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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솔로랭크 매치히스토리

2021 LCK 서머 플옵, 롤드컵 선발전 팀원들이 결정되었습니다.

AF 아프리카 프릭스, DK 댐원 키아, GEN 젠지 이스포츠, HLE 한화생명 이스포츠, LSB 리브 샌드박스, NS 농심 레드포스, 티원 T1

총 6개의 팀인데 이 중 S급 선수를 고르자면 탑 한정으로 기인을 고를 것 같네요.

왠지 PO에서 클로저가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페이커가 말자하 질리언 등 챔피언 풀을 변경할 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아크샨의 연구가 이제 거의 끝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꽤 나온 상태여서 미드 아크샨 또는 정글 아크샨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킨드레드의 회복처럼 아크샨도 보호막이 있다는 점이 정글링을 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주니까요.

이번 로스터에 등록된 서브 선수들 중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거나, 주전 중 부진으로 인한 재계약에 실패하게 된다면 LPL이나 LCS로 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셔의 이빨을 올리지 않고 1레벨 Q찍고 싹둑싹뚝 카이팅으로 게임 굴리는 그웬을 제외하고, 비에고 패시브 메타, 아크샨의 운영은 LCK 플옵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기대됩니다.

(근데 그웬 탑에서 사용했을 때 탑솔 AP 브루저 1티어 모데카이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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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어디갔어요!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코치 하트 HEART 이관형이 로스터 명단에서 de-Registration(로스터 삭제)가 되었습니다.

하트는 솔랭 2.2K~2.3K권의 리신 샤코 쉬바나 녹턴 모스트의 정글러였고, 로얄 시절 LPL에서 최고의 코치로 알려졌던 인물 중 한명인데, 코치 계약 해제가 된 건지, 병역 문제로 입대를 하게 된 것일까요?

로스터가 삭제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코치의 등장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의미가 꽤 크게 보이는데요.

당장 떠오르는 것은 T1에서 계약해지 된 제파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한화 이스포츠 캠프에서 제파를 봤다는 루머가 있는데, 저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파가 한화 코치가 아닐 것 같다는 이유

롤의 자본 시장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기 때문입니다.

제파의 LPL, LCS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합니다.

담원 게이밍에서 감독, 티원에서 코치, 아프리카에서 이미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롤드컵 우승 경력을 포함한 그의 커리어패스가 굉장히 출중하기 때문에 타 지역 1부리그에서 컨텍이 안 올 확률보다 오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제파의 LPL 코치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둬야 하기 때문에 꼭 LCK만이 아닌 타 리그에서 감코 자유선택권이 있는 지도자 중 하나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제파의 한화 영입이 맞다면 한화 로스터에 제파가 있어야 되는데 없으므로 아닙니다.

만약 해외 리그의 코치로 제파가 가게 된다면

차기 시즌에 곧 코치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팀리퀴드, 팀솔로미드, 디그니타스, 임모탈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EU 1부리그에서 굉장히 부진하고 있는 샬케04 이스포츠, SK게이밍 정도가 변수인데 사실상 제파는 FA시장에서 초특급 매물로 평가되고 있어서 LPL의 가능성이 엄청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감독과 코치가 하는 피드백에 대한 내용들은 외부에 밝혀지지 않습니다.

팀의 전략이 노출 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일부 다이아12티어의 구간의 유저들이 출신 코치의 단순 피드백만으로 현시즌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거나 만년 다이아34 유저가 마스터를 달성하는 일들이 흔한 사례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거나,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한다면 제파님도 모 헤카림 모스트 유저처럼 팀파이트에 대한 제파의 전략적인 부분이 외부에 공개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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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래, 다른 사람 입니다.

팟수시절 요플래는 말자하 쓰던 시절만 기억하고 있는데, 챌린저로서 공허를 지배하던 유저 중 하나였습니다.
진정한 공허의 주인인 그 사람은 너무 강력한 공허의 왕으로써 라이엇에게 천년 정지를 당하고 한국 서버에서는 잠적을 감추게 되었지만, 그는 요즘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제는 현생을 살고 있어서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지만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엄청난 게임 이해도를 보여줬던 요플래의 질리언과 말자하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당시 질리언 초고수 요플래가 저에게 있어 서서히 잊혀지게 되는 전설급 유저 중 한 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실 이렇습니다.


(구)요플래와 비슷한 솔로랭크 챌린저 유저 가재맨이라는 강화형 요플래가 등장해 더 이상 기억이 안 나는 사람이 되어서 생각은 잘 안 납니다.


가재맨 비에고 처음 나왔을 때도 엄청 연승하고 잘 하더니

이런 비슷한 영감을 준 적이 있었는데 비에고 때랑 똑같음.

