 

2. 드락사르의 황혼검 세나

롤 시즌11 신규 아이템 니보리 신속검을 올려봤자 세나 기본 평타 1초 + 쿨감 포함해서 대략 총 3초 정도 꿰뚫는 어둠 (세나 Q)를 감소 시켜 주는 편인데 서포터 포지션으로 사용하나 딜러 포션으로 사용하나 별 영향력이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서포터 세나 룬

세나 룬은 서포터 포지션, 원거리 포지션 할 것 없이 무조건 핵심 룬은 빙결 강화, 쾌속 접근이 필수다.

집공 세나, 착취 세나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세릴다의 원한으로 광역 슬로우 피해를 입혔을 때 쾌속접근 효과가 적용되서 신속의 장화를 필수적으로 구입하는 세나에게 있어서 이동속도 430~470대에서 세나의 핵심인 카이팅/드락사르, 세릴다 둔화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

 

서포터 세나 아이템 빌드, 핵심은 둔화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세나 아이템 빌드

아이템이 매우 유동적인 챔피언 입니다.

징수의 총, 밤의 끝자락은 선택입니다.

 

톱날 단검 -> 드락사르의 황혼검 -> 신속의 장화 -> 여신의 눈물 -> 마나무네 -> 치감템 -> 세릴다의 원한

 

여기까지가 세나의 필수 코어 아이템입니다.

 

서포터 세나 카운터

 

세나의 카운터는 굉장히 많은 편, 세나가 대응할 수 없는 시간, 생존할 수 없을 만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대표적인 서포터 세나의 카운터 픽이다.

 

1. 제드

 

세나한테 제드가 매우 먼 사거리에서도 W살아있는 그림자W R죽음의 표식 사용 후 EQ평만 사용해도 세나는 스펠을 사용해서 생존해야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세나가 W 마지막 포옹을 통한 속박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그림자를 사용하거나 궁극기를 사용해서 피할 수 있으므로 다른 포지션으로 세나를 사용하더라도 제드를 만난다면 굉장히 까다롭다.

 

대응하는 방법은 무빙을 통해 표창, 그림자 베기를 피하는 것이 핵심

 

2. 레오나

2레벨부터 라인전이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EQ 맞는 순간 서로 킬교환이 되거나, 봇 라인전에서 무력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세나가 먼저 봇의 베이비시팅 주도권을 잡고 먼저 싸울 수 없습니다.

 

3. 잘하는 제라스

반대로 말하면 못하는 세나라고 할 수 있는데, 1레벨 부터 Q 비전 파동 다 맞고 2레벨 이후 W파멸의 눈, 3레벨 찍히면 충격 구체 스턴까지 배우면서 절대 못이깁니다. 

지금은 헬퍼같은 롤 핵 불법 프로그램이 없겠지만, 제라스의 파멸의 눈은 맞을 수 밖에 없는 스킬이지만 비전 파동은 부쉬 최대한 활용하고, 충격 구체 또한 안 맞게끔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힐 스킬이 있는 챔피언 EX)유미, 소라카

 

봇 라인전에서 서로 맞견제를 했을 때, 회복하면 면죄 패시브 영혼스택 쌓는 것 외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카운터는 유미입니다. 단, 스택이 쌓아지는 세나가 좀 더 유리하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솔로랭크 게임 수락 창

이 공략은 시즌11 프리시즌 기준, 솔로랭크 다이아1티어(현레이팅, 탑레이팅은 의미 없음) 이상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솔랭에서 세나 플레이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유저

 

1. 베릴 (DWG)

 

베릴은 솔로랭크에서 착취의 손아귀 세나도 유연하게 하는 편인데, 초반 라인전 플레이를 분석하기만 해도 솔로랭크 티어 상승, 챔피언 이해에 대해 은근히 도움 됩니다.

 

아군으로 만났을 때 :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ADC 챔피언으로 듀오라인을 하게 됐을 때 꾸준한 견제로 수월함

상대팀으로 만났을 때 : 초반 영향력이 큰 편으로 굉장히 이기기 까다로운 세나 유저 중 한명입니다.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유저다보니 판테온류 챔피언 (확정 CC기를 통한 딜교환) 아닌 이상은 이기기 힘듭니다.