시즌 초에 비에고가 출시되고 챌린저큐에서 미드 비에고를 쓰는 유저가 종종 있던 시절
가재맨은 미드 비에고로 크라켄 징수의 총 비에고, 갑궁이 몰왕검 비에고 등 지금으로서는 국밥형 챔피언이 아닌 암살자 포지션에 가까운 형태의 챔피언으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빌드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연승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재맨식 아크샨

아크샨보다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이 상대 라이너면 1레벨에 Q찍고 거리 되는대로 딜교환하면서 라인 밀어넣고 정글하고 같이 로밍다님
초반에 아크샨 Q스택을 하나 더 주고 5레벨에 W 찍거나 악당 처단을 아에 첫 W를 8레벨에 찍음.
라인 밀어넣어도 영웅의 비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대로 보면서 복수의 부메랑 Q평평E


결론은 지금 아크샨 템빌드가 돌풍 또는 위치엔드 메타인데
크라켄 마법사의 최후 또는 돌풍 마최 뭘 가더라도 온히트 특성상 아이템 데미지 다 들어감
아크샨의 영웅의 비상이 스킬 쿨이 돌고 있지 않다는 부분에 한에서 지형 갈고리 형태의 스킬 특성상 갱면역도 굉장히 수월한 편
아크샨이 참 웃긴게 e스킬만 써도 온히트라 집중공격이 터지는데 접근하면서 갈고리 평타로 딜교환을 우위에 점하고 시작+평타2타 카이팅 버프까지 있어서 갈고리 평타 집공 활성화 -> 갈고리 내려서 평타2타+부메랑 딜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다.


자리가리만 선생님이 판수가 200판 넘게 쌓인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래 미드 모스트라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서 미드에 대한 기본기도 굉장히 높은 편인데, 아크샨에 대한 빠른 숙련도를 쌓는 것을 보면 진짜 가재맨은 천재적인 게이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팀 아크샨은 대체 왜


상대방 미드가 부계정이거나 뭔 20분 내로 16킬 20킬씩 대리기사도 아닌데 우리팀 아크샨은 대부분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상대적으로 박살나거나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못함
드락사르 가고 라인 주도권 못 잡는 엄크샨들 보다보면 좀 그런데
정글서폿 개입 없이 솔킬내고 높은 확률로 팀 승리청부사 해주는 거 보면
챔피언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에서 가재맨 아크샨은 확실히 다른듯

이 템들 중 세 개라도 나오면 정말 아크샨 못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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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글 렝가' 입니다.

리워크가 전부 와일드리프트 챔피언하고 동일하게 변경되네요.
진짜 별로인듯

  • 암살자 챔피언 렝가 그.. 맞나?

렝가가 그 슬레이어 포지션에다가 부포지션 다이버였는데 확실하게 알아야 될 부분은
짧은 광역 회복, 순간 방어력 마저 대폭 상승으로 이제 렝가를 정글로 사용하기가 편하졌다는 점입니나.

2레벨부터 사용 가능했던 수은 장식띠의 소멸

잭스같은 챔피언이 나오는 게 아니면 렝가는 부쉬 장악해서 이득보고 QQQ 3타 맞춰서 라인전 이기는 챔피언에서 이번에 W 변경으로 많이 너프된듯
이제는 풀스택 개수도 낮아졌으니 공속 버프 받아서 정글 렝가를 쓰라는 건가 싶다.





  • 미니언 관리 딜교환 집타이밍 갱 면역 전체 상황 보면서 게임 굴리는 게 탑의 기본이지만


렝가의 패시브 활용까자 더해지면 굉장히 효율이 좋은 편이었던 것을 탑 렝가 모스트 유저들읗 견제하는 걸까요.


다른 챔피언도 리워크가 됐다.

루시안은 패시브 기본 공격력 WR 너프 시키고
이렐은 WE 리워크랑 Q스택 감소시키는 대신 궁 패시브 버프주고

그렇다고 AP렝가를 사용할 수 있을까? 난 '못해'

방어력이 붙었고 광역 힐 버프가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AP렝가는 안될 것 같음.

아무무 리워크도 안 그래도 준식이 형 에코랑 비비다가 릴리아 나오고 나서 AP정글 메타에서 사실상 별 쓸모없는 챔피언 됐는데 엄.

  • 렝가 룬은 정복자 고정이지만 템빌드가 은근히 갈리는 챔피언이 렝가입니다.


심지어 스킬도 QE선마, QW선마로 갈리는 챔피언이 렝가입니다.

템빌드는 선혈 스테락 곡괭이 티아맷 히드라 빌드를 올리거나 또는 선혈 대신 신파자 렝가.

판금 장화나 딜탱을 포기하고 첫 코어 월식 이후 정수 약탈자와 징수 또는 인피 템빌드를 올리거나? 도미믹을 구입해서 공격력 아이템을 올리거나
드락사르 밤끝 또는 요우무 징수 빌드를 올리거나
심지어 트포나 발분도 갑니다.

  • 이번 리워크 패치가 되면

많은 탑의 렝가냥이들은 기존 부쉬 패시브 스택 활용이 굉장히 어렵게 변하는데
정글냥이가 되거나 여전히 탑의 포식자가 될지도 모름

기존 정글렝가보다 좋아진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


상대팀 미드가 세트같은 국밥류 챔피언이 아닌 루시안 트페같은 챔피언이라면 신드라 렝가 오공 탑미드정글 조합으로 잘 했을 때 미드 터트릴만한 전략적 픽은 여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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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리워크는 그... 이게 너프가 맞나?

결정적으로 정리하자면 루시안 리워크에서 궁을 너프시킨 것 같지만 사실 계수가 추가되서 버프입니다.

현 메타에서 루시안 템빌드

판금 장화 or 쿨감신 or 헤르메스 셋 중 하나를 구입하게 되서 사실상 루시안에게 신발은 별 의미가 없고

루시안의 템빌드는 돌풍, 세릴다, 정수 이 세 개를 구입하거나, 돌풍 이후로 굉장히 유동적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1레벨 0.6 깡계수의 Q와 패시브를 완전히 변경시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프가 아닙니다.

 

루시안에게 있어 타는 불길 W 피해량은 사실상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표식의 지속 시간도 건들지 않았고요.

미니언 웨이브 3개 먹는 정도, WR 쓰기 전 이속 시너지, 미니 설거지탄의 느낌 정도의 스킬인데,  기본AD 62 너프, 이 부분은 1레벨부터 꽤 중요하게 라인전을 해야 되는 평타 원거리 챔피언의 특성상 실체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루시안 패시브를 건드린 것이 아닌 버프

루시안의 핵심은 미니언을 관통하면서 꿰뚫는 빛을 사용하거나, 평E평평 집공 이후 꿰뚫는 빛 평평으로 강력한 딜을 뽑아내는 챔피언입니다.

어떤 챔피언이 오더라도 같은 원거리 미드 챔피언, 원거리 챔피언 전부 루시안과 순간 딜에서 왠만하면 밀리지 않는 편인데 QE의 마나 코스트 또는 계수를 대폭 변경시키거나 쿨타임을 건든 것이 아니라서 너프가 아니라고 보게 됩니다.

 

브리온 야하롱, BRO Yaharong 이천주의 루시안, 돌풍 첫 코어 이후 세릴다의 원한 또는 정수약탈자를 코어로 올림

최근 메타로 등장하고 있는 월식 콩콩이 루시안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야하롱 이천주는 잘할 때는 확실하게 캐리력을 보여주는 솔랭전사입니다.

많은 판수와 다양한 챔프풀로 고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곧 진행 될 루시안 리워크 이후 유이가마하 선생님께서 어떻게 루시안을 사용하실지가 궁금함.

 

대부분 루시안 유저들이 구입하는 3코어

월식 버서커 무라마나 블클 크라켄 징수 등등 사용하긴 하지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나 룬에 따라 다르고

아이템 효과와 패시브가 있기 때문에 루시안에게 공속은 별 의미가 없어서 솔로라인 섰을 때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쿨감신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인 편

 

 

 

 

 

루시안 궁극기 빛의 심판은 너프가 맞지만 아닙니다.

루시안은 솔로랭크에서 사용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챔피언

견제가 굉장히 심하고, 이 것을 전부 받아낸다고 해도 조합에 따라 위험성이 강한 챔피언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루시안의 빛의 심판 20-60 0.25 AD계수에서 15-45 0.25AD계수(AD계수는 전혀 건들지 않았습니다.)로 변경되고 탄환은 전 레벨 22발로 동일하게 변경되지만, 어차피 현 템빌드로써 쿨감 40%, 루시안은 궁극기 의존도가 아니기 때문에 탄환 수와 AD 계수에 대한 너프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루시안 버프, 이제 바텀에서 루시안 소나 조합이 자주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원딜 루시안 포지션의 픽률 상승을 목적으로 리워크를 진행한 것 같은데요

극초반 루시안이 굉장히 강한 타이밍을 보여주는 나미 서포터하고 사기적인 시너지를 보여줬다면 새로운 메타도 어느 정도 예상이 됩니다.

 

소나 루시안 조합

이번 소나 패시브 패시브 파워 코드 아첼레란도 리워크로 스킬 가속을 120까지 올릴 수 있고, 필수 2코어와 쿨감신으로 70~75의 스킬 가속을 맞출 수 있는 점, Q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는 점, 3개의 스킬이 전부 챔피언의 시너지를 더해주는 스킬셋이라서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의 버프 형태의 스킬을 이제는 패시브의 효과로 루시안 소나 조합이 더 자주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 상대팀 원딜 입장에서는 소나의 파워코드 활성화 데미지는 이 챔피언이 서포터가 맞나 싶거든요.