 

애초에 베릴의 서포터 운영은 정글러 포지션 /미드 완전 로밍형으로 사용했을 때 만큼 너무 잘해서 배울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시즈모드형 솔로라인 챔피언이 아닌 로밍을 한 번 이상 가거나, 오브젝트 컨트롤이 중요한 챔피언을 선택했을 때 베릴을 보면서 배우면 굉장히 도움 됩니다.

시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측할 수 있다면 움직이는 근거 있는 플레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착취 세나 룬

착취 룬을 사용하고, CC기가 절대적으로 많을 때 민첩함 보다는 강인함이 필수적.

착취 세나 아이템빌드. 탱킹도 되고 상대팀 챔피언에게 적절한 데미지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슈퍼캐리가 가능함

현 시즌11 세나 서포터로 사용하게 된다면, 현 메타에서는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구입해서 강력한 둔화 및 순간적인 피해량 극대화보다는 서리불꽃 건틀릿을 통한 꾸준한 탱킹+지속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강력한 캐리력을 갖고 있다.

언제 너프될지 모르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착취세나 아이템 빌드

장화 -> 철갑옷 -> 신속의 장화 -> 바미의 불씨 -> 얼어붙은 건틀렛 -> 처형인의 대검 ->  톱날 단검 -> 그림자 검 -> 점화석 -> 콜필드의 전투망치 -> 칠흑의 양날도끼 -> 콜필드망치 -> 세릴다의 원한

 

서포터의 기본이다. 제어 와드를 구입할 수 있는 칸은 계속 확보해두자. 

단 마스터 400포인트(그마 초입) 미만의 경우 시야 장악이나 오브젝트 운영의 경우 미묘하게 차이가 나지만 별 큰 차이가 없는 편이므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안정적인 아이템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부계정 3 세나 KDA 프리시즌 기준
부계정 2 세나 KDA
본계정 세나 KDA

세나 스펠의 경우 힐, 탈진, 점화, 방어막 총 4가지의 선택이 있는데

회복 스펠은 Q 자체 힐이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베리어의 경우 킬 낚시를 할 수 있겠지만 그건 탑 라인일때나 쉽게 가능한 부분임.

점화는 세나를 하다보면 20분~30분에 최소 80~120스택이 쌓이게 되는데 장거리 카이팅을 해야되는 포지션으로 게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세나에게 있어 점화 걸다가 오히려 상대팀에게 순식간에 처형 당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탈진 드세요. 애초에 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드, 야스오, 이렐리아, 케인, 판테온, 카밀으로부터

탈진을 사용했을 때 한 번은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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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티모 기준 공략입니다.

 

미드 티모 룬

미드 티모를 하게 된다면 어둠의 수확, 집중공격 둘 중 하나 사용하면 되지만, 가능하면 티모로 미드를 가거나 정글을 가는 상황이 온다면 티모가 안정적으로 누킹을 할 수 있는 조합, 또는 티모 궁극기 유독성 함정을 상대팀 챔피언이 밟았을 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 미드 루시안/ 미드 신드라/ 미드 트페 등등 16레벨 티모 궁극기로 최소 900 이상의 누킹으로 피해 입힐 수 있는 챔피언이 2~3명 이상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음.

단 솔랭 ELO차이가 많이 난다면 뭘 해도 상관 없습니다.

(마스터 400포 그마 초입직전 또는 챌린저 중상위권이 브실골 ELO에서 게임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절대 수확티모 추천하지 않습니다.

 

 

탑 티모 룬

티모 룬은 지속적인 라인전에서 기본 공격 딜교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착취 룬을 사용합니다.

피의 맛 대신 비열한 한 방 또는 마법 깨달음 폭풍의 결집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티모를 할 때 피의맛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고정 데미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비열한 한 방 룬을 사용합니다.

 

라인전에서 미니언 라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티모를 할 때 억지로 착취 스택을 쌓으려고 하다가 손해를 보거나 아쉬운 게임이 될 수 있으므로, 착취는 자연스럽게 쌓는 것이 적절합니다.