왠지 나올 것 같음

 

다만 지금 원딜의 메타에서는 칼날비 비열한 한 방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원딜, 그냥 강력한 원딜을 선호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직스 애쉬 사미라) 듀오큐를 한다고 소나가 포커싱 됐을 때 취약한 부분이 다소 있어서 실제로 성능이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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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여단이라구 패스 정리

빛의 감시자는 일일히 수동으로 퀘스트를 완수해야해서 엄청 귀찮았는데, 이번 악의 여단은 다시 수동으로 임무를 완료하는 게 아닌 자동 클리어여서 편한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구리숲 공터와 로완 가족, 귀족 브린, 녹턴의 자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악의 여단 패스를 나중에 구입할 목적이라면 누적되는 토큰 정리

노말, 자랭과 솔로/2인 랭크를 포함한 협곡에서 1승 시 토큰 10개, 패배 시 5개

아람(칼바람 나락)에서 승리 시 6개, 패배 시 3개

TFT는 차등적으로 토큰이 지급되고, 단일 챔피언 모드는 무작위 총력전과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악의 여단이라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주머니와 팩

악의 여단 잿빛 주머니 악의 여단 상아색 수사슴 팩

 

 

 

 

 

2021 악의 여단이라구는 확정으로 스킨을 획득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잿빛 주머니에서는 보석과 신화급 온전한 스킨을 획득할 확률이 50% 증가하고, 상아색 수사슴 팩에서는 40%의 확률로 무작위 등급의 스킨 파편 4개 또는 1350RP 이상의 스킨 파편을 60%의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상아색 수사슴 팩을 획득하면 서사급 이상의 스킨을 획득할 수 있어 초월급과 전설급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악의 여단 수사슴 팩 얻는 방법

악의 여단 상아색 수사슴 팩은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LoL 악의 여단이라구 5개, 악의 여ㅓ단 잿빛 주머니 2개, 악의 여단 상아색 수사슴 팩 1개, 토큰 800개 세트를 상점에서 12500RP에 구입할 수 있지만, 패스를 포함한 마법공학 제작 상품이 아니라서 상자깡을 할 목적이 아니라면 획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악의 여단 퀘스트 참여 기간 & 패스 전용 임무 보상

이번 악의 여단 패스를 구입한 유저는 봇전(AI 상대 대전), TFT(전략적 팀 전투), 칼바람 나락, 단일 챔피언 모드를 참여해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프레스티지 악의 여단 르블랑 스킨을 노린다면 충분히 해볼만하게 보이네요.

 

악의여단 패스 업적 임무 보상 목록

총 2개의 보석, 20 프레스티지 포인트, 악의 여단이라구 1개, 파랑 정수 3,000개 주황 정수 1250개, 마법공학 열쇠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승부스트와 명품 상자, 마공상 열쇠는 각각 따로 사용하는 것이 이벤트를 참여할 때 좋아보임.

 

 

 

 

 

악의 여단 패스는 8월 13일 5시부터 진행할 수 있으며 9월 14일 16시에 종료됩니다.

악의 여단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9월 29일 오전5시까지 상점에서 토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시즌11 롤드컵 시작 전의 마지막 패스 이벤트일 것 같네요.

 

악의 여단 이벤트 패스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감정 표현, 와드 스킨

악의여단 이블린, 악의 여단 카시오페아, 고대 신 워윅 감정표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악의 여단 카시오페아 내 눈을 바라봐 감정 표현은 왠지 맵네요.

악의 여단 와드는 갈아서 주황 정수로 쓰는것 말고, 패스를 구입한 유저라면 꼭 컬렉팅 하는 게 좋아보임(패스 기간 한정)

 

 

 

 

 

패스를 구입하지 않고 악의 여단 임무를 플레이 한다면

패스 기간동안 칼바람나락 30판으로 스킨 보상만 획득하거나, 또는 본인이 솔랭전사라면 기간 동안 솔랭으로 30판을 채우거나, TFT를 섞어가면서 판수를 채우는 게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협곡이 아닌 다른 게임 모드로도 획득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즐겜유저라면 단일 챔피언 모드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랭겜 연패 했을 때 자랭보다 재밌습니다.

시즌3부터 르블랑 = 페이커 항상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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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에이징커브 이게 맞나 싶다.

페이커가 에이징커브를 체감하려면 솔랭 그마 밑으로 수직하락하듯 전판 다 자신이 못해서 내려가거나 챌린저를 찍지 못해야 합니다.