 

ex)착취의 손아귀 4초 착취 온 됐을 때 쌓으려고 앞무빙 하기보다는 미니언을 상대방 챔피언이 파밍하려고 할 때 평타견제를 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착취를 쌓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타워까지 밀어넣고 착취 스택 쌓거나, 만약 솔로킬 또는 라인전이 굉장히 유리해진 편이라면 1차 타워 넘어서 킬각을 보는 것이 바람직한 운영이 될 수 있습니다.

 

 

탑 티모 아이템 빌드

시즌11 이전의 아이템 빌드는 이길 수 있는 라인전 상대, 또는 상성에 따라 마법공학 총검/마법사의 신발/내셔의 이빨/기과한 가면 이후 리안드리의 고통 구입했었는데, 시즌11이 된 이후로는 초반 신화급 아이템을 올리지 않고 전설 아이템인 악마의 포옹을 1코어로 구입 후 리안드리를 사용하는 방식의 탱킹이 가능한 티모(첫템 도란방패감)가 있고, 무난한 정석빌드인 도란링 -> 신발 -> 리안드리의 고뇌 -> 악마의 포옹 -> 모렐로 -> 공허의지팡이 ->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구입하는 기본AP빌드의 티모가 있습니다.

 

티모는 실명 다트, 기본 공격 맹독 다트로 인해 라인전을 패배하기 어려운 챔피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착취 룬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분~15분 내외로 라인전이 끝나기 때문에 그 최소 30~60스택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착취/철거를 (체력 비례 퍼뎀, 체력에 따라 들어가는 타워 누킹임) 사용하게 됐을 때 집중공격, 어둠의 수확보다 굉장히 좋은 상황을 많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집공 티모 룬

만약, 어둠의 수확, 착취 티모보다 더 괜찮게 극초반부터 강력한 AD티모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착취티모, 수확티모보다 강력한 (독 도트데미지 + 3타 + 몰왕검 + 절정의 화살 구입 후 불멸의 철갑궁 -> 유령무희를 구입하게 되는 빌드임) AS티모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티모의 대표적인 카운터 챔피언

 

1.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는 스킬 자체가 흡혈이기 때문에 CS와 경험치가 아무리 티모보다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도, 아이템이 나오게 된다면

EWQ 또는 선혈의 파도 E슬로우 ->혈사병 R-> 2스택 Q 수혈 -> 티모한테 다가가서 피의 웅덩이로 티모 평타 캔슬  -> 웅덩이 끝났을 때 버섯 안 밟으면서 수혈을 사용하게 된다면 티모와 딜교환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시즌11이 되면서 블라디미르의 경우 밤의 수확자/마법공학 로켓 벨트로 신화급 아이템을 사용하는 빌드가 완전히 갈리는 편인데, 이제 완전히 감전 블라디보다 난입 블라디가 더 많아진 현 메타에서는 블라디 vs 티모 만큼 티모가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계속 성장하면서 AP 아이템을 구입하는 브루저에 가까운 메이지형 챔피언이기 때문에  블라디를 몇 번이나 티모가 처치한다고 해도 카운터픽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카사딘

카사딘은 대표적인 AP카운터 챔피언입니다.

패시브에 마법 저항력이 퍼센트로 붙어있기 때문에 티모에게 기본공격 피해를 입었을 때 데미지를 덜 받을 수 있고, 무의 구체 카사딘 Q에는 AP 베리어 방어막 효과가 있기에

티모 사거리 끝 카이팅 평타 VS 카사딘 Q 카이팅 이후 백무빙을 했을 때

카사딘이 오히려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잦습니다.(라인전의 경우 둘 다 상대팀 챔피언에게 평타 또는 스킬을 사용하면 미니언 어그로가 끌려서 원거리 미니언에게 피해를 입음)

탑 카사딘 VS 탑 티모 상성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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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출신 탑솔 더샤이 강형이 탑 키아나, 탑 애쉬 플레이하면서 꽤 인상깊게 봤었다.