이상혁은 여전히 어뷰나 토토한테 당하는 솔랭을 타의적으로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플레이를 통해 확인해보면 어린 게이머 DOES 이상혁 시절이라면 게이머로써 굉장히 화가 나는 상황들이 엄청 많았을텐데 FAKER 이상혁인 지금은 성숙하게 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페이커보다 연봉이 높은 E스포츠 선수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을 텐데, 페이커는 메인 타겟이 되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당하고 있고, 상대방과 감정적인 딜교환 없이 굉장히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화가 나는 판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함

솔랭에서 초반에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되거나, 매 판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상대방이 갱을 옴, 객관적으로 봤을 때 7:3 정도의 불리한 소규모 전투에 참여했는데 전체적인 손해를 봄, 팀이 의도적으로 죽어줌, 아군의 무지성 플레이 등)이 오더라도

미드 주도권이 삭제에 가까울 정도로 없어졌음에도 스스로 솔로킬 내거나 게임을 최대한 풀어서

분노가 끝까지 차오르는 상황이 왔어도 게임을 침착하게 다 풀어내는데, 이런 부분들이 말로는 쉽지 이겨도 화가 많이 나는 게임을 페이커는 쉬지 않고 집중하면서 계속 해낸다.

그에 대한 증거로 hide on bush 계정의 솔로랭크에서 슈퍼플레이가 잦은 간격으로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전설적인 챌린저 프로게이머와 비교했을 때

에이징 커브를 느꼇다고 볼 수는 없지만 타 리그에서 미드와 정글을 미친듯이 잘한다고 평가됐던 모 선수, 에이징 커브가 왔다면 최소한 솔랭 챌린저를 달성하지 못해야 한다.

구시즌부터 완벽한 정글러 4WFRQ 을 깔끔하게 사용하던 모 프로게이머, 현재 마스터 초입까지만 쉽게 올리는 것이 가능

대부분 유저들에게 기억에 크게 남는 대부분의 유저들을 포함해서 2.2K ~ 2.4K의 학살자라고 불리던 그(익명)도 1부리그에서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에 비해 페이커는 솔랭 롤 토토라고 알려진 곳에서의 어뷰징을 감내하고 극상위권 솔로랭크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회에서 또한 논타겟 못맞추거나 승부조작이라고 느낄만한 *레기같은 플레이가 아닌 플레이를 항상 보여줬기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커가 대회 내에서 에이징 커브가 체감되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커 에이징커브 관련된 내용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약 에이징 커브에 대한 테스트를 하려면 스크림에서의 굉장한 부진, 솔로랭크에서 Hide on bish 닉네임이 아닌 익명의 비공개 계정으로 500판 솔로랭크, 닷지 가능, 듀오 불가능 챌린저 입성 못할 경우 에이징 커브까지는 아니더라도 솔랭에서 상위 점수를 유지할 수 없어야 합니다.

 

 

 

롤갤에서 페이커 퇴물이라는 말이 나올 때 마다 항상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만약 hide on bush가 퇴물이라면 다 이긴 게임 역스웝 12게임 이상 내면은 그렇다고 제 주관적으로 평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12게임 = 6라운드 전세트 0:2 올패라는 뜻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라서 역스웝에 대한 설명이 조금 이상할 수 있는데

누가 봐도 10:0으로 무조건 유리한 상황인데 깔끔하게 이겨야 되는 게임 확실히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솔랭과 스크림을 기반으로 얘기했는데, 최종적인 결과는 대회입니다.

저는 프로게이머에게 있어 듀오가 아닌 솔로랭크는 학습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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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핀 신규 스킨은 근본 스킨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K/DA보다 더 좋은듯

K/DA MORE 스킨은 아이돌 느낌이 강해서 리그오브레전드 전장의 챔피언이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이번 세라핀 스킨은 아이오니아의 불멸의영웅 이렐리아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세라핀 스킨은 진심으로 갖고 싶습니다.

이번 초월급 세라핀 스킨이 패치 된다면 미드 세라핀 메타가 다시 한 번 돌았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버프, CC기, 장거리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AP 서포터라서 가끔 쓰게 되는 챔피언 중 하나인데, 중국서버 10주년 기념 스킨으로 나오게 되서 기쁩니다.

 

아이템이 갖춰지게 됐을 때 세라핀의 광역 치감, 유틸의 성능은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빨리 한국서버에 스킨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감한 피닉스 자야 신규 스킨

자야 크로마, 인게임

사실 이번 스킨의 주인공은 우아한 불사조 자야, 신스킨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만약 출시하게 된다면 자야 신스킨은 IG 자야 느낌은 아니고 조금 더 선명한 계열의 느낌으로 흑백 계열의 크로마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흑백 크로마는 없었습니다. IG 라칸 스킨하고 같이 쓰게 된다면 엄청 재밌을듯

 

순간 무적, 치속이 켜진 동안 깃털 최대한 펼쳐서 공격하는 것이 자야의 핵심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용감한 불사조 자야 신스킨은 이펙트가 전설의 산수화 자야 스킨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피닉스자야눈나 나죽어


신성한 피닉스 애니비아 신스킨

스킬들이 강력하다는 느낌의 이펙트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루브 느낌의 재밌어 보이는 스킨입니다.