 

시즌10 시절 키아나 핵심 룬은 감전, 보조 룬에서 챔피언 운영이 꽤 갈리는 편인데

시왜물을 베이스로 하는 로밍 운영, 또는 침착 최후의 일격 룬을 베이스로 한 안정적인 상황에 맞게 운영

 

EX) 시왜물 키아나의 경우 부패 물약(대부분 첫템 부패물약 시작함) 또는 롱소드 충전물약으로 시작하고

톱날단검 -> 신발 -> 그림자의 검 -> 기동력의 장화 아이템 빌드를 올리고 꾸준히 로밍을 가거나, 아니면 미드에서 꾸준히 정글을 부르는 게임 위주로 킬각 보고 게임으로 라인전을 풀어나갔다.

(키아나 했을 때 1:1 라인전에서 솔로킬이 나온다면, 상성으로 인해 나오는 것인데 그 경우는 제외함)

 

또는 침착 룬 키아나는 감전 - 굶사 - 침착 3개의 룬이 핵심인데, 그림자 검이 아닌 티아맷 -> 신속의 장화 -> 드락사르의 황혼검 이후 요우무 최후의 속삭임을 올리는 꽤 강력하고 안정성 있는 미드 암살자 챔피언으로 자리잡았었다.

 

더샤이의 탑 키아나 운영을 보고 탑 키아나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큰 가능성을 느꼈는데, 시즌11이 되서 탑 키아나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탑 키아나 룬

탑 키아나의 핵심 룬은 모든 피해 흡혈로 변경된 굶주린 사냥꾼, 감전, 비스킷이 핵심이다.

 

시즌10 시절 처치 또는 어시스트 획득 시 영구 마나/기력 증가였던 부분이 기본 공격 또는 스킬로 상대팀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마나 또는 기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변경되서 침착 키아나는 굉장히 성능이 좋지 않은 편이 됐다.

 

 

3분 15초 바위게 생성 됐을 때 미드 정글 탑 3:3 싸움 또는 2:1 싸움이 발생한다면 상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임 판이 키아나 쌍버프 or 1킬 이상 먹게 된다면 게임 흐름이 암살 챔피언인 매우 키아나에게 유리해진다.

 

1레벨 2레벨 3레벨은 전부 키아나가 라인을 당기는 운영을 해야한다. 

초반 키아나가 불리한 상대를 만났을 때 Q->W 숲 원소를 들고 최대한 천천히 파밍해야 한다.

 

키아나 콤보

W 얼음 원소 ->  E대담무쌍 Q원소의 분노 -> 여왕의 진가 R -> Q 

 

원소 주운 채로 (기본공격 상대팀 챔피언하고 가까이 앞무빙하면서) -> E Q W Q

 

키아나의 핵심은 왕가의 특권 패시브 평타 , 그리고 은신, 속박, 궁극기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

 

(1레벨 초반 평타 -> 이쉬탈의 분노  -> 앞무빙 평타로 감전 터트리는 행동은 전체적으로 키아나한테 손해니 하지말자.)

키아나 대표적인 카운터 픽 제드. 제드는 키아나의 궁극기를 궁극기로 피할 수 있다.

키아나 카운터 픽 제드

제드가 원소 견제를 전혀 맞지 않은 채로 싸웠을 때

절대 키아나는 제드를 이길 수 없다.

키아나가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 제드가 죽음의 표식을 사용하면 캔슬이 됨

 

 

단 현 메타에서 키아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키아나가 궁극기 또는 평QW평E평Q평R이나 평EQW평QR같은 풀콤보 넣어도 못 죽이는 적 챔피언들.

오히려 내가 게임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국밥 챔피언들이 종종 많이 보이므로 

가능하면 조합에 맞게끔, 사용해도 괜찮은 픽일 때만 사용하자.

 

키아나 할 때 중요한 것은 딜계산, 로밍각 보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논타겟 Q 원소의 분노, 상황에 맞는 이쉬탈의 칼날 사용, 쿨타임 신경쓰기 등 요소가 많은 매우 어려운 챔피언 이므로

최소한 100판 정도는 브실골플1234에서 적응기간 갖춰야 다12 구간에서 막강한 캐리력이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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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시즌 11이 오면서 탑에 많은 변화가 왔다.