제가 솔랭을 하면서 본 애니비아들의 어둠서리 애니비아, 우즈의 비상 애니비아의 임팩트가 너무 크게 느껴졌던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시계 방향 순서, 범죄도시 자이라, 범죄도시 트위스티드 페이트, 범죄도시 다리우스, 범죄도시 아칼리 

담원 트페, 하이 눈 트페 스킨이 있기 때문에 별로 사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다리우스는 롤토체스 에디션 늑대 스킨이 더 좋아보이고, 아칼리는 자주 안 써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범죄도시 아칼리의 표식 이펙트가 마음에 들긴 하는데, 아칼리쨩은 아이돌 느낌이 강한 K/DA MORE 스킨이 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하이 푸동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에서도 등장한 스킨이니까요.

샤코 신스킨, 이거 못막습니다.

범죄도시 악몽 샤코 신스킨, 이제 하회탈 샤코, 다 의미 없어짐
이거 못막습니다.
샤코 특)미드 칼날비 샤코, 미드 하이브리드 샤코, 탑 AP 유성 샤코, 정글 탱커 샤코, 서포터 무지성 유성 샤코, 정글 칼날비 무지성 암살자 샤코 4포지션으로 플레이 가능한 갓코의 신스킨.

태엽장치 샤코, 호두까기 샤코, 이상한 나라의 샤코, 비전 마법사 샤코, 암흑의 별 샤코, 하회탈 샤코 스킨이 샤코의 근본 스킨들이었다면 이번 범죄도시 샤코 스킨은 기존 스킨들 전부를 넘어 '진짜' 입니다.

궁극기 분신 또한 완전 검은색으로 변해서 멋있고, 피에로를 닮아 무섭고, 광기가 보입니다.

샤코 블랙 크로마, 타 스킨들은 이거 절대 못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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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에디션을 받았습니다.
저번에 언급했던 3퍼센트의 확률을 뚫고 받았기 때문에 많이 의아한 편인데요.


사실 받을 줄도 몰랐던 큰 이유는 DRX 씨맥이 되기 전 동물철권의 왕 씨맥 시절
저는 블라디 카사딘 라이즈 모스트로 시즌3 시절 랭킹 2000위까지 올린 적이 있는데, 상위 elo에서 저명한 탑엘리스 유저였습니다. 당시 대회에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안 쓰던 빌드인 파랑이즈, 고대인의 의지가 아닌 정글템 블라디 빌드업을 저의 elo에서는 제가 먼저 쓰기도 했었고

당시에는 롤 *벤 공략, 포*에서의 다이아 상위권 장인 유저들의 닉네임을 검색해서 아이템 빌드와 룬을 따라가고 그랬습니다. 여튼 메*우이헌터라는 쉔 유저를 솔로킬 내고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 납니다.)가 탑엘리스를 썼는데, 씨맥도 같은 탑엘리스를 써서, 꽤 솔랭에서 재미를 많이 봤었습니다. 새끼거미를 활용하면 솔바론도 됐었고, 13포션인가 플라스크 구입하고 1레벨 카정 후 라인복귀도 가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cvmax, 그는 왜 "인간형 챔피언"을 쓰지 않는 것인가

당시 리플레이도 포*에서 랜덤으로 2300점 2400점 2700점 이상의 솔랭에 한해 리플레이를 제공하고 그랬었는데, 동물철권의 왕이었던 천리안맥스의 플레이를 우연하게 보고 정글링 운영에 대해 많은 감명을 받았던 게 크게 몇 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제 모스트는 시즌2부터 조금 확장된 챔피언풀인 카직스 이블린 녹턴 카사딘 엘리스 블라디미르 제이스 라이즈 탈론 제드 트리스타나 이즈리얼 코르키 소라카였는데(시즌3시절 다이아1 99포인트 무한 0포인트 반복이지만 제 평생의 업적입니다.) 천리안맥스 씨맥이 쓰던 챔피언들 중 좋다고 생각하던 챔피언은 별로 없었습니다.

라이즈로 QWERQ 콤보만 쓰더라도 딜교환해서 이득을 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헤카림이 왜 좋냐는 생각밖에 안 들었기 떄문이죠.