삼위일체 아이템의 마나가 사라지면서, 양피지 아이템을 두개 이상 갈 수 없게 되면서, 얼어붙은 건틀릿이 사라지면서, 원딜 이즈리얼 챔피언은 죽무 이즈 대신, 어둠의 수확 이즈 빌드를 간다. (밤의 수확자 -> 리치베인)을 구입하고 궁극기, EQ 데미지를 극대화시킨 아이템빌드임.

 

원딜이라는 개념으로 봤을 때 진은 원딜이 아니다, 원딜이다. 라고 일부 의견이 있듯이.

개인적으로 아이템 연구가 꽤 깔끔하게 됐다고 생각하는 시즌11 이즈리얼 AP 템빌드 중 하나

 

탑 룰루 기준 룬, 서포터 룰루는 영감 비스킷 배달만 사용하고 시외물은 제외하자. 미드 룰루의 경우 감전을 장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탑 룰루 템빌드 순서 물론 솔로랭크 순서, 탑 룰루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안 죽으면서 성장하고, 봇, 또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함께 게임을 이기는 것이 중요함

 

만약 상대방 AD가 아프거나 확정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폭발적인 AD 누킹이 가능한 챔피언이 탑에 온다면 (탑 제드 탑 야스오 탑 요네 탑 카밀 등)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를 꼭 구입하자. 도란의 반지 대신 구입해야 한다.

 

헥스 써서 막을 수 있긴 하지만 탑룰루 카운터픽 중 하나.

 

부패 물약 -> 도란의 반지 -> 똥신발 -> 신속의 장화 ->밴들유리 거울 -> 월석 재생기 -> 방출의 마법봉 -> 흐르는 물의 지팡이 -> 금지된 우상 -> 불타는 향로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탑룰루 스킬트리 선마 순서

 

Q->E->W

 

초반 2:1 또는 3;1 갱킹으로 위기 상황이거나 갑자기 레벨업 했다고 W 2레벨 찍어봤는데 효율 매우 구린 편

헥스 체감 안 됨

 

탑룰루 콤보

상대팀 챔피언한테 E->Q ( 무조건 맞춰야 함)

근거리 브루저 상대일 때는 본인한테 W -> EQ 또는 상대방한테 W ->자신한테 E 방어막 -> Q 백무빙하면서 콩콩이 픽스 평타 (기본 공격)

픽창에서의 탑 룰루 예비픽

룰루 스킨마다 픽스에 대한 시각적인 변화가 많은 편이라 탑에서 룰루 본 적이 없는 일반적인 탑 라인 유저들은 픽스 감지하지 못할 수 있음

 

그러므로 기본 스킨 사용하지 말고 

다른 유저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우주의 룰루 사용하는 것 추천

우주마법사 룰루 특) 픽스 잘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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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되면서 영겁의 지팡이가 사라졌으므로 굉장히 다양한 카사딘 유저들이 있었는데
이상한 카사딘 ( 마스터1티어 ) 아마 누군지는 모르지만 프로게이머 부계정으로 생각함
WaitkassadinLunaLina가 대표적인 카사딘 모스트 유저인데 다른 카사딘 유저들 대부분도 솔로랭크에서 미드 카사딘, 탑 카사딘으로 이기기 위한 게임 플레이를 할 때 어떤 아이템을 가야하는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많은 혼선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카사딘을 사용할 것이라면 시즌10시절 사용했던 브루저형 챔피언으로 사용하듯이 여눈 -> 로아 -> 리치베인 순서로 빌드업 된 카사딘 아이템빌드가 있고, 아니면 로아 존야 아크엔젤 순서로 올리는 탱커형 카사딘 빌드가 있다.

 

솔로랭크를 기준으로 쓸만한 카사딘 콤보는 QE평W 또는 포스펄스 이후 카사딘 평타캔슬 되는 것을 활용해 네더블레이드 한 번 쓰고 빼면서 Q 쓰는 콤보

 

 

프리시즌 기준 카사딘 룬은 여전히 기침착, 강인함, 굶주인 사냥꾼이 필수다.

굶사는 이번에 사실상 버프 됐다고 보는 편이 맞는데

실제로 피의맛이 없을 때 미세하게 체감되는 편.