하지만! 시즌10이 되고 롤을 복귀하면서 솔랭 4000판 박고 대부분의 챔피언을 50~100판씩 해보면서 느낀 점은(시즌 2 3 시절에는 솔랭 800판, 시즌3 시절에는 노말 2000판 솔랭 1800판 했었습니다.) 헤카림이 굉장히 사기였고, 피즈를 왜 구시즌 대리기사들이 많이 하던 사기적인 챔피언이었다 라는 것을 알게 되는 그런 시기를 겪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김대호에 대해 알려진 공개적인 정보는 특정 상황에 따라 상대방 팀에게 혼돈을 주는 팀플레이를 할 줄 알고, 대회가 아닌 솔랭에서 게임을 이기기 위해 전체적인 템포를 맞추고 모든 상황을 맞춰서 게임해야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매서운 씨맥의 뇌 에디션, DRXSTYLE 김대호 에디션 XL 사이즈를 받았는데, 게임을 승리하시고 광저우에 여행 가실 때 하셨다는 말들이 인용하기는 좀 그렇지만 조금 생각이 나네요.

김대호 에디션의 게이밍슈트를 입고 솔랭을 할 건데, 옷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하면

오타쿠인 점을 숨길 수 있습니다.

피규어도 사고 싶은데 게임 친구들을 제외하고 부모님과 어느 누구에도 걸리고 싶지 않은 비밀오타쿠인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유형의 옷입니다. 흙수저 히키코모리 아웃사이더 Eat Sleep Game(먹잠겜) 유저입니다.

밖에 나갈 때 DRX의 뭔가 무늬가 있기만 해도 인싸가 아니라서 특정 팀의 유니폼이나 XXX(아무무아닙니다)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옷을 입고 아무무쨩 다이스키! 같은 것을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DRX에디션은 자신이 DRX팬이라는것을대놓고티내지않을만큼의티셔츠목밑의DRX로고가없다느점과DRX인지XRD인지RDX인지모를등의로고로인해알아볼사람들만알아보게끔한등모습과앞의푸른뇌밖에보여주지않는깔끔한티셔츠의모습으로자신이DRX의팬이라는것을일반인들은모르는우리만의비밀게이밍슈트라는것을보면서위화감을조성하지않는다는점이정말마음에드는데!!!!!!!

이 점이 저의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최종적인 장점입니다.

김대호 에디션을 입고 솔로랭크 10판, 원딜 5판, 정글 5판, 탑 5판 중 랜덤으로 해보겠습니다.

김대호 게이밍 슈트 에디션인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리뷰를 해줄 사람을 모집하면서 옷을 제공 받은 건데, 숙제의 느낌 없이 부담을 갖지 않고 편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필자의 탑레이팅은 챌린저가 아니고, 선출도 아니기 때문에, 못하는 판이 흔하고 많지만, 씨맥 시그니처에디션을 입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한 번 냉정하게 게임해보았습니다.

단, 미드를 하면 제가 캐리확률이 굉장히 높아져서 롤의 재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 위주로 플레이 할 건데요.

저의 3계정 솔랭 현 TOP10 모스트는 그브레이즈, 시루안, 비에고, 킨레드드, 제이스, 퀸, 문박도사, 말자하, 니달리, 키아나, 데모카이저, 엘리스, 즈이얼리, 카밀, 세나, 턴녹, 세트, 카르마, 이블린, 판테온, 빅토르, 요네, 그웬인데 (적고 보니 굉장히 많네요.)

이 중 현 메타에서 굉장히 사기적이거나 쓸만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그레이브즈, 비에고, 원딜 직스, 카밀 위주로 플레이하고, 조합에 따라 유동적인 캐리픽을 하겠습니다.


게이밍 환경은 모니터27인치 60Hz, 기가비트 1기가, D4 32GB, 3600X, GTX1650TI, 마우스 노근본 2000원 주고 산 DPI 800따리, 기본 올스마트키 나머지 논스마트키 감도 75, 키마 화면이동 73 70, 전체음향 100 미니맵크기 75 채팅크기 35 넥스트레볼 등등 무지성 브금틀고 에어컨 없고 선풍기 강, 창문 열고 게임함

*스마트키는 즉시시전을 의미하고, 키보드는 레이저 블랙위도우 울티메이트 2012 마우스는 레이저 임퍼레이터 고장 날 때마다 옴론 교체해서 쓰기도 하는데 그냥 편한 마음으로 했습니다.


게이밍 슈트 테스트

첫 번째 판, #씨드백 아닙니다. 씨드백
직스 원딜 픽, 스펠 점멸텔, 말파밴.

사실 말파가 직스에게 접근하려면 직스의 지뢰를 다 맞고 접근해야하거나 점멸궁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그냥 AD 비율이 높아서 픽했습니다.

직스가 퍼뎀 폭탄 던지는데 누가 버틸 거임

50분 이후로는 폭풍의 결집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주문작렬 맞췄을 때 꾸준히 도는 강력한 도트뎀, 라인전 손해와 골드로스 없이 깔끔하게 게임하길 원해서 마법의 장화, 쿠키, 주문 작렬 들었습니다.

두 번쨰 판, 람머스 밴

비에고 특성상 뭘 밴하던 지속적으로 생존하면서 패시브만 터트리면 지는 게임이더라도 역전게임이 나오는 챔피언입니다.

그웬 밴해서 사기적인 캐리력 막을지 고민하다가 람머스 밴했습니다. 이유 없음.

1픽 선픽으로 이즈리얼 서포터 픽하는 거 보고, 2픽이 원딜 케이틀린 픽했습니다.

나머지 팀원들도 모스트 픽이 아니었고 의욕이 없어보이긴 했지만 게이밍슈트의 테스트를 위해 의욕을 앞세워 열심히 했지만 미드 서포터 아이템 다 팔고 게임 안 함....

상대팀은 기사듀오도 없었고 부캐도 없는 서로 현지인 대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했습니다. 초반 스노우볼에 실패했을 때 게임 전체적으로 장악하면서 게임하진 못하더라도 던지는 거 주워담아서 싸우거나 할만한 게임인데 졌기에 많이 아쉽네요.

더 돌리면 감정적으로 게임 할 것 같아서 바로 계정 전환하고 본계정 솔로큐 함


세 번째 판, 잭스는 신이다

미드 정글 잡고 돌렸는데 8분 만에 잡힌 솔로큐 "탑"

두번째 판에서 아쉬움이 너무 커서, 무지성 직스 밴 했습니다. 원래라면 직스 밴 했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픽창에서 아쉬웠지만, 다행스럽게도 직스가 아닌 이즈리얼이 나왔습니다.

굉휘의 검이 나온 잭스가 반격을 키게 되면, 렝가는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렝가가 진입 했을 때 EW평 잭스, 렝가는 이거 못 막습니다.

네 번째 판

픽밴에서 감전 미드 그브, 야스오 선픽이라 정글 아닐 것 같다 의심했는데 맞았습니다.

점화 그웬 이거 누가 막을 거임?

공속 너프 됐지만 돌격가위의 공격 주도권, 피오라 150 사거리와 250의 갭을 이용한 세미카이팅 및 싹둑싹둑 히트앤런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서 라인 주도권을 잡고 이겼습니다.

이후 주도권 잡고 미니언 웨이브 관리, 다른 포지션의 팀원들도 잘해줘서 이겼습니다.

실력 차이로 이겼습니다.

다섯 번째 판, "바우" 하고 싶어졌다.

해가 지기 전의 오후 시간대는 에어컨이 없고 컴퓨터의 열기를 견디지 못할 정도로 더운 편이지만

DRXSTYLE의 옷이 땀 흡수를 상당히 해준 덕분에 쾌적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유성 AP 말파를 했는데, 1레벨 부쉬 장악을 잘 하게 되서 패시브 찰 때 마다 유성바우의 졸렬게이밍이 성공해서 꾸준하게 킬을 냈습니다.

하지만!

ㅋㅋ 말파가 킬을 먹어서 뭐함, 캐리가 안되는데!

가 되었습니다.

씨맥 에디션을 착용하고 솔랭 돌린 결과 "3승 2패" 

나는 DRX 에디션을 입고 있으니까, DRX다. 우리팀 정글 아크샨이 씨맥이었다면 어땠을까... 표식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원래 10판을 하려고 했으나 30분이 넘는 게임을 여러 판 했더니 손목에 부하가 발생했습니다.

DRX 씨맥 시그니처 티셔츠를 입고 10판 게이밍 성능 테스트를 못한 진짜 이유

사실 최근에 먹잠겜을 했습니다.

원래 본캐 외에는 닷지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부계정과 부부부계정 점수를 전략적 닷지를 하면서 듀오 없이 솔랭으로만 올렸습니다.

그래서 많이 피곤했습니다.

 


DRX체험단 씨맥에디션 받고 즐거웠던 하루

DRXSTYLE에서 문자를 보내줬는데, 이 문자 보던 당시 솔랭 8연패 중이라 정신나갈거같애 상태에서 많이 기분이 좋았답니다. (DRXSTYLE의 허락을 받고 공개함.)

DRX 또는 씨맥이 한 번 시즌11이 끝나기 전에 한 번 쏠전 느낌은 아니더라도

4분 시간제한, 10초 내로 스킬 안 쓰면 탈락의 판정승이 있고 스펠 사용 금지의 컨셉 이벤트 느낌으로 문도 피구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우승 상금은 그... 씨맥?한테? 미안하지만? 우승자? 1350RP? 정도? 준다면? DRX 팬의? 기분이?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우승 상금이 1350RP가 아닌 1위 cvmax에게 솔랭 1판 플레이 피드백 받기, 2위 1350RP 3위 Cvmax에게 아무거나 질문하세요 코너 무조건 답변받기 라던가 이런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DRXSYTLE 기본 배송 포장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숙제 특유의 적당한 선과 형식을 지키면서 진지하게 쓰려고 한 건 아니고 장난이 많이 섞였기 때문에 불쾌하실 수 있겠지만

그런 게시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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