 

감전 카사딘 룬

감전 카사딘의 경우 부패물약 대신 인장 충전형 물약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 리안드리의 고뇌 -> 여신의 눈물 -> 리치 베인 -> 마나무네 -> 초시계 -> 존야의 모래시계 순서로 아이템을 구입한다.

 

스펠은 점화 점멸

 

마나순환 팔찌 깨달음 대신 침착 강인함을 사용하기도 하는 편 

이제 대부분 카사딘 유저들이 정복자, 기민한 발놀림 핵심 룬인 정밀 룬보다 지배 룬을 더 많이 사용하는 메타로 변했으므로, 기존 카사딘으로 6레벨 이후 킬각이 나오는 챔피언들 상대로는 점화를 통해 킬각 운영 (대표적인 카사딘이 충분한 딜교환 없이 먼저 싸움 걸어서 혼자 솔로 킬을 낼 수 있는 챔피언들 vs 라이즈, 카시오페아, 신드라, 빅토르, 블라디미르, 제라스, 질리언)

 

감전 3타 활성화(균열 이동 -> 기본 공격 -> W 감전, E 평타 W 감전 REQ감전, 또는 점화를 콤보에 추가해서 빠른 감전)가 매우 용이한 편인 카사딘이 감전 룬을 사용했을 때 매우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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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서포터 세라핀 룬, 아이템 빌드 공략.

세라핀을 유틸형 서포터, AP 캐리형 서포터(딜포터) 쓰는 경우가 많은데.

수호자를 들고 최대한 안 죽으면서 힐, 이동속도 버프, 슬로우로 ADC에게 시너지를 주는 서포터로 쓰거나

빠른 라인 정리, 잃은 체력 비례 최대 데미지를 활용하는 AP 캐리형 서포터로 쓰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음표 패시브로 인해 기본 공격 사거리가 최대 900까지 증가하는 세라핀에게 있어

수호자 세라핀, 콩콩이 세라핀은 추천하지 않는다.

 

세라핀 룬

깨달음, 마나순환 팔찌 대신 승전보, 민첩함만 장착하면 세나와 동일한 빙결 룬이다. 

 

세라핀 스킬 마스터 순서는 Q-E-W

현 프리시즌 메타에는 많은 세라핀 유저들이 E선마 또는 W선마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Q가 가장 순간 누킹이 강한 편이며, 맞추는 것에 대한 숙련도만 늘어난다면 높지 않은 마나 코스트, 0.6AP (패시브 3회 활성화 시 1.2AP 계수)의 계수로 매우 강력한 지속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빙결 세라핀 핵심 아이템 만년 서리

세라핀 콤보는 패시브 2스택 이후 부터 무난하게 이동방해기와 함께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소리 장막 W 또는 고음 Q로 3스택 패시브 무대 장악 활성화 -> E -> R -> 만년서리 또는 만년서리 -> 속박 끊기는 것 확인 -> E -> R 

또는 빙결 활용해서 스킬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라핀에게 있어 콩콩이는 방어막 효과를 주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편인데 차라리 세라핀을 회복형 챔피언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세나 또는 유미, 소라카를 사용하는 것을 진심으로 추천함.

세라핀은 공격형 스킬을 4개나 보유하고 있는 AP 메이지 챔피언이다.

 

세라핀의 핵심은 패시브 음표 극대화를 통한 빙결 시너지, 매우 긴 사거리에 해당하는 앙코르 스킬의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Q-E 타겟팅이 가장 중요함

 

세라핀 아이템 빌드의 핵심은 만년서리, 리치베인. 그리고 유동적인 선택인 존야의 모래시계

세라핀 템빌드

주문 도둑의 검 -> 양피지 -> 만년 서리 ->마법사의 신발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 광휘의 검 -> 리치베인 -> 라바돈의 죽음모자

 

항상 서포터 포지션을 플레이 할 때, 렌즈 구입 및 제어와드를 통한 시야장악 및 운영을 생각하면서 게임하자. 세라핀 메자이 구입은 굉장히 효율이 좋은 편 이지만, 서포터로 플레이 할 때 와드 칸이 부족할 수 있다.

단, 게임 상황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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